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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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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iguk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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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 이불킥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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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13:1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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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ecial Report] 오늘의 경제 4/18 - 트럼프식 힘의 외교, 국제 갑질의 민낯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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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4:53:07Z</updated>
    <published>2026-04-18T04: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가 뉴스를 검색하다 처음 그 단어를 봤다.   &amp;quot;호르무즈 해협 봉쇄.&amp;quot;  어디 있는 해협인지도 몰랐다. 검색해 보니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사이를 잇는 폭 33킬로미터짜리 물길이었다.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이 좁은 목을 통과한다. 우리가 매일 쓰는 기름, 우리가 탄 버스와 트럭, 우리 집을 따뜻하게 하는 에너지가 저 해협을 지나 온다.  그 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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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ecial Report] 오늘의 경제 4/17 -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종언과 새로운 질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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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7:31:47Z</updated>
    <published>2026-04-17T07: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역사적 하루: 6,200이라는 숫자가 가진 무게  2026년 4월 17일, 대한민국 증시는 단순히 지수가 오른 것을 넘어 하나의 시대적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66포인트(2.21%) 상승한&amp;nbsp;6,226.05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한국 자본시장이 수십 년간 짊어져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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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ecial Report] 오늘의 경제 4/16 - 코스피 6,000, 축배를 들기엔 잔이 너무 가볍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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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4:51:25Z</updated>
    <published>2026-04-16T04: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squo;미국 없는 NATO&amp;rsquo;가 불러온 역설적 호재와 그 이면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NATO 탈퇴 시사와 유럽에 대한 방위비 압박은 글로벌 안보 질서를 뿌리째 흔들고 있습니다. 현상: 유럽 국가들이 &amp;lsquo;전략적 자율성&amp;rsquo;을 선언하며 자체 무장 속도를 올리자, 가성비와 납기력을 갖춘 K-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이 반사이익을 얻으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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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곁의 법 이야기 : 왜 봉투는 노란색이었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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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21:05Z</updated>
    <published>2026-04-14T00: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47,000원의 기적, '노란 봉투'의 시작  여러분, 옛날에는 아빠나 엄마가 월급을 받을 때 지금처럼 통장으로 쏙 들어오는 게 아니라,&amp;nbsp;노란색 종이 봉투에 현금을 담아서 받곤 했대요. 그래서 노란 봉투는 '가족을 먹여 살리는 소중한 월급'을 상징해요. 그런데 2014년, 한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회사에&amp;nbsp;47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물어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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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차를 가하다' 무슨 뜻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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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24:04Z</updated>
    <published>2026-04-13T05: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용구의 정의와 한자적 기원  '박차를 가하다'라는 표현은 현대 사회의 핵심 정서인 '가속'을 상징하는 강력한 메타포입니다. 언어학적으로 박차(拍車)는 승마용 구두 뒤축에 달린 금속 도구를 의미하며, 기수가 말의 배를 자극해 속도를 높이거나 방향을 전환하는 신호 체계로 기능합니다.  한자 구성을 보면 '칠 박(拍)'과 '수레 차(車)'가 결합해 있는데,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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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회사를 다니든 안 다니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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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52:30Z</updated>
