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꾸문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 />
  <author>
    <name>dahamcha</name>
  </author>
  <subtitle>산만하고 정신없이 그때 그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쓰고 싶은 것에 대해 쓰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cK1D</id>
  <updated>2021-07-12T02:45:06Z</updated>
  <entry>
    <title>물고기들에게 말을 걸고 고무나무에게 물을 주는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39" />
    <id>https://brunch.co.kr/@@cK1D/39</id>
    <updated>2023-07-02T18:02:23Z</updated>
    <published>2022-09-14T06: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일요일, &amp;nbsp;여느 때처럼 친정부모님 댁에 들렀다. &amp;nbsp;나른한 오후 시간이라 아버지는 창가 옆 1인 소파에 깊숙이 앉아 티브이를 보고 계셨고 나도 별생각 없이 그 옆 소파에 앉아 아버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amp;nbsp;그때 문득 아버지 맞은편에 있는 커다란 화분과 그 속에 하릴없이 서있는 말라비틀어진 죽은 나무가 보였다.  '아... 드디어 죽었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mElHKpYwTEIP41nmc1lgqJZWqk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엄마 그까이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42" />
    <id>https://brunch.co.kr/@@cK1D/42</id>
    <updated>2023-07-02T18:02:23Z</updated>
    <published>2022-04-22T01: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겨우 &amp;nbsp;만 18세를 넘긴&amp;nbsp;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작년 가을 학교에서 운동을 하다가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는데&amp;nbsp;&amp;nbsp;그 이후로 그녀가 속한 세상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amp;nbsp;난생처음 수술도 받아야 한다고 하고, 두 달 가까이 무릎 밑까지 올라오는 깁스를 하고 학교를 다녀야&amp;nbsp;한다고 했다. 그녀의 엄마는 인생을 길게 볼 때 이런 건 별 일 아니라고 했고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r3ibGg-j9VfFPGmdGEpzpEJFog8.png" width="491"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년과 할아버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34" />
    <id>https://brunch.co.kr/@@cK1D/34</id>
    <updated>2022-09-30T14:38:15Z</updated>
    <published>2022-04-20T01: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나..우크라이나 어린아이가 혼자 기차를 타고 1200키로 떨어진&amp;nbsp;친척집을 찾아갔데요.얼마나 무서웠을까요&amp;quo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한 요즈음. 주말이라 방문한 친정집에서 연로하신 아버지와 어지러운 세상을 탄식하고 있었다.  &amp;quot;참..그러고 보니 나도 625사변 났을 때 친적 아주머니 댁으로 피난을 갔었지.&amp;quot;  친적 아주머니 댁으로 피</summary>
  </entry>
  <entry>
    <title>자연스러운 끝 - (단편소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30" />
    <id>https://brunch.co.kr/@@cK1D/30</id>
    <updated>2022-09-30T14:38:19Z</updated>
    <published>2022-02-15T05: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게 언제였지. 30년쯤 전이었나.'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승연은 문득 예전에 갔었던 해외여행이 생각났다. 50세 생일&amp;nbsp;기념으로 그녀가&amp;nbsp;젊었을 때부터 &amp;nbsp;동경하던 남미의 갈라파고스 군도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 건 그녀의 남편이었다. 갱년기 때문인지 한층 더 무기력해진 그녀의 기분을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amp;nbsp;좋아지게 하고 싶었다.  갈라파고스 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rIaUFc9RzsXGw1EdlN0dCh3SrP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삐딱한 고집으로 겨울나기 - 겨울이 힘든 사람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31" />
    <id>https://brunch.co.kr/@@cK1D/31</id>
    <updated>2022-05-31T00:14:03Z</updated>
    <published>2022-01-16T13: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겨울이 싫다.  추운 것도 싫고,  어디를 둘러봐도 나뭇잎 하나 없이 휑하고 을씨년스러운 것도 못마땅하다. 겨울은 추워야 좋은 거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살다 보면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 있지 않나. 겨울이 나한테는 그렇다. 미안하지만 그냥 그렇다.   1, 2월의 겨울에 비하면 12월의 겨울은 겨울도 아닌 거였다.  동면을 해야 한다느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HJflT2uCIM3tuSlHilEwp_SHb8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 (2008/스티븐 달드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2" />
    <id>https://brunch.co.kr/@@cK1D/22</id>
    <updated>2022-01-07T10:11:55Z</updated>
    <published>2022-01-03T12: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행하지 않고 서랍에만 두었던 영화 리뷰인데 얼마 전 뒤늦게 한글을 배워 책까지 발행하신 순천 할머니들의 책을 읽고 이 영화가 생각나서 다시 꺼내 보았다.   ★스포일러 원치 않으시면 지나가셔야 합니다.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은 전혀 없었지만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를 좋아하고, 일단 제목이 자극적이라 저장해 두었었다. (책 읽어주는 남자라니!)  여행을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N3CBCNkeiv3df2NFyij4M-xu-9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가 미상 (Never Look Away)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2018/독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9" />
