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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월의 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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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걱거리는 소리가 좋아 만년필로 일기만 썼던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안되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운 소극적 완벽주의자. 깊이 보다는 폭넓음을 추구하는 중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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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31T02:18: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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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보자 시리즈-3 - [금주]그냥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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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2:12:33Z</updated>
    <published>2019-10-14T17: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종을 가리지 않고 술을 지독히도 짝사랑한 10년이었다.  막걸리는 쌀이라 좋아요. 맥주는 밀이라 좋아요. 소주는 이슬을 마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와인은 과일이니깐 좋아요. 보드카는 토닉이라는 좋은 짝이 있어 좋아요. 참 생각해보면 뭐 이리 좋은 것들 투성일까 싶지만 정말 좋아서 술을 즐겼다.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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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思惟) 두 모금   - 페미니즘=남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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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1:49:54Z</updated>
    <published>2019-10-06T17: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각 성별 표준에 맞추기 위해 여성과 남성이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우연히 듣게 됐다.  여성들의 경우 착할 것, 날씬할 것, 겸손할 것, 외모를 활용할 것이라 답했고 남성은 감정을 제어할 것, 일을 우선시할 것, 지위를 추구할 것, 폭력적일 것이라 답했다. 너무 예상 가능한 답변들이다. 어릴 때부터 여자는 이래야 한다, 남자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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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思惟) 한 모금 - 완벽: 흠이 없는 구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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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4T04:38:38Z</updated>
    <published>2019-10-06T17: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철처럼 강해지고 완벽해져야만 이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으로 완벽해질 수 없다. 결함 없이 완전한 인간이 어디 있으랴  설령 완벽하게 강해져서 누군가를 이겨 본때를 보여줬다고 하더라도 과연 내가 바라는 것을 정말로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나는 교류와 연대를 추구하는 사람이며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기쁨을 느낀다.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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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보자 시리즈 - 2 - [웨이트 트레이닝] 그냥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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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8T05:01:52Z</updated>
    <published>2019-06-15T04: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이틀 앞두고 독감 진단을 받았다. 골골거리며 방 안에서 5일간 독감과의 사투가 끝나자 곧장 위경련이 찾아왔다. 또 5일을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소설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답답함이 밀려왔다. 그래도 회사 다니면서 요가와 필라테스로 체력을 다지고 가끔은 배드민턴과 러닝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자부했는데 몸은 많이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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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보자 시리즈-1 - [퇴사]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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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13:48:27Z</updated>
    <published>2019-06-10T10:0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해보자 시리즈의 첫 번째는 바로 퇴사다.   아무 생각 없이 극단적으로 그냥 한 퇴사는 아니다. 5개월간의 대장정의 시간이 필요했다. 월급쟁이에겐 온전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급여를 받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매달 정해진 날 꼬박꼬박 찍히는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건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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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보자 시리즈-시작  - Go for 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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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4T17:30:33Z</updated>
    <published>2019-06-10T09: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극적 완벽주의자라 항상 무언가를 시작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곤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끔찍했다.   100세 시대, 앞으로 7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그놈의 성격 때문에 맨날 이거 해봐야지 저거 해봐야지 다짐만 하고 준비만 하다가 결국엔 그 어떤 것도 시도하지 않고선 후회하면서 생을 마감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입으로는  벌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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