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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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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3년차 한의사이자 두 아이의 홀로서기를 돕는 엄마로 '인생 3회차'의 성찰, 음식&amp;middot;운동&amp;middot;수면&amp;middot;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지혜, '체력&amp;middot;지력&amp;middot;심력'의 삼력을 키우는 육아의 경험을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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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13:42: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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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20] - Q. 당신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amp;lsquo;마지막 문장&amp;rsquo;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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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7:19:12Z</updated>
    <published>2026-01-10T12: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생각하는 공부의 완성은 체득이다. 체득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아는 데서 그치면 지식에 불과하지만, 수만 번 반복하여 감각으로 익히면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먼저 반응한다. 이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체득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평생 '살아있는 공부'를 지향했다. 삶에 필요한 지식을 찾아 연구하고, 이를 일에 적용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mrYtMykhxh1OEVnqA28P6CdBB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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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9] - Q. 나를 지키기 위해 쌓아온 단단한 준비들이, 이제 세상을 향해 어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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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7:37:37Z</updated>
    <published>2026-01-03T02: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소리를 내라고 말하고 있나요? 지금까지 치열하게 나를 준비해 온 당신, 이제는 그 준비된 에너지를 품고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오랫동안 내 삶을 지탱해 온 두 기둥은 &amp;lsquo;대비&amp;rsquo;와 &amp;lsquo;준비&amp;rsquo;였다. 나는 늘 이상향을 꿈꿨고,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했다. 1990년대 초, 드라마 &amp;lt;소설 동의보감&amp;gt;에서 보았던 한 장면은 내 인생의 선명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PhJrIkfI_ogyd7TXKGgCnSUUa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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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8] - Q. 나는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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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7:22:32Z</updated>
    <published>2025-12-27T09: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의 불확실성이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은 늘 나를 흔들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두려움은 나를 멈추게 하기보다 오히려 끊임없이 준비하게 만들었다. 나의 이러한 '준비 정신'은 어디서 온 걸까? 자기 역사를 써 내려가며 알게 되었다. 그 뿌리에는 어린 시절 읽은 『삼국지』가 있었다.  초등학교 3, 4학년 무렵 얻은 나의 첫 책, 세로 쓰기로 인쇄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_OKe_S9Xu_avXi0BKKc3Rh9BjO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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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7] - Q. 나를 흔드는 두려움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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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7:19:26Z</updated>
    <published>2025-12-20T09: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은 본능이다.    진화의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설계된 정교한 경보 시스템. 위험을 감지하고 싸울지, 도망칠지를 결정하게 하는 이 감정이 없었다면 인류는 이미 멸종했을지도 모른다. 나 역시 살면서 수많은 두려움에 잠식되곤 했다. 관계에서의 말실수, 낯선 곳으로의 이사, 예기치 못한 변화들. 두려움이 커지면 말문은 막히고 사고는 단순해진다. 그저 도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WhqOMXwJZM_cOWVLKficUVNAh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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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6] - Q. 나는 어떤 상황에서 가장 나다워지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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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3:34:42Z</updated>
    <published>2025-12-13T14: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Q. 나는 어떤 상황에서 가장 나다워지나요? 15편에서 나는 &amp;lsquo;욕구&amp;rsquo;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했다. &amp;lsquo;해야 한다&amp;rsquo;에 가려 잊고 살았던 안전과 쉼을 다시 찾아가며, 삶의 중심을 조금씩 되돌려 놓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나는 언제 가장 나다운 사람일까?   오랫동안 나다움의 기준은 타인의 반응에 있었다. 내 안에는 &amp;lsquo;나&amp;rsquo;가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CMjR0iofybIsQM7ZctTibOlu5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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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5] - Q. 나는 어떤 욕구를 잊어버리고 살아왔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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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11:38:57Z</updated>
    <published>2025-12-10T09:4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4편에서  내려놓음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았다. 짐을 내려놓고 보니,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오랫동안 잊고 지낸 나의 욕구들이었다   &amp;lsquo;해야 한다&amp;rsquo;에 가려진 &amp;lsquo;하고 싶다&amp;rsquo;    작년부터 나를 알아가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기 역사 쓰기를 쓰고, 최근에 91일간 매일 하나의 질문을 밤 12시에 받고 하루 종일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nGNiKe9xHHBCZc_Jd43Lr9CtMd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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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4]  - Q. 지금 내 삶에서 꼭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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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0:09:34Z</updated>
