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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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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일상의 고착에서 피어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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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9T00:32: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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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04_불완전함 - 불완전함 밖의 완전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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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5:42:55Z</updated>
    <published>2025-10-16T05: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껏 눈 가리고 살았다만 세상은 생각보다 &amp;lsquo;상식&amp;rsquo; 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양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늘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자 원리라 생각했다. 어디서부터 그런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인간은 비슷한 도덕적 가치를 공유하고, 그게 진실된 선이라 여기기 때문에 &amp;lsquo;비정상적인&amp;rsquo; 인간을 쉽게 솎아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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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03_ 비대화된 자아가 반증하는 인간의 평범함 - 자아 균형 맞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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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5:26:04Z</updated>
    <published>2025-08-16T05: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대해진 자아는 몰락과 끝을 함께한다. 늘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할 필요는 없지만, 남이 보는 나와 진실한 내 모습 사이에는 반드시 괴리가 있을 수밖에 없음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특별함을 좇는다거나, 꾸며낸 현실을 어쩌면 잡을 수 있는 이상이라 생각하는 흐름 속에서 역방향의 신념을 붙잡고 있기란 시험에 가깝다.  세상은 웬만하면 비례의 법칙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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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02_혐오의 즐거움 - 혐오 마주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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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7:43:32Z</updated>
    <published>2025-05-20T03: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혐오를 느끼는 것과 표출하는 것은 대개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는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되며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기에, 말의 형상을 충분히 정제할 수 있게끔 장치에 의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자는 오롯이 스스로의 몫이다. 물론 발설하지만 않는다면 아무도 알 턱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타성으로 인한 혐오를 늘 맞닥뜨리며 괴로워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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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01_스마트폰 과잉의지 - 인간의 피조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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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6:21:35Z</updated>
    <published>2025-04-29T03: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용자 최적화&amp;rsquo;라는 개념은 자본주의와 문명 발전에 꼭 필요한 전략이다. 인간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꿰뚫고 있는 UX라는 학문은 노력과 결과의 전통적인 상관관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 속에 있다.  스크린의 자판을 아는 대로 눌러 맞추기만 하면 내 생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터치 몇 번이면 원하는 앱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고, 소비 활동을 할 수도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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