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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단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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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꿈,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도쿄에서 텍사스까지, 일상여행중인 이방인입니다. 책과 글과 여행을 사랑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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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31T09:5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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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오자, 온 도시가 마비되었다. - 미국생활 재난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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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1:34:03Z</updated>
    <published>2021-04-10T04: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스턴에는 두 계절이 존재한다. 여름과&amp;nbsp;비(非)여름  휴스턴은 미국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이니만큼 동남아 날씨와 비슷하게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중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서 일년의 절반 이상은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고 살 정도이다. 그렇다고 겨울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일년에 며칠정도는 가볍게 패딩을 입을 수 있는 날이 주어진다. 단 며칠이므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4bwnx9l3qk8o4tP3vrWq4yBlw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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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전체가 아팠던, 허리케인 하비의 추억 - 2017년, 허리케인 하비 두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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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6:40Z</updated>
    <published>2021-04-08T03: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층, 3층에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 게시판에다 우리집을 오픈해줄테니 대피하라고 적어두기도 했고, 직접 괜찮냐고, 우리집으로 올라오라며 아랫집을 찾아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대도시인데다, 아파트에서는 1-2년만 살다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amp;nbsp;이웃집과 크게 교류하며 살지도 않는 분위기인데 이렇게 어려울 때 도와주는 모습이 놀랍고도 뭉클했다.  우리집도 예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9lC0fsq4t8s6npge5Ya0RF7jg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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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가 물에 잠기기 시작했다. - 2017년. 휴스턴에 닥쳐온 허리케인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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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46Z</updated>
    <published>2021-04-06T06: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You're going to get in trouble.&amp;quot; (너희 이제, 곤란해지겠는데...)  아침 7에 일어나 놀라서 현관문을 열고 후다닥 뛰어나가 집 앞을 살피자, 이웃집의 할머니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하신 말씀이었다. 밤새 뜬눈으로 지새다 아침에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깜빡 잠이 들었나보다.&amp;nbsp;어제까지만 해도 주차장이던 건물 앞은&amp;nbsp;이미&amp;nbsp;물바다로 변해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6zJrRtoNm2KJYqgZd_YpWvxMD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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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 선생님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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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00Z</updated>
    <published>2021-04-04T02:5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의 메일을 읽고 나서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업을 못하게 되다니 그럼 나는 이 외로운 휴스턴에서의 시간을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는 이기적인 걱정도 들었다. 한국에서 긴 여름을 보낸 후,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 때마다 제인선생님을 떠올렸는데 이제 제인 선생님을 만날 수 없다니! 또 한가지의 걱정은 선생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WFmkDm-M1DdUciVHAIS1TaMmd_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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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스타일 정情은 이런 것! 밀 트레인 사인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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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31:16Z</updated>
    <published>2021-03-31T02: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처음 왔을 때, 이방인인데다 도움될 것 하나 없는 나같은 사람을 이유없이 받아주고, 끼워주고, 대접해준 사람들이 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제리였다.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서 저녁에 하는 무료 영어수업이 있어 나가게 되었는데, 오전에 하는 다른 교회의 영어수업과는 달리 퇴근 후 오는 직장인들도 꽤 많았다. 그 중 상당수가&amp;nbsp;메디컬 센터에 의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nNLvu-P26EEXUKRztGQ-VTn2q1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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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 선생님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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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3:11Z</updated>
    <published>2021-03-29T04: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여름. 한국에서 3개월간의 휴가를 보낸 후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가장 기대되었던 건 제인 선생님의 수업이었다. 아이가 두 돌이 되던 무렵부터 1년동안, 빠짐없이 꼬박꼬박 다녔던 수업이다. 수요일 아침은 내 일주일의 중심이었고, 집에서 아이와만 지내던 나에게 활력을 주는 탈출구였다. 물론 처음에 이 수업을 시작할 땐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JbEUkCBBY9_iflephKef-Q2eu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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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동양인으로 산다는 것 - 애틀랜타 총격사건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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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11:51:31Z</updated>
