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오제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 />
  <author>
    <name>chulsoo4</name>
  </author>
  <subtitle>호기심 많은 직장인. 둘레길 달리기와 쌓기를 따라잡지 못하는 읽기를 즐김</subtitle>
  <id>https://brunch.co.kr/@@cHQA</id>
  <updated>2021-07-04T00:20:21Z</updated>
  <entry>
    <title>소소한 PB자랑 - 2025시즌 달리기를 갈무리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61" />
    <id>https://brunch.co.kr/@@cHQA/61</id>
    <updated>2025-10-28T06:10:36Z</updated>
    <published>2025-10-28T06: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PB 자랑. 10K기록을 겨우 몇 초 줄였을 뿐이지만, 2년만의 PB이니 몇 마디 소회를 남겨 놓는 걸로. 매일이 PB이던 축복의 시절이 지나고부터는, &amp;lsquo;거울나라의 앨리스&amp;rsquo;의 붉은 여왕처럼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가 고작이었던 시간이 이어졌다. 가져다 쓸 핑계도 일찌감치 다 떨어지고, 식상한 핑계를 돌려가며 이어가던 구차한 러닝 라이프. 욕심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pNOYjwZ2ryWj-3PLA6Wycm86Sl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야기를 활용하는 방법 - '어쩔수가 없다'를 본 다음날 양치하다 떠오른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60" />
    <id>https://brunch.co.kr/@@cHQA/60</id>
    <updated>2025-10-15T13:53:45Z</updated>
    <published>2025-10-15T13: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기다려온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가 제작진의 기대를 하회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변의 얘기들을 종합해 보니 호와 불호가 진하게 갈린다. 나는 어쩌다 보니 재관람까지 하게 되었으므로 극단적인 '호'의 포지션. 최초의 재관람 영화도 '헤어질 결심'이었으니, 나는 박찬욱의 이야기에 쉽고 깊게 매료되는 듯하다. 영화에 대한 감상과 잡설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Tfitj2G8Cls3UO3OKFxpjqVjQp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롯데라는 종교 - 똥 같은 패배에도 일상을 유지하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9" />
    <id>https://brunch.co.kr/@@cHQA/59</id>
    <updated>2025-09-04T03:32:22Z</updated>
    <published>2025-09-04T03: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롯데 같은 팀을 30년 넘게 응원하다 보면 어느새 종교의 영역에 다가서게 된다. 요즘 문제가 되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처럼 절박한 광신도가 된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낮은 곳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 해탈, 관조, 받아들임, 용서 같은 감정의 상태가 일상에 스며드는 수준에 이른다는 말에 가깝다.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과 실천적 신앙 태도를 강조하는 로마서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MomF0-5vhlioXe-B7axeuTBoEQ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롯데는 술, 담배만큼 해롭습니다. - 글쓰기를 통한 치유효과 체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8" />
    <id>https://brunch.co.kr/@@cHQA/58</id>
    <updated>2025-08-20T00:34:31Z</updated>
    <published>2025-08-20T00: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KBO 상반기가 마무리된 시점, 데이터 분석 수업의 기말리포트로 KBO홈페이지 기록실에 게시된 공격, 투수, 수비, 주루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몇 가지 분석을 했었다. 비 전공자가 한 학기 배우고서 많지 않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라는 면에서 당연히 재미 수준에 그칠 줄 알았다. 글이 씨가 될 줄이야. (롯데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다. 결국 자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q_NHn58Bs5pvSslnSZBpqUVcVg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클로저의 마음으로 - 단단한 마음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7" />
    <id>https://brunch.co.kr/@@cHQA/57</id>
    <updated>2025-05-15T04:30:05Z</updated>
    <published>2025-05-15T03: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프로야구에 중독성 강한 응원가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KIA타이거즈 소크라테스의 응원가가 단연 최고이지 않을까. 양손으로 'ㅅ'모양을 만들며 반복하는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박자. 누구라도 쉽게 중독되고야 마는. 이 노래는 티미 트럼펫이라는 호주 출신의 DJ가 만든 '나르코'라는 곡이다. 붐붐 거리는 EDM비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6Y8U-R2DZ8t2klmlCVL4nRd7Ht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 2024 겨울 - #서울단상  #거짓말을곁들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6" />
    <id>https://brunch.co.kr/@@cHQA/56</id>
    <updated>2025-03-25T12:07:42Z</updated>
    <published>2025-03-25T10: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커피와 두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인 동네 커피숖. 내일 점심으로 먹을 감자 샌드위치와 지금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산다. 딱 필요한 만큼의 친절. 커피는 나쁘지 않다.   익숙한 대기업 본사가 있는 사거리 주변으로 열 개가 넘는 신호등이 리듬에 맞춰 깜박이고 있었다. 신호에 따라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차량들.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WcpRz75Girv26QtUW7Sy_fwXlx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Kudos on your 1000th activity! - 25년에도 중꺾마 정신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5" />
    <id>https://brunch.co.kr/@@cHQA/55</id>
