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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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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verev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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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레브 (프랑스어 R&amp;ecirc;ve: 꿈). 여전히 꿈을 찾고 있는 30대 직장인. 이쯤 되면 정착할 때도 된 것 같지만, 겉보기에는 잘 정착한 듯해 보이지만, 아직도 탐구 중. 구독해주옹</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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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1T07:58: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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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도를 기다리며 - 자신이 없다. 기력도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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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6:55:28Z</updated>
    <published>2026-02-04T01: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이 있다.  주인공 둘은 '고도'라는 존재를 기다린다. 고도가 누구냐고? 모른다.  일단 고도를 기다린다. 나무에 목을 매달 궁리를 하기도 하고  의미 없이 그저 기다리기만 한다 그 사이 몇몇 등장인물들이 지나가고 또다시 고도를 기다린다.  이게 무슨 소리냐 싶을 때쯤 작품이 끝나고 이게 전부다.  이렇게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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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뭘 할 건데? - 아니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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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3:58:50Z</updated>
    <published>2025-10-20T13: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한 뒤 글쓰기를 미룬 채 10월이 되었다  변명을 하자면 도비의 본업 일을 하느라 지쳐 그저 웅크리고 버티고 지나왔다  자 좋아하는 거  그래서 뭐 어떻게 할 것인가&amp;hellip;?  사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 참 이상적이지만 성인이 되어 그걸 다시 선택한다는 건 참 무서운 일이다  내가 키우고 싶은지 아닌지 모르지만 좋다는 씨앗을 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KBUd8L73hKvgZIRssM3OB34TUpQ.pn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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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것들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지도를 만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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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1:00:09Z</updated>
    <published>2025-08-10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다 알고 있지만 왜 적어야할까 그 애매함의 답을 수학과 지도에서 찾았다.  어느날 티비 프로그램에서 수학 문제를 푸는 장면이 나왔다. 무언가를 곱하고 더하고.. 단순하고 참 쉬운 것들도 개수가 많아지면 헷갈린다. 그 때 종이만 있으면 적어서 바로 풀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머리에는 모든걸 선명히 세기지 못한다. 그렇지만 종이에는 가능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jdUd6aYT4RQuF9XiLfpLJy-ebZ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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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여기,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었나 - 어쩌다 여기,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 찾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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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6:15:20Z</updated>
    <published>2025-08-03T16: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꽤 흘렀다. 작년에 썼던 힘겨운 이야기는 과거과 되었고, 어느새 다른 직장에서 다시 적응 중인 나였다. 그렇지만 회사를 옮겨도 늘 마음속에는 고민이 있었다.  &amp;quot;나는 뭘 하고 살고 싶지?&amp;quot;  다른 사람들은 다 잘만 살아가는데 나는 어째서 30대에도 이런 생각을 떨쳐내지 못한 걸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겠어. 현실을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sGaOJZFptSk9qoTdqQgAP0IEEO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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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는 찜질방이고 밖은 겨울이다 - 들어오면 덥고, 나가면 춥고. 대환장파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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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16:13:11Z</updated>
    <published>2025-07-27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퇴사.  이 두 단어는 참 오묘하다.  취준생일 때는 입사가 너무 간절했는데, 직장인이 되니 퇴사가 너무 간절하다.  다시 퇴사를 하면 입사가 간절해진다.   &amp;lsquo;회사는 찜질방이고 밖은 겨울이다.&amp;rsquo; 들어오면 덥고, 나가면 춥고. 대환장파티.  회사는 찜질방이다. 추운 곳에 있던 나에게 너무 따끈따끈해 보였던 찜질방.  너무 들어가고 싶은 곳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DZC2haJyoay-2uL6V96WbsGPH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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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 - 마음이 감기에 걸리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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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2:27:27Z</updated>
    <published>2025-07-20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회사를 다니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면 여러 조언이나 말들을 듣곤 한다. 도저히 향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벼랑 끝에 있는 듯한 나의 심리 상태에서 그것은 무리였다.  고통은 비교하는 것도 남이 대신 판단해 주는 것도 아니지만 주변의 말들이 스스로의 고통을 의심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다.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라면 운동장 한 바퀴를 도는 것은 가능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g5i-WEm5ARlQ1eN9ydHPHB94M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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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에 대한 간절함이 졸음처럼 몰려왔다 - 참는다고 참아지는 것이 아닌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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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23:46:32Z</updated>
    <published>2025-07-18T15: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일이 끝나지 않는 걸까.  내가 부족한 것인지 상황이 잘못된 것인지 복잡한 생각들이 끊이지 않았고, 일을 하다가 잠시 화장실에서 눈물을 닦고는 다시 자리에 돌아와 일해야 했다.   하루는 야근을 하고 저녁도 먹지 않고 집에 들어왔다. 평소라면 간단하게라도 무언가를 챙겨 먹었겠지만 정말 그날은 아무것도 먹고 싶지가 않았다. 배고픔보다 공허함이 더 컸던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6xkpx07ZxtMgBiAh66NPaQjmL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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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 차리고 보니 직장인  - 어정쩡한 꿈들로 꾸물거리는 동안 도착한 어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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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5:43:55Z</updated>
    <published>2025-07-18T15: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직장인'이다. 나는 어쩌다 직장인이 되었을까 돌이켜보면 '어정쩡한 꿈들로 꾸물거리는 동안 도착한 어딘가' 정도인 거 같다.  어릴 적 학교에서 장래희망을 생각해서 적어내야 할 때는 뭐라 적었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는 선생님과 같은 직업을 선택했던 거 같고, 중학교 때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속에 친구관계, 이성관계, 외모에 대한 고민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vx3ZuBKYegtf0FwEavVf-O26y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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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을 뿐인데, 왜 이렇게 힘들까 - 힘들다고 말하는 내 마음의 소리가 진부하게 느껴지는 날까지 와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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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5:42:09Z</updated>
    <published>2025-07-18T15: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힘들다는 말을 반복하는 나 자신이 진부하게 느껴졌다. 그래. 나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힘들구나.  이 글은 직장생활을 하며 하루에도 수십 번 퇴사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30대 직장인의 이야기다. 예상하는 대로 아무런 재미도 아무런 특별할 것도 없다. 그냥 누군가 이 글에 공감을 한다면, 나와 같은 인간이 존재하는구나 하며 한번 웃고 역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nf%2Fimage%2FAVX-I1KyV4dPPptT-UC5QXrmj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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