    <id>https://brunch.co.kr/@@cK1D/29</id>
    <updated>2022-08-23T02:24:12Z</updated>
    <published>2021-12-15T01: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알게 된 영화인데 왜인지 독특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amp;nbsp;나중에 알고 보니 인상 깊게 보았던 '타인의 삶'을 연출했던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한다.  아직 안 봤는데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1. '타인의 삶'을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 2. 예술가, 특히 미술작가들의 이야기나 시대극(2차 세계대전/독일)을&amp;nbsp;좋아하신다면 추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ECy_ujjudxPjiXiITbGS5pA3K4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흐가 알아준 내 겨울 - 내 인생 첫 예술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11" />
    <id>https://brunch.co.kr/@@cK1D/11</id>
    <updated>2022-04-21T14:24:44Z</updated>
    <published>2021-11-24T05: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딱히 특정한 것을 대놓고 싫어한 적은 없다. 어떤 이는 어렸을 때 개에 물린 기억이 있어서 개를 싫어한다 하고, 또 어떤 이는 어릴적&amp;nbsp;&amp;nbsp;알약을 삼키는 것을 시도하다&amp;nbsp;토한 적이 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약 삼키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는데&amp;nbsp;나는 딱히 그런 것은 없다. 굳이 하나 꼽자면 바퀴벌레 정도?  그런데 그런 나에게도 몸서리치게 싫은 것이 있다. 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PxyW7Ccm9m9lbeobxSHIymXf2S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왜 이러는 것 같아? - 어느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독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14" />
    <id>https://brunch.co.kr/@@cK1D/14</id>
    <updated>2021-12-15T17:06:04Z</updated>
    <published>2021-11-16T12: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새는 나타났다. 나는 미친 듯이 따라가며 소리친다. 같이 산책을 하던 엄마는 또 시작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급기야 도대체 몇 번 째냐고 벌 받아야 한다며 산책 후 주는 간식도 주지 않았다. 슬펐다. 화가 났다. 왜!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알 길이 없었다. 아기 때부터 엄마 아빠와 언니들과 살았고 내가 기억하는 내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1mnCFkZbI9G8kHU1eGxCsm0Bmy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킬미 달링(The Surprise) - 마이크 반 디엠/2015/네덜란드, 독일, 아일랜드, 벨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8" />
    <id>https://brunch.co.kr/@@cK1D/28</id>
    <updated>2021-12-15T17:06:13Z</updated>
    <published>2021-11-02T04: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안 보신 분들께. 스포일러 없이 대략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줄거리는 많이 들으셨을 테니 제 주관적인 관전 포인트만 몇 개 나열하자면, 1. 영화 '오베라는 남자'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좋아하실 듯합니다. 소재가 비슷해요. 2. 억지스러운 부분이 조금 있지만 코메디물이니 귀엽게 볼 수 있습니다. 3. 벨기에! 벨기에! -감독도 주인공들도 네덜란드 출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YC9UQC5Ai86ims6sJvyR3wD1A9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드나잇 인 파리스 - 분위기, 음악, 내용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영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7" />
    <id>https://brunch.co.kr/@@cK1D/27</id>
    <updated>2022-01-06T04:12:46Z</updated>
    <published>2021-10-26T06: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 떨어져 사는 친구랑 종종 좋아하는 음악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공유한다. &amp;nbsp;음악 취향이 많이 비슷한 편이라 친구가 보내주는 곡들은 내가 이미 좋아하는 곡들이거나 아니면 처음 들어보지만 말 그대로 취향 저격이라 계속 듣게 되는 곡들이 많다. 얼마 전에는 이 친구가 &amp;nbsp;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스'의 사운드 트랙을 보내줬다. 나도 몇 년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LnaLy7gLF21_n2uP1HWr7ehp6J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에게 위험천만인 이 남자 - 존재하지 않아 줘서 고마운 바로 그 남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19" />
    <id>https://brunch.co.kr/@@cK1D/19</id>
    <updated>2025-07-18T09:21:23Z</updated>
