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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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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식물이 좋아서 정원사가 된 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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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4T07:54: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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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실패했다. 그리고 나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 새로운 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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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3:19:33Z</updated>
    <published>2025-02-26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amp;lsquo;새로운 잎&amp;rsquo;을 만나는 일이다. 잎집을 비집고 올라오는 잎을 보면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처음에는 작고 볼록한 무언가가 잎줄기 사이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잎인지 아닌지도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조그맣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잎의 모양을 잡아간다. 천천히, 아주 조심스럽게 잎집이 갈라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IY%2Fimage%2FvZPQyIb5iaCeXd70OMeLLizm5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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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실패했다. 그리고 나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 식물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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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4:33:55Z</updated>
    <published>2025-02-19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계절에 비유하곤 한다. 새로운 시작은 봄, 찬란한 청춘은 여름, 열매를 거두는 시기는 가을, 그리고 어려움은 겨울.  식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이 계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 겨울이 오면 해가 짧아지고, 온도가 낮아지면서 식물들은 생장을 서서히 멈춘다. 하지만 봄이 오면 움츠리고 있던 잎들이 잎집을 뚫고 서서히 피어난다. 계절은 언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IY%2Fimage%2F08PTNrA6VS00S7UqUBy0KtrMB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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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실패했다. 그리고 나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 - 절망 속 작은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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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10Z</updated>
    <published>2025-02-03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실패했다. 4년 동안 빵집을 운영하다 폐업했다.  &amp;quot;더 열심히 할걸.&amp;quot; 자책과 후회가 가득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amp;quot;어떻게 더 열심히 해?&amp;quot;라는 의문이 들었다. 먹고 싶은 것도 맘껏 먹지 못하고, 사고 싶은 것도, 사주고 싶은 것도 살 수 없었다. 빵집을 운영하기 위해 모든 걸 아꼈지만, 남은 건 실패라는 절망뿐이었다.  폐업 후 2년, 시간은 흘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IY%2Fimage%2FV37YrELh2yOeZJSBwW0Wn_ph89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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