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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채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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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ao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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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인 출판사 &amp;lt;글랑쇠&amp;gt; 대표. 『사랑에도 취수료가 들더라고요』 발행 예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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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30T12:51: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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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이야기를 적어내도 될까? - 훔치는 것, 빌리는 것, 내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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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32:25Z</updated>
    <published>2026-04-09T07: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훔치는 것 학부 시절 문학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다. 퀴어물을 쓰는 유명 작가의 소설이 공론화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 소설 속 성소수자 주인공이 실재하는 사람(여기서는 A라고 하겠다.)을 모티프로 했으며, 주인공의 디테일이 A와 너무 닮아 특정할 수 있을 정도라는 내용이었다.  일반적인 소설이었다면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 사건이 문제가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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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사랑에도 취수료가 들더라고요&amp;gt; 텀블벅 펀딩 공개예정 - 15명 한정 얼리버드 선물 구성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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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4:49:19Z</updated>
    <published>2026-03-28T08: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airbridge.tumblbug.com/1yqisyw 안녕하세요 잔시옷(현 서채랑)입니다. 그동안 브런치로 찾아뵙지 않았죠? 많지 않은 분들이시지만 그래도 팔로우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제게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독립출판입니다.  여러분에겐 갑작스러울 수 있는 이 독립출판에 관해, 자세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2O%2Fimage%2FHis_caBDEBfr06GeTC6po2nnL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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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시옷 : 시, 그리고 수필 - 나는 왜 시를 썼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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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5:02:06Z</updated>
    <published>2025-09-11T15: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등단을 하겠다고 했다가 금방 스러져 버려, 글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지냈거든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조금만 드리려고요.  시를 쓰기 시작한 건 열아홉 무렵부터였습니다. 굳이 시였던 이유는 별 거 없었습니다. 그냥, 시는 짧으니까요. 그때부터 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소설만 좋아하던 제가 시의 세상을 알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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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 가도 출판(4) - 크라우드 펀딩 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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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4:53:02Z</updated>
    <published>2025-06-09T1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유명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확인해보자 ※ 플랫폼&amp;nbsp;수수료는 요금제에 맞추어 달라진다고 한다.(VAT 별도)(플랫폼 이용 수수료) = (총 결제 성공 금액) X (요금제 별 수수료율)Basic : 총 8%Pro : 총 12%(+공개 예정 기능&amp;nbsp;제공, 프로 요금제 광고 혜택 제공)Premium(별도 심사 필요) : 총 18%(+프리미엄 요금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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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 가도 출판(3) - 다시 구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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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5:10:57Z</updated>
    <published>2025-06-09T12: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황 : 있는 거 없는 거 다 때려넣어서 가상의 pdf를 만들고는 5일 동안 들여다보지 않음.  오랜만에 보아하니 문제가 아주 많이 보이는 상황.(지금 진 빠져서 문장 예쁘게 만들 자신 없습니다. 알아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와 진짜 불친절하다 이딴 게 브런치 작가?)  가장 먼저 보인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렇게 그냥 시랑 산문과 소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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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 가도 출판(2) - 목차 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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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6:38:26Z</updated>
    <published>2025-06-04T05: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seaot/30 지난 이야기는 위에 보시길 #002 - 목차 구상 그 다음으로는 목차 구상. 갈래별로 이것저것 넣어보는 것도 처음이니 자료 조사를 해보기로 했다.  첫 번째, 창비 계간지 제목에서 보이는 흐름을 생각해보면, 중심적으로 맺는 특징을 하이라이트로 적고, 소설, 시 순서로 잡아갔다. 산문은 맨 뒤로 구성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2O%2Fimage%2FfrKqDt9Km3QBM6n_H3vIaacsf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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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 가도 출판(1) - 판형과 구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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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5:34:35Z</updated>
