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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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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nry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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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흔을 앞두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여자 셋 &#x1f975;박연습 &#x1f922;황집중 &#x1f976;정수련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이야기를 발행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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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0T01:40: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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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어때? - #015 요즘 어때? (근황 T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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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3T13:52:53Z</updated>
    <published>2021-11-28T02: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amp;nbsp;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서로 얼굴을 보기 힘들어지면서 SNS로 &amp;ldquo;잘 지내?&amp;rdquo; 묻는 날이 많아졌는데요.&amp;nbsp;단련 일기 멤버들도 하반기가 되면서 어쩐지 너무 바빠져서 서로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어요.&amp;nbsp;이번 11월 단련 일기는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써본 TMI 특집입니다.&amp;nbsp;단련 일기 인스타 &amp;ldquo;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p;quot;로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도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4xe3AB1b5ZTtGqkcagua_gJvzV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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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일기 - #014 '박하'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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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3:01:19Z</updated>
    <published>2021-11-22T09: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하'의 단련일기  제가 경험해온 삶의 모든 측면은 '학습'이라는 한 단어로 응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게 '학습'은 12년 의무교육을 받는 동안 혐오하게 된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스무 살 대학 첫 학기 전공 수업에서 그 의미가 갱신된 이후, 매우 좋아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배우고(學) 익히다(習).' 즉, 지식을 아는 것(어떤 것의 원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515npiMyQ2wpXTzb5SC-sCzcIX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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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청휘청 - #013 새로고침이 필요한 순간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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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3:01:27Z</updated>
    <published>2021-10-10T01: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박연습의 단련일기  A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amp;ldquo;오늘은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하네요&amp;rdquo;  답장이 왔다. &amp;ldquo;밥은 먹었어요?&amp;rdquo;  먹었다고 얼버무릴 때도 있지만 오늘은 사실대로 말했다. &amp;quot;이런 날은 잘 못 먹어요.&amp;quot;  A는 &amp;quot;에너지가 있어야 힘이 나는데~&amp;quot; 라고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나열했다. '케이크'라는 글자를 보고 냉동실에 있는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 생각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1y8HnmN98t6nbAdjemmXzLH_K_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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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새로고침 버튼 - #013 새로고침이 필요한 순간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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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01:45:46Z</updated>
    <published>2021-10-10T01: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수련의 단련일기 IT 회사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한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다 보니 &amp;lsquo;새로고침'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저 &amp;lsquo;업무' 용어라는 생각이 든다. 로컬 정보를 다루는 서비스를 하고 있기에 새로고침 버튼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버튼이고, 개발 수정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캐시를 날리는 새로고침 행위는 중요하다. 사람들은 1초 사이에 정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TD4x4XT7X94zFruSCVvozW263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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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내일 - #013 새로고침이 필요한 순간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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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07:26:32Z</updated>
    <published>2021-10-10T01: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황집중의 단련일기 9월이니 2학기 시작을 기념으로 &amp;nbsp;&amp;lsquo;새로고침'을 주제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상반기의 일도 돌아보고 목표도 점검할 겸 말이다. 계획을 &amp;lsquo;새로 고쳐' 하반기를 잘 지내기 위한 바람도 있었다. 이참에 새해 목표를 다시 보니 세 가지 (1. 밤에 유튜브 대신 독서를 하고 2. 주말엔 반드시 쉬는 날을 갖고 3. 목요일 엑셀을 켜서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0CzPeuoTR8cbJ7TC8J-qpFkpvr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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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 포레스트 - 돌보는 하루 - #012 여름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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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7:25:15Z</updated>
