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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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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전거 타면서 생각하기를 즐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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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5T08:5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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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못 타는 나이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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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2:59:25Z</updated>
    <published>2022-10-21T05: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못 타는 나이  운동화를 신고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는 아들은 클릿슈즈를 신고 고가의 로드 자전거를 타는 나의 속력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 오르막을 오르고 나서는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아 보인다. 한 번은 가파른 오르막을 보란 듯이 먼저 오르고 나서 아들을 뒤돌아 보다가 클릿을 빼지 못해 넘어졌다. 몇 년 만에 크게 넘어지고선 아무렇지 않은 듯 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Ep2NpKQQON6dHaf7UD1ZoiTd-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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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하지 않는 것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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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00:57Z</updated>
    <published>2022-10-20T04: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  어린이 자전거는 대부분 MTB 형태의 자전거다. 아들도 MTB 자전거를 계속 탔었다. 초등학교 졸업쯤 동네형이 타는 펫 바이크를 사달라고 조른 적이 있었지만, 지나가는 유행일 뿐이라며 호감을 무시했다. 중학교에 입학해 엄마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물려 타면서는 학교 친구들이 많이 타는 픽시 자전거를 갖고 싶어 했다. 자신의 자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MYPChBvwNAcGlffK16XfQUH78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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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완벽한 하루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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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03:34Z</updated>
    <published>2022-10-19T00: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완벽한 하루는 자전거를 타고 도서관에 가는 것이다 Peter Golkin  자전거를 타는 단순한 즐거움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John F. Kennedy 자전거를 타고 느긋하게 즐기는 것만큼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amp;nbsp;Tom Kunich 자전거를 사라. 살아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Mark Twain 자전거 명언의 대부분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oFEs4b5iE4y6pFsag6ZTVVOEn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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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와 함께 기억되는&amp;nbsp;사람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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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07:29Z</updated>
    <published>2022-10-18T00: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와 함께 기억되는 사람  일명 띠부씰. 캐릭터 빵에 포함된 캐릭터 스티커를 구하기 위해 빵을 파는 가게마다 줄을 서던 시절이 있었다. 딸도 띠부씰 모으기에 푹 빠졌다. 우리 동네 편의점은 워낙 시골이다 보니 빵이 들어오는 밤 10시만 맞춰 가면 대기자가 없어 대체로 빵을 구매할 수 있었다. 늦은 시간 어린 딸을 혼자 보낼 수 없어 자전거를 타고 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_jJhf_BeCMXWy3wT4dYt1B5Lc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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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지 못한 문제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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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09:20Z</updated>
    <published>2022-10-17T10: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지 못한 문제가 항상 남아 있다  아버지를 가볍게 만나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만나면 공기가 무거워진다. 지난 상처들이 들춰질까 조심하는 게 힘들다. 피하고 미루다 보면 그 역시 마음이 무거워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정기적으로 집으로 초대한다. 아들이 자라면서 그렇게 된 거 같다. 할아버지를 밝게 대해주는 아들을 바라보며 아들인 나를 생각한다. 나와 아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Wsy1GkD8w9UO5y_-GboSq6gyc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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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데 싫어하는 이유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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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13:38Z</updated>
    <published>2022-10-14T00: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데 싫어하는 이유  자전거는 누군가와 함께 타면 좋은 점이 많다. 차도에서 무리를 만들어 달리면 조금 더 안전하기도 하고 바람을 막아줘 힘을 아낄 수도 있다. 함께 하다 보니 훨씬 빠른 속력으로 멀리 갈 수 있게 된다. 장거리에 문득문득 찾아드는 외로움도 막아주고 사고 시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이딩의 목적이 빠르게 멀리 가는 게 아니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M-gEusa1TeaLV3fSNeb5fysa1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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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었던 사랑이 민망하지 않도록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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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15:46Z</updated>
