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최수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 />
  <author>
    <name>sooyeong-choi</name>
  </author>
  <subtitle>20대 역사 전공자이자 레저 업종 종사자. 끊임없이 움직이며 남기는 삶의 기록.</subtitle>
  <id>https://brunch.co.kr/@@cKj3</id>
  <updated>2021-07-13T00:05:27Z</updated>
  <entry>
    <title>캠프에 가는 학생에서, 캠프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 누구나 한 명쯤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24" />
    <id>https://brunch.co.kr/@@cKj3/24</id>
    <updated>2024-01-04T21:38:14Z</updated>
    <published>2024-01-04T16: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스키를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지인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꽤 어린 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스키를 가르쳐주었던 선생님의 모습과 목소리, 그날이 어땠는지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수련회나 캠프를 다니다 보면 누구나 한 명쯤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다. 부르는 호칭이 '선생님'으로 통일이 되어 있어서 그렇지 관련 업종의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YVDbkF2ifdcyfob6zqZTKGu_vX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횡계에서 18번째 겨울의 시작 - 17번의 겨울을 다 바쳐도 아직도 모르겠다, 스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22" />
    <id>https://brunch.co.kr/@@cKj3/22</id>
    <updated>2023-12-15T11:34:13Z</updated>
    <published>2023-12-15T10: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마다 9월쯤이 되면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시즌방을 구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가족이 함께 스키를 탔는데, 엄마가 스키를 그만두게 되면서 나와 동생은 알아서 스키를 타러 다녀야 했다. 대학생이 된 직후 3번의 겨울은 나쁘지 않았다. 스키 캠프에 인솔자로 다니면서 틈틈이 스키를 타고, 차도 얻어 타고 다니면서 어찌저찌 스키를 탔다. 그리고 마침내 코로나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XeMpyKbB7c43AyHAajsdOxQNKR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상, 예측, 기대, 실망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21" />
    <id>https://brunch.co.kr/@@cKj3/21</id>
    <updated>2023-12-07T11:04:21Z</updated>
    <published>2023-11-29T14: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나 역시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지만, 살아가면서 조금씩 변하는 부분은 생기더라. 시간만 지나도 변하는 부분이 생기는 게 사람 마음이라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완전히 아는 게 어려우니, 내가 누군가를 완전히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일이 생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OBPzoS1xy2o3eoXmfU3p0ECfg9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 생각 없이 살아보자 - 가볍게, 고민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19" />
    <id>https://brunch.co.kr/@@cKj3/19</id>
    <updated>2023-11-29T14:39:44Z</updated>
    <published>2023-09-23T15: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세 가지 사건이 나에게 같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 그럼 그게 맞는거지 뭐!  나는 여름마다 일을 한다. 관광과 관련된 일들&amp;nbsp;보통 그렇듯이 주말에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월요일, 화요일을 주말처럼 쉬면서 생활하게 된다. 올해 함께 일하게 된 동생이 마침 서울에 갈 일이 있다기에 그럼 이번 휴무에는 올라갔다가 서울에서 만나 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_2Q-SsUP0uDyCrCMnOaT3HUKZB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가능한 거였어? - 나는 여전히 괴롭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17" />
    <id>https://brunch.co.kr/@@cKj3/17</id>
    <updated>2023-09-23T15:56:12Z</updated>
    <published>2023-03-21T13: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되게 유명한 말인데, 이 말보다는 '참을 인'을 머릿속으로 그리는 게 도움이 될 때가 더 많았다. 지금보다 더 화가 많고, 열정적이었던 때는 마음속으로 '참을 인' 100번 외치고 생각하기... 이런 걸 했던 적이 있었다. 진짜로. 참 오랜만이었다, 그때처럼 다시 화가 나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인연은 유지하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_sNVPlmPtjUzxGlW_PJv7gptPu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 엄마 암이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12" />
    <id>https://brunch.co.kr/@@cKj3/12</id>
    <updated>2023-09-23T15:56:14Z</updated>
    <published>2023-03-01T16:5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 또 수술해, 이번에는 좀 심각해. 암이래.  룸메이트에게 이 말을 전하기까지 몇 십 번을 연습했는지 모른다. 덤덤하게 룸메이트에게 말하고 난 지금도, 누군가에게 이 말을 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모든 걸 받아들였고, 견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난 여전히 나약하고 어리기만 한 사람인가 보다.  고작 한 달 전까지, 나는 다른 일에 시달리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oCEhfeU4wsWemhC0xCLWIW8STT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어요 - 딸을 나처럼 키우고 싶다는 어른들에게 전하는 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11" />
