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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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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만나는 개발 이야기를 글로 풀어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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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8T00:48: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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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객체지향에 대하여 - 코드 없는 개발이야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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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5:16:17Z</updated>
    <published>2025-11-16T05:0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회사를 옮기면서 그동안 정리해둔 글들을 다시 훑어보게 됐다. 예전에 적어두고 그냥 지나쳤던 글들 사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글이 하나 있었다.  객체지향과 설계에 대해 나름 날카롭게 고민하던 시기의 글이었다. 돌아보면, 객체지향과 도메인 주도 개발에 대해 생각하고 실험해 온 시간이 어느새 9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동안 일하는 환경도 바뀌고, 역할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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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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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4:22:16Z</updated>
    <published>2025-06-30T14: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을 퍼뜨리는 자들이 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 사회는 독을 퍼뜨리는 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나 역시 그 무리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우리는 저마다의 열망을 품고 산다. 크고 작은 욕망들이 가슴 한편에서 꿈틀거리며 우리를 앞으로 이끈다. 하지만 내 마음속 불꽃이 타인의 가슴에도 똑같이 타오르리란 법은 없다. 그럼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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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어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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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3:00:27Z</updated>
    <published>2025-06-22T16: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싫어하는 것들을 자주 마주치게 되는 때가 있다. 이번 한 주가 그랬다. 마치 우주가 일부러 내가 피하고 싶은 것들만 골라서 던져주는 것 같았다. 맥락도 없이 넘어오는 일들, 존경했던 사람이 내가 가장 혐오하는 행동을 하는 순간, 그와 나의 마음이 전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들.  그런 순간마다 나는 움츠러들었다. 어깨가 굳어지고, 턱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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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 - 사람과 관계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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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3:26:54Z</updated>
    <published>2024-10-06T12: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수 많은 세계 속에 살아간다. 세계를 두 종류를 나눠볼 수 있는데, 하나는 내면 세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외부 세계다.  외부 세계는 말 그대로 입자들이 모여 물질로서 존재하는 세상이다. 아침 일찍 문을 열고 나오면 짖어대는 옆집 강아지, 인사를 건네는 이웃 주민, 매일 출근길에 마주치는 버스 기사 아저씨 등이 그 예이다.  반면 내면 세계는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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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대화란 무엇일까? - 좋은 대화에 대한&amp;nbsp;고민과 나의 반성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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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6:18:50Z</updated>
    <published>2024-09-21T16: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를 하고 나서, '아 오늘 좋은 대화였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들은 보통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많이 했고,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었을 때인 것 같다. 일종의 내 발화량이 많을 때 그렇게 생각하기 십상이다.  대화는 사전적 용어로 &amp;quot;마주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 또는, 그 이야기. 대언(對言).&amp;quot;이라고 한다. 위키피디아에서&amp;nbsp;&amp;quot;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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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에 구멍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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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8T15:46:29Z</updated>
    <published>2024-08-18T15: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아침, 푹푹찌는 더위를 온몸으로 느끼며 머리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 이 미용실은 강남 살기 시작하면서 계속 다니던 곳인데, 어느새 5년정도 다니고 있다. 처음 미용실 갔던 날 이 미용실도 딱 오픈 초기였기에, 선생님이랑 꽤 많은 유대가 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머리 자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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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 철학과 이벤트 주도 개발 - 코드없는 개발이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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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23:43:39Z</updated>
    <published>2024-05-13T17: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의 가치는 사물(object)이 아닌 사건(event)에서부터 나온다.   인과율에 기인한 이야기다. 모든 일이나 행동이 반드시 모종의 이유나 원인, 즉 '인과'가 있기에 발생하며 그런만큼 아무런 인과 없이 생기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사고방식이다. 불교의 주요 사상 중 하나이다.  개발에서도 그렇다. 객체지향개발에선 객체가 있고 객체는 상태가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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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우주 - 우리우주 - 조 던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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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4:28:15Z</updated>
    <published>2024-04-19T13: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문학이라하면 종종 자연 과학중에 가장 오래된 학문으로 언급된다. 고대인들에게는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였기에, 하늘을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천문학의 기초를 마련하지 않았나 싶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는 사실 부끄럽게도 천문학에 많이 무지한 사람이다. 만약 내가 지금 처럼 따스한 집이 있는 것이 아닌 고대인이었다면,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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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자가 만들어내는 브랜드 - 코드 없는 개발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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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2:59:29Z</updated>
