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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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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과 일러스트를 그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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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07:44: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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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유일하게 약해지는 순간 - 꽃처럼 예쁜 나의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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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12:12:26Z</updated>
    <published>2023-06-10T06: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강한 사람이다. 연년생 네 남매 양육을 오로지 혼자서 하신 분이었다. 한 손에 한 명, 또 다른 손에 한 명, 등 뒤로 가슴 앞으로 아이 하나씩 업고선 어떤 큰 사고 없이 자랄 수 있었다. 20대 중반이 되어도 여전히 못하는 게 많다. 동생과 자취를 시작하고 청소를 하는 게 귀찮아서 대충 떨어진 머리카락을 손으로 모으고 한쪽 구석에 놔두고 잊어버리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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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겁 - 안녕하세요, 겁쟁이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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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6:51:57Z</updated>
    <published>2023-05-20T04: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이 많고 겁이 많은 사람. 그게 나. - 중학생 때부터 생리불순이 심했다. 늦게서라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서 &amp;nbsp;2020년에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초음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초음파 후기를 검색해 봤다. '처음 겪는 고통' , '너무 아프다' 며칠 동안 고민이 많았다. 진짜 많이 아프면 어떻게 하지. 그냥 하지 말까? 전날밤까지도 수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LPY5rvRO7fBGMW-S4qEMd6HqT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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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 - 과거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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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3:34:03Z</updated>
    <published>2023-05-09T08: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바람이 내 볼을 스쳐 지나가면&amp;quot;으, 추워&amp;quot;나도 모르게 저절로 춥다는 말이 나오고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 나가.언제나 똑같은 추운 겨울날 새벽 아침은 유달리 다른 날보다동이 트기 전 햇빛으로 붉게 물들어진 하늘이 예뻐 보여.나도 모르게 그 하늘에 시선이 가고 기분 좋은 미소를 띠면 추위로 무거워진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기분이 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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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칭찬 - 최고의 칭찬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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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1T06:30:26Z</updated>
    <published>2023-03-24T00: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최고다라고 할 정도로 잘 그리는 편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취미로 그려왔고 10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도 취미로 그리고 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만화를 따라 그리던 내가 이렇게 그림을 긴 시간 동안 그리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칭찬과 말들을 들었었다.'나도 그려줘''예쁘다''와아~ 그림 잘 그리네 ' 그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dpyymvGu4VuoL5I_q6fe5QUqH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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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에 있다는 것 -책 리뷰 - 가까이서 보면 가장자리도 빛나고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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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05:22:50Z</updated>
    <published>2023-02-22T00: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곁에 있다는 것&amp;gt;  학창시절이 지나고 거의 6년만에 쓰게 되는 독후감이다. 책 리뷰보다 내가 느낀 생각들을 쓰고자한다. 읽고나서 생각을 써보는 것은 엄청 좋은 일이니까. &amp;nbsp;과거의 나는 소심하고 말수가 적어서 책이 친구였다.그래서 책과 가까이 지내는 시간들이 많았다. 별명은 자연스럽게 책벌레가 되었다. e-독서친구에 수상도 2번이나 해서 교장선생님이 이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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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싫어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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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0:53:57Z</updated>
    <published>2022-12-17T09: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람과 안 맞는다는 느낌은 낯설었다. 최근에, 어떤 대화를 하다가 그 사람이 문득 생각나서, 이야기를 해보았다.그 사람이 내게 보내 준 하트가 들어간 장문의 편지를 읽어도 어딘가 텅 빈 느낌이 계속 느껴지고 거리감은 지금까지 느끼고 있었다고. ​1년 반이라는 시간을 지냈으면서 편지에는 '추억'이 담겨있지 않았다. 형식적인 말들을 길게 풀어서 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vw1HXSy7fIxRfqVqUkT57DwWD0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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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 오는 날 - 작은 기쁨을 아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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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12:13:44Z</updated>
    <published>2022-12-13T11: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7시 25분. 출근을 하기 위해 알람을 듣고 눈을 떴다. 가장 먼저 중요한 연락이 왔는지 확인부터 한다.   [눈 온다!!]  친구의 들뜬 마음이 메시지 너머로 들리는 듯했다. 어? 눈이 온다고? 잠가놓은 창문을 열고 밖을 살펴보는데 눈은 보이지 않았다. 혹시 나하고 집 문을 열고 아파트 밖으로 나와봤다. 하얀 알갱이 하나가 눈앞에서 보였다가 사라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1PVtFANLE6BXdXoajL2Q_CFSN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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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소화 - 그런 날도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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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22Z</updated>
    <published>2022-12-06T01: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처음으로 능소화를 보았다. 주황색 빛깔이 파스텔톤으로 물든 예쁜 꽃이었다. 6월에 본 능소화는 9월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피어나 있었다. '너는 강하구나' 문득 드는 생각이었다. 졸업을 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취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지쳐가던 날들 있었지만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능소화를 보니 닮고 싶었다. 그래서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dWhYw49WLLw4wZ_pjyZOEh1F1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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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 안녕,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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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4:36:20Z</updated>
    <published>2022-12-02T04: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가을은 내게 포근한 날들을 선물해줬다. 지친 마음에 잠깐 걷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마스크를 내리고서 숨을 한 번 쉬어보면, 어떤 날보다는 춥지만 어떤 날보다 따뜻한 특유의 냄새가 느껴졌다.  새벽보다 아침 9시, 해지기 전 오후 4시에 하는 혼자만의 산책은 내 마음을 들뜨게 했다. 건물에 비치는 그림자와 바닥에 떨어진 형형색색 나뭇잎이 걷고 있던 발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5VSM0zFtn82tmbiLdzfllmwfR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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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싹 - 어린이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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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9T06:35:22Z</updated>
    <published>2022-05-06T04: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미, 어린이라는 나이에 벗어나 직장인 청년인 된 나는 어린이날은 그저 공휴일이지만 잠깐 나온 시내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활기를 띄우고 있었다. 9만 밖에 안 되는 여기에서 흔하지 않은 광경이었다. 지나가는 어린이들이 웃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다.  - 나의 어린이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L9%2Fimage%2FuIyEFrbT2XOFEiYpgP7slUr4GN8.pn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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