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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트리버를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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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일반 직장인입니다. 리트리버를 데리고 사는 삶을 꿈꿔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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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6T01:56: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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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만에 느껴본 자취의 맛 - 이거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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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07:17:25Z</updated>
    <published>2024-08-25T06: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해되지 않았었다.&amp;nbsp;부모님이랑 같은 지역에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amp;nbsp;굳이 따로 자취하는 이유를 말이다.&amp;nbsp;빨래,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을 내 손으로 직접 해야하는 것은 큰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고,&amp;nbsp;사회초년생 시절에는 지갑이 얇기 때문에,&amp;nbsp;그러한 집안일에서 소요되는 자잘한&amp;nbsp;비용들은&amp;nbsp;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상쇄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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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母 &amp;quot;결혼반지 끼고 있는 남자는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amp;quot; - 전국노래자랑을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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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3:53:52Z</updated>
    <published>2024-04-15T10: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난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남자는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amp;quot;  휴대폰에 화면에 머물러있던 내 시선은 곧바로 TV 화면으로 돌려졌다. 그 속에는 국민 방송인 '전국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40대&amp;nbsp;남성 참가자가 진득한 발라드를 부르고 있었다. 마이크를 잡은 그의 왼손에는 노란 반지가 반짝 빛나고 있었다.  &amp;quot;그게 뭐가 멋져? 그냥 악세사리인데 뭘&amp;quot;  &amp;quot;신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Bzd3tCg0hjdiDLoBSf7nO0DK_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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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그램이 나를 공격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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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4:21:57Z</updated>
    <published>2024-03-06T10: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과의 비교로부터 오는 우울감에서 해방하고자, 1년전 인스타그램 어플을 지웠었다. 그 후 내 삶은 편의점의 달고 짠 가공식품이 아닌, 슴슴하고 담백한 자연식품처럼 단조로워졌다. 여긴 꼭 가봐야한다는 맛집을 방문하여 한끼당 4~5만원의 음식을 위해 내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구내식당을 방문하여 한끼당 4천원의 건강한 음식을 위해 식권을 구매하곤 했다. 주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L_hsW9gfnKjo3y_b_dLDvhpXA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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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 neverthel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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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10:48:41Z</updated>
    <published>2024-02-21T10: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하기싫고, 힘들고, 지겹고, 고통스러운 과업이지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만할때, 나는 마음속으로 'nevertheless'를 외친다.  &amp;quot;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지&amp;quot;  'nevertheless'는 과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때, 즐겨듣던 한국사 인터넷강의&amp;nbsp;선생님께서 수험생들에게 자주 쓰던 말이다. 원어민이 발음하듯 부드럽지는 않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EPl-MAWcpTOxutJZS87dbQh4V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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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친구보다는 직장친구와의 대화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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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7:33:31Z</updated>
    <published>2024-02-20T04: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분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amp;nbsp;때로는 고향친구보다 직장친구와의 대화가 더 잘통한다는 것을.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고등학교 졸업후 타지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고향으로 내려왔다.&amp;nbsp;내 친구들의 경우, 아직 가정을 꾸리지 않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항상 술집에서 모인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amp;nbsp;20대 초, 친구들 간 이야깃거리는 대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IWihuDT7VvfTMWF8BSjtJEWdF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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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기는 숙면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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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23:55:48Z</updated>
    <published>2024-02-15T22: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 마지막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다.&amp;nbsp;가까운 근교 도시로 넘어가보기로 했다. 다행히(?) 내 차가 아닌, 그녀의&amp;nbsp;차 조수석에 탑승했던지라, 운전에 대한 번거로움이 덜했다.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옆 도시로 이동해,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그 후 부어오른 배를 누그러뜨리기위해,&amp;nbsp;근처 공원을 가볍게 산책했는데, 이상하게도 피로감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XQy-ZZfJ03xrTqsfZKtyygDqE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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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침 전, 무언가 공허하다면 - 치열함으로 빈 곳을 가득 메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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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3:58:18Z</updated>
