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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정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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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 정 님의 브런치입니다. 오랫동안 특수교육을 했습니다. 산골에서 보낸 어린시절이 삶의 원동력입니다. 살아 온 일, 살아가는 일 들을 나눠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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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8T13:5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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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발간하였습니다 - 그동안의 글을 내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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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0:48:34Z</updated>
    <published>2024-11-25T15: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님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투박하고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신 작가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도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브런치에 올렸던 글들을 다듬어서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브런치에 입성하여 작가님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으로 한편 한편 써 온 것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수필의 주 내용은 시골에서 자란 어린 시절과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wvwbvmCTbrTi-2wnICyzmkuAE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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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10 - 브라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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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1:13:31Z</updated>
    <published>2024-11-05T15:1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르헨티나에서 버스로 국경을 넘어, 브라질로 왔다. 마지막 여행 국가다. 포스두 이과수 전망대 길을 오르며 만나는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흥미롭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 병풍처럼 넓게 펼쳐진 하얀 폭포, 물안개, 무지개 등이 함께 베풀어주는 향연이다. 같은 이과수강 폭포지만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가 웅장하고 장대하다면, 브라질의 포스두 이과수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HVBo435kx-l4o1MYEfuFGVg1q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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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9 - 아르헨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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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1:57:27Z</updated>
    <published>2024-11-02T07: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은 우수아이아로 국내선 항공 이동이다. 칼라파테를 출발하여 비행 1시간 20분 만에 우수아이아에 도착했다. 아르헨티나 최남단으로 남아메리카 땅끝마을이다. 날씨는 최고 13도 최저 5도로 칼라파테보다 더 춥다고 한다. 우수아이아라는 이름이 여리여리 예쁘더니 마을도 역시 예쁘다. 먼 설산을 배경으로 푸른 하늘과 바다에 띄워져 있는 색색의 요트가 마을의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1h2ypt6FwsLZtrv6wiDc_Qtee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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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여행, 남아메리카 8 - 칠레 &amp;amp; 파타고니아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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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7:09:03Z</updated>
    <published>2024-10-31T19: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라파테에서 아르헨티나 RUTA 40을 타고 엘 찰튼으로 간다. RUTA 40번 길은 아르헨티나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로 길이가 무려 5,244km다. 체 게바라가 모터싸이클로 여행했다는 이야기가 큰 의미로 다가오는 길, 풍광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아르헨티나의 자부심이 대단한 길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 라 레오나 휴게소에서 쉬었다. 세계의 수도 이정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tBStjtiXyMqaaGVM2ZMcL_NlQ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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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7 - 칠레&amp;amp;파타고니아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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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1:56:48Z</updated>
    <published>2024-10-31T05: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를 출발하여 3시간여 비행 끝에 푼타아레나스 공항에 도착했다. 시골 버스터미널 같은 공항을 나와 전용 차량까지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도 거센 바람에 옷을 여미고 모자를 잡아야 했다. 누런 들과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산티아고 지역임을 상기 시켜주었다. 파타고니아에 들어섰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찼다. 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위 38도선 이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8syBvdv-haMvQriq55j6VvABr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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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여행, 남아메리카 6 - 칠레&amp;amp;파타고니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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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9:09:03Z</updated>
    <published>2024-10-29T06: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칠레 국경에서 15인승 차량으로 이동했다, 칠레 국경을 넘어서자 잘 정비된 도로와 주변 풍경이 들어온다. 뒤로 멀어져 가는 볼리비아가 사링하는 이라도 남겨놓고 온듯 아쉽고 애달퍼 자꾸 뒤돌아 봐진다. 거친 사막을 질주하다 부드러운 길을 달리니 평온한 게 스르르 잠이 온다. 단잠을 잤다. 지도를 보고 남북으로 긴 해안 방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ygICZopIOBrcQa5XXY-aIWBWG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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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5 - 볼리비아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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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11:36:27Z</updated>
    <published>2024-09-28T05: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기대하던 우유니 소금사막이다. 해발 3,660m 고지에 크기는 우리나라 강원도만 하고, 인구가 만 명 정도인 작은 마을이다. 지각변동으로 솟아올랐던 바다가 산악 주변의 분지형 지역에 갇혀 호수가 되고, 그 호수 물이 모두 증발하며 세상에서 가장 평평한 소금사막이 되었다고 한다. 건기에는 새하얀 소금밭이, 우기에는 소금 위에 빗물이 잠겨 만물을 반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jpS2A16WHQJyamSOhk8ULhwd4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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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4 - 볼리비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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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6:16:20Z</updated>