    <id>https://brunch.co.kr/@@cKj3/11</id>
    <updated>2022-04-09T18:03:02Z</updated>
    <published>2022-04-09T15: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주변에서 자신의 딸을 나처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다. 나 스스로도 그렇겠다 싶은 것이, 누가 봐도 모범생 스타일-그런데 실상 모범생은 아닌-에다가 이런저런 일들도 척척 해내는 '똑순이' 느낌이 강하니까. 기왕이면 당찬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나에게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닐까.   어른들이 봤을 때 잘 컸다는 인상을 많이 주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3fXg5ATYRpfxdN3yBH6HeshQ-Z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교를 싫어하는 내가 비교로 마인드 컨트롤하는 법 - 세상 모두가 나를 욕하는 것 같은 우울의 굴레에서 벗어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7" />
    <id>https://brunch.co.kr/@@cKj3/7</id>
    <updated>2022-06-12T20:43:54Z</updated>
    <published>2022-03-24T16:4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사회 속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과 엮이는&amp;nbsp;상황에 놓이게 된다. 나 역시 대학교에 와서 꽤 큰 사회 집단에 속하게 되면서 정말 많은 상황을 겪었다. 아니, 겪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은 너무나도&amp;nbsp;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최근 2년 간의 시간 동안 꽤 힘든 우울의 굴레에 빠졌다가 겨우 빠져나오기를 반복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hbXUBWJheJDiSHhx2fJoqVdfy0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구든 속단하지 말자 - 우리 모두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5" />
    <id>https://brunch.co.kr/@@cKj3/5</id>
    <updated>2022-04-09T15:11:19Z</updated>
    <published>2021-10-14T18: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고 지금 내가 딱 그 꼴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왔다. 아주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정말 다양한 나이대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amp;nbsp;사람을&amp;nbsp;많이 만나면서 살아왔고, 그 삶 속에서&amp;nbsp;누군가는 살면서 한 번 하기도 어려운&amp;nbsp;경험을 해봤으니까.  그리고 '애어른'으로 꽤 오래 살아왔다. 바쁜 부모님 아래서 자란 첫째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Yg2GvJiBXlDmbJXg9f8WCiDZkz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릉의 모래사장이 사라진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 얼마 전 모두를&amp;nbsp;놀라게 한 사천진 해안침식 기사를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3" />
    <id>https://brunch.co.kr/@@cKj3/3</id>
    <updated>2021-11-05T19:18:32Z</updated>
    <published>2021-10-10T02: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뉴스를 조금이라도 보는 분이라면 최근 강릉 '사천진'의&amp;nbsp;해안침식이 심각하다는 기사나 영상을 본 적이 있을 거다. 필자도 부모님과 함께 저녁 뉴스를 보기도 하고, 심심할 때 이런저런 기사를 찾아보다 보니 관련된 기사를 꽤 많이 읽었다. 필자는 그저 보면서 '올해'는 사천진인가 보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여기가 유명한 해변들과 가깝고, 요즘 관광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LE3hilcTl39h9NaKFG8qSM30bO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화 공포증인가, 그냥 어려운건가 - 나가 사는 건 이미 익숙한데 스키장 '시즌방'구하는 건 처음이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2" />
    <id>https://brunch.co.kr/@@cKj3/2</id>
    <updated>2022-03-21T17:03:05Z</updated>
    <published>2021-10-08T17: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살이었던 나는 굉장히 내성적이었다. 동네 마트에 가서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었고 그러니 더더욱 찾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아마도 그 시절에도 MBTI가 유행이었다면 아마 나는 I가 나왔을 거다.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겪은 이사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원래도 내성적이었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4GH34KA7oPA-_7eMkYixxOskAH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지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 떠오르는 여행지 삼척에서 태어나 모두의 여행지 강릉에서 자란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j3/1" />
    <id>https://brunch.co.kr/@@cKj3/1</id>
    <updated>2021-11-05T19:18:18Z</updated>
    <published>2021-10-02T18: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북촌 한옥 마을에서 익숙하게 보이는&amp;nbsp;'주민들이 살고 있으니 조용히 해주세요'와 관련된&amp;nbsp;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좀 더 심오한, 여행지를 고향으로 둔 사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마저도 내 기준인지라 이미 삼척마저도 엄청 유명한 여행지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제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필자는 삼척에서 태어났다. 필자가 태어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j3%2Fimage%2FKn2YxH7KvOxCgSR3-eIRSpt1DL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