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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나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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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잡지와 신문에서 기사를 쓰다 지금은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amp;lsquo;직업 글쟁이&amp;lsquo;.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레터를 친구들에게 보내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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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6T03:0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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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제의 몽돌해변, 넌 더 사랑받게 될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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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4Z</updated>
    <published>2023-06-22T00: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제도에 다녀왔다. 별 다른 이유는 없었다.  사촌동생의 결혼식이 창원에서 열리는데 아들 남편과 함께 꼭 축하해주고 싶었다.  아기를 데리고 오랫동안 차를 타는 것도, ㅎㅈ이 작은 차에 몸을 꾸겨 넣고 오래 운전을 하는 것도 싫어서 비행기, 렌터카,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행기삭을 결제하다 문득 이 멀리를 비행기까지 타고 가는데 결혼식만 보고 올 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Az%2Fimage%2FJdh36nmY5CcMXIbDAzvEbqeTh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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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팔에서 어린아이처럼 울던 그날의 나 - Ep.2 신이 필요한 순간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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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0:31:25Z</updated>
    <published>2023-06-21T11: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출장은 규모가 제법 되는 NGO가 요청해 온 건이었다. 내가 담당했던 NGO의 언론 담당자가 네팔 대지진 5주년을 맞았다며, 식수 시설과 학교 건립을 알리는 출장 기사를 요청해 왔다.   네팔, 주말 낀 4박 5일. &amp;lsquo;설마 내가 매주 병원을 갔는데 요사이에 돌아가시겠어?&amp;rsquo; 했다. 종종 과거의 내 말과 생각을 돌아보면, 진짜 &amp;lsquo;한 치 앞을 못 보는 녀석&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Az%2Fimage%2Fd-dBZQn3v7-VHjEORFsf-dLxe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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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 - Ep.2 신이 필요한 시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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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5:16:04Z</updated>
    <published>2023-06-21T10: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사람은 저마다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있다. 인생에서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순간까지 이겨낼 힘이 돼 주는 것들. 가족, 돈, 명예, 권위 같은 게 아닐까.   20대 내내 내겐 예술이 있었다. 예술을 향한 사랑으로 어떤 성취를 이뤄내고 싶었다. 스물한 살에 멋모르고 들어간 예술학교의 영향이 크긴 했지만, 지금 돌이켜봐도 예술이 추동하는 강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Az%2Fimage%2FCIsQtlRoz4BpPNenR2o8xQpPR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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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찾아서 - Ep.1 당신과 나의 소음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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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0:57:15Z</updated>
    <published>2023-04-17T02: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이 구절을 읽으며 마음을 조아린 기억이 났다. 원하는 것을 되살리 위해, 당장은 원하는 걸 쳐다보면 안 된다는 이상한 당부, 그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들에 대한 은유가 아닐까. 내 마음의 가장 큰 소음을 잠재우기 위해, 작은 소음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과제처럼.   큰 병을 치료하려면 어느 정도의 고통은 감내하는 것처럼, 역시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Az%2Fimage%2FRhpbHxNJLgECHLs8d4dC-xw3u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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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사랑할 때마다 모욕을 당하지? - Ep.1 당신과 나의 소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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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56Z</updated>
    <published>2023-04-14T05: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이해한다고 믿었던 그는 나와의 관계를 공인하지 않았다.  이렇게 성급하게 시작된 관계가 어떻게 끝났는지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될 것 같다. 나는&amp;lsquo;사귀자는 얘기는 안 했지만 곧 유학을 같이 가 줄 남자&amp;rsquo;가 불안해졌다. 채근하고 기다리고, 결국 불안에 가득 찬 채로 항의를 하면 연락이 곧바로 두절됐다. 극심한 회피형 애착의 소유자였다.   속이 타들어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Az%2Fimage%2FnJd4TjsovqwjzHHHS3EUJthkV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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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이별  - Ep.1 당신과 나의 소음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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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0:22:12Z</updated>
    <published>2023-03-10T05: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결혼은 되도록 빨리하고 싶었다. 미완의 상태가 주는 가능성, 그 가능성이 주는 지옥 같은 시간이 지레 두려웠다. 참 많이 들었던 노래 중 하나가 '헤드윅'의 the origin of love였다. (플라톤의 &amp;lsquo;향연&amp;rsquo;을 모티프로 해 원래 하나였던 인간이 두 개로 쪼개진 후 사랑을 하게 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우디 앨런 감독님 말씀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Az%2Fimage%2FIdV0Vcke5uEXnUEyF7dcErCDl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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