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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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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58전 57패 1승. 마음을 두드려 마음과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따숨글과 교행일기를 쓰는 연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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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0T09:14: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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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 신규가 가져할 마인드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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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0:44:53Z</updated>
    <published>2026-02-20T10: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amp;quot;교행 꼬꼬마 가이드북&amp;quot;의 저자 연이입니다.  마인드(mind): 어떤 개념에 대한 심적인 의욕이나 경향. 또는 그것에 대한 주의력이나 인지도(認知度).(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교행, 신규가 가져야 할 마인드 3가지'웃음', '적극성', '용기'  1.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인드 신규로 학교 행정실에 발령을 받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4m%2Fimage%2FiRNU3HmcN9i2yGx5HAEYJ9Zkz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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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미가] #24. &amp;nbsp;'길'과 '길'사이의 '오해' - 단어의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올 때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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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8:37:11Z</updated>
    <published>2025-08-10T08: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과 '길'사이의 '오해'  사람의 마음을 알기 어렵다는 말 중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여기에서 나오는 '길'은 '대략 사람의 키 정도의 길이'를 뜻하는 말이죠. 물속의 깊이는 열 길이면 대략 20미터나 되는데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인데, 물은 물속 깊이를 왜곡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맑은 물에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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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미가] #23.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생각 - 단어의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올 때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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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4:10:59Z</updated>
    <published>2025-06-30T14: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생각  사람이 살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을 만날 때가 있지요. '어찌하다'란 단어의 앞뒤에는 좋지 못한 상황&amp;middot;상태가 따라붙습니다. 참 싫은데 말입니다. 되도록이면 '어찌하다'란 단어를 쓰고 싶지 않지만, 정말로 진짜로 참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을 만나게 됩니다.  다들 그렇지요?  '어찌하다' 단어의 뜻은 본디 '어떠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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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51. 새로운 모험의 시작 - 교행일기 시즌5-1. 새로운 모험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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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0:38:27Z</updated>
    <published>2025-06-29T13: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모험의 시작  하루가 지났을까, 이틀이 지났을까? 무려 1년이 지났다.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 지금의 여기에 오기까지 1년이 걸렸다. 그때는 그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그저 그 학교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고,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다. 그게 끝인 줄 알았다.  연이의 몸은 그곳을 빠져나와 싱그러운 4월에 다른 학교 행정실에 있지만, 연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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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 '당연'의 삼박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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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9:02:13Z</updated>
    <published>2025-06-15T08: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amp;quot;교행 꼬꼬마 가이드북&amp;quot;의 저자 연이입니다.  당연: 일의 앞뒤 사정을 놓고 볼 때 마땅히 그러함. 또는 그런 일.(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교행, '당연'의 삼박자  1. '일의 앞뒤'가 맞아야 당연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단어인 '당연'의 그 뜻을 한쪽으로만 치우쳐 아전인수격으로 자신만의 단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4m%2Fimage%2FvrcghNoK9gDFvozNJVOmamvgo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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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 도사린 '고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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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4:40:32Z</updated>
    <published>2025-03-28T1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amp;quot;교행 꼬꼬마 가이드북&amp;quot;의 저자 연이입니다.  고비일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나 대목. 또는 막다른 절정.(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도사린 '고비'  1. 도사린 '고비' 꼬꼬마 연이의 '고비'의 처음은 발령받은 지 4개월 차에 들어선 4월 어느 날이었어요. OO초등학교를 가기 위해 고양이버스를 타고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4m%2Fimage%2F8lAQY5eAjmvEkgWjleBEWNQqS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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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 가장 어려운 단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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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3:07:57Z</updated>
