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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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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번역가로서 매일 문장과 씨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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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4T00:0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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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운증후군 고위험 판정받고, 니프티 검사 한 이유&amp;nbsp; - 40에 첫 임신, 산모 울리는 통합 기형아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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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7:12:18Z</updated>
    <published>2026-02-19T07: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주 차, 보건소에서 1,2차 통합 기형아 검사에서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 문자를 받았다.  그 문자를 본 이후, 하루가 무너졌다.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다른 도시의 유명 산부인과로 갔고, 그곳에서 원장선생님이 '양수검사'를 적극 추천하셨다. 그러나 양수검사에서 발생될 수 있는 1~5프로(원장님 설명)에 대한 유산 가능성이 나를 더 불안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_6MHeMWgiQAFJSvY6Nhtetn_T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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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라고요? 엄마 울리는 기형아 검사  - 40에 첫 임신 - 임신 후 처음으로 오열하여 눈물 흘린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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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7:13:59Z</updated>
    <published>2026-02-13T03: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19주 차 3일,  이제 지옥 같았던 입덧에서 해방되어, 조금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었을 때 문자 하나를 받았다.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소식을 알리는 문자였다.  조금의 비용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보건소에서 1,2차 기형아 검사를 실시했었다. 보건소에서 문제가 있으면 따로 문자를 준다고 했었는데, 그때만 해도 속으로 '설마,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uKbI_IaDr4_vHj_UYkG44ll5U3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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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에 첫 임신, 16주에 바꿔야 하는 영양제 정리하며 - 임산부 철분제 언제부터? 빈속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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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6:36:17Z</updated>
    <published>2026-01-23T13:3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소 영양제를 잘 챙겨 먹지 않는 편이다. 의사마다, 연구 결과마다 말이 다를뿐더러 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딱히 몸이 좋아진다는 체감을 못 했기 때문이다. 그 돈으로 몸에 좋은거 하나 더 제대로 먹지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임신은 달랐다. '아이'를 위해서는 먹게 된다. 일단은 나라에서 권장하는 필수 영양제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엽산, 임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Lm7NxVuifH-0YLnB0IUbOnSzXc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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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에 첫 임신, 16주 시작(튼살은 영광의 흔적) - 튼살 걱정이 스물스물 올라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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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2:06:30Z</updated>
    <published>2026-01-20T12: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19일, 16주 시작   배가 눈에 띄게 나오기 시작했다. 잘 먹지 못해 임신 전보다 살은 빠졌지만, 배는 열심히 커지고 있다.  거울 앞에 선 내가 낯설다.그런데 어젯밤, 갑자기 튼살 걱정이 올라왔다.성장기 때 무릎 뒤에 튼살이 생겼는데, 배에도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갑자기 우울감이 밀려왔다. 몇 시간 동안 튼살에 대해 폭풍 검색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tfj2ldZkOoftMg6CnKvDQaqk0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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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덧보다 힘든 임신 초기 증상: 주체할 수 없는 이질감 - 40년의 주체성이 붕괴되던 날, 내 몸 안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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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4:56:33Z</updated>
    <published>2026-01-08T12: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14주 4일 차.  8주 동안 나를 지독하게 괴롭혔던 입덧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나에겐 입덧보다 훨씬 더 참기 힘든 초기 증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씻어낼 수 없는 &amp;lsquo;지독한 찝찝함&amp;rsquo;이었다.임신 초기, 나의 일상은 완전히 붕괴되었다. 하루 15시간 이상 잠에 취해 있어야 했고, 하던 일은 모두 멈췄다. 먹고, 자고, 배설하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sR9umRuePgQCtjBjZcpSvGZpCt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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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초기&amp;nbsp;자기혐오감, 찝찝함, 불쾌감 - 임신 후 잃어버린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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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4:56:23Z</updated>
    <published>2026-01-07T21: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임신 14주 3일차.  (사진은 본문과 상관이 없음)  임신 4주 차, 두 줄의 선을 확인하며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알게 되었다. 기쁨도 잠시, 6주 차에 접어들자 선배 엄마들에게 말로만 듣던 악명 높은 &amp;lsquo;입덧&amp;rsquo;이 찾아왔다. 입덧은 상상보다 훨씬 더 불쾌했고,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지옥과 같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나를 정말로 무너뜨린 것은 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WyoRnsegiEvAiP7Po00RQJzPbJ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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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말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공유합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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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09:56:32Z</updated>
