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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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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타는 나의 매력, 근면하고 은밀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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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7T23:1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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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라라랜드&amp;gt; 감상평 -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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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12Z</updated>
    <published>2023-02-23T07: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nbsp;&amp;nbsp;&amp;nbsp;다미앤 차젤레의 두 번째 작품인 &amp;lsquo;라라랜드&amp;rsquo; 를 보았다. 영화가 흥행을 하게 된 지점은 어디일까? 그 지점을 생각하다 문득 이 영화의 최고 장점은 '감정, 감성'인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감성이 왜 생기게 됐는지, 어떻게 관객에게 전해지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무엇에 의해 파생된 감정이며, 어떤 것들을 가지고 감정을 이끌어 가는지 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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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밀러스 크로싱&amp;gt; 감상평 - 재주꾼 감독의 하고 싶은 말을 알아차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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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1:59:12Z</updated>
    <published>2022-10-17T01: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컵에 얼음과 술이 담기고 누군가가 불평을 시작한다. 불만을 말하는 이(캐스퍼)는 신의와 도리에 대해 언급을 하며 마권사업을 하며 당한 억울함에 대해 토로한다. 그리고 그것을 듣는 권력의 최고 위치에 있는 인물(리오)은 이내 &amp;ldquo;자니, 자네는 내가 허락한 만큼만 클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amp;rdquo;라고 이야기하며 캐스퍼를 돌려보낸다. 그리고 리오의 뒤에 술을 마시며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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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스파이더맨: 노웨이홈&amp;gt; 감상평 - 우리의 친절한 이웃인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리즈로 이제야 돌아왔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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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15:21:25Z</updated>
    <published>2022-07-19T04: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개인적으로 마블의 캐릭터 중 가장 암담하고 안타깝게 느꼈던 인물이 스파이더맨이었다. 다년간 꾸준하게 실패하면서도, 각설이처럼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블에 등장했을 때 기대도 되지 않았다.  마블에서는 스파이더맨을 어벤져스 시리즈에 합류 시킬 때, 아이언맨과 함께 등장시켰다. 마치 도장이라도 찍듯이 말이다. 그 등장에는 &amp;lsquo;이번 캐릭터는 마블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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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탑건: 매버릭&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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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49:52Z</updated>
    <published>2022-06-22T06: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영화&amp;lt;탑건:매버릭&amp;gt;을 봤다 나는 이런 작품들이 너무 좋다. 속된 말로 &amp;lsquo;티켓값&amp;rsquo;을 하는 영화. 관객의 멱살을 잡고 극 속으로 끌고 들어가거나, 알 수 없는 또 다른 영역으로 나를 데려다 주거나, 혹은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고 현재와 다른 세계로 나를 데려다 주거나, 이런 영화들이 좋다 &amp;nbsp;늘 말하지만 영화는 대중예술매체니까. 내 멱살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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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브로커&amp;gt; 감상평&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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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49:53Z</updated>
    <published>2022-06-14T07: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영화 &amp;lt;브로커&amp;gt;를 봤다. 실제 이 글은 &amp;lt;브로커&amp;gt;에 대한 두 번째 쓰는 글이다. 첫 번째 글은 다 작성하고, 복사하는 과정에서 사라졌다. 그래서 이 글은 어제 쓴 내 글에 대한 복제와 변형인 셈이다. 복제와 변형을 하며 작성하는 글의 글감이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amp;lt;브로커&amp;gt;라서 기시감이 든다. 나는 영화 &amp;lt;브로커&amp;gt;를 보면서 실망을 금치 못했다. 고레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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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더 트스거오 다이어리&amp;gt; 감상평&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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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15:21:28Z</updated>
    <published>2022-05-19T00: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t;더 트스거오 다이어리&amp;gt;를 봤다. 영화의 제목은 '오거스트(august)'의 스펠링을 역순으로 기재한 것으로 유래했다. ​ 2. 영화 &amp;lt;더 트스거오 다이어리&amp;gt;는 '무척이나' 흥미롭다. (제목이 아직도 어려워서, 외우기 위해서 이름을 계속 나열할 생각이다.) 영화가 흥미로운데, 그 앞에 '무척이나'라고 형용사를 쓴 이유는 강조하기 위해서다 ​ 이 영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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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드라이브 마이 카&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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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10:00:15Z</updated>
