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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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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yum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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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금융공기업 재직 중인 공대생이다. 경영학(Finance)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기업회생을 주제로 학위 논문을 작성 중이다. 금융권에 관심 있는 이공계를 위해 글을 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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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1T06:5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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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 글] 실패해도 괜찮다, 한 번만 성공하면 되니 - 벤처캐피털이 가르쳐주는 실패를 대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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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3:29:39Z</updated>
    <published>2025-02-20T02: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스트레불라예프 교수 인터뷰를 보니, 벤처캐피털의 투자 방식이 흥미롭다. 20개 중 19개가 망해도 단 하나의 성공을 위해 계속 투자한다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실패에서 배우며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벤처캐피털이 이렇게 실패를 감수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단 한 번의 대박이 모든 손실을 만회하기 때문이다. 애플, 엔비디아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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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 글] 왜 사람들은 영끌을 해서 집을 살까? - 결국 투자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를 생각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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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9:13:56Z</updated>
    <published>2025-02-19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무리해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살까?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끌의 동기는 크게 두 가지다.첫째, 같은 신용을 가진 사람이라도 강남에서 집을 살 때와 지방에서 집을 살 때 대출 한도가 다르다. 이는 부동산의 가격이 대출 가능 금액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즉, 집값이 비싼 지역일수록 더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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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 글] 선물과 옵션, 위험한 도박인가? - 사실 파생상품은 아무 잘 못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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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5:05:21Z</updated>
    <published>2025-02-18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물과 옵션은 원수에게 권하라&amp;quot;는 우스갯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만큼 파생상품은 투자자의 재산을 단번에 날려버릴 위험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처럼 &amp;lsquo;악마의 금융상품&amp;rsquo;처럼 취급받는 선물과 옵션이 사실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탄생했다는 점은 꽤 아이러니하다.파생상품은 본질적으로 보험과 같다. 보험은 특정 사건(예: 화재, 교통사고)이 발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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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 글] 분산투자의 숨은 의미 - 리스크와 보상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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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0:54:48Z</updated>
    <published>2025-02-17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원칙 중 하나가 분산투자다. &amp;quot;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amp;quot;는 말처럼,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게 기본 개념이다. 그런데 분산투자가 정말 마법 같은 해결책일까? 단순히 여러 주식을 사기만 하면 안전해지는 걸까?사실 분산투자는 수학적으로도 증명된 개념이다. 변동성이 낮아지고, 리스크 대비 수익이 안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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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 글] AI,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도구 - AI로 인해 능력의 부익부 빈익빈 심해질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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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1:57:55Z</updated>
    <published>2025-02-16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tGPT가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다. 귀찮고 반복적인 일은 이제 AI가 대신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I의 한계와 문제점이 드러났고, 단순한 자동화 도구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졌다.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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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분 글] 다시, 텍스트의 시대가 온다. - 1분 영상보다는 1분 글이 강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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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1:59:09Z</updated>
    <published>2025-02-15T05: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우리는 영상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까지, 손가락 한 번 튕기면 짧고 강렬한 영상들이 쏟아진다. 바쁜 현대인은 긴 글을 읽기보다 빠르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을 선호한다. 영상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글이 좋다. 그리고 확신한다. 머지않아 다시 텍스트의 시대가 돌아올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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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채비율 200% &amp;ndash; 이 회사, 정말 괜찮을까? - 부채가 두 배인데도 조용하다면, 이미 위험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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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0:54:06Z</updated>
    <published>2025-02-14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분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뭘까?나는 망할 것 같은 회사를 직감할 때  제일 먼저 부채비율부터 본다.부채비율이 200%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간단히 말하면 남의 돈(부채)이  내 돈(자본)의 두 배라는 뜻이다.부채비율이 높다고 무조건 망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위기가 닥쳤을 때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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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회생의 핵심, DIP금융 - 영업력 회복과 투자 확대의 열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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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4:22:31Z</updated>
    <published>2025-02-10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업이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DIP(Debtor-in-Possession) 금융이다. 이는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기업에 신규 투자를 제공하는 금융 방식으로, 기존 채권보다 선순위 지위를 갖는다. 즉, DIP 금융 채권자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회생기업이 정상화될 경우 가장 먼저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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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며 - 이 글을 연재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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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2:45:27Z</updated>
