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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콜릿 한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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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일상 속 작은 위안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초콜릿 한스푼 작가 입니다. 출간 도서의 저자이자, sns 마케팅 플랫폼 운영자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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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4T03:1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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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후 후유장애가 남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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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5:22:09Z</updated>
    <published>2026-03-12T15: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 허리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3개월이 훨씬 지나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지금의 내 몸 컨디션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amp;quot;그냥 보통의 몸 상태이다. 다만, 수술 전처럼 많은 활동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유의 몸은 아니라는 것.&amp;quot;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수술을 하고 난 뒤, 나에게 남을 손상에 대해서는 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H7yV7cwwgDfiGAR2H62vL9oWt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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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뎌도 결국 회복된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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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2:55:59Z</updated>
    <published>2026-01-25T12: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스크 수술을 한 지 2달 정도 흘렀다. 그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 그래서 글 역시 꾸준히 쓰지 못했다.  수술을 하고 일주일 정도는 내게 생긴 후유증이 수술을 한지 얼마 안 되었기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 기준에서는 큰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내 몸의 회복속도가 빨랐기에 모든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Tj4aiU55zVIYdTKR7g1aCtIEg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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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의 속도  - 젊음의 특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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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9:52:21Z</updated>
    <published>2025-12-05T09: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몸은 어느 정도의 회복력을 갖고 있을까?!  사실,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정말 위험하다고 보는 수술들도 웬만하면 수술이 잘 되는 편이다.   그러나, 수술은 어쨌든 몸에 손상을 남긴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사람임에도 하지 않게 되면 그것은 더 큰 손상을 남긴다.   그러므로, 필요한 사람은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L2XICd0zErD3NAORsCM1V5tqA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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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만남 그리고, 그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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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8:00:03Z</updated>
    <published>2025-12-03T1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사를 다 마칠 무렵, 그가 언제 뒀는지 모를 예쁜 종이백을 테이블 밑에서 챙겨 들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그가 뭐 꺼낼 것이 있나?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리 그가 챙겨든 종이백을 나에게 건네는 것이었다.   '어? 뭐지? 설마 나 주는 건가? 왜?'  라는 생각들이 스쳤다.   당시까지만 해도, 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FolK0iJzNqzOyNRV7lHcicAsU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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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날이 제일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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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6:17:32Z</updated>
    <published>2025-12-03T16: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퀴가 달린 이동식 침대에 실려 수술방을 나왔다. 아무리 무통주사를 맞았다고 하더라도,  막 생살을 찢고, 뼈를 갈고, 그 속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건 오롯이 고통으로 남는다.   그러나, 이 고통만큼이나 힘든 건 바로, 전신 마취제를 수술시간 내내 삼킨 목통증이었다.   마취제는 정말 독하다. 목통증도, 허리 쪽 통증도 내 정신을 아찔하게 만드는 고통이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FkZ1dueKIvpuwVXNHkC2E5tq0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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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의 연락 끝에 첫 만남 - 그와 나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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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1:43: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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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와 만나기로 한 날.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지나갔다.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그와의 약속이 떠올랐다.    &amp;quot;OO 씨, 밑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천천히 내려와요.&amp;quot;  &amp;quot;네, 그런데 시간 딱 맞춰서 퇴근은 안 될 거라 10분 정도는 기다려 주셔야 해요. 그리고,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이 내려올 거니까 건물 뒤편에서 보는 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t65JACrJnDo6gzRB7ciFrrthg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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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1일 차 _ 찐 솔직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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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7:30:35Z</updated>
