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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잉그뤠잇 양희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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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eatboo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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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사교양방송작가를 뒤로 하고, 긴 휴식 끝에 저의 첫 에세이 &amp;lt;엄마는 직업이 엄마예요?&amp;gt;를 출간했습니다. '제2의 장항준' 처럼 살고 싶다는 남편의 꿈을 빌어, 오늘도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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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3T07:19: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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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이라는 에필로그 - 끝의 또 다른 말은 시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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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5:00:05Z</updated>
    <published>2025-09-16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딱&amp;nbsp;1년 전,&amp;nbsp;나는 동네 작은 책방에서 글쓰기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amp;nbsp;그것은&amp;nbsp;&amp;lsquo;브런치 작가&amp;nbsp;4주 완성&amp;rsquo;&amp;nbsp;수업.&amp;nbsp;방송작가로 활동하던 그 시절을 뒤로한 채&amp;nbsp;10년 만에 다시 글을 쓰려니 막막하고 어려웠던 나다.&amp;nbsp;곁에서 나의 창작활동을 지지하고,&amp;nbsp;도와줄 메이트가 절실했다.&amp;nbsp;처음에는&amp;nbsp;4주 안에 브런치 작가가 되는 것이 목표였다.&amp;nbsp;그런데 꼭지 세 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XIRkNn2apes9lxdBuW581vzrH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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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편집은 찐찐찐최종의 늪 - 이것은 출간 일기인가, 투병 일기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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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8:54:12Z</updated>
    <published>2025-09-09T08: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와 약속한 날짜 안에 나는 초고를 탈고했다. 투고할 당시에도 눈이 빠져라 여러 번 살펴봤던 원고인데, 나의 원고는 여전히 미완성인 느낌이다. 계속해서 단어를 고민하고, 표현을 수정했다. 며칠 밤을 꿈속에서도 문장을 뜯어고치는 꿈 아닌 꿈을 꿔가며 마침내 탈고한 것이다. 출판사에 다시 원고를 보내고, 나는 추가로 수정해야 할 부분은 없을지, 나의 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GJ1zxwngjVm50AeN-RibzXWiJ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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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 계약 그 후... - 세상에 만족스러운 퇴고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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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23:54:25Z</updated>
    <published>2025-06-03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던 3월의 어느 날이었다. 나는 12&amp;middot;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온통 빨간 옷차림의 어르신 유튜버들과 태극기 물결이 아이러니하게 뒤섞인 광화문 거리에 섰다. 광화문 광장부터 안국동 헌법재판소 앞에 이르기까지 빽빽하게 들어선 인파 때문에, 평소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을 찾는 외국인들과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9npHPwlLkBsJSr_Az0zDiJnzq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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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출판 계약! - 출판사를 결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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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2:53:45Z</updated>
    <published>2025-05-27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토록 기다리던 출판 제안이었는데&amp;hellip;. 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의 출판 제안으로 그만 혼돈에 빠지고 말았다. 출판 경험이 없는 초보가 선뜻 출판사를 결정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따랐다. 일단 출판 계약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했다. 투고 전에 미리 다양한 출판 방식과 각 출판사가 진행하는 출판 방식에 대해 미리 파악해 두었으면 좋았을 것을&amp;hellip;. 내가 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ofM_l0zMDkb9rD0Vs4AFRsvDT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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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OO출판사에서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 좌절과 희열은 클릭 하나로 결정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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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5:09:32Z</updated>
    <published>2025-04-15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에 투고 메일을 보낸 뒤, 제일 먼저 한 일은 메일 수신 알림을 켜는 일이었다. 이제나저제나 출판사의 답장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평소에는 급한 메일이 없어, 메일함을 확인하는 것도 이 삼일에 한 번 정도였다. 하지만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기다리는 메일이 있으니, 난 수시로 메일함을 확인하게 됐다. 이번에 메일 수신 알림을 켜두었더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DgEla1f4eKuU24-SiX8dpH1H76s.jpg" width="4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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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go! 투고! - 자식 같은 글도 내놓을 때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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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6:38:56Z</updated>
    <published>2025-04-08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찌는 듯한 무더위에 숨이 턱 막히는 것처럼 메말라버린 마음에 나의 글도 턱 멈추는 그런 날이 있다. 한글 프로그램을 켜두고, 깜빡거리는 커서만을 응시한 지 몇 분이나 지났을까. 나는 내가 애정하는 작가들의 브런치북을 들여다본다. 기가 막힌 비유에 술술 읽히는 주옥같은 글은 오늘도 나를 하염없이 작은 아이로 만든다. 나는 왜 이리 부족한 어휘력과 어설픈 문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tWEGEVh5-pHaJ6tipnKnc3LSX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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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이자 프롤로그 - 여러분, 브런치북은 30 꼭지만 연재가 가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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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0:17:16Z</updated>
