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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먹는여우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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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부이자 엄마, 자영업자. 결혼. 다 좋은데, 자꾸 나를 잃어버릴 것 같아 부단히 읽었습니다. 그러다 팟캐스트를 열게 되고 지금은 책이 있는 공간사업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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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01:05: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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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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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0:34:45Z</updated>
    <published>2023-11-12T22: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와락&amp;rsquo;  부사 1. 갑자기 행동하는 모양. 와락 껴안다.   2. 어떤 감정이나 생각 따위가 갑자기 솟구치거나 떠오르는 모양. 와락 울음을 터뜨리다.     어떤 단어는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심장에서 목구멍까지 &amp;lsquo;훅&amp;rsquo;하고 올라오는 단어가 있다. 내게는 바로 이 단어가 그렇다. 나는 이 단어를 여러 가지 의미에서 좋아한다.   몇 해전 정혜신 박사의 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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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 공간 사업도, &amp;lsquo;관계&amp;rsquo;가 중요하다. &amp;nbsp; - 사업도 '관계 맺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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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11:42:04Z</updated>
    <published>2023-10-24T2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대여를 연지 정확히 1년 6개월이 지났다. 사실 고민이 많았다. 열기만 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전자책이나 온라인 강의 중에 무인 공간으로 대박 났다는 주제들이 여럿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다행히, 향유지기는 첫 사업은 &amp;lsquo;알리는 과정&amp;rsquo;이란 마음을 한쪽에 단단히 갖고 있는 터라 아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HZD63dPGeZoF9TdehwJJyqHR0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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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제가 있는 독서[당신이 옳다], [헤이트]후기  - 공감과 혐오, 우린 어디에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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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03:41:37Z</updated>
    <published>2023-10-20T11: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독서모임의 주제는 &amp;lsquo;공감과 혐오, 우린 어디에 있나?&amp;rsquo;다.  이 두 권의 책을 묶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째는 3년간 세계적 질병으로 인해 우린 모두 같은 아픔과 고통을 겪었으며 질병 이후 경제 위기로 우리의 삶이 급격히 힘들어 졌기 때문이다. &amp;lsquo;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다.&amp;rsquo;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RULUhqKTOk5aZak7zNWby5Yds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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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대여업자의 희로애락- 락(결국, 바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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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3:17:02Z</updated>
    <published>2023-10-20T10: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거울 &amp;lsquo;락&amp;rsquo;과 앞서 이야기했던 기쁠 &amp;lsquo;희&amp;rsquo;는 기쁘다는 면에서는 다를 게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를까? 감사함이 다를까? 이 또한 다를 게 없다. 사업을 시작하고 보니 힘든 일이 많아졌고 아이러니하게도 힘든 일이 많은 만큼 또 다른 측면에선 감사가 뒤 따른다. 또한 행복감도 마찬가지다. 손님이 이웃이 되고 독서와 글쓰기로 모임이 생기고 성장하는 것만큼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KIG6mpIII-Ja0IgTqIaCxYJ1E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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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대여업자의 희로애락 &amp;ndash; 희(자영업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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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9:10:49Z</updated>
    <published>2023-10-20T10: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과 이웃이 되다.  향유를 이용하는 몇몇 분들로부터 종종 메시지가 온다. 블로그를 통해 글을 잘 보고 있다거나 향유지기의 안부를 묻는 메시지부터 향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다. 때론 &amp;lsquo;오늘은 물이 잘 안 내려갔으니 혹시 막힌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게 좋겠다&amp;rsquo;는 향유를 향한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는 분도 있다. 향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zkx3Ge_nKJSqqvJwII9yrzNbn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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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대여업자의 희로애락- 노(怒) 2 - -이것만은 하지 말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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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4:48:00Z</updated>
    <published>2023-10-13T00: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간판 위에 엣지있게 쓰레기 두고 가기  향유 공간 앞에는 &amp;lsquo;안내판&amp;rsquo;과 &amp;lsquo;보드판&amp;rsquo;이 세워져 있다. &amp;lsquo;안내판&amp;rsquo;에는 명함과 함께 사용문의 안내가 적혀 있고, &amp;lsquo;보드판&amp;rsquo;에는 독서 모임 책이나 글쓰기 모임 공지와 같은 &amp;lsquo;향유&amp;rsquo;의 달별 프로그램이 안내되어 있다. 이 안내판과 보드판은 독서 모임 책이 바뀌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길 때마다 &amp;lsquo;향유&amp;rsquo;를 알리기 위해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UanulQWPqAF9i7UR3VGPd2fnM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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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대여업자의 희로애락-노(怒) 1. - 곤혹스러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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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4:48:00Z</updated>