    <published>2024-09-27T08: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리비아 라파즈 &amp;rsquo;엘알토&amp;lsquo;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을 위해 황열병 예방접종하고,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 가서 사전 비자받고, 고산병 약 처방을 받는 등 복잡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라파즈는 고도 3,68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로, 도시 내에서도 높은 고도차가 난다고 한다. 시내를 케이블카로 이동한다 하여 관광용인가 했더니, 웬걸 이게 대중교통수단이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X0QHDDjSA1il-pcqOgmeLwxaK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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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3 - 1. 페루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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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6:15:59Z</updated>
    <published>2024-09-18T02: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날, 드디어 마추픽추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명명된 잉카제국의 고대도시다.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 도시, 유명세만큼이나 불리는 이름도 많다. 페루 레일과 셔틀버스로 마추픽추 입구까지 갔다. 한참을 걸어 꼭대기 망지기 집에 올라서니, 산 정상에 돌로 쌓아 만든 도시가 신비로운 주변 풍경과 함께 시선을 압도했다. 와이나피츄 산이 마추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tl_EXXBFIULXP5HJDC5sMoSpE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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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2 - 1. 페루-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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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6:15:37Z</updated>
    <published>2024-09-18T02: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방문지는 리마 시내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우아카 푸쿠야나 고고학 박물관이었다. 서기 200~700년 흙벽돌로 만든 계단형 피라미드로, 고대 문명의 활동 중심지였다. 흙벽돌로 쌓은 건물이 이렇게 오래 보존이 된다는 게 신기했다. 유적지 부근은 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리마의 과거와 현재가 대비되어 역사의 흐름을 느끼게 했다.  아르마스 광장으로 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EIvgDYi3038Ea6SN7Dd3gYsWB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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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여행, 남아메리카 1 - 1. 페루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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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6:15:09Z</updated>
    <published>2024-09-15T18: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전부터 꿈꾸기 시작했던 남미여행이다. &amp;lsquo;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amp;rsquo;(라틴아메리카 문화기행, 이성형, 2001) 이 책을 접한 것은 2002년도다. 책 제목이 고등학교 때 배운 노래 &amp;lsquo;라 팔로마&amp;rsquo;의 애잔한 노랫말인 것이 이목을 끌었다. 중남미 문화, 역사, 정치 등을 망라한 중남미 4개국의 기행이었다. 호기심으로 읽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ktYi6Ijckeyvy6dnO7IC38pTb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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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들의 생명이야기 - 생명은 아름답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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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7:47:35Z</updated>
    <published>2024-01-25T15: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아파트 베란다 창틀이 유달리 지저분해 보였다. 창틀에 떨어진 지 오래되어 보이는 벌의 사체들과 까만 점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다. 벽을 따라 위를 보니 처마 밑에 참외만 한 벌집이 붙어 있다. 벌들이 분주하게 들락거렸다. 어릴 적 보았던 장수말벌과 같은 생김새이나 크기는 작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쌍살벌인 것 같다. 방충망을 뚫고 집 안으로 들어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p3%2Fimage%2FSxrBAtf_T_3iAcXUbFowN9kJl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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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엄마같은 사랑이었을까 - 그래도 사랑한다고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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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15:14:11Z</updated>
    <published>2023-12-30T10: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탄절이 다가온다. 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캐럴이 울려 퍼지고 실내 장식과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쁘게 꾸며졌다. 성탄절에 산타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줄 선물을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갖다 놓았다. 오래전, 성탄절 선물로 빨간 점퍼와 초콜릿을 포장하며 자식에게 줄 선물인 양 정성을 들였던 생각이 났다. 누가 왜 주는지도 모르고 그저 받는 것이 좋기만 한 아이에게 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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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풍 가는 돼지 - 돼지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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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11:36:53Z</updated>
    <published>2023-12-15T13: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워 워 ~&amp;rdquo; 돼지의 첫 소풍 날. 마을 삼거리에서 아버지와 내가 우리 집 종돈과 한바탕 실랑이를 벌인다. 돼지는 직진하려 하고, 우리는 오른쪽 길로 몰려 한다. 덩치 큰 돼지가 직진하려고 밀어붙이면 다칠 위험이 있어 내가 삼거리까지만 동행하여 목적지 길로 들어서게 돕는다. 이웃 동네에 있는 수컷에게 교미시키러 가는 길이다. 어른들은 이 일을 &amp;lsquo;돼지가 소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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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타까운 만남 - 암투병하는 제자를 응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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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20:06:46Z</updated>
    <published>2023-12-15T13: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 병동 입원실이다. 유방암으로 항암치료가 끝나고 방사선 치료차 5인실에 입원을 했다. 대각선 앞 침대의 환자에게 자꾸 눈길이 갔다. 간병인의 말에 간간이 높은 음률로 단답형 대답을 하는 것이나 동작으로 보아 정상으로 보이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고 치매인 것 같지도 않은 것이 나의 직업적인 감각을 자극했다. '장애인인가?' 그녀는 상체 부분이 세워진 침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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