    <published>2025-11-24T07: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꽉 틀어막고 있는 미운 녀석은 바로,  나의 터진 허리 디스크다.   디스크가 적당히 터졌으면 흔히들 말하는 자연치유를 나도 노렸을 텐데, 1년을 버틴 결과 디스크는 터질 만큼 터져 있었고, 신경은 눌릴 만큼 눌려 있었다.   사진처럼 내 신경은 1%의 좁은 틈에 의지해 흐르고 있는 듯했다.   그런데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디스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efBir7WgDHtZi4JenU_ol4AZw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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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수술. - 올해 수술만 두 번째. 그럴 때도 있는 거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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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22:29:48Z</updated>
    <published>2025-11-17T22: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은 나를 보면 늘 건강체라고 생각한다.  잘 웃고, 밝고, 적당히 통통하며, 보기 좋은 근육량을 갖고 있어서 나를 보는 사람들은 '운동한 사람'이라고 봐줄 정도이니.   그런데, 겉보기와 달리 생각보다 약체이다.   20살 때부터 자취를 하며 살아서 그런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야금야금 입원할 일이 생겼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건강 염려증이 생겼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wxrrxwTqqYWYGfzdCt5lrWmo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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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을 버텼지만 수술은 피할 수가 없을까?! - 허리 디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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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7:41:31Z</updated>
    <published>2025-11-13T13: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하반기.   정말 그 어느 때보다 눈코 뜰 새 없이 일하고, 움직이며 살았다.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전국 어디든 돌아다닐 정도로.   평생 활동할 양을 요 두어 달 사이에 다 해치운 듯했다.   그건, 직업의 변화였기도 했고, 내 심경의 변화이기도 했다.  가만히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그 짧은 순간조차 숨이 콱 막혀 죽을 것만 같아서 어디든 다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tqfhmJa1DGkWvrZrKGGme07wm6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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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연애, 첫사랑? - 당신은 나를 왜 좋아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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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6:23:43Z</updated>
    <published>2025-10-25T06:2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인칭의 삶에 집중하던 나에게 찾아온 사랑.  시작은 같은 회사를 다니던 친한 언니의 무수히 많은 소개 끝에 닿은 인연이었다.   10명쯤 소개를 받았고, 카톡으로 대화를 주고받다가 자연스레 멀어질 때쯤 &amp;quot;아, 나는 연애랑 안 맞는 사람인가 봐. 어찌 하나같이 나랑 대화조차 맞는 사람이 없지?&amp;quot;라는 생각에 점점 연애를 시작해 보려던 마음을 내려놓을 때쯤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GPs8Yu732m1AdMjq5akyIffek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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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 때, 마음을 의탁하는 법. - 힘든 일을 겪을수록 사람은 더 단단해지는 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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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8T15: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저는, 평생 힘든 일을 겪지 않고, 고요한 채 살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생기면 늘 피해 다니기 바빴습니다.   그것이 인간관계이든,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공부나 직업적인 것이든.   그러나, 살다 보니 피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내게 자꾸 주어지다 보니, 그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XVIdx9eDpn7zaE1S5Gsmz5dVQ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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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사실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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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5T09: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이 늘 가까이 있기를 바라는 건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나의 안전지대이자, 나의 보호막 안에서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깊이 내 모든 속사정을 드러내는 이는 가족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마, 모두가 자신의 깊은 속내를 타인에게 드러내진 않을 겁니다. 심지어,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도.  그럼에도, 어떤 이는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JRr8MH51-wkx6bHCa0l4gSmd_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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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혼주의를 고집하던 그녀. 어쩌다, 사랑하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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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1T11: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후반.  비혼주의자는 아니었으나, 비혼주의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비혼주의자의 길을 걸었다 함은, 그 당시까지도'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았음을 의미했다.   연애를 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의 경우, 문제가 있어서 연애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시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KzNmwAx-oo1XjIbM-_UclWqyL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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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되지 않은 일.  - 직장이 무엇이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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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9:37:57Z</updated>
