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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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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다릴 대, 기쁠 이. 기다림에서 기쁨을 얻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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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8T16:59: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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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haraphrasing - 노필터 수업일지 20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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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30T12: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 10.26(수) 20회  처음으로 paraphrasing이라는 것을 했다. 길준, 현지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선생님은 나를 더 들여다보면 다 보인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더 표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더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하셨다. 패러프레이 징을 할 때는 감정을 끌어올려서 그게 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다. 정리하고 대사에 들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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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와 핑계들 - 노필터 수업일지 19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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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2. 10.19(수) 19회 망했다. 실패는 그 방향이 아니라는 경험이다. 덤벼보고 싶던 대사들. 엄마와 애인과의 사랑을 다루 고 있다. 그래서 다뤄야 할 것이 많았다. 이 세상에서 나를 꺼내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는 늘 구원자를 바라왔지만 그런 사람은 없다. 오직 나 자신뿐이다. 구원자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내가 날 구원한 이후일 것이다.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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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족스러운 무대는 믿음에서 - 노필터 수업일지 18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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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2.10.12(수) 18회  &amp;lt;풀이 눕는다&amp;gt; 대성공. 만족. 만족스러운 무대를 했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나는 만족해 버렸다. 기뻤다. 약 일 년 전 완벽히 망쳤던 이해할 수 없었던 장면을 해냈으니까. 그래. 성장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이 재미있었다.  연기할 때 중요한 건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을 가질 수 있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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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브와 엠비션, 성장기 분석 - 노필터 수업일지 17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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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2.10.05(수) 17회  리허설 (박윤하 님) 잘 맞추시는데 그 사람의 입장이 잘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다. 답답한데, 그분이 너무 성격이 좋아 보여서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이 안 보여서 화를 낼 수가 없었다. 어쩌면 내가 발목 잡히고 있는 것은 나의 진실을 너무 찾으려 해서이지 않을까?  수업 - 대사를 더 외웠어야 함. - 내가 의도한 대로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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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피티션과 프레젠테이션 후기 - 노필터 수업일지 16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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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2:01:01Z</updated>
    <published>2025-10-30T12: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9.28(수) 16회 질문- 레피티션 때 나로서 반응하는 것인데 내가 방어적인 것이 레피티션의 어떤 부분에 방해가 되는 것인지?  한동규 님과의 레피티션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내버려 둔다. 내가 자꾸 바래서 징징거리는 것 같이 느껴졌다. 동규님은 계속 생각하고 머리로 계산했다. 나는 그게 싫었다. 나를 판단하는 게 싫어서. 아하~하고 하면 너 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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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박중독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 도박 중독은 내 삶의 축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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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1:55:34Z</updated>
    <published>2025-10-30T11: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낭만닥터 김사부를 보면서 서현진과 한석규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빠져들었다. 내가 연기를 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배우가 제일 멋있기 때문이고 나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작품을 통해서 위로를 주는 것은 입시 시절 내가 가슴에 품었던 꿈이지만 대학교에서는 내가 배우가 되면 나 스스로를 빛내는 존재밖에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 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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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는 나날들 - 노필터 수업일지 15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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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1:43:34Z</updated>
    <published>2025-10-30T11: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 09.21(수) 15회 대사를 제대로 안 외워서 레피티션 내내 신경이 쓰였다. 자괴감. 분함. 생각해 보자. 도대체 왜 대사를 입에 못 붙였지? 알바 가기 전에 입에 붙여놓고 알바 가서 중얼중얼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안 그러면 까맣게 잊어버리니까. 저번주 수요일에 성취감과 어안이 벙벙한 상태에서 목요일 5시까지 보낼 kafa 제출 서류들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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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기 힘든 말 - 연습일지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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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1:06:26Z</updated>
    <published>2025-10-30T11:0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즈너 연습 - 동균 11:37 - 13:50 가장 많이 주고받은 말 어이없어 판단해 평가해 속상해 걱정해 답답해  듣기 힘들었던 말 예민해 꼬였어 대단해(비꼼) 기선제압해 답정너야 알긴 알아 듣기 싫어 한 번을 안져  마이즈너 레퓨티션이 힘든 이유는 끊임없이 나에 대한 의심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내 인간성에 대한 의심. 처음에는 자책감이 심했었고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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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수확 - 노필터 수업일지 14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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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0:57:47Z</updated>
    <published>2025-10-30T10: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 09.14(수)   수업 때 정말 놀라운 일이 있었다. 프레젠테이션 문을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몰랐다. 수업 때 길준오빠와 정말 애인 사이처럼, 그리고 내 안에 있던 기쁨, 불안, 혼란스러움, 두려움, 배신감 등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흘러나왔다. 일주일 내내 빠져있었던 생각은 &amp;lsquo;내가 믿는 대로 보는구나.&amp;rsquo; 전 애인 관계에서도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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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젠테이션 진심으로 준비하기 - 연습일지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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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0:49:31Z</updated>