    <published>2024-01-24T04: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지능이 의심될 만큼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유리상자 안에 갇혀서 인형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는 일에서, 사회에서, 가족에게서, 친구에게서, 심지어는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으러 간 곳에서 조차 무례한 말을 듣기도 한다.  나는 매일 글과 씨름하는 사람이라,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와 그에 담긴 숨은 뜻을 찾아내는 일이 직업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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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머리를 싹둑 똑 단발로 잘랐다. - 긴 머리를 귀밑까지 자르고, 후회하냐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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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15:11:17Z</updated>
    <published>2024-01-23T08: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7년 기른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싶었던 이유:  1) 매일 감고 말리는 긴 머리가 귀찮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감을 때마다, 그리고 특히 말릴 때마다 드라이기 앞에서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너무 귀찮고 시간낭비로 느껴졌다.&amp;nbsp;머리숱이 많아서, 겨울철에는 드라이기로 말리는데 20분 이상이 걸린다.   2) 머리를 감아도 깨끗하게 감긴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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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금 갑질하셨습니다. 손님의 갑질 유무 판단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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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03:55:05Z</updated>
    <published>2022-05-11T10: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과 판매자는 갑을&amp;nbsp;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이다.   고객과 서비스 및 물건을&amp;nbsp;제공하는 판매자는 동등한 관계이다. 한 사람은 서비스나 물건을 사기 위해&amp;nbsp;돈을 지불하는 자이고, 상대방은&amp;nbsp;서비스나 물건을 제공하는 자이다.  갑을관계라는 표현을 사전에서 찾아보면&amp;nbsp;계약을 맺을 때,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위에 있는 자와 불리한 지위에 있는 자의&amp;nbsp;관계를 뜻한다. 고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STlrHsRVKLBFrsHW-wnwWWVjQ7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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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고객을 만났을 때  - 무례한 고객에게 항상 이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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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3T00:36:06Z</updated>
    <published>2022-04-13T04: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례한 고객을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맞을까에 대한 고민을 수년간 해왔다. 전문가가 적었다는 책도 읽고 강의도 들어봤으나, 내 상황에 딱 맞아떨어지는 해답을 찾기는 어려웠다.  무례한 고객을 만났을 때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일단 무례한 고객을 만나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것이라면 축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j9aslAlwfgvl4CJkIMkIShLvy5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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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넌 왜 아직 결혼 안 해?&amp;quot; - 37살 싱글로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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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07:59:46Z</updated>
    <published>2022-03-30T05: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2시, 핸드폰이 울렸다. 오랜만에 보는&amp;nbsp;이름, &amp;quot;민희&amp;quot;  몇 초를 잠시&amp;nbsp;고민하다 전화를 받았다. &amp;quot;살아있었네!?&amp;quot;라고 말하는&amp;nbsp;2년 만에 들은 친구의&amp;nbsp;목소리.  정확하게는&amp;nbsp;2년 반 만에 한 친구와 재회했다. 대학시절 만난 친구이지만&amp;nbsp;같은 동네에 사는 이유로 편리함이 좋아 &amp;nbsp;약속 없이도 점심과 커피 한잔을 매주&amp;nbsp;함께 하던 사이였다. 몇 년을 가족보다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LQHLDHTOJEnQ5LcTlrKz4Krba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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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amp;nbsp; - &amp;lt;우리의 하루는 무례한 사람에게 집중할 만큼 &amp;nbsp;하찮지 않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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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8T16:45:52Z</updated>
    <published>2022-03-03T05: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amp;lt;&amp;nbsp;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amp;gt;   누구에게나 무례한 사람을 한번쯤 마주치는 경험을 한다.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살다 보면 감기처럼 한 번씩 무례한 사람이 인생에서 문을 두드리곤 한다. 평소 타인에게 배려심이 좋고, 예민한 사람일수록 타인의 무례함에 더욱더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코로나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XaDEqxMHsMwLNiVXW8zX_7Bdp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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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넬'백'보다 더 든든한 내가 가진 '빽' - 소머리 국밥집 둘째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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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07:43:36Z</updated>