    <published>2021-10-08T12: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맨틱한 사랑은  청춘들의 특권이다!라고 이제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라고 어르신들도 여기저기서 멋지게 외치시니  말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 그것이야 말로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의도치 않았지만 누군가에게 푹 빠져버리고 말아서  하루 종일 그 사람을 생각하며 가슴속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EdmIoPJ8DBHDsNEWpFVMwGy7Tf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더 랍스터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2015/그리스,영국,프랑스,아일랜드,네덜란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6" />
    <id>https://brunch.co.kr/@@cK1D/26</id>
    <updated>2022-06-01T20:46:05Z</updated>
    <published>2021-10-03T10: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왓챠는 내가 이 영화에 3.4 만큼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 평점이 3점이 넘은 영화는 대부분 무난하게 좋아했던 터라 들뜬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나는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 무턱대고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영화는 리뷰를 조금이라도 보고 볼걸 하는 생각을 했다.  보고 나서 뭐랄까.. 독특하고 위트가 있긴 있는데 내 스타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_Evqq96VEoU957FBqGdsf-JO-X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똑똑히 들으시오! - 9월 25일 National One-Hit Wonder Day</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13" />
    <id>https://brunch.co.kr/@@cK1D/13</id>
    <updated>2021-09-25T15:07:19Z</updated>
    <published>2021-09-25T01: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이 된 이후로 아이들은 가끔 내 차를 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듣기 위해 내 핸드폰에 연결되어 있는 aux 코드를 빼고 그들의 핸드폰에 꽂는 일이다. 덕분에 나는 좋든 싫든 요즘 아이들이 듣는 음악을 듣게 된다. 곡에 대해서 이것저것 평을 하면 촌스러워 보일까 봐 대개는 아무 불평 없이 쿨한 척 얌전히 운전만 하는 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hjAa0tRKbhJpYs6DvjBPNzmW73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 더 하우스(2012/프랑소와 오종) - 글쓰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노트 필기해야 하는 영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5" />
    <id>https://brunch.co.kr/@@cK1D/25</id>
    <updated>2021-09-19T13:34:29Z</updated>
    <published>2021-09-19T11: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고 단순히 왓차 기대평점이 높아서 보게 되었다. 유럽 영화를 좋아하는 내 취향을 왓챠의 AI 가 찾아내서 평점이 높은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그런데! '글쓰기'가 소재라니! 당연히 영화 시작 5분 만에 사랑에 빠졌다. 내가 왜 이 영화에 이리 빠지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려면 , 내가 어쩌다가 글쓰기를 시작했는지를 설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1D%2Fimage%2FKrx1Lq8hQ8KDPNUBK3PCB-w9rU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라진 친구들 - 작별인사 vs  나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2" />
    <id>https://brunch.co.kr/@@cK1D/2</id>
    <updated>2021-09-11T18:56:34Z</updated>
    <published>2021-08-25T10: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고 있던 친구들이 순식간에 눈앞에서 모두 사라졌다.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정하고 작별인사를 하고, &amp;quot;그럼 나 나간다!&amp;quot; 경고까지 하고 모두 나왔다. 그런데 왜 나는 아직도 모니터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걸까?  멀리 사는 친구들을 이렇게 온라인 미팅으로 만나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수다를 떠는 것이 벌써 거의 일 년이 다 되어 간다.  비디오와 오디오를</summary>
  </entry>
  <entry>
    <title>벤자민 서 여사 - 나에게 온 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12" />
    <id>https://brunch.co.kr/@@cK1D/12</id>
    <updated>2021-08-28T14:47:33Z</updated>
    <published>2021-08-18T12: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는 나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던 내가 더 이상 젊지 않다는 것을 단번에 알려주는 노화의 주 증상이 나타났다. 동네 애기들을 바라볼 때 달라진 내 눈빛이다.  애기들, 더 정확하게는 만 2세에서 5세 정도의 유아들이 하는 말이며 행동들이 내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워졌다. 동네를 산책하다가 그들을 만나면 평상시에는 무척 무표정한 내가 나도 모르게</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할머니 또 춤 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1D/10" />
    <id>https://brunch.co.kr/@@cK1D/10</id>
    <updated>2022-01-20T12:00:20Z</updated>
    <published>2021-08-18T09: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 길 운전을 하다 보면 밀폐된 공간에서 홀로 있는 시간이 색다르게 다가온다. 운전 중 시간 대부분은 주로 핸드폰에 저장해 놓은 음악을 듣는 편이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언니들 덕분에 나는 어려서부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을 들으면서 자라서, 나도 모르게 음악은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렸다. 좋아하는 그루브나 스윙 곡이 흐르면 운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