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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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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onsay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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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신론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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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9T02:22: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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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찰의 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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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14:51:31Z</updated>
    <published>2024-08-16T14:5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만 원을 아끼고 사는 문제는 말꼬리털 잘리는 소리를 내고 한 여름 메마른 매미처럼 떨어져 장난감 해부학 교실을 연다 날개를 버적거릴 힘이 없는 건 콩국수를 먹고 배탈이 났기 때문이야  머리를 떼어냈는데도 움직인다 발작을 일으키는 바이올리니스트  위대한 소시오패스에게 활을 건네며 슬픔의 칼질을 연마할 거야 모집 : 현대예술회관에서 협연할 피아니스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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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취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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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14:51:59Z</updated>
    <published>2023-07-28T15: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8월 14일 오전 4시 3분의 시.   자취방에서  세면대의 벌레 한 마리 쯤 배고픈 동지삼아 지낼것을 한 움큼 물을 뿌려 쓸어 내렸습니다 그 부서질 것 같은것을, 제 속눈썹 보다도 가는 다리로 안간힘을 쓰는 것을 아득히, 한 움큼 물을 뿌려 쓸어 내렸습니다  저는 그 작은 생명체가 물 속을 허우적거릴 것을 떠올리며 덩달아 숨이 막힐 듯합니다 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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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색에 관하여 - 알베르티 / 뉴턴 / 한강 / 시오타 치하루 / 말레비치 / 라우센버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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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16:16:18Z</updated>
    <published>2023-02-16T14: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Ⅰ. 흰색의 의미를 중심으로  1. 연구 배경 화가는 흰색을 귀금속보다도 더 값비싸게 여겨야 합니다. 클레오파트라가 식초에 녹여서 마셨다는 진주알을 물감의 재료로 삼아서 흰색과 검은색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 흰색과 검은색을 아껴 쓰면 쓸수록, 그림은 진실에 더 가깝고 우아하게 완성될 것입니다.(알베르티, 회화론, 기파랑, 201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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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방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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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13:44:28Z</updated>
    <published>2023-02-01T17: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배가 고파서, 먹방을 봤다.&amp;quot;  외국인이 한국어를 공부할 때 적은 일기처럼 인과관계가 이상한 문장이다. 하지만 이건 오늘 있었던 믿기 힘든 사실이다.   유튜브 추천 컨텐츠에 먹방이 올라오면서 나는 먹방에 입문했다. 그 뒤로는 유튜브 생태계 알고리즘이 그렇듯 습관처럼 영상을 클릭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편집한 음식들은 '아는 맛'이기에 더욱 유혹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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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남준, TV 부처, 197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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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16:09:24Z</updated>
    <published>2022-07-26T09: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는 TV 매체가 갖는 일방향 송신에 대한 비난에서 출발해 참여 TV로 발전되었다. &amp;ldquo;지난 10년간 나의 TV 작업은 관객의 참여를 위한 노력으로 일관되어 왔다.&amp;rdquo;라고 1971년에 백남준 자신이 밝힌 것처럼, 그의 작업은 상호교류 과정에 의해 이루어졌다.  1974년에 제작된 백남준의 TV 부처는 매체의 취약성을 극복해 쌍방향 송신을 시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fI%2Fimage%2F2pFDXEcofQLCOMMK1jfw2Yv2Q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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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나리자에 관한 짧은 비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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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09:52:24Z</updated>
    <published>2022-07-26T09: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꼽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그의 그림을 보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행렬을 사진으로라도 본 적 있다면 말이다. 그림의 대명사가 된 그 이름은 이태리어로 Lisa라는 이름에 유부녀의 경칭인 mona가 붙은 것이다. 우리는 작품의 이름을 통해 몇 가지의 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fI%2Fimage%2FdEp4KzS3p6fB7d6sM-tXSOSW-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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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디 메크르디와 행성 정렬의 상관관계 - 일주일이 7일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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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13:04:31Z</updated>
    <published>2022-07-03T18: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 보면 커다란 꽃무늬가 그려진 이 브랜드 티셔츠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Merdi Mercredi)는 2018년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4년 만에 연 매출 500 억원을 바라보며 폭풍 성장했다.&amp;nbsp;최근 절찬리에 상영한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배우 김고은을&amp;nbsp;전속 모델로 내세워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온라인 쇼핑몰 29c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fI%2Fimage%2FcYFwMRue6O_2vhsXR0vY4PynyJ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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