    <published>2025-02-07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회사, 뭔가 이상한데?&amp;rdquo;그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었지만, 그냥 느낌이 왔다.그리고 몇 년 뒤, 진짜로 망했다.망하는 회사에는 신호가 있다.쓸데없이 많아지는 보고서, 뜬금없는 조직 개편, 어수선한 회의 분위기, 그리고 아무도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프로젝트들.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금이 가기 시작하는 순간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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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단어 차이가 기업의 운명을 가를 수 있다. - 미국은 &amp;lsquo;추정&amp;rsquo;, 한국은 &amp;lsquo;적당한 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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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1:47:54Z</updated>
    <published>2025-02-03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과 미국의 기업회생법을 비교해 보면, 법에서 사용되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그 나라의 경제적&amp;middot;법적 철학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법은 단순한 조문들의 집합이 아니라, 사회가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운영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기업이 위기를 겪고 회생하는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수많은 채권과 채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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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회생, 다시 뛰기 위한 리셋 - 빚더미를 딛고 일어서려면 핵심에만 집중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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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1:59:24Z</updated>
    <published>2025-01-13T00: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업이 당장 갚아야 할 돈이 있는데 현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은 채권자들에게 &amp;ldquo;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amp;rdquo;고 만기를 연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협의조차 어렵다면 기업은 &amp;lsquo;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빚을 갚을 길이 없다&amp;rsquo;고 판단하게 된다. 결국 기업회생을 신청하게 된다. 기업이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법원은 자산을 동결한다. 채권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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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회생에서 속도의 중요성 - 기업회생의 본질적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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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2:52:30Z</updated>
    <published>2025-01-06T00: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업회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amp;lsquo;속도&amp;rsquo;다. 기업의 회생절차 진행은 마치 수술 중인 환자와도 같다. 수술이 늦어질수록 환자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기업도 똑같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신속히 내리지 않으면, 시장에서의 신뢰와 가치가 급격히 떨어져 회생의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 법원이 도입한 &amp;lsquo;P-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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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열한 의사결정의 경제학 - 매몰비용과 합리적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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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0:43:34Z</updated>
    <published>2024-12-09T00: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업회생 제도는 단순한 법적 절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법은 기준과 한도가 명확히 정해져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기업회생 제도는 다르다. 이 제도는 청산가치와 계속기업가치를 비교해 회생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채무를 감면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법률적 사고방식과는 다르게, 기업회생 제도는 경제적 의사결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ek%2Fimage%2FQauJ3LWzobEZKva68F8Ld7kL2FM.png" width="4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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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는 글 - 책을 쓰게 된 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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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2:05:49Z</updated>
    <published>2024-12-02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업 회생이라는 단어는 일반인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IMF 이전만 해도 기업이 파산하거나 회생 절차에 들어간다는 것은 드문 이야기였다. 그러나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위기 등 다양한 경제적 위기를 겪으면서 기업 회생은 이제 뉴스에서 흔히 접하는 단어가 되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업 파산과 회생 신청이 통계 작성 이후 최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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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권 진입기 - 1. 서브프라임과 글로벌 금융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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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15:00:12Z</updated>
    <published>2022-09-26T11: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대 공부만 한 내가 금융(Finance)에 진입하게 된 계기는 2008년 금융위기이다.&amp;nbsp;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전 세계를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 기업은 채용을 축소하거나 계획을 아예 취소하기도 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는 그 당시 면접 단골 주제였다. &amp;nbsp;나는 2009년에 취업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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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공기업 자소서 및 평가 - 나는 어떻게 쓰고 평가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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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2T09:41:06Z</updated>
    <published>2022-09-04T06: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공계생에게 금융권 진입장벽 중 하나는 아마 글일 것이다. 공대는 태생적으로 말빨이 약하다. 과제 대부분도 수학과 과학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고 시험 또한 문제 푸는 방식이니 이해한다. 그런데 금융권은 주로 훌륭한 언변과 글 솜씨를 자랑하는 경영&amp;bull;경제 애들이 즐비하다. 그런 곳에서 평소 글 한번 써 본일 없는 공대생이 작성한 자소서가 눈에 띄기란 매우 어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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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공계를 위한 금융강의 - 1. 금융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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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16:40:15Z</updated>
    <published>2022-09-04T05: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수 전공 또는 부전공으로 경영학 수업을 들어 본 적 없는 공대생이라면 금융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금융에 대한 기초지식을 접하게 되었다. 나와 처지가 비슷한 이공계생이라면 금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쪽 세계로 진입하려면 적잖게 헤맬 것이다. 그 이유는 이공계생에게 금융은 그동안 배워 본 적도 없는 미지의 영역과 같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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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공계는 코딩보다 금융교육이 필요하다. - 공대생 금융권 커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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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2T09:41:42Z</updated>
    <published>2022-09-02T03: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는 글]  2009년 여름은 나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나는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고 대학교 졸업을 할 때까지 이공계 공부 이외에는 한 적도 없었다. 대학교 3학년인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졌다. 그 당시 뉴스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 거리에서 머리를 감싸고 절망하는 펀드 매니저의 사진이 실렸던 기억이 매우 강렬하게 남았다. 나는 평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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