    <published>2025-09-01T09: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일은 어떤 일이 되었든, 그 일은 참 힘듭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사랑.  갑작스레 찾아온 사고.  갑작스레 찾아온 질병.  갑작스레 찾아온 큰돈 등.   저에게는'일'이라는 것이 그랬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간간히 경험했던 아르바이트와는 달리,  성인이 되어 '제대로 된 직장을 갖는 일은 저에게는 준비되지 않은 채 닥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_A1uJYd5t-vMqzcjfq-BzFlSY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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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화. 마지막글은 좋은 이야기로 쓰고 싶었습니다만.. - 수술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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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2:07:23Z</updated>
    <published>2025-05-30T09: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참, 제 인생에서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는데요.  이쯤 되니 드는 생각이, 산다는 게 원래 별의별 일을 다 겪기 위한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특별한 일 없이, 무탈하게 60년, 80년을 살다가 가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저 다들 입 밖으로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뿐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마지막 이야기는 참 즐겁고 좋고,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5Lw2MqBAyJ6peBVcb67kdcVBT4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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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취업은 잘합니다. - 좋은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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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4:16:59Z</updated>
    <published>2025-05-21T11: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다 할 경력이 있다고 하기에는 나는 너무 여러 가지 많은 분야의 직종을 거쳤다.   그 결과 누군가는  &amp;quot;물경력이네!&amp;quot;  &amp;quot;끈기가 없나?&amp;quot; &amp;quot;문제가 많나?&amp;quot;  등의 말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속사정은 달랐다.   기본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고,  불의를 보면, 싸우기보다 회피를 해버린다.  직장에서 회피라는 건 결국 퇴사겠지.   누군가는 퇴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W2K2-s1o3j9hGQYXcfVo8QEUy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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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어도 살만한 이유는 가족이 있어서. - 뭐든 잘 먹고, 잘 쉬면 괜찮아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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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21:52:41Z</updated>
    <published>2025-05-14T09: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든 시기에 우리는 타이밍 좋게 다시 뭉치게 되었다.   나에게는 여동생과 남동생 이렇게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나와 내 동생들은 사이가 참 좋다.   힘들 때는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다.   앞선 이야기에서 겪었던 힘든 일들이 있은 후, 우리는 신기하게도 다시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절대 괜찮아지지 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2a-u65SlUjcCOCo0KuWBm98wbt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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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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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4:26:19Z</updated>
    <published>2025-04-23T06:3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후 또, 며칠이나 흘렀다.   일을 관두고나서 나는 이별의 슬픔을 더욱 크게 느껴야 했다.  일을 할 때는 일에 몰두하느라 애써 덮어두고, 외면 했던 모든 것들이   쉴틈이 생기자 그 틈을 비집고 슬픔과 고통과 아픔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현실도 버거운데, 사랑도 너무 아팠다.아니, 처음부터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사랑을 택했었는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OT5jHG2RPeonrHC9PRMRe4IkM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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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걸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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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1:08:01Z</updated>
    <published>2025-04-16T08: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불 피해를 입었던 시기.  그날, 나는 산불 피해도 피해였지만, 나도 어딘가 고장 나 있었다는 걸 어렴풋이 깨달았던 날이었다.   산불 피해의 날.  나는 밤새 불안해했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들리지 않을 기도를 혼자 되뇌었다.   산불 피해의 다음날.  원래는 남자친구가 함께 도와주기로 했었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ydhDPE-ERffMA4haHMIJ_AjiM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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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우리 집이 불탔다. - 직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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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02:38:04Z</updated>
    <published>2025-03-30T14: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요일.  내가 친구를 만나러 타지에 갔던 날이었다.   주 6일 근무 후, 1일은 유일하게 휴무인 날.  하루 종일 이것저것 하며 심경이 답답해서  오후 4ㅡ5시쯤 기차를 타고 타지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   얄궂기도 하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동생에서 걸려온 전화.  &amp;quot;언니야 집에 불났대!!!! 지금 거기서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amp;quot;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tH%2Fimage%2FgQiRt1AszaVAtyNQ9BDQ92XBE2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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