    <published>2025-06-04T04: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쉬었다. 사실 글을 쓰긴 썼는데 어떤 문학상은 떨어지고 어떤 문학상은 토요일에 우체국 안 여는 것도 모르는 인생으로 인해 응모도 못했다. 그래서 올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걸 시작한다. 올해 안에 등단하거나 독립출판 내겠습니다!!! 2025년을 시작하던 과거의 나   그리하여 시작된 독립출판 이야기 #001 - 내용과 판형  사실 어느정도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2O%2Fimage%2F_0JcSLm9GUTgriVBfb2zbSmt2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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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시옷 : 시작, 그리고 서간 - 우연히 만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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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9:35:48Z</updated>
    <published>2025-03-16T08: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시옷입니다.  며칠 전 브런치에서 알림이 울렸습니다. 그것도 시일이 지나서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요지는 '글 좀 써라'였습니다. 브런치에만 쓰지 않았을 뿐 글을 쓰고 있던 제겐 퍽 억울한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브런치 입장에서 이해해보면 기껏 열심히 심사해서 작가 시켰는데 아무것도 안 올리는 꼴이겠죠.  브런치라는 플랫폼 자체가 글쓰기에 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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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시옷:가느다란 시옷 내는 소리 - 필명을 바꾼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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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4:52:30Z</updated>
    <published>2025-02-22T08: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도 사람도 삶도 시도 모두 시옷으로 시작해서, 사람은 기대야 살아갈 수 있다며 혹자는 사람 인(人)자가 시옷 모양이라고 해서, 시작도 시옷으로 시작해서, 세상도 소리도 시옷으로 시작해서, 마음도 심이라고 읽어서.  시옷은 잇새로 비볐을 때 나는 소리라서, 우리는 끝없이 세상과 마찰해야 하므로, 울어야 하므로, 그러나 울고 나면 일어나야 하므로, 일어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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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언젠가 후회하게 될까 - 온전하지 않은 불행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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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22:23:32Z</updated>
    <published>2025-02-10T16: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무어라 생각하든, 나는 나를 글쓰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시인이라기엔 머쓱하고 내가 시인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글 쓰는 사람 정도로 나 자신을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나는 글 쓰는 행위를 사랑하고 글 쓰는 사람으로서 공고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간간히 생각한다. 나는 어디까지의 글을 써낼 수 있는 거냐고.  한때 문학계에서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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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단상(1) - 기*나쎔과 유리멘탈 - 인간에 대한 단적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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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2:44:34Z</updated>
    <published>2025-02-05T14: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브런치에 독을 풀어보겠습니다.ㄴ 예???  우선 이제 겨우 4분 정도 되는 것 같은 구독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런 글을 보려고 저를 구독한 게 아니실 텐데 그렇죠? 그런데 한 번 생각한 후부터는 안 쓰고는 못 배기겠더군요. 아무래도 안에서 새는 마카롱김치찌개는 바깥에서도 새는 법인가 봅니다.  기 *나 쎔과 유리멘탈에 대한 이야기를 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2O%2Fimage%2F-P_hAJyi7JsCxtP9ow-6wxs5x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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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또한 무엇이 사람을 광장으로 이끄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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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22:33:37Z</updated>
    <published>2025-02-01T14: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 시절 활동가였다. 사실 활동가라 부르기도 낯 뜨거운 시절이다. 그렇지만 나는 나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했고, 성소수자와 연대했고, 장애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 배리어프리 콘텐츠에 관심을 가졌다. 대학에서 독립언론도 만들었고, 인권 소모임도 만들었고, 그렇게 인권 영화제 같은 걸 꾸려보거나 학내 노동자의 노동 실태를 조사하거나 광화문이나 국회 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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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툭 한 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 2024년 11월 10일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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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4:54:11Z</updated>
    <published>2025-01-30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고3 생활을 함께한 노래를 꼽으라 하면 단연 가장 먼저 꼽는 노래.  친구든 동생이든 최애든 당분간 발매될 노래가 많아서 오랜만에 다시 멜론으로 돌아왔는데 셔플 돌리고 노래 듣다가 갑자기 나왔다. 수능이 어느새 5일 남았고 실제로 마지막 수업을 끝낸 고3들도 있다보니 기분이 묘해진다.  그때는 그 모든 가사가 나를 붙들게 했던 거 같다. 한 발짝만 헛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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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정체성은 혐오 앞에서 명징해질까 : 대도시의 사랑법 - 2024년 10월 5일에 쓴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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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05:41:14Z</updated>