    <published>2021-08-29T01: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수련의 단련일기 아침에 눈을 뜨면 고양이 앙꼬에게 인사를 한다. 앙꼬는 내가 자고 있는 방 창문에서 자고 있을 때도 있고, 거실 아무 곳에나 누워서 자고 있기도 하다. 일어나서 아는 척을 하면 앙꼬도 기분 좋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밤새 쌓인 답답한 공기를 환기 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어둔 후,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무더위가 시작된 이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ictwSbi78F1hXqeX9pzoH8Yca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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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가지 단상 - #012 여름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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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1:24:20Z</updated>
    <published>2021-08-29T01: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황집중의 단련일기 한여름이 오면 몸도 마음도 기운을 잃는다. 땡볕에 시든 상춧잎 같다. 해는 일찍 떠도 눈은 떠지지 않고 무더위가 강해질수록 기상 시간이 늦어지는 건 왜일까. 정신 차려. 지난 7월엔 폭염으로 무슨 정신으로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설상가상으로 아침 7시만 되면 바로 옆에서 건물을 짓는 공사 소리가 들려온다. 탕탕탕. 부딪히는 쇳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J2NxhAM_54Qoiian-XAn4ve3ww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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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멈춤 - #012 여름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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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1:24:01Z</updated>
    <published>2021-08-29T01: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박연습의 단련일기  친구가 연금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꿨다. 꿈에서 친구와 같이 택시를 타고 영화를 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amp;ldquo;근데 나 매월 200만 원씩 받는 연금복권에 당첨됐어.&amp;rdquo;라고 말했다. &amp;ldquo;어떻게 당첨됐어?&amp;rdquo;라고 물으니 &amp;ldquo;만 원치 샀는데 당첨됐어, 이따가 찾으러 가야지.&amp;rdquo;라는 대화를 하다가 꿈에서 깼다.  꿈에서 깬 월요일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d8jUEEuFklIuyUUmFZnSgi1heE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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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잘 모르겠어 - #011&amp;nbsp;비움 52회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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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4:11:24Z</updated>
    <published>2021-08-25T00: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황집중의 단련일기 복잡한 방에 있으니 자꾸 슬퍼져서 5월부터 매일 물건 하나씩 비우기 시작했다. 비울 때마다 (혹은 비우지 못할 때도) 블로그에 짧은 글을 남겼다.  고장 난 미니 블렌더, 화장품 통과 사용 기간 지난 샘플 화장품, 각종 행사의 기념품을 버렸다. 구멍 난 니트 양말은 텀블러 슬리브로 업사이클링했다. 꽂혀있기만 했던 책을 읽었고, 친구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lJL-ozGdUZVamKQ9xFUuDYA0XF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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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으로 가자 - #011&amp;nbsp;아침산책 50회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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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13:03:42Z</updated>
    <published>2021-08-25T00: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박연습의 단련일기 5월의 어느 날,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져서 아침 산책을 했다. 아침 산책이 숙면에 좋다고 하는데, 나가서 길에 있는 고양이들 밥이라도 줘볼까? 침대에서 일어나 파자마에서 마실 용으로 바지만 갈아입었다. 잘 때 입고 있던 티셔츠 위에는 헐렁한 니트를 한 장 걸치고 작은 가방에 고양이 사료를 챙겼다. 고양이 밥도 주고, 출근하는 사람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he0KLcwv_dHY1qlEvw8hWk7GwW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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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쿼트 VS 힙힌지 - #011 케틀벨 PT 8회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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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1:40Z</updated>
    <published>2021-08-25T00: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수련의 단련일기 근육 만들기에는 관심 없던 내가 근력운동을 위해 8번의 PT를 받으면서 스트롱 퍼스트라는 케틀벨을 이용한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다. 요가나 달리기를 꾸준히 했던 것은 사실 워너비 몸매를 만들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가끔씩 요가를 중단하면 뽈록 나오는 배가 신경 쓰인 적도 물론 있었지만, 나에게 운동이란 내 몸의 건강과 체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4GKCwcdh5h0xaog387fNE-iLIT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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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보일기 - #010 이기운의 단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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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55:59Z</updated>
    <published>2021-08-22T02: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기운'의 단련일기 만 보 걷기에 처음 도전한 건&amp;nbsp;&amp;lt;마녀체력&amp;gt;이라는 책을 보고 나서였다. 급격한 체력 저하와 건강염려가 극심할 때쯤 책을 읽었고 &amp;lsquo;걷기라도 해보자&amp;rsquo;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많은 운동 중에 왜 하필 운동인지 아닌지 알 수 없고 애매한 걷기였냐면 운동에 관한 흑역사를 많이 써 왔기 때문이다. 어렵게 결심해서 운동을 끊고 하루도 가지 않기.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3oOHACxaTw6gboFuA0wgdLhQfW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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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달리기 - #009 달리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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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55:45Z</updated>