    <published>2022-10-13T00: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었던 사랑이 민망하지 않도록  중고마켓에 올라온 자전거 판매글 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멘트가 있다. '안 타고 쭉 세워놓기만 했어요'. 아들의 자전거도 그런 자전거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방치되기 시작했다. 먼지가 쌓이고 빗자루나 우산이 기대지고 우비 따위가 걸쳐졌다. 라이딩을 나갈 때마다 마다 만나는 먼지에 덮인 아들의 자전거가 쓸쓸하고 불편했다.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uXxCdensZb246Gyt2_lByJNFI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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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때문에 혼자 남는 순간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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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18:32Z</updated>
    <published>2022-10-12T02: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 때문에 혼자 남는 순간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계절이 되면서 아들은 다시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곤 했다. 그러다 하루는 이제는 정말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가지 않겠다 한다. 친구들과 모두 버스를 타고 어디로 놀러 가기로 했는데 혼자서 멀고 모르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갈 수도 없고 자전거를 외딴곳에 세워두고 친구들과 버스를 탈 수도 없었다 한다. 아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0NDr6KGMBa3MmXtYMyWO4SOet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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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을 사야 할지 자전거를 사야 할지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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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21:46Z</updated>
    <published>2022-10-11T14: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을 사야 할지 자전거를 사야 할지  아들의 픽업 시간을 기다리며 백화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아내에게 근처 자전거 대리점을 다녀오겠다 했다. 대리점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타보고 착용해 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내의 호출 전화를 받고서야 대리점을 나섰다. 1시간 넘게 시간이 지나 있었다. 검색만 하던 자전거를 실제로 보니 구매욕이 샘솟았다. 물욕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LDC_0D4zQw2H3oaROVXxHczZo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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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롭고 싶은 남자들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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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3:23:41Z</updated>
    <published>2022-10-07T04: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롭고 싶은 남자들 &amp;nbsp;정말 외로운 남자들  자전거길은 하천변이나 해변을 따라서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자전거와 낚시는 대체로 공간을 접하게 된다. 라이딩을 하면서 바라보는 풍경에서 낚시꾼의 뒷모습은 웬만해선 빠지지 않을 정도다. 한 번은 낚시 아저씨들은 정말 외로워 보인다며 아들이 걱정을 한다. 아니라고 외롭고 싶어서 저러는 거라고 웃으며 말해주니 고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N5aaVLiVTm5Bbnn_64q231GRo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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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려는 노력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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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2:01:38Z</updated>
    <published>2022-10-06T02: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려는 노력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점점 더 자전거를 타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여자 친구와 자전거를 타는 아들을 보게 될 줄이야! 여자 친구가 자전거를 좋아하는지? 자전거를 타는 아들을 여자 친구가 좋아하는지? 자전거가 친해지는데 도움은 되었는지? 이런저런 질문을 하니 질색을 한다. 함께 라이딩을 얘기하니 어이없어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UKgzayVYTSKtCvv1r02WJlt1k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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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로 달릴 때의 시선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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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59:04Z</updated>
    <published>2022-10-01T03:3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로 달릴 때의 시선  자전거도로가 대부분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기에 자전거를 타다가 뱀을 만나는 일은 흔하다. 자전거 우선 도로. 즉 자동차와 함께 사용하는 도로에서는 살아있는 뱀보다는 죽어 있는 뱀을 훨씬 자주 만난다. 차로 그 길을 지나갔다면 못 봤을 테지만 자전거로 지나가면 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뱀을 만날 때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gXtwNEChilNFrmDYbWIoW6gvL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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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중고 판매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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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54:56Z</updated>
    <published>2022-09-30T04: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끼던 자전거 중고 판매합니다  엄마 자전거를 타게 된 아들은 며칠도 지나지 않아 옛 자전거를 중고 판매하겠다고 했다. 오히려 내가 자전거에 정이 많이 들어 팔지 못할 이유를 자꾸 찾으려 했다. &amp;ldquo;동생이 나중에 타면 어떨까?&amp;rdquo; 하니 &amp;ldquo;내가 그걸 왜 타냐!&amp;rdquo;며 동생이 펄쩍 뛴다. 지인의 아들에게 주자고 하니 아들이 못마땅해한다. 인연이 끝난 것은 미련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Jy9kD6kq0okUOSqKDaFtgNsFZ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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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자전거를 타게 된 아들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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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50:44Z</updated>