    <published>2024-02-12T22: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밤 취침전,&amp;nbsp;유튜브 '라이프코드'라는&amp;nbsp;채널에서 공허함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그건 어쩌면 요즘 나의 마음이 무언가로 가득 채워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작년 10월 말 치열하게 준비하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끝이 났다. 22년도에 1차시험, 23년도에 2차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갔고, 결국 그 결승선에 도달하고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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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키장 후기 - 동계스포츠 하나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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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23:33:55Z</updated>
    <published>2024-01-21T23: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반 쯤 전이였나,&amp;nbsp;직원분과 여행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해 겨울, 그 분은 스위스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보는것만해도 웅장해지는 아름다운 하얀 설산에서 외국인들이 스키를 즐기는 걸&amp;nbsp;봤었는데, 정작 본인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본인도 스키를 탈 줄 알았더라면 국내에 있는 스키장이 아닌 외국의 멋진 설산에서 잊지못할 추억 하나를 만들 수 있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Y23AJbga89pzVtt1Yo7WCaqX32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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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왜 확신하게 된거야?&amp;quot; - 비트코인에 대해서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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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8:34:35Z</updated>
    <published>2024-01-21T08: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직장 동료와 경제&amp;middot;투자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 그 분은 투자 공부를 시작하겠다며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사실 난 주식, 부동산 등 일반적인 투자 관련 지식은 부족해서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없었다.&amp;nbsp;난 오로지 비트코인만 투자하고 있었다.&amp;nbsp;그 분도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위와 같은 질문을 했다.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1BZSmlfeip5xtpZ9qg1uELJth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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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하디 흔한, 바로 그 주제 - [청첩장을 주기 위한 식사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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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4:31:02Z</updated>
    <published>2024-01-16T06: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동료의 결혼 소식을 종종 듣게 된다. 친한 사이라면, 청첩장을 직접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혼 주인공으로부터 청첩장을 실물로&amp;nbsp;받게 된다는 것은 그와 내가 꽤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밥을 한끼 대접하면서 청첩장을 주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사실, 나와 친하다고&amp;nbsp;생각해준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청첩장을 받아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C2Cdk6am1J4_zIoC3JSBLRSbl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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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자 맛있어요? - 대화의 목적과 접근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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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13:31:27Z</updated>
    <published>2024-01-15T08: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상대방에게 어떤 결과를&amp;nbsp;얻기 위해 대화를 할때, 첫마디를 적절하게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똑같은 말이라도 말의 세기, 높낮이, 속도 그리고 단어의 선택과 문맥 등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뜻이 달라질 수 있다.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amp;nbsp;듣는 사람이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며칠 전 일이었다. 같은 부서의 직원이 메신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wtd4wCH32ReMdqQbBphUy6NBE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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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면 왜 꽃에 관심이 생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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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4:16:32Z</updated>
    <published>2022-04-16T00: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요즘 꽃에 관심이 가더라?   오랜만에 서울에서 내려온 형 덕분에 가족끼리 외식하러 가는 길이었다. 아파트 단지에 피어있는 꽃을 보고 형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나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 형이 갑자기 뭘 잘못 잡수셨나 이제 서른 초반인데 벌써부터 그런 소리를 해?   형이 갑자기 왜 그러나 싶었다. 부모님께서 꽃이 핀 것을 반기며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_QIvCd0tYvQC1JYcBDvWGUycRx0.jfif" width="46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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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 우리 이제 이별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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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4:16:37Z</updated>
    <published>2022-04-09T12: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세살 터울의 형과 함께 자라다보니 자연스레 형이 입던 옷을 물려입을 수밖에 없었다. 나도 형이 입던 옷말고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나만의 옷을 가지고 싶었다.&amp;nbsp;옷에 대한 집착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다.&amp;nbsp;그때의 억울했던 감정이 여전히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기&amp;nbsp;때문이다.&amp;nbsp;사춘기를 맞이하고&amp;nbsp;남녀공학인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서 옷에 대한 관심은 더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Z9HYRNYcab4JirucseCHWpi2I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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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히려 좋아 - 무한긍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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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3:39:44Z</updated>