    <published>2025-10-30T10: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관계 2: 오랜만에 만난 사이&amp;gt;  길준과 정윤의 이야기를 내 것처럼 진짜로 받아들이려면! 내가 짠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진심을 쓰려면!  자극을 받을 요소 : 임신했다. 길준과 결혼을 고려 중이다. 우리 재정상황을 크게 쥐고 흔들고 있는 투자처가 생겼다. 나는 결혼을 원하기 때문에 기쁘다, 길준의 마음도 같겠지? 우리는 결혼할 수 있을까. 내심 가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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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중으로 향하는 몸부림 - 연습일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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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1:00:23Z</updated>
    <published>2025-10-30T10: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9/13 리허설 후기: 동균- 1시간 너무 속상하다. 이 사람은 애초에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벽이 있는 것 같고 수비하고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게 너무 느껴지는데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나의 거울일 뿐이라서 이 사람에게서 느끼는 얕음은 나로부터 비롯된 것이지 이 사람의 것은 아니다. 이 사람은 내 그릇에 따라 모양을 바꾼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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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다하기 - 연습일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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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1:00:09Z</updated>
    <published>2025-10-30T09: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9.12 내가 고민이나 걱정이 많냐고 물어보신 것 과 경계심이라고 내가 표현한 것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진심을 써야 한다. 무대에서. 나는 내 진심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불안해서, 걱정돼서, 감당이 안 돼서. 하나하나 다 들여다보고 적절한 것인지 확인해야 할 것 같다. 검열을 통해 내보내야 할 것 같다.  Q. 사회성을 어느 정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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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험오감과 방어 - 마이즈너 테크닉_ 노필터 수업일지_ 13회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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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0:19Z</updated>
    <published>2025-10-30T09: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09.07(수) 13회 - 대사를 좀 더 외웠어야 했다. 나태함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나태함은 내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성공을 원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뒤로 미뤄두는 것은 완성을 유보한다. 완성되기 준비되기 싫어한다. 왜? 잘될까 봐 무섭다. 아니면 최선을 다했는데도 초라할까 봐 두려운 걸까. 자신이 없기 때문인가.  - &amp;lt;관계 2&amp;gt; 동균, 정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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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자책감 - 마이즈너 테크닉_ 연습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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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0:37Z</updated>
    <published>2025-10-30T09: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습일지 2022. 08.18 (목)  연습 전  어제 마이즈너 수업을 하고 오늘 현지와 만나는 날이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속상하긴 했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옷을 입고 다시 재정비를 해서 집을 나갈 참이었다.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다. (엄마에게 전화가 오면 왜 이렇게 피하고 싶은지 화가 나거나 우울해지거나 짜증이 나거나. 전화를 끊고 나면 왜 울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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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주하기 싫은 쪽팔림 - 마이즈너 테크닉_ 노필터 수업일지 10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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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0:50Z</updated>
    <published>2025-10-30T09: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마이즈너 테크닉 여정 &amp;gt; 06.08(수) 1회 06.15(수) 2회 06.23(목) 3회 참관 06.29(수) 4회 07.07(목) 5회 참관 07.15(금) 6회 보강 07.20(수) 7회 08.03(수) 8회 08.10(수) 9회  2022. 08.17(수) 10회 시간은 쏜살같이 사라진다. 카페에 온 지 세 시간이 지났다. 무엇을 해야겠다고 크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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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포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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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1:01Z</updated>
    <published>2025-10-17T15: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움직이지 못한다 그대로 늘어진다  몸의 무게를 오롯이 느끼며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못한다 아니 싫다  불안감 떠오르는 일들을 해야 할 것 같은  해내지 못할 것 같은 결국 또 그러고 마는  점점 희미해지는 가능성들  죽기 전에 후회스러울 것 같은  내 인생을 전부 자책해야 하는 미래가 두렵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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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망, - 가족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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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1:18Z</updated>
    <published>2025-03-31T15: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과 정 반대되는 것을 하라고 요구받고 통제받은 기억이 유년시절을 지배한다.   싫은 옷, 싫은 모자, 싫은 구두 먹기 싫은 음식, 가고 싶지 않은 곳 하기 싫은 것, 주고 싶지 않은 것, 듣고 싶지 않은 것.  참고 해내면 칭찬을 들었고 거부하면 궁지에 몰렸다. 커다란 죄책감에 시달렸다.  가족들은 어린 나를 혼자 집에 두고 목욕탕으로 향했고 때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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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 - 가족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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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1:32Z</updated>
    <published>2025-03-31T15: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를 떠올릴 때마다 역겨운 냄새 뭉근한 울컥함  죄책감  도움 되는 말을 해주는 어른이 집안에 없다는 게 답답하고 절망스럽다. 자기 말만 해대는 주둥이가  원망스럽다.  나약해질 핑계가 너무 많다.  내 손해인데 굳이 굳이 그 길을 걷는 고집을 부린다.  매일매일 한 뼘씩 꾸준하게 약해지는 선택을 한다.   되돌아갈 힘도 없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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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 드세요 예감  :브리꼴라쥬로 만든 시 - 가족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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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1:44Z</updated>
    <published>2025-03-31T15: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드세요 예감 세상의 침대가 하루만 고요히 신경이 날카로운 수녀만 눈 뜬 채로 곰처럼 미련 미친놈 하나 입만 조금 벌리더니 내장이 너무 차가워 그렁거립니다 제 작은 방을 조입니다   저녁마다 아홉 알씩 약을 먹습니다 햇골길, 강뜨락, 나는 서른여덟 앙상한 어머니 발등을 그러안으려 허 연 마음 졸입니다 털양말 푸른 신호등 엄마 가지 마 족두리꽃 잔잔한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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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비극 - 가족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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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9:41:57Z</updated>
    <published>2024-03-21T16: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다 울고 나오면 내 배에 칼이 꽂혀 죽어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엄마와 내가 겹쳐 죽어있는 것을 가장 먼저  아빠가 발견하기를 뇌리에 영영 박혀 온전치 못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죄책감에  죽기를  살기를  반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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