    <published>2023-10-06T07: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노애락 중 개인사업자의 노(怒)와 애(哀)의 차이는 분명하다. 노(怒)는 명확한 상황이나 상대가 존재하는 결괏값일 때가 많다. 반면, 애(哀)는 운영자인 내가 겪는 애환이다. 홀로 사업체를 이끌어가야 하는 데서 오는 서글픔과 힘듦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즉 누군가로부터 오는 감정이라기 보다 나로부터, 내 안으로부터 오는 감정이다. 아마도 지금은 초기단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8qINjBzecZYhUO1xLtFX82H5Q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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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모전, 아직 97번 남았다. - 나는, 왜 공모전에 도전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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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09:42:32Z</updated>
    <published>2023-10-03T13: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세 번의 공모전에 글을 보냈다. 두 번은 보기 좋게 떨어졌고 한 번은 아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고백하자면, 지금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공모전은 3년째 글을 보내고 있다. 그러니 떨어진 전력이 이미 두 번이 있다는 뜻이다.  공모전 도전기에서 2 혹은 3이란 숫자는 모두가 &amp;lsquo;에걔~~^^&amp;rsquo;하고 비웃을 정도의 미약한 숫자임을 나는 알고 있다. 글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bMej5C9F4I9k1g6lEL6WnDCYy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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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대여업자의 희로애락- 애(哀) - 혼자 일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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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4:48:00Z</updated>
    <published>2023-09-21T08: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도 앞모습과 뒷모습이 있고 제품에도 앞면과 뒷면이 있듯 &amp;lsquo;희(喜)와 락(樂)&amp;rsquo; 사이에는 &amp;lsquo;노(怒)와 애(哀)&amp;rsquo;가 있다.  개인사업에 있어 애(哀)는 뭘까?&amp;rsquo; 혼자 일한다는 것. 그것으로부터 온다.  1) 휴가가 없다. 지난 한 주간, 휴가라고 스스로에게 명했다. 일을 시작하고 1년쯤 지나고 보니 내겐 모닝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하루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MB0dJNT4-kVgpRiEecTHU6gYa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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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아침, 플레이리스트 - 어른,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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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14:43:43Z</updated>
    <published>2023-09-18T02: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아침이었다.  여느 때보다 빨리 몸을 일으킨 건 어제의 여운이 남아서다. 잠들기 전 우연히 들은 노래 가사에 매료되어 메모장에 적어두었다. 더듬더듬 어제 그 메모를 찾아들고 의자를 끌어다 앉았다. 가사 검색을 통해 노래를 찾았다. 드라마 &amp;lsquo;나의 아저씨&amp;rsquo;의 ost 중 &amp;lsquo;어른&amp;rsquo;이란 노래다.    [어른]- 나의 아저씨 ost 중에서  &amp;lsquo;눈을 감으면 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4MIjJfrWjCzjq6R5C7reHdG-O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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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부 홈스테이 경험기 - 고민과 걱정 vs 공감과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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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43:58Z</updated>
    <published>2023-06-09T03: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라도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야구부와 아들이 속한 야구부는 몇년 전부터 홈스테이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아들이 2박3일 동안 전라도로 내려갔고, 이번에는 전라도에서 올라왔다. 아이를 전라도에 보낼 때도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보내는 입장은 아이의 짐과 전라도 홈스테이 부모님께&amp;nbsp;보낼 선물만 챙겨보내니 한결 수월했는데, 얼굴도 모르는 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zfPcncReMfmfdPEUdaVLJCxop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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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향유&amp;rsquo;에서는 특별한 독서모임이 열린다. - 독서모임을 리드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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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4:48:00Z</updated>
    <published>2023-06-01T11: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독서모임에서는 정혜신 박사의 [당신이 옳다]를 읽고 나누었다.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책이라 독서모임에 모인 분들의 마음과 눈이 진행하는 동안 촉촉해졌다. 어떤 분은 이 책이 다음 주에 있을 봉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뻤다 하셨고 어떤 분은 딸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했다.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hVQEVAXBLO5Mgm3vFCCIYxEziH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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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 티켓 이름변경&amp;amp;항공권 성명변경&amp;amp;철자오류 - 에어서울. 오사카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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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44:14Z</updated>
    <published>2023-05-27T02: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앗! 항공권 이름 철자 오류어떻게?&amp;quot;  아이와의 오사카 여행.여행 준비의 첫걸음은 항공권 구매다.항공권이 여행 경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항공권 구매는 미리미리 해 두는 것이 진리다.항공권과 숙소 예약이 이루어지면, 여행 준비는 70프로 이상 이루어졌다고 보면 된다.이번 여행을 위해서도 항공권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빠르게 구매했다.​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ig8fRn5-xYpXyChTkrsZLMWb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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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딸 VS 40대 엄마의 여행의 이유 - 딸과의 오사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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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44:29Z</updated>