    <published>2025-12-06T10: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이라는 단어가 있다. 정신없이 살다가 문득 과거를 생각해 보고, 문득 현 상황을 돌아보며, 문득 아무렇지 않게 살아온 생활에 의문을 품고 모든 것을 뒤집어엎기도 한다. 우리 사회의 50대 이상은 대부분 성공 지향적으로 살았기에, 문득 깨달아보면 정신없이 살았고 시간도 훌쩍 지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기도 한다.  정신 차려 보면 손에 잡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SXlpSuXtL2igWcmf9oaPTjHvd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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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3] - Q.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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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5:00:06Z</updated>
    <published>2025-12-03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왜 멈출 수 없는 삶을 살았나    내 삶의 중반부까지는 '책임감'과 '완벽성'이라는 엔진으로 작동했다. 14세 이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좋지 못했던 현실은 나에게 '성공해야 한다'는 강력한 마인드를 가속도로 붙여줬다.  삶의 답안지는 늘 단답식 정답 찾기 같은 것이라고 믿었다. 정답을 맞히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면 미친 듯이 몰입했다.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BBqChkpRH5xXqiqjC7JQM95Ihz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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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2] - Q. 해야 하는 삶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삶으로 건너가는 길은 어디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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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9:58:08Z</updated>
    <published>2025-11-29T09: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될까?      내 삶은 언제나 목표와 성취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하나를 이루면 곧바로 다음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고, 적용하며, 실패하면 다시 시도했다. 그 과정이 재미있었지만, 그 모든 움직임 아래에는 &amp;ldquo;성공해야 한다&amp;rdquo;는 보이지 않는 강박이 존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일을 해야 했고, 공부해야 했으며,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늘 앞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MCGr0UnoePAvnG-uhVaQqfOeG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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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1] - Q. &amp;quot;지금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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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7:32:53Z</updated>
    <published>2025-11-26T10:4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태어나기 전까지,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은 '자존심'이었다. 가난으로 인해 무시당했던 경험은 깊은 상처로 남았다.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삼국지의 유비가 시골 촌구석의 제갈공명을 삼고초려하는 장면에 감명받아 '나도 공부를 하면 무시받지 않겠구나'라고 어린 마음에 생각했다. 뒤돌아보지 않고 주경야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rFP8REkamdZF57XWsL-7EwOco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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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10] - Q. 올 한 해를 돌아볼 때, 내가 가장 크게 배운 삶의 교훈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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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5:00:51Z</updated>
    <published>2025-11-22T12: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올 한 해를 돌아볼 때, 내가 가장 크게 배운 삶의 교훈은 무엇인가요? 그 깨달음이 지금의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그 지혜를 누군가에게 전한다면 어떤 말로 전하고 싶은지 써보세요.    올 한 해, 가장 큰 삶의 교훈을 배웠다. 그것은 바로 지루하고 힘든 책임을 먼저 완수하는 것이, 원하는 자유를 가장 확실하고 오랫동안 지켜주는 현명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9MC5cdmp7XJM6jp0zXMMkD0Wl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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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9] - Q.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에게서도 배운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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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0:14:30Z</updated>
    <published>2025-11-19T10: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Q.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에게서도 배운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들이 내게 가르쳐준 교훈은 무엇이며, 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어떻게 더 단단하게 만들었나요?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에게서 배운 지독한 교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 속에서 무리 지어 살면서 서로 소통하며 살아간다. 무리 생활에서는 가깝게는 가족, 학교, 직장, 결혼 등 여러 관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ia9jlmehFNnSC2nHKwpeGbfTm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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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8] - Q. 가족 사이에 아직 풀리지 않은 마음의 매듭이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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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10:07:43Z</updated>
