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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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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몸 마음 삶이 연결되어 있고 그게 건강이 됨을 의사 생활 20년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활력있게 살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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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9T14:0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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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P-1은 기적의 약입니다. 그런데 ... - 저는 그 기적의 '빈틈'을 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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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3:55:21Z</updated>
    <published>2026-03-02T13: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의 시작은 항상 '불편한 질문'입니다 저는 지금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불편한 질문이었습니다. &amp;quot;GLP-1 약이 이렇게 잘 듣는다면, 왜 약을 끊은 사람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까?&amp;quot; 위고비(Wegovy), 젭바운드(Zepbound). 의료계에서 &amp;quot;게임 체인저&amp;quot;라 부르는 약들입니다. 체중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WbqwpuLDNPDwYT8OtRUQOfVWN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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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사 유연성과 포만감의 역설 - 항상 먹어도 배고픈 당신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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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8:10:40Z</updated>
    <published>2025-12-26T08: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계속 먹어도 배고파요. 뭔가 이상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amp;quot; 당신도 그런가요? 하루 종일 음식 생각이 나고, 아침도 충분히 먹었는데 점심 때 또 배고프며, 저녁도 먹었는데 밤중에 또 무언가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체중은 자꾸만 늘어나고, 혈당은 내려가지 않으며, 에너지는 뚝떨어집니다. 의사들은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amp;quot;의지력을 가져야 해요.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BppT__e5Bf1HeVvHfLV7zmtsA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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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이 쥐를 먹을 수 없는 이유  - 대사를 이해해 보는 시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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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2:15:41Z</updated>
    <published>2025-12-12T02: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대사'라는 단어를 얼마나 자주 들었을까요? 다이어트 광고에서, 의사의 말투에서, 헬스장 트레이너의 설명 속에서. 하지만 정말로 '대사'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1983년의 한 TV 드라마 장면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몸 속에서 일어나는 가장 신비로운 화학 반응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983년 V 드라마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MCpT5A7MGYmH7PWfZG9vOp1DF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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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마글루타이드 임상 데이터가 말하지 않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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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15:24:46Z</updated>
    <published>2025-12-10T15: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프랑스 Rouen 대학병원의 SEMALEAN 연구(2025)가 던진 질문이 의료계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amp;gt;&amp;nbsp;&amp;quot;세마글루타이드 2.4mg로 12개월간 평균 12.7% 체중을 줄였는데, 그 중 근육이 얼마나 손실되었을까?&amp;quot;   106명의 고도비만 환자를 DXA(골드 스탠다드 체성분 측정)로 12개월 추적한 이 연구는 우리가 놓쳤던 중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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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앗을 뿌리는 과정  - 빈센트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 (188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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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6:30:25Z</updated>
    <published>2025-12-03T06: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진료실에서 배운 것 진료실 문이 열리고, 한 환자분이 들어온다. &amp;quot;선생님, 저 이번 달도 또 실패했어요.&amp;quot; 40대 중반, 세 아이의 엄마. 지난 8개월간 GLP-1 주사를 맞으며 18kg을 감량했던 분이다. 약값 부담으로 중단한 지 두 달 만에, 체중은 다시 10kg이 늘어 있다. &amp;quot;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단백질도 챙겨 먹고, 운동도 하려고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7M87kQ1RPzEWUI8k_3FMqp4RL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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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백질을 먹어도 운동없이 근손실을 막을 수 없는 이유  - &amp;quot;열심히 챙겨 먹는데 왜 근육이 빠질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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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4:43:55Z</updated>