    <published>2022-03-30T05: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amp;lt;드라이브 마이 카&amp;gt;(2022)를 떠올리면 기억에 남는 몇 장면들이 있다. 이 장면들은 시간이 지나면 이 작품의 이름이 거론되면 떠오르는 장면이 된다. &amp;lt;드라이브 마이카&amp;gt;에 한해서 두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scene1. 히로시마로 내려가는 차안의 가후쿠를 비추며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의 이름이 나타나는 장면. #.scene2. 윤수, 유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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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독론 : 리산드로 알론소 - &amp;ndash; 관람객과 감독에게 &amp;lsquo;본다&amp;rsquo;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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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03:31:18Z</updated>
    <published>2022-03-25T06: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리산드로 알론소 감독의 영화들은 흔히 &amp;lsquo;리얼리즘 영화, 슬로우 시네마, 로드무비&amp;rsquo;라고 불린다. 이처럼 그의 영화는 여러 범주에 속해 있으나 정의 내리기 어렵다. 그 이유는 관람을 하고 난 이후 남겨진 감정과 서사가 뭉치지 않은 채 평행선을 달리기 때문이다. 이건 영화가 관객의 몰입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객과 캐릭터와의 공명을 바라지 않음을 의미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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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더 랍스터&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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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31T12:23:49Z</updated>
    <published>2022-03-04T05: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더 랍스터&amp;gt;는 관객에게 &amp;lsquo;이질감&amp;rsquo;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amp;ldquo;감정이란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감추는 것보다 더 어렵다&amp;rdquo;는 데이비드(콜린파렐)가 했다는 대사를 상기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 숨기는 것이 더 어렵다고 표현한다. 생성된 감정을 숨기는 것과 생성되지 않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데이비드는 이 대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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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너는 여기에 없었다&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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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15:21:30Z</updated>
    <published>2022-01-18T23: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영화 &amp;lt;너는 여기에 없었다&amp;gt;를 봤다. 관람하는 내내 제목이 마음에 걸렸다. &amp;lsquo;너는 여기에 없었다&amp;rsquo;라는 제목이 말이다. 당신이 이곳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amp;lsquo;당신&amp;rsquo;을 지켜본 타자인 사람이 그 곳에 있어야하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영화의 내내 조(호아킨피닉스)는 대부분 혼자 화면에 등장한다. 그렇다면 조가 서술을 하는 &amp;lsquo;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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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러스트앤본&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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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20:44:15Z</updated>
    <published>2022-01-07T04: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러스트앤본&amp;gt;을 봤다. 영화를 보며 타인들이 하는 &amp;lsquo;육체의 손상을 채우는 정신&amp;rsquo; 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타인이 하는 생각과 동일선상에서의 &amp;lsquo;육체&amp;rsquo;에 대한 것임을 부정할수는 없다. 작품에서는 이 &amp;lsquo;육체&amp;rsquo;라는 소재를 제거한 채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생각했지만, 이미 타인들이 했던 생각의 족적을 따라가기 바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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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파워오브도그&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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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14:29:00Z</updated>
    <published>2021-12-31T05:0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파워오브도그&amp;gt;는 &amp;quot;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게서 구하소서&amp;quot; 라고 문장에서 등장에서 추출한 제목으로, 영화 말미에 문장을 통해 등장한다. 관람 후에 얼핏 문장을 말하는 대상과 그 대상이 지칭하는 문장의 주체는 피터이고, 유일한 것은 엄마, 개의 세력은 필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 보니 재미가 없어진다. 하지만 이 설정이 맞는건지 의문이 생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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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매트릭스:리저렉션&amp;gt;감사평 - 트리니티를 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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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5:03:53Z</updated>
    <published>2021-12-28T00: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저렉션' 이란 의미는 '부활'이라는 의미라고한다. 그래서 관람객들은 이 영화를 보고 부제에 대해 비아냥 거리듯 &amp;quot;다시 부활하지 말았어야한다&amp;quot;고 말한다. 이 표현에 50%동의하고, 40%는 호기심을 제기해본다. (이 파이의 10% '솔직히 별생각없다'가 차지한다. 알게뭐냐, 이미 망작인데-) 정말 이 영화는 부활하지 말았어야한다. 그래, 더 솔직하게 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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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누들&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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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10:56Z</updated>