    <updated>2025-10-15T00:01:32Z</updated>
    <published>2025-02-02T13:3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95년 8월 11일의 이야기. &amp;ldquo;바둑을 이기려고 두지 않았습니다. 그저 돌 하나하나 정성들여 놓다보니 기성도 되고 명인도 됐지요.&amp;rdquo; 가수 김광석은 바둑기사 조치훈의 글을 인용해 &amp;ldquo;1000 회는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매회 한 줄 한 줄 정성들여 쳤지요. 그러다보니 1000회 되대요&amp;rdquo;라고 말했다.(김광석 앨범 &amp;lsquo;인생이야기&amp;rsquo; 중에서) 이제는 팬들의 가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EY0CF01rNKwWvUzNuWbeEUPwZk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원할 수 있었던 건 '겨우 하나의 인생' - '아침바다 갈매기는',  '이토록 사소한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4" />
    <id>https://brunch.co.kr/@@cHQA/54</id>
    <updated>2025-01-25T23:34:49Z</updated>
    <published>2025-01-25T14: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의 선의로 공동체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을까.일주일 사이 두 편의 영화를 보며 고민해 봤지만. 희망찬 답을 꺼내놓기엔 너무 일찍 노회 해져 버린 듯하다. 우리가 몇 세대를 관통하며 이루어 놓은 공동체 속에서 개인은 겨우 '이토록 사소한 것들'뿐이지 않을까. 수 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마침내 실행한 인생을 건 모험. 하지만 그것을 통해 그들이 구원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rLoSl52H9jCDaxTHhYxDnWanw3w" width="32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신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 2025년에도 소확행이 유행할 전망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3" />
    <id>https://brunch.co.kr/@@cHQA/53</id>
    <updated>2025-01-04T08:34:49Z</updated>
    <published>2025-01-04T06: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연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좌전굴 검사(앉아 윗몸 굽히기)라는 게 있다. 내 최고 기록은 7cm. 고교시절 체력장에서 아무리 용을 써도 발끝에 손끝을 보낼 수가 없어 버둥거리고 있는데 체육선생님이 발로 등을 밟아 준 덕분에 겨우 세운 기록이다. 폭력에 가까운 조력이었지만 그때는 뭐 다들. 그 후로 이십 년도 넘게 흐른 지금. 나름 꾸준히 달리고 있지만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1VmYlrvO3O7hC0Wl7Di10U_B-f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m in education - welcome 202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2" />
    <id>https://brunch.co.kr/@@cHQA/52</id>
    <updated>2024-12-28T11:37:19Z</updated>
    <published>2024-12-28T02: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초 오래 희망했던 사내 MBA과정에 합격했다. 1년간의 교과 과정 이수와, 금융 관련 자격취득을 목적으로 현업에서 제외시켜 주는 제도. 열심히 공부만 해도 월급을 준다. 개인이 부담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비용도 있지만, 1년간 주어지는 시간을 생각하면 감사한 수준. 심지어 학부 때도 안 해본 주사파를 한다. 매주 월요일은 수업이 없는 날. 수업이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fzucs5G_DyFbmLJzz7UWSXSHcK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he end of the Haruki Journey -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1" />
    <id>https://brunch.co.kr/@@cHQA/51</id>
    <updated>2024-11-13T22:44:42Z</updated>
    <published>2024-11-10T11:3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유명한 와세다 대학 안에 하루키 박물관이 있었다. 그가 집필한 작품들이 모아져 있는 방이 있었는데, 방 가운데 에는 12명은 앉을만한 긴 책상이 있었고, 유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입구에서 보이는 벽면에는 투명한 진열장이 설치되어 있었고 연대순으로 진열된 소설과 수필들이 가득했다. 반대쪽 벽면으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wzpv24CqgllEKx7hzF91Idnrt_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심야식당 1권 123쪽, '나폴리탄' - 함께 익어갈 무언가가 하나 더 생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50" />
    <id>https://brunch.co.kr/@@cHQA/50</id>
    <updated>2024-11-02T11:45:16Z</updated>
    <published>2024-11-02T07: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만화책을 보고 요리를 배운 사람들이 각광받고 있다. 흑백요리사를 통해 다시 한번 클래스를 입증한 최강록 셰프, 같은 프로그램에서 '철냄비짱'을 레퍼런스로 한 요리를 만든 만찢남 조광효 셰프까지. 슬그머니 숟가락 하나. 나도 만화책을 보고 요리를 만든 적이 있다. '심야식당' 1권에 123쪽에 나오는 나폴리탄이라는 요리이다.  나폴리에서 온 이탈리아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OSTBNGq3X7zx-T_jlqBaVOLspV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블루라이트 요코하마 - 2024 요코하마 마라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9" />
    <id>https://brunch.co.kr/@@cHQA/49</id>
    <updated>2024-11-01T04:14:35Z</updated>
    <published>2024-10-31T23: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코하마는 정말 멋진 도시였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사옥들이 몇 블록이나 줄지어 있었습니다. 잘 정비된 공원들과, 고급 상점들도 넘치도록 많았습니다. 길은 대체로 널찍널찍했으며 길을 거니는 사람들은 젊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도시 한 편에는 개항시기의 건물들이 아직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습니다. '나폴리탄'이라는 일본식 파스타를 처음 만든 식당도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BAmwMQNkS9I24fTY10FnVIOtna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렇게 바쁘게 결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 영화 '진주의 진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8" />