    <published>2021-03-28T06: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11월. 일본에 이주한 후 두달만에 이삿짐이 도착하던 날의 일이다. 한국사람을 만나지 못한 채 벙어리로 두달을 지낸 터라,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사람들이 이삿짐보다도 더&amp;nbsp;반가웠다. 오랜만에 듣는 한국말도 너무 좋았고, 서로 한국말로 대화를 나누시며 일하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했다. 붙잡고 식사라도 대접하면서 일본생활에 대해 특강이라도 청하고 싶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M6i5SvjfMBYZ0k-R5-jyxhQ9L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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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위에서 오믈렛을 만들던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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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1:35Z</updated>
    <published>2021-03-23T06: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텔 숙박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호텔에서 가장 기대하는 게 있다면 바로 오믈렛과 크로와상이다. 벨 기에의 작은 디자이너 호텔에서 먹던 쫄깃하고 파삭. 소리가 나던 크로와상은 파리의 어느 크로와상 맛집보다도 맛있었다. 오믈렛이라면 일본 나리타 H공항의 할아버지 조리사가 만든 것이&amp;nbsp;최고였다. 은퇴하실 나이를 훌쩍 넘기신 듯 보이는 할아버지는 귀가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jZIDQtNVihNbUd0qEDiokUoUt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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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터 로버트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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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0:39Z</updated>
    <published>2021-03-21T06: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버트 선생님에 대한 인상이 완전하게 바뀐 것은 우습게도, 선생님이 너무 인상깊게 보았다는 드라마 이야기를 들었을 때였다. 넷플릭스에서 한국트 선생님에 대한 인상이 완전하게 바뀐 것은 우습게도, 선생님이 너무 인상깊게 보았다는 드라마 때문이었다.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를 하나 보았는데, 경찰에 관한 이야기였고 너무도 감동적이었고 인상깊었다고 하셨다.  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ScZe1XMX0B1hSomH9ISpM300h4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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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터 로버트2 - 나의 영어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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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3:16:10Z</updated>
    <published>2021-03-18T04: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와서&amp;nbsp;3년간,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하는 곳을 몇 군데 찾아다녔었다. 그 중 두 군데는 꽤 오래 다녔다. 그러면서&amp;nbsp;고정관념같은 것이 생겼다는 것을 이 성당에 와서야&amp;nbsp;알아차렸다.  자원봉사를 하시는 선생님들은 대부분 60세 이상의 마음 넓으신 할머니들일것이다. 무료 ESL수업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은 배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LCX8vXuWpkkQTy0QvIt21VpZ8-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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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아파트, 순식간에 집이 털렸다. - 미국의 흔한 도둑 클라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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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18:56:36Z</updated>
    <published>2021-03-17T06: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운전하면서 교통사고 한 번도 안 겪어본 사람? 이라는 질문에 몇 명이나 손을 들까. 미국 대도시 아파트에 살면서 도둑 한 번도 안 맞아본 사람?? 이라는 질문에 손 드는 사람 비율과 비슷하지 않을까?  그렇다. 미국에서 도둑을 맞는 건 꽤나 흔한 일일 것이다. 안 겪는 사람도 많지만 겪는 사람도 많다. '어휴. 사람 안다쳐 다행이네.' 할 일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Oxrpx9RYKXwYLRbksyvL_a3I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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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베이글녀에게 모멸감을 느꼈다. - 인종차별인지 언어차별인지 모를 기분나쁨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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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00:47:13Z</updated>
    <published>2021-03-16T04: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5학년인 딸아이의 요즘 관심사는 온통 다리에 가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다리털에 있다. 다리에 털이 자라는면 엄마 몰래 면도기로 다리털을 밀고, 또 밀고.... 도대체 왜 엄마는 자기보다 털이 적은지, 친구 누구는 제모크림을 바른다는데 엄마는 그걸 왜 안사주는지....머릿속은 온통 다리털로 가득찬 것 같다. 언젠간 자연스럽게, 관심이 다른데로 넘어가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xjz3M6-yOYSFRRLjoG0Oktj_T2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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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터 로버트 1 - 나의 특별한 영어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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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3:42:03Z</updated>
    <published>2021-03-15T12: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일곱시. 어수룩하게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다.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주는 성당이 있대서 오랜만에 친구랑 저녁외출을 했다. 어딜가도 아이와 함께 다니는 나에게는 특별한 일이었다. 남편들이 일찍 퇴근해 아이를 봐주었고, 어두워지면 외출하기도 무서워지는 미국 대도시의 밤에, 친구와 함께 숨어들 곳을 찾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선 것이다. 하지만 그 두근거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bz0RJZTsvO2BCpNObdCCCt37a0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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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하지 마세요 - 네 살, 마주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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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0T04:51:31Z</updated>