    <published>2021-12-22T02: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에 새겨진 많은 참여 인원의 이름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일지라도 쉽사리 평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상한 영화일지라도, 잘 만들었다고 판단되는 영화와 동일한 시간, 노력과 인력이 투입됐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원래 하려고 했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엔딩 크레딧을 보면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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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남매의 여름밤&amp;gt; 감상평 - -&amp;lsquo;여름 밤&amp;rsquo;이라는 시간을 향유하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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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2:41:56Z</updated>
    <published>2021-12-21T05: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남매의 여름밤&amp;gt;은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amp;lsquo;부모&amp;rsquo;라는 존재의 부재를 받아들이는 남매를 보여준다.&amp;nbsp;영화 제목이기도 한 &amp;lt;남매의 여름밤&amp;gt;에서 지칭하는 남매는 &amp;lsquo;아빠와 고모&amp;rsquo; 혹은 &amp;lsquo;옥주와 동주&amp;rsquo;를 가리킨다. 이렇듯 중첩되고 중의적인 &amp;lsquo;남매&amp;rsquo;라는 관계설정으로 인해 관객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혹은 관객은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향유하게 되는 것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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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버닝&amp;gt; 감상평 - 명확하지 않다는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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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3:33:06Z</updated>
    <published>2021-09-07T01: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영화&amp;lt;버닝&amp;gt;은 많은 질문을 양산하지만, 이 질문들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인물이 종수(유아인)라는 것이 흥미로울 뿐이다. 극은 종수가 두 명의 인물을 만나 관계를 맺고, 그들과 이별하는 과정을 그렸으며, 영화 속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은 종수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종수만이 상황에 대해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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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존 말코비치되기&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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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50Z</updated>
    <published>2021-08-24T01: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오프닝은 인형극이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인형조종사의 집에서 이뤄지는 연극. 그 인형극 속에서 주인공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고 난 후 모든 것을 파괴한다. 그리고 극이 종료된 후 인형조종사(크레이그)는 잠이 든다. 인형극은 크레이그라는 인물을 대변하는 것으로 영화 속에서 등장한다. 돈을 벌지 못하는 삶, 아침마다 자신을 불편하게 깨우는 동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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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로마&amp;gt; 감상평 - 밝음과 어둠의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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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06:48:09Z</updated>
    <published>2021-08-15T00: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가끔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 어울리는 색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로마는 회색빛이었다. 빛과 어둠이 동시에 공존하면서도 그 자체로는 평온하기 짝이 없는 무채색이기 때문이다. 그녀에게는 태양의 빛을 받으며 이불빨래를 하고 촛불에 의지한 채 스트레칭을 하며 밤하늘의 어둠이 공존한다. 또한, &amp;lt;로마&amp;gt;의 마지막 바닷가 장면과 유사하게 빛과 어둠이 동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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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탠저린&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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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01:17:23Z</updated>
    <published>2021-08-11T01: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탠저린&amp;gt;을 봤다. 관람전에는 아이폰으로 촬영했다는 것 외에는 영화의 어떤 정보도 알지 못했다.  최초 관람후에 영화에 대한 생각은 단순했다. &amp;rsquo;탠저린(껍질이 잘 벗겨지는 작은 귤)&amp;rsquo;이란 것은 영화에 등장하는 &amp;lsquo;성소수자들을 의미하는 것&amp;rsquo;이라 것이었다. 그들의 신체의 성(姓)과 그들이 원하는 성(姓)이 다르다는 것, 거친 말과 행동을 연발하지만 그녀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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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야만적 침략&amp;gt; 감상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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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39Z</updated>
    <published>2021-07-27T22: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야만적 침략&amp;gt;봤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amp;lsquo;인간&amp;rsquo;이라는 종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그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영화 제목에서 기인했다. 영화는 두가지의 명사로 이뤄졌다. &amp;lsquo;야만&amp;rsquo;과 &amp;lsquo;침략&amp;rsquo;. &amp;lsquo;야만&amp;rsquo;은 미개하여 문화 수준이 낮은 상태를 이르는 단어이며, &amp;lsquo;침략&amp;rsquo;은 정당한 이유없이 남의 나라에 쳐들어가는 것을 이르는 단어라고한다. 제목에 들어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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