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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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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sney123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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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당 깊은 집》을 요즘 또 읽고 있습니다그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을 그 기억들을 쌓아보려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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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15:31: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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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고사 - 소고기 국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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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4:59:11Z</updated>
    <published>2026-01-01T04: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나는 심한 약골이었다 냉장고도 없던 시절 마당의 초록색 아이스박스에는 매일 야쿠르트 한 개가 들어 있었다 육성회비도 밀리는 형편에 배달 야쿠르트라니  다른 형제들의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의식하며 나는 야쿠르트를 입술에 묻히고 최대한 천천히 남은 국물을 빨아먹곤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얼음덩이 위에 놓여 있던 차가운 야쿠르트가 어찌 내 병약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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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양 고모 박양 고모 - 크리스마스 이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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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0:22:44Z</updated>
    <published>2025-12-17T06: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홉 살 때였다 동네 작은 교회를 다녔는데 크리스마스이브날 연극을 하게 됐다 동방박사 세 사람 역할을 맡은 나는 이브날 아침부터 하루 종일 교회에서 연습을 하고 집에 돌아와 준비를 해서 다시 교회로 가야 했다  막힌 골목 두 번째 그 마당 좁은 집에는 방이 네 개가 있었는데 우리 다섯 식구가 한 개의 방을 쓰고 나머지 세 개는 달세를 주고 있었다 그중 제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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