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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의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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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별의별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요. 제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것부터 천천히 적어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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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7T15:49: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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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빡이에게 깜빡이를 - 매너 있는 운전자가 되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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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7T09:18:34Z</updated>
    <published>2022-10-28T08: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amp;nbsp;차가&amp;nbsp;비상등을&amp;nbsp;깜빡거렸다. 고맙다는&amp;nbsp;표현이었다. 내가 운전을 시작하고 나서&amp;nbsp;처음으로 다른 운전자와 이렇게 소통했을 때&amp;nbsp;이제는 양보를 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긴&amp;nbsp;나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amp;nbsp;도로&amp;nbsp;위에서&amp;nbsp;온전히&amp;nbsp;'그저&amp;nbsp;하나의&amp;nbsp;운전자'로&amp;nbsp;스며든&amp;nbsp;것 같아&amp;nbsp;뿌듯했다. 그전까지는&amp;nbsp;멀리서&amp;nbsp;보면&amp;nbsp;내&amp;nbsp;차만&amp;nbsp;유독&amp;nbsp;눈에&amp;nbsp;띄려나&amp;nbsp;싶은&amp;nbsp;생각이&amp;nbsp;들&amp;nbsp;정도로&amp;nbsp;아직은&amp;nbsp;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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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은 우회하더라도 - 차선 변경 못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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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26T15: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에 족두리를 쓰고 있는 노란 차가 왼쪽 깜빡이를 켜고서 내 차 앞으로 차선 변경을 하기 위해 눈치를 보고 있었다. 족두리에는 '도로주행'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 도로 위에 핸들을 잡고 있는 모든 운전자들이 반드시 타야만 하는 노란색 자동차. 나는 그 차를 만날 때면 한번 더 눈길이 갔다. 서울에서 면허시험을 준비하던 때가 생각이 나서 그럴까. 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u%2Fimage%2Fir_P_SqatfeTsRfl4IpX2PivT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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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 어디쯤에 - 몰랐던 아름다움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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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2:55:55Z</updated>
    <published>2022-10-24T13: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 있다. 그래서 일을 하다가 괜히 주차장으로 가 시동도 걸지 않은 셀토리 안에 가만히 앉아 쉬기도 했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어디서든 잠시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말이다. 그럴 땐 아늑한 방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과도 같은 기분을 느끼곤 했다. 충전기에 꽂혀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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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퀴 달린 아지트 - 차크닉으로 느끼는 일상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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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22T07: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차의 트렁크 하단 수납공간에는 차를 받기도 전에 미리 사 두었던 꼬리 텐트와 2열 창문 모기장, 자충 매트, 놀이방매트, 접이식 테이블 그리고 랜턴이 놓여 있다. 트렁크를 열고 2열 시트를 접으면 성인 두 명은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을 앞으로 끝까지 밀고 1열과 2열 사이에 생기는 빈 공간에 차량용 놀이방매트를 올려주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u%2Fimage%2Fop8mSya0QZY_xsL70vHknrc021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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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긴 탱크도 지나가. - 골목 앞에서 외치는 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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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21T03: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 생긴 후로는 시간이 날 때면 외곽의 분위기 좋은 카페나 맛집을 찾아가거나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즐겼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먼 거리를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은 따분한 일상 속에서 큰 행복감을 주었다. 정말 행복이라는 건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설정하고 출발을 위해 가속페달을 살며시 밟을 때도, 도로 위를 달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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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차의 스킨케어(下） - 세차는 새 차를 만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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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20T04: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트질을 마치고 다시 한번 고압수로 깨끗하게 차를 헹구었다. 본세차를 마치고 쏘는 고압수는 드라잉을 하기 전 마지막 헹굼이기 때문에 구석구석 꼼꼼하게 쏴주어야 한다. 다 헹구고 나면 세차 베이에서 드라잉존으로 차를 이동시킨다. 드라잉존은 말 그대로 세차를 마친 차량의 물기를 닦아내는 작업을 하는 공간인데 여기서 도장면에 왁스를 바르거나 드레싱 작업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u%2Fimage%2F-ch_dr-UyWoCxv6AFZXTwo66h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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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차의 스킨케어(上) - 세차는 새 차를 만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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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9T06: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amp;nbsp;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실제 나이보다 더 젊어 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한다.