    <published>2025-12-02T14: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료실에서 만난 이야기 2024년 어느 목요일 오후. 진료실에 한 분이 들어왔다. &amp;quot;선생님, 단백질 쉐이크도 먹고 닭가슴살도 챙겨 먹는데 근육이 계속 빠져요.&amp;quot; 체성분 검사 결과를 보니 3개월 전과 비교해 체중은 2kg 줄었지만 근육은 1.5kg 빠졌다. 지방은 거의 그대로였다. &amp;quot;운동은 하세요?&amp;quot; &amp;quot;요즘 바빠서... 단백질이라도 열심히 먹으면 되지 않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2fhcX_xUBi0yZfDFAhA9QNrls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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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90g을 먹는데 왜 근육량은 3배 차이가 날까? - GLP-1 시대, 단백질 '분배'가 '총량'보다 중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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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7:15:52Z</updated>
    <published>2025-11-23T07: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트로: 진료실에서 만난 두 환자 &amp;quot;선생님, 저 단백질 정말 열심히 챙겨 먹었어요. 그런데 왜 근육이 이렇게 빠졌을까요?&amp;quot; 52세 A씨는 3개월 만에 체중이 12kg 감량되었지만, 그중 5.2kg이 근육이었습니다. 체성분 검사 결과를 보며 A씨는 황당해했습니다. 매일 단백질 앱으로 꼼꼼히 기록했고, 하루 90g 목표를 거의 매일 달성했거든요. 같은 시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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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20년치 근감소가 68주 만에? &amp;quot; - GLP-1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근손실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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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5:19:07Z</updated>
    <published>2025-11-19T15: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화요일 오후, 진료실 그날은 화요일 오후였습니다. 진료실 문이 열리고, 김미영 씨(가명, 54세)가 들어왔습니다. 평소보다 가벼운 발걸음이었죠.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amp;quot;선생님! 저 좀 보세요!&amp;quot; 그녀는 허리춤을 잡아 보였습니다. 바지가 헐렁해진 게 눈에 보였습니다. &amp;quot;위고비 맞은 지 딱 3개월 됐는데요, 벌써 10kg이 빠졌어요! 진짜 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l2eClyXaFMe1rvE901V0vQWIV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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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몸의 에너지 공장 - 대사라는 보이지 않는 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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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0:00:27Z</updated>
    <published>2025-09-12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우리는 눈을 뜬다.  어떤 날은 세상이 환하게 느껴지고, 어떤 날은 무거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다. 우리는 이 차이를 '컨디션'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뭉뚱그리지만, 사실 그 안에는 거대한 비밀이 숨어있다. 바로 우리 몸속 24시간 공장의 이야기다.  이 공장은 특별하다. 문을 닫는 법이 없고, 파업도 하지 않으며, 우리가 깊이 잠든 새벽 3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e8D6p0bUTunCcni4aRA-aFEBC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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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P-1 시대의 새로운 비만 치료 이야기 - Magic Pill - 마법의 약 한알이면 모두 해결되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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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0:00:22Z</updated>
    <published>2025-09-11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마법의 약이 등장한 세상 한 번의 주사로 20%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약이 등장했다.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GLP-1 수용체 작용제는 마치 현대판 '비만 치료의 성배'처럼 여겨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의사의 86%가 이 약을 처방할 정도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반전이 있다. 마법의 약만으로는 완전한 해피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gisoJL8jE9SOTXYhSeChxAZra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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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개의 평행선, 하나의 위기&amp;nbsp; - 판데믹이 된 비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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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6:35:39Z</updated>
    <published>2025-09-10T06: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아이러니한 시대를 살고 있다. 한편에서는 기후 위기가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비만이라는 또 다른 위기가 인류의 건강을 잠식하고 있다. 언뜻 무관해 보이는 이 두 현상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궤적을 그리며 진행되고 있다. 첫째, 인류는 두 위기 모두에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가 수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ZkF4RWPVj2u3rA0Q1Tk2CPkZq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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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만의 정의 : 끝나지 않는 의학적 과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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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6:34:20Z</updated>
    <published>2025-09-10T06: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 앞에 선 의학 해리포터 이야기 속 '소망의 거울'은 마음 깊은 곳 갈망을 비춰 보는 이를 미치게 만든다. 요즘 의학계를 보면, 비만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꼭 그 거울 같다. 지난 한 달 사이 쏟아진 십여 편의 논문들. 이 숫자가 말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아직도 비만이 무엇인지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_CI83NaAAqkAEDVaUwsXn91e3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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