    <published>2025-04-01T06:2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스토리의 작가 승인을 받은 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다. 나는 그동안 나의 첫 브런치북 &amp;lt;엄마인 나 설명서&amp;gt;를 매주 목요일에 연재하며 총 30편의 브런치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여전히 내 작가의 서랍에는 미처 발행하지 못한 글이 줄줄이 연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만 문제가 발생했다.&amp;nbsp;해당 브런치북에 더 이상 연재를 할 수가 없다는 것! 연재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pE2gJZiIgnujo5-O3KWK_J5ib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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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림' 말고 '다름'을 인정하기(2) - 다양성을 전제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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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7:44:36Z</updated>
    <published>2025-03-20T08: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치관의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는 비단 자라나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매우 필요한 소양이다. 하지만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불현듯 여러 가지의 다름을 깨닫기란 흔치 않은 일이다. 어른인 나도 실제로 내가 경험한 바를 학습하고 깨달아가듯이 아이도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기준과 생각이 점차 정립되어 간다. 얼마 전 나는 사람마다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lfEUE630dy8YjeVCyLjikQ2Yv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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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림' 말고 '다름'을 인정하기(1) - 다양성을 전제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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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23:57:48Z</updated>
    <published>2025-03-13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오늘 친구가 나한테 못생겼다고 했어!&amp;rdquo; &amp;ldquo;뭐라고?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amp;rdquo; &amp;ldquo;내가 왜 못생겼냐고 물어봤는데 그냥이래. 내가 진짜 못생겼나?&amp;rdquo; &amp;ldquo;아니? 전혀!&amp;rdquo;  어느 날 학교에 다녀온 아이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공격적인 장난이었는지 가벼운 농담이었는지 가려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전, 일단 난 기분이 팍 상했다. &amp;lsquo;내 아이가 못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DCjASfx-ugiYX45ctPDE56Has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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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는 우리 아이,  내가 모르는 우리 아이 - 다 안다는 것은 엄마만의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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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6:17:51Z</updated>
    <published>2025-03-06T08: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생님, 아들이 워낙 낯가림과 조심성이 많아서 낯선 환경과 새로운 선생님에게도 늘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아침에 등교할 때부터 몸이 뻣뻣하게 경직된 상태로 나가서 제가 매일매일 얼마나 걱정하며 지켜보는지 몰라요.&amp;rdquo;  아이의 학교 담임선생님과 처음 만나 상담하는 날. 나는 학기 전 &amp;lt;우리 아이 설명서&amp;gt;에 빼곡하게 적었던 내용을 다시 전달했다.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Rfw8LpLpiRBqntaBcVjOitTZT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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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2) - 가짜 나 그리고 진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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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4:55:11Z</updated>
    <published>2025-02-20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나도 SNS에 빠져 살 때가 있었다. 한창 방송작가로 바쁜 일상을 보낼 때였다. &amp;lsquo;페이스북&amp;rsquo;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주변 친구들의 추천을 듣고, 나도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예전 &amp;lsquo;미니홈피&amp;rsquo;에서 일 촌 맺기를 하던 것처럼 친구 요청도 하고, 파도타기 하듯 내 친구의 친구들 게시물도 구경하고, 연락처를 몰라도 바로 상대와 메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wXHkrwaoERWFEWuuXVuIeYWcL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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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1) - 가짜 나 그리고 진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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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13:33:53Z</updated>
    <published>2025-02-13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 인스타 안 해?&amp;rdquo; &amp;ldquo;응. 안 하는데?&amp;rdquo; &amp;ldquo;진짜? 왜 안 해? 도대체 왜 안 하는 거야?&amp;rdquo;  동네에서 새로 알게 된 또래 엄마든,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든 안부를 물을 때면 종종 받는 질문이다.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는 나의 대답에는 &amp;ldquo;왜?&amp;rdquo;라는 반문이 무조건 잇따른다. 오히려 내가 상대방에게 인스타그램을 왜 하느냐고 물으면 다양한 답변들이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vhHZ318zlifpra1oe1yHyEp6V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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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는...안 낳아? - 우리 부부는 외동을 선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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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3:01:46Z</updated>
    <published>2025-02-06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있잖아, 나 둘째 생겼어!&amp;rdquo;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아이 친구 엄마의 전화. 그녀는 희열과 묘한 떨림이 공존하는 목소리로 내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내 아들과 어린이집을 함께 다니던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여자 친구가 이제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나까지 낯선 설렘이 느껴진다. 12월에 출산하면 가까스로 첫째와 여섯 살 터울이 된다는 말에 사실 나는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aTlS9Ti8LLirDrxlpBfTMeV6V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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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배움의 기회는 가까이에 있다(2) - 지자체 강좌 프로그램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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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3:01:22Z</updated>