    <published>2025-11-15T09: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Q. 가족 사이에 아직 풀리지 않은 마음의 매듭이 있는가?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와 마지막으로 진심을 나눈 순간은 언제였을까? 지금 내 마음이 바라는 가족과의 &amp;lsquo;회복&amp;rsquo;은 어떤 모습일까?         올해 어머니와 진심을 나누면서 마음속의 오랜 매듭을 풀었다. 마음의 매듭이란 서로 깊이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상처 없이 풀 수 있다. 특히 가족 간의 매듭은 잘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lnJAWd70b7wjk6KtyLUPZ-oi2y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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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7] - Q. 하루 동안 나 자신에게 어떤 말을 가장 자주 건네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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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2T07: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Q. 하루 동안 나 자신에게 어떤 말을 가장 자주 건네고 있을까? 그 말의 톤은 따뜻한가, 혹은 차가운가? 친구에게 하듯, 나 자신에게도 그렇게 다정할 수 있을까?  하루 동안 나 자신에게 어떤 말을 가장 자주 건네고 있었을까? 돌이켜보면 그것은 명확한 계획, 목표 설정, 철저한 실천, 그리고 끊임없는 '채찍'으로 구성된 냉정한 언어의 묶음이었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inoOcnAsfuKo7wJvvvNe-bj-k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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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6]  - Q. 나는 지금 &amp;lsquo;나는 못 해&amp;rsquo;라고 단정 지으며 스스로에게 씌운 한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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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6:40:32Z</updated>
    <published>2025-11-08T03:0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인가요? 그중에서 정말 잘하고 싶은 한 가지를 골라, 왜 그것을 뛰어넘고 싶은지 솔직하게 적어보세요.  내가 지금 가장 뛰어넘고 싶은 한계는 '공부'나 '일'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amp;lsquo;마음을 내려놓고 쉬는 것&amp;rsquo;이다. 스스로 '한계'라고 선을 긋는 순간은, 그 너머를 미련 섞인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막상 선을 넘으면 내 삶이 무너질 것만 같을 때다. 마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cgMKidaP4lwyxlC9xQoh2uxHI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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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5] - Q. 내가 과거에 가장 몰입했던 일은 무엇이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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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6:57:30Z</updated>
    <published>2025-11-01T12: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Q. 내가 과거에 가장 몰입했던 일은 무엇이었고, 그것이 내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나요?  내 삶을 관통해 온 가장 명확한 주제는 가정과 직업에 대한 끝없는 책임감과 완벽성 추구이다. 이 주제를 실현하는 과정에는 늘 독특한 패턴이 함께했다. 그것은 바로 공부를 통한 미친 몰입감으로 목표점에 도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치지 않는 지속력을 발휘하며, 마지막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OQPHbvlWbce8UT9ZDH9pLvxPar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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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4] - Q. &amp;quot;나를 가장 크게 바꾼 한 가지 사건은 무엇인가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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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6:56:44Z</updated>
    <published>2025-10-29T08: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Q. &amp;quot;나를 가장 크게 바꾼 한 가지 사건은 무엇인가요?&amp;quot; Q. &amp;quot;그리고 왜 그 순간이 특별했나요?&amp;quot; 인간은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산다. 그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이다. 그래서 선택은 어려운 것이다.  초등학교 졸업 무렵, 아빠가 어린 나에게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셨다. &amp;quot;연하야, 오빠가 도시로 고등학교를 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z7VDvoeL4uRlQpUOMk13yB3wK2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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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2] - Q. 나의 유년시절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이나 장소는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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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6:53:50Z</updated>
    <published>2025-10-25T09: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린 시절 간식은 주로 논밭에서 나는 옥수수, 감자, 고구마나 딸기, 수박, 참외 같은 자연 그대로의 것들이었다.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도와야 했기에, 맏딸인 나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부엌일을 도맡았다. 아홉 살 때부터 직접 군불을 때어서 밥을 지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쯤에는 &amp;nbsp;반찬과 &amp;nbsp;간식도 제법 만들었었다. 그렇게 손맛이 야무졌던 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ifNDAfwwkkyo8rkKnhIsEQUS7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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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3] - Q.&amp;nbsp;당신이 &amp;quot;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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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6:55:35Z</updated>
    <published>2025-10-22T03: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칭찬을 먹고 자랐다&amp;quo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어떤 이는 사랑에서, 가족에게서, 어떤 이는 목표로 세운 꿈에서 그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돌이켜보니, 내 삶을 평생 이끌어온 힘의 원천은 다름 아닌 '칭찬'이었다.  어릴 시절에는 어른들과 선생님들의 칭찬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다. 그 기쁨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nxvNOcrorVUtvFSFa7lGj4avDo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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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나는 시간 ]  - 프롤로그: Q. 나는 왜 나에 대해 쓰기로 결심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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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2:24:11Z</updated>
    <published>2025-10-22T03: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나에게 가장 큰 행복과 즐거움을 준 것은 &amp;lsquo;공부&amp;rsquo;였다. 어떤 문제든 공부하고 적용하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즐거웠다. 난치병 환자가 스스로 병을 관리하는 법을 터득해 일상으로 돌아갈 때, 커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기 위해 파고든 심리학 덕분에 표정만 보고도 감정을 읽어 힘이 되어줄 수 있었을 때, 나는 공부가 주는 기쁨에 더욱 깊이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GN%2Fimage%2FEp4-ZwIjxTZYlO7GM6vI3yhbAP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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