    <published>2022-03-27T11: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대략적인 성향 정도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성향마저도 스스로 혹은 타인에 의해서 파악되는 경우가 많다. 어릴때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amp;nbsp;행위조차 드물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사유하면서 혹은&amp;nbsp;타인과의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DPAn1d-RFgsBslo4eQlElIx0b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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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책이요? 별로 안좋아하는데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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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12:36:26Z</updated>
    <published>2022-03-20T04: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책읽는거 좋아하나봐?&amp;quot; 점식식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계장님께서 물어보셨다. &amp;quot;아 책이요? 그냥 읽는거죠 뭐 하하&amp;quot; 이런 나의 무심한&amp;nbsp;대답으로 책읽기에 관한 대화가 이어나가지 못했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말하면 되고 아니라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하면 대화가 멈추지 않았을테지만, 그러지 못했다. 사실 나도 내가 책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cKLFXsWOKu8wifnaEqcql-6iL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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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억이 천만원으로.. - 껄무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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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02:02:48Z</updated>
    <published>2022-03-11T05: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로 투자할 생각이 없었다. 나는 어릴적 아버지가 주식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왔다. 그 당시 아버지께서는 매일 출근하기전&amp;nbsp;컴퓨터로 주식시장을 체크했고, 점심시간에는 막간을 이용해 집에 잠시 들러 주식을 매수, 매도하시곤 했다. 그당시 아버지께서 큰 수익을 거두었는지 아니면 손실을 보았는지는 어린 학생이었던 나로서는 알 수 없었지만, 성인이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nydw_iNmkVW7tsfN-UDAW1jwv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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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기있는 남자란!? - 나는솔로1기 감상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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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4T11:57:04Z</updated>
    <published>2022-03-03T01: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사진 출처 : 넷플릭스 '나는 SOLO' 1기)  나는 최신 유행을 뒤늦게 따라가는 편이다. 그 당시 핫했던 콘텐츠들의 인기가 시들어지고나서야 비로소 그것들을 찾아보곤 한다. 최근의 경우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나는 SOLO'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불러일으켰고, 나 또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pYjp1iO3vF8B1GWcPsYk5PlxOM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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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사업 이름지어주기 - 첫사업 화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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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08:31:12Z</updated>
    <published>2022-02-13T01: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중학교때부터 만난 절친이 있다. 중학교는 같이 다녔지만 그 친구는 기계공고, 나는&amp;nbsp;인문계고교에 진학을 했다. 친구는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고 고등학교 때 익혔던 여러 기술들을 가지고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나와 또다른 친구들은 캠퍼스생활을 즐기는 반면&amp;nbsp;졸업하자마자 갖은 고생을 하는 그 친구를 보면 조금 안쓰럽기도 했다. 그 후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AvyitCLtaEd2kEWy5HE7ZXxARJ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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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썰 풉니다 - 최근 한달사이 2번의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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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4:18:40Z</updated>
    <published>2022-02-06T03: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현재 나이 29살. 지금까지 대략 5번의 연애 및 10~15번의 소개팅 경험.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 깨달은 바가 몇가지 있다. 그중 첫번째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 연애를 할 수다는 것이다. 다섯번의 연애중 다섯번 모두가&amp;nbsp;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나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경우였다. 이것은 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dE22ZStzxeb4NGglIphEAcR79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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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설날 당직? 내가 할게&amp;quot; - 오히려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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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1T23:46:24Z</updated>
    <published>2022-02-01T08: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서에 신규직원이 들어왔다. 학벌도 좋은데 사기업이나 취직하지 박봉인 공직에는 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것이다. 그런 개인적인 깊은 속사정까지 파고들어서 이유를 알아내고싶은 마음은 조금 있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행히 나보다 어린 남자동생이어서 처음에 보자마자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다.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HW%2Fimage%2FlZ4aFfX43rrQNUNNQ1f9bsWtZ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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