    <published>2022-02-07T03: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유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장 시절에는&amp;nbsp;부모님도 IMF타격을 받으셨고, 그나마 부모님이&amp;nbsp;모아 둔 돈은 형제들 보증으로 집까지 넘어가&amp;nbsp;5평도 안 되는&amp;nbsp;공간에서 월세 살이로 네&amp;nbsp;식구가 살았다.  그것이 나의&amp;nbsp;학창 시절이었다.  대학에 가서도 나는 다른 친구 동기들처럼 술을 마시거나 대학생활을 만끽하기보다는 장학금을 받아 고생하는 엄마에게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D5%2Fimage%2F-N4Z4flQU6qi88ox36HiNeMM8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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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머리 국밥집 둘째 딸(백신 패스 혹은 정신줄 패스?) - 백신 패스 혹은 정신줄 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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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13:45:32Z</updated>
    <published>2022-01-12T03: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amp;nbsp;1월 8일&amp;nbsp;토요일 장날. 백신 패스가 도입되고 주말&amp;nbsp;장날 전,&amp;nbsp;단단히 마음먹었다.  엄마 가게 손님들은 시장에 장을 보러 오시는 대부분 60대 이상의 손님이 가장 많다. &amp;nbsp;나이 드신 분들이 백신 큐알코드를 핸드폰에 가지고 다니 실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막상&amp;nbsp;내 걱정과는 다르게 실제로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주민등록증에 접종 완료 스티커를 붙여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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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머리 국밥집 둘째 딸(용서에서 오는 자유) - 용서에서 오는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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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3T09:06:08Z</updated>
    <published>2021-12-17T13: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에게 모욕감을 느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모욕감은 시간이 약이 아니라는&amp;nbsp;사실을.  가끔 자려고 눈을 감고 누워 있으면 그날의 기억이 다시 돌려보는 드라마 장면처럼 선명히&amp;nbsp;회상될 때가 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난 날의 기억은&amp;nbsp;어느새 오던 참을 달아나게 하고, 화와 분노감으로 잠을 설치게 하는 날들도 있었다. 오늘이 바로 그날 중 하루이다.  엄마의 국밥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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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머리국밥집 둘째 딸 (식당 돈은 개도 안 물어간다.) - 식당 돈은 개도 안 물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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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2T03:12:47Z</updated>
    <published>2021-10-11T08: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4인 이상이면 백신 접종자가 두 분이셔야 해서요.&amp;rdquo; &amp;nbsp;조심스러운 말투로 손님에게&amp;nbsp;안내했다.  손님은 삐딱하게 앉은 자세로, 얼굴에는 경멸이, 말투에는 무시가 가득한 채로 나를 올려다봤다. 금방 욕이라도 할 것 같은 남성의 말투에는 짜증과, 거만과, 경시가 가득했다.       오전 10시 30분  시장 안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엄마로 인해 나는 주말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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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 타인의 요청에 거절할 권리vs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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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7T04:11:20Z</updated>
    <published>2021-08-26T05: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으로 비가 쏟아진 주말,&amp;nbsp;&amp;nbsp;기차를 탔다.&amp;nbsp;나는 기차를 탈 때면 항상&amp;nbsp;창가 자리를 이용한다.&amp;nbsp;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코레알 어플로 최소 여행 하루 전날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그날도 어김없이 예약해놓은 창가 자리로 향했다. 좌석에 앉으려는데&amp;nbsp;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와, 아이의&amp;nbsp;엄마가 내 좌석 옆에서&amp;nbsp;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모녀 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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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평그만 두기 프로젝트 Day11 - 프로젝트 속의작은 프로젝트 2: 일상이바뀌는 마법을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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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6T05:27:43Z</updated>
    <published>2021-08-23T04: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젝트 속의 작은 프로젝트 2:일상이 바뀌는 마법을 시작하다   불평을 그만두겠다고 마음먹은 뒤 20일 정도 시간이 지났다. 처음에는 21일간 프로젝트를 하려고 시작하였으나 21일간의 프로젝트 내용을 모두 글로 적어 마무리하는 날이 프로젝트 종료 날이라고 마음먹었다. 글로 프로젝트 참여 동안의 내 생각을 정리하여 21개의 글이 완성되어야만 프로젝트가 종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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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평 그만두기 프로젝트Day10 - 중간 성적표를 받은 날 - 실망감이 몰려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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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0T13:54:37Z</updated>
    <published>2021-08-10T09: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건설적인 비판이라는 이름표를 변명&amp;nbsp;삼아 별것 아닌 사소한 일에&amp;nbsp;불평하였다. 식사 시에&amp;nbsp;유튜브 그만두기는&amp;nbsp;덥고 습기가 높은 불쾌 지수가 최고조인 날씨에는 맥없이 주장을 잃었다.  오늘은 불평도 한 바가지, 그리고 식사 시에 유튜브 보기도 해버렸다. 제대로 씹지 않고 급하게 삼기는&amp;nbsp;저작운동 습관과 새우등 자세도 부록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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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평 그만두기 프로젝트 Day9 - 나를&amp;nbsp;더&amp;nbsp;소중히&amp;nbsp;하고&amp;nbsp;아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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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9T12:23:40Z</updated>
    <published>2021-08-09T09: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평 그만두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 불편을 그만두기로 결심한 구일 째.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거나 다른 사람으로 개과천선하는 기적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불평을 아예 하지 않는 건 아니다. 상황별&amp;nbsp;분노 레벨에 따라서는 내가 불평하는 중이라는 사실도 모르게 그저 반사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불평이 툭 하고 나올 때가 있다.  다만 현재 불평 그만두기 프로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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