    <published>2025-01-29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안다. 이 영화의 주제가 그게 아니라는 것도. 결국 이 모든 이야기의 끝은 아름답고 그들답다는 것도. 그래서 글의 제목을 바꾸려고 했지만 우리의 삶은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부득이하게도 소설에, 영화에 양해를 구하며 후기를 적어내고 싶어진다. 평소에 쓰던대로 기승전결이 잘 정리되거나 분석이 주를 이루는 글은 아닐 것 같다. 줄거리를 깔끔하게 적어내고 싶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2O%2Fimage%2FkqJciH6WhZxOjc-m1s4R1JeFm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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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이는 것에 대한 동경을 비튼다면 - 김초엽의 &amp;quot;므레모사&amp;quot;를 읽고(2023년 10월 7일 게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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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01:16:57Z</updated>
    <published>2025-01-28T0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에는 므레모사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줄거리 므레모사는 기본적으로는 다크투어에 관한 이야기이다. 화학물질 유출사고로 비극의 땅이 되어버린 &amp;lsquo;므레모사&amp;rsquo;가 &amp;lsquo;우연적으로&amp;rsquo; 당첨된 몇 사람들에 한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유안은 그 다크투어에 당첨된 &amp;lsquo;운 좋은&amp;rsquo; 인물 중 한 명이다.   유안은 무용수이다. 그는 과거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2O%2Fimage%2F4XhHM_S3VkhaudV6niEP3byqvP4.jpg" width="4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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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편과 자전거 - 2023년 10월 1일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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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0:25:34Z</updated>
    <published>2025-01-27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부터 퇴근할 때에 자전거를 탄다. 회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의 배차간격이 20분 정도 되고, 정거장까지 가는 시간, 여유 있게 기다리는 시간, 이동 시간, 다시 정거장에서 도착지점까지 걷는 시간을 합하면 28분 정도 되는데, 풀악셀로 자전거를 타면 30분이면 도착한다.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다. 아니 사실 알고는 있었는데 인정하기 싫었다. ​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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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의 파주와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에 대하여 - J에게, 그리고 K에게 #3.5(23년 5월 3일 기발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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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11:00:40Z</updated>
    <published>2025-01-26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한 번씩 J에게 글을 보내고 싶다. 먼저 J가 날 생각해주고 언급해줘서다. 대부분의 경우 내가 먼저 당신에게 연락을 하고, 당신은 먼저 나에 대한 말을 꺼낸다. 그렇게 느슨하지만 단단하게 서로에 대해서 고민한다.  * 당신은 먼저 파주에 대해서 말했고, 나는 그 덕에 파주에서의 시간을 생각한다. 그 날들은 잔잔하고 서늘해서 마음에 남는다. 바람이 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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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흑 속에 서있지만 태양처럼 사실인 그대 춤춰요 나와 - 2022년 8월 9일 기발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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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5:26:03Z</updated>
    <published>2025-01-24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읽으면 글을 쓰고 싶다. 그게 누구의 글이든. 블로그 글을 읽으면 나도 블로그 글을 쓰고 싶고, 시를 읽으면 시를 쓰고 싶고, 일기를 읽으면 일기를 쓰고 싶고,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소설을 쓰고 싶다.  * 문보영의 일기시대를 읽고 있다. 읽고 있으면 나도 일기를 쓰고 싶어진다. 이미 주간일기를 쓰고 있지만 그건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만 쓰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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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에게 #2 中 - 22년 7월 기발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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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5:40:32Z</updated>
    <published>2025-01-23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웬만하면 브런치에 올리고 싶진 않았지만 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이후 맥락이 이해되지 않는 글들이 있어, 맥락상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올립니다.※ 이 글은 죽음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담겨 있습니다. 원본 시리즈 시작 글 :&amp;nbsp;https://blog.naver.com/lhyunni/222773421653  (중략)  이 이야기를 길게 기록해 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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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직면하는 결심 - 2021년 2학기 대학 비평 과제-한강의&amp;nbsp;「거울 저편의 겨울 9」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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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12:14:37Z</updated>
    <published>2025-01-22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 저편의 겨울 9 &amp;ndash; 탱고 극장의 플라멩코」정면을 보며 발을 구를 것발목이 흔들리거나, 부러지거나리듬이 흩어지거나, 부스러지거나얼굴은 정면을 향할 것두 눈은 이글거릴 것마주 볼 수 없는 걸 똑바로 쏘아볼 것그러니까 태양 또는 죽음,공포 또는 슬픔그것들을 이길 수만 있다면심장에 바람을 넣고미끄러질 것, 비스듬히(흐느끼는 빵처럼악기들이 부풀고)그것들을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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