    <published>2023-05-26T01: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 사람한테 물어보자.&amp;rdquo; 딸 아이는 물으러 가려는 내 팔을 잡으며 눈썹을 찡그린다. &amp;ldquo;엄마, 구글맵에서 다시 찾아볼게. 가만히 있어 봐&amp;rdquo; &amp;ldquo;물어보면 되지. 뭘 또 찾아.&amp;rdquo; &amp;ldquo;아이, 쫌&amp;rdquo; &amp;lsquo;아이 쫌&amp;rsquo;은 아이가 사춘기가 된 이후 자주 쓰는 말이다.  &amp;ldquo;사진 좀 찍어주실래요?&amp;rdquo; 아이는 살짝 내게 눈치를 주더니 느릿느릿 사진 찍을 자리를 잡으며 &amp;ldquo;엄마, 셀카봉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pFpMzgnNtJ-aYEji2CBbkbBCu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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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이의 눈물 여행기(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 싸우진 않았지만, 울어버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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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44:24Z</updated>
    <published>2023-05-25T00: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7시 30분. 오사카에서 두 번째 날이었다. 전날의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채 아침을 맞았다. 오늘은 딸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날이다.  딸아이에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번 여행의 이유 중 70% 이상의 중요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그 마음을 알기에 전날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밤 12시까지의 강행군을 했음에도 다시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vAcYNPw9SbAZlgTx9HrV2I4y5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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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유산(등갈비김치찜) - (오뚜기공모전 제출, 떨어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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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09:01:26Z</updated>
    <published>2023-05-12T07: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압력밥솥 가장 안쪽에 신 김치를 두둑이 깐다. 그리고 핏물을 뺀 등갈비를 그 위에 얹고 김칫국물과 약간의 물을 붓는다. 신 김치의 신맛을 제거하고 국물 맛을 돋우기 위해 설탕을 조금 넣고 압력밥솥 뚜껑을 덮는다.  센 불을 켜 솥의 온도를 높이고 압력추가 뱅글뱅글 돌기 시작하면 약 불로 줄여 약 30분간 찐다. 20분쯤부터 고기와 김치가 푹 익으면서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YEisGjzeQ2JENzLjdTVIY9ofG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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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싸우면 다행 - (계획형 큰 J와 작은 j의 오사카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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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0:04:31Z</updated>
    <published>2023-05-11T22: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이번 여행의 목표는 엄마랑 안 싸우는 거야.&amp;rdquo; &amp;ldquo;오~~ 나랑 똑같애. 나도 너랑 안 싸우는 게 목표야&amp;rdquo;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딸과 내가 나눈 대화다. 우린 이렇듯 공공연히 &amp;lsquo;안 싸우면 다행&amp;rsquo;이라는 마음을 서로에게 내비치고 있다.  언제부터 그랬느냐고 묻는다면, 아이가 7살이된 이후 쯤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건 좀 과하게 과장한 거 아니냐고 반문하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fMfcZz8ukITye5XlIClpVi3A9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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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아인, 왜 집을 나갔을까? - (여성시대 원고, 뽑히진 않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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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22:32:00Z</updated>
    <published>2023-05-04T01: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7 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겨우 20살이 되던 해에 나는 어느 작은 회사 총무부 여사원이 되었다. 그 때는 &amp;lsquo;고졸 여사원&amp;rsquo;이란 그저 &amp;lsquo;여자 사람 직원&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잡무를 돕는 여자 직원&amp;rsquo;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지금은 회사 내에 차별적 표현이 금지되고 평등한 관계와 대우를 목표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때의 고졸 여사원의 처우란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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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두번 읽는 이유 - 향유의 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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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4:48:00Z</updated>
    <published>2023-03-27T23: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첫 번째 읽을 때는 책의 흐름을 쫓기에 바쁘다.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쫓으며 읽는다. 재밌게 잘 쓰인 책은 쫓지 않아도 자연스레 이어지며 찾게 되고 보게 된다. 그럼, 첫 번째 읽기로 의미하는 바를 파악했는데, 두 번째는 무슨 재미로 읽는 것일까? 새로운 책을 읽기에도 시간이 없는데, 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fV4sxi9dtQ8WTXWPDIced5iS0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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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출 시 필수품은? 책 - 향유의 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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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4:48:00Z</updated>
    <published>2023-03-27T01: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언니들과 미술관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겨울이라 움츠렸던 마음과 몸을 예술의 온기로 활짝 펴 보고 싶어서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분주했다. 평소에 입던 티셔츠와 추리닝 바지 말고 좀 갖춰 입고 가야 할 것 같아 코트와 미니 백을 꺼내 두었다. 준비가 끝나고 가방을 메고 나가려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 미니 백 때문에 나의 외출 필수품을 챙기지 못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D%2Fimage%2Ftx5OEmHE-8WUIg4CT8l_eaC98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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