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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쏘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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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예민한 아이를 키우며 나를 찾아가는 육아 여정 ♡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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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4T07:34: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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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이해하는 데 걸린 시간 - 다름을 이해하기까지, 엄마는 조금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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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1:00:17Z</updated>
    <published>2026-04-27T1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늦잠 때문에  화를 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예민한 아이를 둔  장점 중 하나랄까.하지만 단점이라면,  주말에도 칼같이 일어나는 너였다.   특이한 게 아니라특별한 거라고,나는 늘 그렇게 말해왔지만  정작 엄마인 나조차너를 이해하는 데에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오감이 예민해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HQ%2Fimage%2FVPBwRenkFU6Gp0gNZUKoQ-Llg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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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믿는 연습 - 불안보다 한 걸음 뒤에서, 엄마는 오늘도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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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3:48:32Z</updated>
    <published>2026-04-20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나는 또 한 번너를 불러 세웠다.&amp;quot;이건 했어?&amp;quot;&amp;quot;그건 챙겼어?&amp;quot;이미 알고 있는 질문들을  괜히 다시 꺼내며너의 하루를 붙잡고 싶었던 것 같다.  너는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현관문을 나섰다.그 뒷모습이  괜히 오늘따라 더 작아 보였다.  문이 닫히고  나서야 나는 알았다.내가 붙잡고 싶었던 건  너의 준비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HQ%2Fimage%2FuSBNJhNQC2FiAA_k7PdaGWB7X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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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남기는 이유 - 시간을 건너 너에게 닿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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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1:00:09Z</updated>
    <published>2026-04-13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너를 위한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시간이 지나내가 이 자리에 없을 때,  너에게 남겨줄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는오늘을 기록하기로 했다.오늘은 비가 내리던 수요일이었다.너는 아침부터 학교 가기 싫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부지런히 준비해  친구와 함께 등교했다.투덜거리면서도해야 할 일을 끝내 해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HQ%2Fimage%2FeWj-cO9TKsnuyCRHWhAA_X0Y3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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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같은 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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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3:58:33Z</updated>
    <published>2026-04-04T13: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핑크 물결이 일렁이는 벚꽃은  너의 요란하고 찬란한 사춘기 같다.만개한 벚꽃처럼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엔  핑크빛이 가득하다.비가 요란하게 내리던 어제는  벚꽃비가 내려  온 세상을 핑크로 물들였다.  마치너의 머릿속이 한순간에 뒤집히듯  요란하게 흔들리는  너의 사춘기처럼.일 년 중 잠시화려함을 뽐내다 지나가는 벚꽃처럼  너 역시너의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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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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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21:39Z</updated>
    <published>2026-03-31T00: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지금까지의 너는  충분히 잘해왔고,지금의 너도  잘하고 있으며,앞으로의 너는분명 잘해낼 거야.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3월의 마지막 날,  너는 오늘도  중학교 생활을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다.어쩌면나약하고 불안 속에서 헤매고 있던 건  네가 아니라나였을지도 모른다.  충분히 잘해낼 수 있는 너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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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쌉싸름한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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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4:46:53Z</updated>
    <published>2026-03-28T14: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좋은 나이의 너에게미세먼지는걸림돌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거울을 보고옷매무새를 다듬고현관을 나서는 너.널뛰기하듯 변하는 사춘기의 너지만  나가는 뒷모습은  여전히 어린 너의 모습이  내 눈앞에 그려진다.  마음속은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하지만  겉으로는  쿨한 척 너를 보낸다.시간이 흐르고집으로 돌아올 시간.  너는 늘  나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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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과 까탈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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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4:53:13Z</updated>
    <published>2026-03-25T14: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너를 예민한 아이라고만 생각했다.그게 전부인 줄 알았다.그런데지나고 보니너는 예민함을 넘어 까탈스럽기까지 한 아이였다.  예민함의 선을 넘어  까탈스러움의 끝에 닿는 날에는정말,지구를 떠나고 싶을 만큼  버거운 순간들이 있었다.  그날의 나는  너를 이해하기보다는 버텨내기에 바빴다.예를 들면,손에 묻은 느낌이씻어도 지워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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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몰랐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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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3:10:13Z</updated>
    <published>2026-03-24T13: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랬다.예전의 나는 그 모든 시간이 버거웠다.알약을 삼킬 수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너는 늘&amp;quot;아직 준비가 안 됐어&amp;quot;라는 말만 했다.너의 어릴 적에 약 한 번 먹이려고온갖 방법을 써가며 실랑이를 했던그 시간 속에 갇힌 것처럼같은 장면이 반복됐다.  그래서인지약 먹이는 시간은  내게 늘 숙제 같았고,너에게는그저 버티는 순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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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또 밤을 지새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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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1:09:03Z</updated>
    <published>2026-03-23T11: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것이 왔다.올겨울은 조용히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결국 찾아왔다.새벽 2시.아이가 방문을 열고 다급히 들어왔다.  늘 열이 많은 체질이라  옷을 벗고 지내던 아이가춥다며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급히 전기장판 단계를 올리고,  이불을 두 겹으로 덮어주었다.그 순간,  이 생각이 먼저 들었다.올 것이 왔구나.예상은 하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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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같은 너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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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4:13:17Z</updated>
    <published>2026-03-22T14: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참 좋았다.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오늘.너는 아빠와 함께 미용실을 다녀와  친구들을 만나겠다며 메아리치듯 목소리만 남긴 채 집을 나섰다.문이 닫히고 나서야  조용해진 집안이 낯설게 느껴졌다.언제 이렇게 커버린 걸까.손을 잡고 다니던 아이는어느새친구를 더 먼저 찾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그게 당연한 일인데도  엄마인 나는  괜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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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이해하는 데 걸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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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3:31:00Z</updated>
    <published>2026-03-21T13: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늦잠으로 화를 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예민한 아이를 둔 장점 중 하나랄까.하지만 단점은 주말에도 칼같이 일어나는 너였다.  특이한 게 아니라 특별한 거라고,  늘 그렇게 말해왔지만  엄마인 나조차  너를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  오감이 예민해서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하나하나 되짚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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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줄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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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1:13:51Z</updated>
    <published>2026-03-20T11: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금수저도 아니고, 외동인 너에게 물려줄 것이 많지 않다.누군가는 재산을 남기고, 누군가는 형제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주지만 나는 그 어느 것도 충분히 해주지 못했다.그래서 더 생각하게 됐다.내가 너에게 남겨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함께한 시간과,그 시간을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이었다.평생의 추억을 남겨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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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거리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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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3:22:43Z</updated>
    <published>2026-03-19T13: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너는 기분 좋게 집을 나섰다.현관에서 신발을 신던 너에게두 손으로 볼을 감싸 쥐고&amp;quot;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 사랑해~&amp;quot;라고 말했더니 환하게 웃던 그 얼굴이 하루 종일 마음에 남았다.오랜만에 보는 표정이었다.늘 예민하게 굴던 아침과는 달리 오늘은 모든 게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마치 연습이라도 한 것처럼, 딱 들어맞는 하루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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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남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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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2:30:40Z</updated>
    <published>2026-03-18T12: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이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시간이 지나 내가 이 자리에 없을 때,너에게 남겨줄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오늘을 기록한다.오늘은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었다.너는 아침부터 학교 가기 싫다고 말하면서도결국 부지런히 준비해서 친구와 함께 등교를 했다.투덜거리면서도 해야 할 일은 결국 해내는 너를 보며엄마는 괜히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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