    <published>2026-01-13T02: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직서를 품고 출근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처음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내 마음은 화(火)로 가득 차 있었다. 당장이라도 사직서를 팀장의 면전에 날리고, 짐을 싸서 나가는 상상을 하며 키보드를 두드렸다. 제목을 &amp;lt;퇴사와 생존 사이&amp;gt;라고 지은 것도, 당장 퇴사를 못 하는 비루한 내 현실을 '생존'이라는 단어로라도 포장하고 싶어서였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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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무기 - 회사 밖에서도 나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은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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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46:54Z</updated>
    <published>2026-01-13T02: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명함이 사라진 당신은 누구입니까? 여기, 두 장의 명함이 있다. 하나는 회사의 로고와 직함이 박힌 명함. 다른 하나는 오직 내 이름 석 자만 적힌 명함.  우리는 보통 전자(前者)의 힘을 내 힘이라고 착각하며 산다. &amp;quot;안녕하세요, OO물산 마케팅팀 김 과장입니다.&amp;quot; 거래처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는 건 '김 과장'인 나에게 숙이는 걸까, 아니면 내 등 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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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의 타이밍 - 떠나야 할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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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39:50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퇴사는 '사이다'가 아니라 '행정 처리'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다. 주인공이 악덕 상사 면전에 사직서를 팍 던지며 &amp;quot;나 그만둡니다! 더러워서 못 해 먹겠네!&amp;quot;라고 소리친 뒤, 박스를 들고 쿨하게 사무실을 나가는 장면. 배경음악으로는 희망찬 밴드 음악이 깔린다.  하지만 현실의 퇴사는 전혀 낭만적이지 않다. 그것은&amp;nbsp;지루하고 치사한 '행정 처리'의 연속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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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미학 - 회사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는 '손절'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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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33:56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quot;우리는 가족&amp;quot;이라는 달콤한 거짓말 면접 때 가장 경계해야 할 문장 1위. &amp;quot;우리 회사는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amp;quot;  신입 시절, 나는 이 말을 '화목하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입사 3개월 만에 깨달았다. 그 말의 진짜 뜻은 &amp;quot;가족처럼 네 사생활을 침해하고, 가족처럼 희생을 강요하며, 돈 문제(야근 수당)는 대충 넘어가겠다&amp;quot;는 선전포고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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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진과 연봉 - 내가 일하는 이유는 자아실현일까, 생계유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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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2:30:31Z</updated>
    <published>2026-01-13T02: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매슬로우 씨, 당신은 틀렸습니다 대학 시절, 경영학 개론 수업에서 배웠던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을 기억한다. 인간의 욕구는 생존(1단계)에서 시작해 안전, 소속, 존경을 거쳐 마침내 '자아실현(5단계)'의 경지에 이른다는 그럴싸한 피라미드.  나는 순진하게도 그 자아실현의 장소가 '회사'가 될 줄 알았다. 멋진 수트를 입고, PT를 진행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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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 증후군 - 어느 날 갑자기 눈물이 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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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12:00Z</updated>
    <published>2026-01-12T14: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열심히 산 죄, 그 형벌은 무기력 형이었다 ​사건은 화요일 오후 2시, 탕비실에서 일어났다. 커피머신에서 갓 내린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들고 돌아서던 찰나, 손이 미끄러졌다. &amp;quot;아...&amp;quot; 바닥에 쏟아진 갈색 액체를 보며 휴지를 가지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대신 눈에서 뜨거운 것이 툭 하고 떨어졌다.  ​상사에게 혼난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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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딴짓의 기술 - 회사가 모르는 나만의 사이드 프로젝트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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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00:36Z</updated>
    <published>2026-01-12T14: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엑셀 창 뒤에 숨겨진 CEO의 꿈 ​오후 3시, 식곤증이 몰려오고 업무 집중력은 바닥을 치는 마의 시간.나는 모니터 화면 가득 엑셀 파일을 띄워놓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미간을 찌푸린 채 키보드를 두드리는 내 모습은 영락없이 '분기 실적 보고서'와 씨름하는 열혈 대리다. ​하지만 내 모니터 하단 작업표시줄에는 비밀스러운 크롬 창 하나가 숨겨져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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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의 실체 - 통장을 스쳐 가는 사이버 머니, 이대로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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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04:41Z</updated>