    <published>2023-11-04T07: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뢰와 브랜드, 예측 가능성의 교집합  신뢰는 기대와 예측 가능성의 산물이다. 우리가 동료들에게 업무 일정을 지키고, 버그를 발생하지 않고 일관된 퀄리티를 보장시켜준다면, 동료들은 나와의 협업에서 예측 가능성이 올라가게된다. 나에게 특정 작업물을 맡겼을 때, 얼만큼의 일정이 걸릴 지와 얼만큼의 결과물이 나올지 예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실제 예상과 결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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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몇 년차 개발자인가요? - 코드없는 개발이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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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26:49Z</updated>
    <published>2023-10-15T14: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루틴  아침 9시 20분 핸드폰에서 짜증나는 알람이 울려오기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전날 미리 준비해둔 옷을입고 쪼리를 건성건성 신고 회사를 향해 발을 내딛어본다. 정확히 9시 43분, 출근을 위해 내 방문을 여는 시간이다. 회사까지 걸어가는 예상 시간은 총 14분, 5층 계단을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내려가고, 자는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cm%2Fimage%2FR731YXXirOl0VkfUsBW787Mhk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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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대해 정의하기 - 내 작은 사전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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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2:24:31Z</updated>
    <published>2023-10-01T15: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딱 좋아서, 친구와 함께 가방에 책을 넣고 공원으로 향했다. 각각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즈널 원두와 블렌드 원두로 주문하고 공원까지 10분가량 걸어갔다.  도착한 공원에는 캐치볼 하는 가족, 산책 나와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다정하게 손 잡고 걷는 연인, 연 날리는 어린이 등등 몽글몽글하고 해상도 높은 풍경이 그려지고 있었다. 우리도 얼른 자리잡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cm%2Fimage%2FzsS3LmXtJmMiynllwgP0XuDFu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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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드 리뷰를 왜 해야하는가? - 코드 없는 개발 이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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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3:51:31Z</updated>
    <published>2023-09-13T17: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습 방법의 역전   사람이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생각이 더 활발해지고, 좋은 아이디어가 자주 떠오른다고 한다. 유명한 학습법 중 &amp;quot;가르치는 듯이 학습한다&amp;quot;는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우리가 학습을 하는 목표를 생각해보면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학습을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해, 코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cm%2Fimage%2FuKGW2xBLwaOMxTluge0LDzvqG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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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존할 수 없는 것에 의존하지 않기 - 코드없는 개발이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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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1:58:05Z</updated>
    <published>2023-09-10T15: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다보면, 굉장히 많은 일을 내 제어권 안으로 가져오고싶어한다. 자식의 성적, 애인의 작은 습관, 직장동료의 메일 답장 등. &amp;quot;왜 저 사람은 이렇게 하지 않는걸까?&amp;quot;와 같은 고민을 하고 또 어느때는 지레 분노하기도 한다.  나 또한 처음 연애할 당시 똑같은 경험을 했고 큰 실패를 겪었다. 왜 이렇게 연락을 자주하지 않는지, 왜 다른 이성친구를 만나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cm%2Fimage%2Flxpu14fEfptOybvWo3kS-BkFE3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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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늘 레거시 코드를 짜고 있다. - 테스트 코드를 짜야하는 진짜 이유, 코드없는 개발이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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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15:52:26Z</updated>
    <published>2023-09-05T13:2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자인 우리는 코딩의 세계에서 일과 밤을 지낸다. 수많은 코드 라인을 짜고, 수많은 기능을 구현하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코드품질에 대해 한번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레거시 코드. 많은 개발자들이 그 이름만 듣고도 혀를 차고, 인상을 찌푸리게된다. 무엇이 이렇게 '레거시'라고 하는 단어에 부정적인 느낌을 씌어주었을까?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cm%2Fimage%2F3ss2JaAbtUQ8tOHXdHlfgwNVyc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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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부채의 진짜 의미 - 스타트업에서 배운 것,&amp;nbsp;코드없는 개발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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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23:14:06Z</updated>
    <published>2023-09-02T05: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스타트업은 사람 갈 곳이 아니야.&amp;quot; &amp;quot;거기는 지옥행이야.&amp;quot; &amp;quot;대기업을 가야지, 왜 스타트업을 가려고하니?&amp;quot;  이직을 결정할 때, 이런 반대의 목소리들이 주변에서 들려왔다. 그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문한 지 어느새 1년. 지금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테크 리더로서의 나는 팀원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이런 질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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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 세달 차 - 러닝 세달 동안 하고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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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5:07:10Z</updated>
    <published>2023-08-20T08: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 시작한 지 세달째, 세 달동안 거의 매일 달렸다.  많은 변화가 생겼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를 모르던 사람이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걸 알게됐다.  사실 그 전까지 난 스스로를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 하고 있었는데 스트레스를 적립하고 있던 사람이란걸 알게됐다.  수치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첫날에 3키로를 30분동안 뛰었는데 이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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