    <published>2024-12-25T11: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amp;quot;교행 꼬꼬마 가이드북&amp;quot;의 저자 연이입니다.  어렵다상대가 되는 사람이 거리감이 있어 행동하기가 조심스럽고 거북하다.(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어려움'의 무게  1. '어려움'이 그게 말이지? 오늘은 참 무거운 주제를 말해볼까 합니다. 교행일기를 쓰고, 교행 꼬꼬마 가이드북을 만들고, 교행 꼬꼬마 멘탈트레이닝을 썼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4m%2Fimage%2FM8mvSyP0qkkB4KjYlSdSbYLDp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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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50. 따스한 정원 - 교행일기 시즌4-10. 따스한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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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4:01:25Z</updated>
    <published>2024-08-17T10: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한 정원  연이는 어둠의 일렁임을 바라보며 가방을 더듬기 시작했다.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지금은 같은 날만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연이는 모든 손가락의 감각을 실어 찬찬히 더듬었다.  이상한 나라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우연히 얻게 된 피젯 스피너, 퉁퉁이 괴물을 물리치는데 마음의 정화를 알게 해 준 고마운 물건이었다. 빨간색, 파란색, 녹색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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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9. 오즈의 성 - 교행일기 시즌4-9. 오즈의 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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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2:03:53Z</updated>
    <published>2024-07-21T12: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즈의 성  밤이 싫었다. 혼자인 것도, 어둠이 깔리고 만물의 소리가 작아지는 시점이 되면 스멀스멀 낮시간 동안 꽁꽁 감추었던 연이의 본모습이 말을 걸어왔다. 그런 모습은 싫었다. 가여웠다. 연이의 모습은 일그러져 있었다. 낮시간동안의 활기찬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그저 한없이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몰랐다. 눈이 많이 내렸던 2년이란 시간 동안 연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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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8. 도로시의 행방 - 교행일기 시즌4-8. 도로시의 행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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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11:50:20Z</updated>
    <published>2024-06-23T11: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로시의 행방  생각해 보니, 이 이상한 나라에 연이 역시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 분명 이곳은 이상한 나라이고,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사자가 있는 곳으로 봐서는 오즈의 마법사와도 연관이 있는 것 같았다. 분명 이상한 나라는 토끼를 따라왔고,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는 태풍에 집 자체가 휩쓸려 오게 되는데, 연이는 토끼를 따라오거나 태풍에 휩쓸리지도 않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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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7. 얼음심장 - 교행일기 시즌4-7. 얼음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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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12:48:41Z</updated>
    <published>2024-06-09T12: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음심장  이상한 나라에서 견디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동료를 잃은 연이는 다시금 꼬꼬마 연이가 되어버렸고, 쫄보는 항상 일을 치고 말았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버틸 수 있던 말들은 날카로운 가시가 되어 연이의 심장에 하나 둘 비수로 남았다. 마음의 피가 흘러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걸 느끼지 못했다.  연이는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리에 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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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6. 이상한 나라의 오즈마법사 - 교행일기 시즌4-6. 이상한 나라의 오즈마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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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11:37:27Z</updated>
    <published>2024-05-19T08: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한 나라의 오즈마법사  원래 이런 거야?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완강히 거부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깊은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었다. 이곳에서 &amp;quot;원래&amp;quot;가 있었긴 했나 하는 의문마저 품게 되었다. 1+1=2에 대한 의문처럼 철학적이지 않았다.   기존의 일과 시대가 변화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일에 대한 마찰음은 항상 누군가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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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5. 서서히 드러나는 어둠의 진실 - 교행일기 시즌4-5. 서서히 드러나는 어둠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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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04:40:16Z</updated>