&amp;nbsp;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몸의 건강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amp;nbsp;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초부터 기능성 제품까지 단계별로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거나 어떤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eu%2Fimage%2F0e6HZzVGThaK76L-n9GDT45dE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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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압수는 나를 해치지 않았다. - 셀프세차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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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8T05: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셀프세차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차를 인수받기 약 한 달 전부터였던 것 같다. '예쁘고 똑똑하고 비싼 큰 고철 덩어리'를 잘 관리하려면 무조건 손세차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계식 세차는 자동차 도장면에 스크래치를 남기는 데다가 손세차만큼 꼼꼼하지 못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래서 인터넷에 셀프세차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케미컬(ch</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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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마다 너를 살피게 돼. - '셀토리'를 향한 나의 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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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7T06: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웬일인지 이른 아침부터 눈이 번쩍 뜨였다. 차 인수를 밤에 했기 때문에 아침에 제대로 다시 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집 근처 어떤 자동차들 사이에 주차된 내 차가&amp;nbsp;혹시나 문콕을 당하진 않았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크기도 했다. 차를 받기 전부터 주변 사람들은 나에게 '문콕은 피할 수 없다. 자연재해 같은 거다.', '네가 아무리 잘해도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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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이름, 셀토리 - '셀토리'와의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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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5T06: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롱했다. 일 때문에 밤이 되어서야 내 차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달빛 아래 영롱히 빛나는 것은 호수의 수면, 마당의 연못 따위가 아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희고 매끈하게 그리고 듬직한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는 셀토리(기아 셀토스를 부르는 나만의 애칭)였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쁘고 똑똑하고 비싼 큰 고철 덩어리'에 '셀토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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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산 거야? 집을 산 거야? - 내 인생의 첫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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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4T04: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과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해방감을 맛본 뒤, 나는 '내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게다가 기껏 탈출시킨 운전면허증을 다시 장롱에 가둬둘 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이다. 이 날을 위해서 내가 그토록 열심히 포털사이트에 온갖 종류의 자동차를 검색했던가. 나는&amp;nbsp;마음에&amp;nbsp;담아두었던&amp;nbsp;소형&amp;nbsp;SUV에&amp;nbsp;대한&amp;nbsp;새로운&amp;nbsp;소식이&amp;nbsp;있을까&amp;nbsp;매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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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방의 두 가지 의미 - 달릴 때와 멈추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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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3T06: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타고 다니시는 경차에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고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후 열심히 타고 다녔다. 겨우 장롱면허 딱지를 떼었는데 다시 붙이면 안 되니까 매주 일요일은 꼭 내가 차를 쓰겠다고 말해두었다. 평일에 한번, 주말에 한 번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언니네 집을 가더라도 운전을 꼭 하려고 했다. 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동안 조수석에 앉은 엄마는 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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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있어야 할 곳은 장롱이 아니야. - 장롱면허 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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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2T05: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차가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된 것은 내 지갑 속에서 9년간 조용히 살아온 운전면허증이 남들에게 장롱 속 면허라 말하고 다니는 주인(=나)을 혹시나 미워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나서부터였다. 종종 면허가 있느냐는 질문을 들을 때면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장롱면허라 운전을 못한다'라고 대답을 하면서도 나는 '내가 그동안 운전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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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갑 속 훈장 - 나의 운전면허시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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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35:36Z</updated>
    <published>2022-10-11T09: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서울.&amp;nbsp;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약 10분 만에 풀고 나와 100점을 받았다. 인생 첫 국가고시였던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내가 이토록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amp;nbsp;100점을 받았다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아직 남아 있는 기능 시험과 도로주행 시험에 대한 아주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더군다나 나의 주변에 운전으로는 경력이 꽤 오래된 사람들이 '요즘 기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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