    <published>2020-06-20T03: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궁금한 게 오늘은&amp;nbsp;보육원 가는 날인지, 안 가는 날인지이다. 엄마와 집에 있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 엄마는 공부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했더니 아이는 &amp;quot;엄마, 오늘 아빠는 회사 가고, 엄마는 공부하러 가고, 포도는 보육원 가는 날이에요?&amp;quot;라고&amp;nbsp;매일 물어보곤 한다. 주말이 되면 정말 우리 모두&amp;nbsp;하루 종일 같이 있는 거냐며 몇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ZrzYKrcqGUIpL6Su5U3k1tnjG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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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한 사람 - 미국살이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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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3:44:05Z</updated>
    <published>2016-08-19T17: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토로 언니에게.도쿄에선 종종 언니와 함께하는 포스팅을 했는데, 여기서는 언니에게 띄우는 편지를 쓰다 보니토토로 언니가 누구인지 새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amp;nbsp;누군가에게, 언니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언니는, 누군가에게 나를 어떻게 설명할까요.언니가 도쿄에서 유학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공부를 한 이야기를 하면 언니가 설명이 될까요.내가 서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xCKZ4StdDl-cVLwZmvzbQX7jr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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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링그리? - 네 살, 마주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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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6T06:12:52Z</updated>
    <published>2016-08-19T03: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업육아모드. 처음에 아이를 일본에 데려왔을 때 힘들었던 게 바로 어린이집 도움 없는 전업육아모드였다. 워킹맘들은 내가 아이를 손수 키운다고 말하지만, 사실 생후 10개월까진 친정엄마가 도와주셨고, 그 후에는 아이돌보미 선생님께 간간히 도움을 받았고, 아이가 좀 더 커서는 어린이집도 보냈으니 사실상 아이를 홀로 키운 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낯선 땅에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uBkxCkXJZiUYe0bZn5CGdC8hw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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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시간을 달려온 손님과의 3박 4일 - 미국살이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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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1T14:32:26Z</updated>
    <published>2016-08-16T21: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토로 언니에게.이제 미국 여행길로 들어섰다는 언니의 여행 소식을 들으니, 어마어마한 거리의 로드트립을 잘 해내는 언니네 기동력이 무척이나 부러워요. 우리 가족도 10월엔 14시간 거리 도시로의 로드트립 계획을 세웠는데, 아직도 그게 가능이나 한 일인지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아 겁부터 먹고 있답니다.&amp;nbsp;그래도, 이번에 8시간 거리를 달려 우리집에 오신 손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TJh2N6D-2HXn_FT0jij5GYz0b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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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나무 하던 날 - 미국에서, 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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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0T21:18:19Z</updated>
    <published>2016-08-10T07: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토로 언니에게.  여행의 시작, 언니네 가족은 지금쯤 어떤 풍경을 마주하고 있을까요. 밴쿠버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도쿄로 향하는 그날까지 알차게 삶을 즐기는 언니의 모습이 무척 멋져요.  함께하고 싶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던 저는, 매일 육아에 집안일 하는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런 매일 똑같은 일상이 조금은 지겨워서, 지난달부터 벼뤄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Vq4_K09vLoK-k_KgUZs120gZo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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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만 볼게 - 네 살, 마주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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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7T02:38:12Z</updated>
    <published>2016-08-09T06: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주방에서 요리하는 내게 와서 아이가 말했다. &amp;quot;엄마, 고기만 볼게.&amp;quot;  고기라니, 무슨 고기를 본다는 말인가. 처음엔&amp;nbsp;갸우뚱했지만, 이내 알게 되었다. &amp;quot;보기만 볼게.&amp;quot;라는 말임을.  엄마가 주방에 들어가 일을 할 때면, 아이는 늘, 엄마가 하는 일을 궁금해하며 &amp;quot;나도 엄마 요리하는 거 보고 싶어.&amp;quot; &amp;quot;나도 엄마 설거지하는 거 보고 싶어.&amp;quot;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kfkS-qVignk_4Fvdw_FKtgon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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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잔소리 - 네 살, 마주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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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6T06:14:40Z</updated>
    <published>2016-08-08T15: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규칙을 배우는 나이. 규칙의 변주나 융통성을&amp;nbsp;받아들이기엔 이른 나이. 세 살.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을 배우는 때인지라 아이에게 안된다고 한 건, 나도 아이 앞에서&amp;nbsp;하지 않는 것이 불문률이 되었다.  &amp;quot;포도야, 면봉으로 귀 닦는건 어른되면 할 수 있는거야. 포도는 어린이라서 아직 안돼.&amp;quot; &amp;quot;포도도 유치원가면 로션 혼자 바르게 해줄게. 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r%2Fimage%2FCOoMAIG6sxgXcAT7IGWLfL9H1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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