    <published>2025-01-30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POP 손 글씨 자격증 취득을 뒤로하고 호기롭게 도전한 것은 캘리그래피였다. 캘리그래피란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손 글씨 기술을 말한다. 이 수업 역시 주민센터 내 가까이 배움터에서 진행하는 강좌 중 하나였다. 이제 붓글씨도 손에 익은지라 이 기세를 몰아 나만의 개성 있는 글씨도 만들고 싶다는 열의에서 시작한 수업이었다. 오랜만에 먹을 갈고, 붓글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Vsc8ExHTrTH4Sgi3WbRkPFkuJ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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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배움의 기회는 가까이에 있다(1) - 지자체 강좌 프로그램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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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2:32:44Z</updated>
    <published>2025-01-16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서 뭐 해?&amp;rdquo;  처음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만의 시간이 생긴 시절,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었다. 나도 그렇지만 주변 엄마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나보다. 매일 밤 아이를 재우면서부터 이 행복한 고민은 시작된다. 당장 아이가 집을 비운 틈에 나는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무엇을 해야 내 시간이 아깝지 않으면서도 행복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cYF3_b-nF8mLCI7PId5tFGrc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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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센터는 아기만의 전유물이 아니다(2) - 엄마도 문센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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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22:05:25Z</updated>
    <published>2025-01-09T08: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센터를 드나든 지도 어언 3년쯤 지났을까.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나는 갑자기 &amp;lsquo;나만의 시간&amp;rsquo;이 생겼다. 출산 직후부터 이때까지 나는 아이와 한시도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느닷없이 생긴 자유시간에 당황스러움마저 느꼈다. 아이가 어린이집 적응 기간을 거치는 동안 난 무엇을 해볼까 여기저기 탐색하고, 고민했다. 그러다 선택한 것이 바로 문화센터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ZggLTv8V-Di5kQi-HloY4RJG0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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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센터는 아기만의 전유물이 아니다(1) - 엄마도 문센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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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12:37:13Z</updated>
    <published>2025-01-02T08: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짙은 낙엽의 향기가 거리 가득 풍기던 무렵이었다. 내가 지난했던 산후우울증의 그늘에서 점차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던 그 시절, 나는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감행했다. 나의 목적지는 바로 H백화점. 쇼핑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엄마랑 아기랑 함께하는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집 밖을 벗어나 아기를 데리고 혼자 20분 거리의 백화점으로의 외출을 하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kBksPdoVyA3oZV0jDEJZrJf-h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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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 속에 엄마의 사랑이 꽃핀다.(2) - 엄마의 맛, 미역국과 삼계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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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4:30:07Z</updated>
    <published>2024-12-26T08: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연재 설정 오류로 재발행합니다.&amp;nbsp;&amp;nbsp;양해 부탁드립니다. &amp;nbsp;***  엄마의 빼어난 요리 실력에 의외의 수혜자가 있었으니, 바로 나의 남편이다. 남편은 우리 가족과 같은 교회에서 오랜 기간 알고 지낸 터라, 이미 엄마의 요리에 반한 지 오래다. 또 남편 주변 지인들도 나와의 결혼을 두고 큰 장점 중에 하나로 장모님의 요리 실력을 꼽았다고 한다. 워낙 먹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UmhpZR-eNmUKjcapk7LfSQCKh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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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 속에 엄마의 사랑이 꽃핀다.(2) - 엄마의 맛, 미역국과 삼계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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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12:38:39Z</updated>
    <published>2024-12-19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빼어난 요리 실력에 의외의 수혜자가 있었으니, 바로 나의 남편이다. 남편은 우리 가족과 같은 교회에서 오랜 기간 알고 지낸 터라, 이미 엄마의 요리에 반한 지 오래다. 또 남편 주변 지인들도 나와의 결혼을 두고 큰 장점 중에 하나로 장모님의 요리 실력을 꼽았다고 한다. 워낙 먹성이 좋은 남편이지만 엄마의 요리를 더 오래, 더 자주 먹을 수 있다니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rq1BCRCweel2XoASMUbEEAW-_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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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 속에 엄마의 사랑이 꽃핀다.(1) - 엄마의 맛, 미역국과 삼계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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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18Z</updated>
    <published>2024-12-12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기어이 오늘이 오고야 말았군.&amp;rdquo;  오늘은 김장하는 날. 내가 친정집을 찾는 날 중에 가장 두려운 날이다. 친정집에 들어서자마자 마당 한가득 절임 배추 박스와 무, 갓, 쪽파 등 온갖 김장 재료들이 나를 먼저 맞이한다. &amp;ldquo;오늘 함께할 대결은 바로 김장입니다!&amp;rdquo; 어느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볼 법한 비주얼에 나는 순간 압도될 수밖에 없다. 부디 오늘 저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4M%2Fimage%2Fo_M-tYzmYBXNTMRJV-75PfBTN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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