    <published>2022-09-29T00: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자전거를 타게 된 아들  자전거 사이즈는 &amp;nbsp;아이들의 키에 따라 함께 커져야 한다. 아이들의 자전거는 주로 바퀴 크기와 프레임 크기가 함께 변한다. 자라는 키에 맞춰 바퀴 지름 12인치부터 24인치까지 3~4번 정도 자전거를 키워가면 된다. 바퀴 24인치 자전거의 알맞은 키가 130~155cm이다. 키가 155가 넘으면서부터 26인치 이상의 성인 자전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yS3V3GRI-M1L7FmVFTbau7itb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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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와 간격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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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7:45Z</updated>
    <published>2022-09-28T00: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도와 간격이 맞는 친구  운전을 하다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는 아들을 봤다. 아들을 추월해 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amp;nbsp;유심히 관찰한다. 앞선 친구는 어서 오라 하는 것 같았고 다른 친구들도 막 속력을 내려하고 있었다. 아들만 태연하게 속도를 유지하면서 뒤쳐지기 시작했다. '자전거만큼은 친구들보다 빠를 텐데 왜 뒤처지나?' 고개를 갸웃하다 급하게 흔들었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hBXqtq6sKGhbuM1ndEhZ6noBG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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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힘을 쏟아 버리면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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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42:20Z</updated>
    <published>2022-09-23T01: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힘을 쏟아 버리면 드러나는 마음  자전거를 타면서 생각하기를 즐긴다. 다리는 바쁘게 움직이지만 생각들이 풍경처럼 흘러가는 느낌이 좋다. 그러다가 머물러 맴도는 생각이 생긴다. 고개를 흔들어도 다시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대체로 스트레스를 동반하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던 고민들이다. 쉽게 떨쳐지지 않으면 최고 속력으로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굴리다 보면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1SOtRx0SURZJEnaZq2VIETovy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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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제사에 듣는 자전거 이야기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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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13:15Z</updated>
    <published>2022-09-22T05: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 제사에 듣는 자전거 이야기  제사라는 행위가 참 부질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년에는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어머니 제사를 계속 준비하게 된다. 제사음식을 준비하는 여러 과정의 시간을 통해 어머니를 생각하고 제사를 올리며 가족들과 어머니를 이야기한다. 어머니가 너무 빨리 잊히는 게 무서워 제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억해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xx1W2bqPWgYz2-iXuMof8Eivz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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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거운 가방&amp;nbsp;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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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22Z</updated>
    <published>2022-09-21T01: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 위에서 더 무거운 가방  아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는 스쿨버스가 집 근처까지 온터라 등하교에 마을버스를 이용할 일은 없었다. 5km 남짓 거리의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했는데 버스가 2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시골이다 보니, 아들도 아빠도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자전거 등교는 며칠도 되지 않아 중단됐다.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Th6MhPhJb0i_XEzO3CezfrJq9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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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탈 수 없는 겨울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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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2:45Z</updated>
    <published>2022-09-20T00: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탈 수 없는 겨울  겨울이 되면 자전거 라이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준비해야 할 것이 많고 위험하기도 하다. 처음 자전거 타기에 빠졌을 때는 겨울을 야속해하며 무리한 동계 라이딩을 자꾸 시도했었다. 이제는 겨울이 오면 무리해서 자전거를 타려고도 겨울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지도 않는다. 자전거를 못 타는 겨울보다는 스키를 탈 수 있는 겨울을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3L0eKIC_pIEfBQm5FwIWnjnP0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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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장소 - 아들의 자전거 - 변화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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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0:57:12Z</updated>
    <published>2022-09-19T06: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타고 가는 나만의 장소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30km를 달려야 도착하는 심복사라는 절에 있다. 몇 년째 나를 다독이는 장소로 삼고 있는 곳이다. 평택호 자전거길에서 조금 벗어난 곳인데 평일에 방문하면 거의 혼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한적한 곳이다. 스님들이 정성으로 연못과 숲을 가꾸어 놓았는데 가만히 머물다 보면 마음이 참 편안해진다. 나를 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y5%2Fimage%2FwfRaf8f96lS3i5DDkDGYauTec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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