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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결정을 잘 못 하는 편입니다. 지금도 소개에 쓰고싶은 말이 많은데 어떤 말을 써야할지 결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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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3T16:53: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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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과 지옥이 한 병실에: 지옥편 - 다시 생각해도 억울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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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00:01:18Z</updated>
    <published>2024-04-20T21: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내가 같은 마음으로 케어를 해도 같은 날 같은 시프트동안 내가 최고라는 환자와 나 같은 간호사는 처음 봤다는 환자가 있다.  38호실도 그런 병실이었다. 천국과 지옥이 한 자리에 있는 그런 병실이었다. 이 분이 풀리기 전에 지옥 같은 병실을 먼저 써봐야지.  내시경을 받고, 출혈이 있어서 응급실에서 우리 병동으로 온 환자이다. 신경과에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n1%2Fimage%2FDO-xGHej_3UXhtbgSQ_I_QJXB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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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간호사의 데이시프트 - 12시간은 어떻게 흘러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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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1:45:39Z</updated>
    <published>2024-04-16T01: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정도 일을 하다 보니 나름 나의 루틴이 생겼다. 0715-1915 12시간 동안 일을 하면 시간이 많아 여유로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 정신없이 지나간다.  정신이 없어도 나름 알차게 흘러가는 나의 시프트를 써보려고 한다.  0715 시작이더라도 보통 30분 정도 일찍 출근한다. 0640 병원에 도착해 보통 미리 시켜놓은 팀홀튼 커피를 픽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n1%2Fimage%2FSMvpW4Amf_d702mQsLsrzbt9lj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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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도저도 안 되는 그런 날 - 내가 괜히 한심해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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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1:11:56Z</updated>
    <published>2024-04-16T01: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야 겨우 3달 차이기에 아직도 시간 배분을 잘 못 할 때도 많고 놓치는 일들도 많다.  평소엔 그래도 나름 플랜을 가지고 하나씩 하면서 가는데 이 시프트는 이상하게 처음부터 뭔가 되지 않는 기분이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오늘은 좀 뭔가 이상한데? 하는 느낌이 드는 날이 있지 않은가.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잠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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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로 입퇴원 한 환자 - 다시 돌아올 생각이 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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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03:26:10Z</updated>
    <published>2024-04-09T03: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당한 일들이 너무 많다.  진짜 바쁜 시프트였다. 전날 잠도 잘 못 잤고 환자 상태는 계속 변해서 의사한테 노티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 동료 간호사가 환자랑 사이가 안 좋고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환자를 바꿔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나도 내 환자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여러 이유로 맡기가 싫어서 우선 알겠다고 했다.  그러지 말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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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신은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amp;quot; - 신부님 K 와의 대화 * 종교적인 요소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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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02:28:45Z</updated>
    <published>2024-04-04T22: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그를 잘 모른다.  50호실 병실은 혼자 쓰고 있다는 것. 신부님이셔서 Father K라고 불린다는 것. 어떠한 연유로 항상 고통 속에 있어 진통제를 찾는다는 것. confused 하고 혼자 일어나면 안 될 정도로 낙상 위험이 크다는 것.  그가 내가 그에 대해 아는 전부이다.  벨을 자주 누르고, 낙상 위험이 큰데도 계속 일어나는 환자는 간호사들이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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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너는 잘못한 게 없어. 잘하고 있어&amp;quot; - 응급실부터 임종까지 7일, 가족들도 나도 힘들었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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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20:42:36Z</updated>
    <published>2024-04-03T20: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내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고 자꾸 여기저기서 말을 들어 아는 듯 모르는듯한 상태가 되는 환자가 있다.  이 환자도 그런 환자 중 한 명이었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저 병실은 왜 저렇게 바쁠까'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환자였다.  환자 M은 가볍게 다닐 때는 보행기로, 먼 거리는 휠체어를 타며 살아갔던 평범한 7</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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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신경과 간호사가 된 과정 - 뼛속까지 문과인 내가 간호사라니 그런데 신경과 간호사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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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20:39:43Z</updated>
    <published>2024-04-03T20: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하고 싶은 게 많은 열정만 넘치는&amp;nbsp;고등학생이었다. 정말 어느 날 갑자기 3개월 만에 유학을 결정해 18살 때 캐나다로 오게 되었다.  캐나다에 적응도 하기 전, 시차적응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쯤 외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소식과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갑자기 듣게 되었다. 엄마는 내가 캐나다에 적응도 다 하지 못 했는데,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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