    <published>2021-08-22T02: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연습의 단련일기  &amp;ldquo;니가 달리기를 한다고?&amp;rdquo;  몇 년 전에 내가 마라톤 참가해서 10km를 완주했다고 했을 때 아빠가 처음 한 말이다. 그 후로도 &amp;quot;이야~ 박연습 니가 달리기를 한다고?&amp;quot; 하면서 몇 번이나 다시 확인했다. 집에서 오이처럼 누워있는 모습만 보았으니 당연한 반응이다. 스스로도 잘 믿기지 않아서 처음 마라톤을 다녀왔을 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Qq2_ytkcORxu0emqSSx7kunTJN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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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달리기 리듬 - #009 달리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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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55:32Z</updated>
    <published>2021-08-22T02: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수련의 단련일기 취미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amp;ldquo;달리기입니다.&amp;rdquo;라고 선뜻 말하지는 못한다. 주말마다 뛰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달리기를 시작한 지 햇수로 4년째이지만, 매주 주말 달리지는 못했고, 페이스는 4년째 제자리이다. 꼭 자주 하고, 잘 해야만 취미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달리기는 나름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취미라고 얘기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gs3qbxhoismrv5mJnyMEzlLlFn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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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제자리 - #009 달리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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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55:19Z</updated>
    <published>2021-08-22T02: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집중의 단련일기 달리기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나를 새삼스럽게 여기지만 누구든 나처럼 달리기를 하면 하나도 특별할 게 없다. 내 달리기 속도는 걷는 속도에서 조금 빠른 정도로 옆 사람과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평소처럼 걷다가&amp;nbsp;지면에서&amp;nbsp;동시에 두 발을 띄울 의지만 2% 있으면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내가 10K 마라톤에 참가한다고 하면 나를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6BN2xAzFC1NSm_IewTa1YImhtr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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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화하는 된장국 - #008 어제 뭐 먹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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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55:06Z</updated>
    <published>2021-08-20T00: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박연습의 단련일기  주변에 채식을 하는 지인이 많아서(라기보다는 자주 만나는 지인이 몇 안 되는데 대체로 채식을 하거나 채식 지향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나도 채식에 익숙해졌다. 과도기에는 주위에 같이 고기를 먹을 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혼자 고기를 구워 먹게 되는 지경에 이른 적도 있지만, 채식인의 친구 생활 n년차 요즘은 대체로 혼자서도 채식을 즐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oE6KhXSvEwFQonwut4HDZYd1lM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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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템페 고추장 볶음밥 - #008 어제 뭐 먹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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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1T15:14:10Z</updated>
    <published>2021-08-20T00: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수련의 단련일기 약속이 없는 주말 아침에는 느지막이 일어나 &amp;ldquo;뭘 먹을까&amp;rdquo; 생각한다. 주로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편식(토스트, 요구르트 등)을 먹는 편인데, 주중에 먹고 남은 야채들이 있을 때는 야채를 처리하기 위해 이런저런(파스타, 오믈렛, 야채볶음) 익숙한 요리를 해먹는다. 이번 토요일 아침에도 일어나 눈만 뜬 채로 뭉그적거리며 핸드폰을 들여다보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MpKxn4JVjs1W6XSGGeMd6eQ9Z0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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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입을 위한 여정 - #008 어제 뭐 먹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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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44:46Z</updated>
    <published>2021-08-20T00: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 황집중의 단련일기  아. 배고파. 일과가 늦게 끝나는 날은 집에 들어가는 길이 초조하다. 어디보자 집에 먹을 게 뭐가 있더라. 로메인 씻고, 토마토를 썬 다음, 옥수수도 얹고&amp;hellip; 지난 호&amp;nbsp;단련일기에서 초록한 장을 봐야겠다고 마음먹은 후 생협에서 로메인을 한 포기를 사 두었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니 샐러드 같은 생야채가 들어간 음식을 찾게 된다. 반면 추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gusXk2wh4F5-mO0HRJ3W2sKmRP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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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매 채식주의자의 요리선생님 - #007 푸릇한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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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44:16Z</updated>
    <published>2021-08-19T08: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수련의 단련일기 나는 야매 채식주의자다.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려고 마음먹고 시도한지는 2년 정도 되었지만, 회사 회식 자리에 가서는 소고기도 먹고 엄마가 차려준 밥상에 올라온 갈비찜도 먹는다. 내 의지로 고기를 사먹지 말자 정도의 수준이라서 내가 장 볼 때엔 고기를 안 사지만 설 연휴에 엄마가 챙겨준 냉동실 고기는 가끔 꺼내서 마라샹궈를 해먹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dnPlEyHxFiRZ9y7Bi3vWosl4xX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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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이 필요할 때 - #007 푸릇한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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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0:43:41Z</updated>
    <published>2021-08-19T08: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 황집중의 단련일기 회색 노트북을 온종일 구워삶다 보면 어느 순간 삶의 활기를 쑥 빼앗기고 간절히 초록을 찾는다. 지난 날 몇 차례 쓴맛을 봐야 했던 번아웃 상태를 피하고자 경험에서 나온 무의식적인 반응이다. &amp;lsquo;초록을 봐야겠어. 초록을.&amp;rsquo; 방에 식물 몇 개가 나와 함께 지내고 있지만 좁은 화분 안에서 지내고 있는 애들을 보면 작은 초록들에게 늘 미안한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Wj%2Fimage%2FQAO4oUnwSDFHTBcpYu77kZLhPj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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