    <published>2026-01-12T13: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돈을 버는가, 빚을 갚는가 ​&amp;quot;띠링.&amp;quot; ​매월 25일, 오전 10시.지옥철에서 시달린 내 영혼을 잠시나마 구원해 주는 유일한 구원자, 입금 알림 문자가 도착한다. 숫자를 확인한다. 그래, 이번 달도 30일간의 인내심 테스트를 견뎌낸 대가치고는 귀여운 금액이지만, 어쨌든 들어왔다. ​하지만 이 기쁨의 유효기간은 짧다. 아니, 찰나다.곧이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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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런 대처법  - 소시오패스 상사와 무능한 동료 사이에서 멘탈 지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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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03:48Z</updated>
    <published>2026-01-12T12:5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직장인 3대 미스터리가 있다.첫째, 월급은 왜 통장을 스치기만 하는가.둘째, 점심 메뉴 고르기는 왜 업무보다 힘든가.셋째, 도대체 저 인간은 어떻게 입사(혹은 승진)를 했는가. ​일이 힘든 건 참아도 사람이 힘든 건 못 참는다고 했다. 업무는 배우면 늘지만,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우리 사무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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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나는 왜 매일 아침 사직서를 가슴에 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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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8:57:03Z</updated>
    <published>2026-01-12T12: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지옥철에서 쓰는 생존 일지 ​오전 6시 59분. 지하철 1호선, 사람과 사람 사이에 틈이라곤 없는 이 빽빽한 공간에 내 몸을 구겨 넣는다. 타인의 샴푸 냄새와 덜 마른 옷 냄새, 그리고 피로에 절은 날숨들이 뒤섞인 공기. 이것이 나의 하루를 여는 첫 호흡이다.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신나는 아이돌 댄스곡이지만, 내 표정은 흡사 도살장에 끌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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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비트 무패 전략 - 잃지 않는 선물거래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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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6:44:06Z</updated>
    <published>2025-09-24T06: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물거래 시장은 기회의 땅이자 위험의 바다입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큰 수익을 꿈꾸며 뛰어들지만, 끝내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수익보다 먼저 지켜야 할 것은 &amp;lsquo;잃지 않는 것&amp;rsquo;**입니다. 저는 최근 바이비트 선물거래에서 한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바로 &amp;lsquo;무패 전략&amp;rsquo;, 즉 손실을 만들지 않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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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쩌라고&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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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21:08:32Z</updated>
    <published>2025-05-14T04: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라고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기억과 사고를 다잡으세요.  기분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표류하게 두지 말아요.  '뭐라도 하자'며 자신의 외부에서 자신의 머리 끄덩이라도 잡아서 일으키는 게 더 우아합니다. 또다시 바닥이 보이지 않는 불안감과 우울감이 당신을 들여다볼 때, 입 밖으로 소리 내어서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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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모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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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02:15:08Z</updated>
    <published>2025-04-28T08: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은 시궁창인데,  마음가짐을 바다처럼 하라는 말 이 또한 지나간다는 말 무슨 소용 있을까 싶다.  - by 김주환 -   주말에 친한 형과 저녁을 먹게 되었다. 참 착하고 좋은 형이지만 어른은 아닌 형 내 상황도 힘든데  답답한 마음 좀 달래 보려고 만났는데 더 답답한 것은  내 선택에 대한 결과...  우연히 대화를 듣고 옆자리에 앉은 주인아주머니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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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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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2:37:18Z</updated>
    <published>2025-04-27T01: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도현은 쪽지를 바라보며 숨을 죽였다.  '목적은 너.'  단 세 글자. 그러나 심장은 폭발할 듯 요동쳤다.  지하실은 여전히 축축하고 싸늘했다. 낡은 전등 아래, 그의 그림자가 일그러졌다.  &amp;quot;도현아, 무슨 일이야?&amp;quot;  문밖에서 송애진의 목소리가 들렸다. 도현은 쪽지를 품 안 깊숙이 숨긴 채, 최대한 담담하게 대답했다. &amp;quot;괜찮습니다. 서류를 정리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8c%2Fimage%2F6-90GXWePRHd7Ngfqxj6kVIiv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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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중꺽그마&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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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1:52:05Z</updated>
    <published>2025-04-25T04: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은 게으름뱅이에게 빵을 약속하지 않는다  &amp;ldquo;The Bible promises no loaves to the loafer.&amp;rdquo;  - 작자미상-    이 문장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웃었다.&amp;nbsp;그리고 곧 울컥했다. 2004년, 나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했다.&amp;nbsp;그해 겨울, 처음으로 기사를 썼다.&amp;nbsp;&amp;lsquo;시민기자도 기자다&amp;rsquo;라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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