    <id>https://brunch.co.kr/@@cHQA/48</id>
    <updated>2024-10-24T15:59:23Z</updated>
    <published>2024-10-20T02: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바쁘게 결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급하게 숙제하듯 해치우지 말고 곰곰이 생각해 볼 가치는 있다고 본다. 적어도 다시 만들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영화 '진주의 진주(jinju's pearl)'를 보고 난 후에 남는 문장이다. 영화는 공간이 가지는 문화적 가치와 먹고살기의 문제사이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여러 사람의 서사가 층층이 쌓인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xkXP54McqrFECwOTYaccrYKwr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한 감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7" />
    <id>https://brunch.co.kr/@@cHQA/47</id>
    <updated>2024-10-13T23:27:33Z</updated>
    <published>2024-10-13T11: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의 예상을 넘어,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소식.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조금 느리게 감격의 눈물과 소름이 밀려왔다. 겨우 1억 명도 쓰지 않는 변방의 언어. 그 언어로 직조된 문학이 세계의 인정을 받는 순간이라니. '한국어는 너무나 아름답지만 어휘를 제대로 옮길 방법이 없어서 세계의 인정을 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BeHu4KxIaaNmsNQhRfuIBE3wmA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러닝크루를 위한 변명 - 달리기는 심신에 유익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6" />
    <id>https://brunch.co.kr/@@cHQA/46</id>
    <updated>2024-10-06T01:37:52Z</updated>
    <published>2024-10-06T00: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은 혐오가 잘 팔리는 나라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가 목 끝까지 차있는 상태. 침소봉대된 유튜브 내용을 본인의 통찰이라도 되는 듯 떠들고 다닌다. 그래서 요즈음 기피대상 1호가 유튜브에서 주은 의견을 가지고 잘난 척하는 사람이다.    양양에 다녀온 모두가 하룻밤의 불나방이라 규정짓고 검증도 안된 몇 줄짜리 글들을 퍼 나르며 낄낄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eyZVE_EpdMpPuyksoNf8-vrg8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목욕탕의 호랑이는 누구인가 - 목욕탕을 애정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5" />
    <id>https://brunch.co.kr/@@cHQA/45</id>
    <updated>2024-10-05T12:51:57Z</updated>
    <published>2024-10-05T11: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장거리 달리기 훈련을 앞두고, 이틀 전 30K 훈련의 피로와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여독을 풀기 위해 목욕탕에 갔다. 서울이라고 모든 게 고급은 아니어서 좋았던 동네 목욕탕.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근육을 풀어주는데 냉탕이 미지근한 게 조금 아쉽다. 그래도 메가시티 서울에서 이 정도의 한적함이면 그 정도는 양해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하며 정신승리. 찬 물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m3d581YzlLKK61lWex57fMA0mS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월급을 받고 산다는 건 - 영화 '해야 할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4" />
    <id>https://brunch.co.kr/@@cHQA/44</id>
    <updated>2024-10-01T09:54:20Z</updated>
    <published>2024-09-30T03: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순간에서 악한 사람은 많지 않다. 다만 상황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나쁜 놈, 혹은 멍청한 놈들. 같은 이유로 나도 누군가의 눈에는 멍청하고, 또 나쁜 놈으로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곳에 머무르려 하는 것일까?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놈들이라 생각하는 편이 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rqUphBhyLDTyuSrY9THXQIRk5D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보름달이 뜨면 모입니다. - '루나 소사이어티'에 관한 메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3" />
    <id>https://brunch.co.kr/@@cHQA/43</id>
    <updated>2024-09-29T06:43:07Z</updated>
    <published>2024-09-29T06: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래즈머스 다윈(Erasmus Darwin, 1731. 12~ 1802. 4)은 영국의 의사, 자연철학자, 생리학자, 발명가, 시인이다. 그리고 무려 찰스 다윈과 프랜시스 골턴의 할아버지이다. 진화론과, 우생학의 대명사인 두 사람이 모두 그의 손자이다. 인류의 위대한 과학적 성취 중 하나인 진화론과, 인상적인 실패 중의 하나인 우생학에 모두 지분이 있는 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mOL2cCU3Uxr_Gwr1Zr91tF-e8N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분고분하지는 않습니다. - 세상에 불편한 게 좀 있는 편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HQA/42" />
    <id>https://brunch.co.kr/@@cHQA/42</id>
    <updated>2024-09-21T09:18:20Z</updated>
    <published>2024-09-21T04: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학교 시절 기억에 남는 장면 중에 하나로, 길가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발표를 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의 선생님이 남성으로 기억되는데, 나의 국민학교 담임 중에서 남자 선생님이 있었는지도 사실 모르겠다. 흘러온 시간에 비례해 많은 부분이 편집된 이야기.라는 뜻이다. 당시의 대부분의 친구들은 &amp;lsquo;질서 의식이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amp;rsquo;라는 뉘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QA%2Fimage%2Fci91l1mSXreAMYM0y_Aup029NLQ"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