    <published>2024-04-14T01: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서히 드러나는 어둠의 진실  두 어달 만인가?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 연이를 부르지 않았다. 뭐가 뭔지 몰라 불안했고, 원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서 두려웠다. 원래 삶이란 이런 거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러니까 삶이지 하는 통달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다.  이미 답은 알고 있었지만, 그게 진짜 답인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이 어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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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4. 꼬꼬무 악순환 - 교행일기 시즌4-4. 꼬꼬무 악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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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6:18:28Z</updated>
    <published>2024-02-12T11: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꼬무 악순환  아침 5시. 기상시간이었다. 저녁 9시. 취침시간이었다. 매일 그날의 일을 곱씹어 내일의 나에게 전해주는 의식을 했었다.  &amp;quot;~이었다, ~했었다&amp;quot; 과거의 연이는 나름의 패턴이 있던 사람이었나 보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침 5시에 일어나던 고요한 시간이 지금은 5시 5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7시에 일어나고 있다. 저녁 9시에 자던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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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3. 어둠의 시작 - 교행일기 시즌4-3. 어둠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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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12:50:07Z</updated>
    <published>2024-01-31T12: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의 시작  그날부터였던가? 아니면 그 이전부터였을까? 연이는 시작이 어디인지 되짚어 보려고 노력을 해봤다. 온실 속에 화초처럼 지낸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초임지의 교행생활은 갑작스러운 중간발령으로 벌어졌다. 그때부터였을 것 같다. '~것 같다'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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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2. 어둠의 끝자락 - 교행일기 시즌4-2. 어둠의 끝자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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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5T13:11:21Z</updated>
    <published>2023-12-25T11: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의 끝자락  과연 올까?  밤새 집채만 한 눈알이 쫓아오는 꿈을 며칠 째 꾸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 날들이 많아질수록 마음은 가루처럼 부서져 모래알이 되어 바람에 흩날린다. 처음 이 학교에 왔을 때 믿기지 않았다. 그래서 부정을 했다. 하지만, 그 부정은 또 부정을 낳고 따스함으로 가득했던 마음은 조금씩 좀 벌레가 갉아먹듯 어딘가로 따스함이 빠져나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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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1. 난 누구? - 교행일기 시즌4-1. 난 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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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3:02:20Z</updated>
    <published>2023-11-12T12: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누구?  &amp;quot;전에 있던 주무관님은 이렇게 해줬는데, 왜 안 된다는 거예요?&amp;quot;  연이는 멍해졌다. 무얼 말하는지 행정실에 아침부터 들이닥친 이 상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연이가 뭔가 하지 않았다는 건데 그게 뭔지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았다. 뭔가 말을 하려고 하면 쏘아붙이는 입이 그저 글자들이 나오는 만화 속 한 장면처럼 생경하기만 했다.  &amp;quot;주무관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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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40. 신명을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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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3:00:09Z</updated>
    <published>2023-10-09T10: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명을 꿈꾸다  '신명'이란 단어는 한자어처럼 들리지만, 사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흥겨운 신이나 멋'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알고 쓰는 표현으로는 '신명이 나다'이다.  연이는 하루가 고단의 연속이었다. 그저 고단과 고난이 멈추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초임지에서 두 번째 학교로 발령받고 나서 학교의 지리적 위치의 새로움은 누구나 겪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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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미가] #22.'독자(獨自)'가 '독자(讀者)'에게 - 단어의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올 때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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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22:22:13Z</updated>
    <published>2023-09-25T10: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獨自)'가 독자(讀者)'에게  혼자였다. 태초에 하나였을지 모를 그 어둠 속에서 있었다. 누군가를 만나 얘기를 나누면서 그 어둠 속에서 있던 것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 꿈틀대는 움직임이 강해질수록 뭔가가 나오려고 했다. 금이 가고 또 금이 갔다. 깨진 틈 사이로 빛이 새어 나와 어둠 속에 있던 모든 것들이 나왔다.  혼자였던 아이는 희로애락의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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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행일기] #139. &amp;quot;함께&amp;quot;라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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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2:56:59Z</updated>
    <published>2023-09-16T04: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함께&amp;quot;라는 의미  공시생 생활을 오래 한 연이는 학교라는 곳에 발령을 받아 일을 배우면서 그리고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그런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처음에는 그 소중함을 알지 못했다. 운이 좋았기에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인연으로 아직까지 이곳에서 살아남아 있는 것이리라 생각이 든다.  첫 학교의 따스한 보살핌과 자신만의 열정이 나름 꽃을 피웠다면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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