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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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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지금 은선 _ 언제가는 다하와 들 그리고 현에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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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3T02:25: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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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10시50분 할매가 생각났다 -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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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4:32:47Z</updated>
    <published>2025-05-15T14: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일을 기억하고 정리하고 싶어 오랜만에 그러니깐 브런치의 글을 써보는건 23년도를 넘어 25년도 5월이니 아주 오랜만에 라고 해도 되겠다. 왜 글을 쓰고 쓰고 싶어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이어리에 글을 쓰는게 별로 재미없어 졌다. 다이어리에 집착도 버리고 싶어졌다. 그냥 마음에 안드는 글씨 이상으로 그냥 노트 이면 되는 것들이라는걸 이젠 안걸까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TL4x2_1HS6O9r-co4LIm22mMQ2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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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 12시에 미역국을 끓였어 - 나의 시스터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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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04:41:43Z</updated>
    <published>2023-07-23T07: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36살의 결혼 37살의 출산. 그리고 백일이 지난 너의 전화를 듣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나는 네생각이 떠나질 않았어. 어쩜 이렇게도 너와 나의 삶이 닮았을까저 끝없는 패배감과 무기력한 억울함은 어디서 솟아나고는 할까 궁금해. 이러한 날에도 나는 다음날 나의 삶을 그 다음날의 나의 일을 나의 가족을 생각하며 바쁜 하루하루들을 보냈어. 허전한 마음이 들어 빠진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1t9vuaVe8kizt_b4D_8kQg3A7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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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사용설명서 : 낯선이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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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0:51:07Z</updated>
    <published>2023-07-05T05: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를 어떻게 사용하라는고 알려줘야하나? &amp;lsquo;누가 나를 사용할 수 있는가?&amp;rsquo; 우리가 정해놓은 주제를 가지고 몇 분간 나는 왜 이 주제를 정했던가 다시 되묻고 싶은 심정이었다. 누가 어떻게 왜 나를 사용하려는것인가? 나는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는것인가? 따뜻한 표현으로 &amp;lsquo;나를 이렇게 대해주세요&amp;rsquo; 라고 돌려서 생각해보기엔 나는 날카로운 사람인건가  그러다가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quBG9_V4FPwm-lvtBZX1s4yOQ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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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 : 실제하지만 실제하지 않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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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09:30:39Z</updated>
    <published>2023-06-19T15: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밖으로 손끝으로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도 쓰고 싶지도 않은 밤이다. 문득 어딘가 나를 억누르는 시선이 존재하는 것 마냥 마음이 불편한 하루 이었다. 그 시선은 실제 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실제가 아닐 지도 모르는 것들이었다. 어쩜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 사라질 존재 였다면 실제가 아니라는 사실에 손을 들어줘야 하는 것들 인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그 실제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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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결혼식 나의 축사 - 크리스탈 수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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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14Z</updated>
    <published>2023-03-14T15: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친구 수정이에게 짧은 편지를 써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정이의 오래된 친구 권은선입니다.  수정아, 우리가 20살 함께 사랑방을 살기 시작했을 때 말이야. 내가 너의 결혼식에 축사를 맡아 이렇게 서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어. 우리가 20살때부터 같이 살던 5년동안 참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오늘의 이 순간을 상상하고 예상하며 대화한적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_i73CTlulbE6T_o22SCr0HQr5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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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너이고 나는 나이고 - 너랑 싸운날 나를 위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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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22:34:54Z</updated>
    <published>2022-12-06T03: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속으로 나는 젠장 망했다 외쳤어. 너에게 젠장 꺼져 더 못된 말을 뱉지 않았지만 나는 나 스스로를 죽이며 대신 원망의 눈빛으로 너를 쳐다보며 나가라고 했어 혼자있고 싶다고  그래도 나는 분이 안풀려 가방싸서 다른곳에 가라고  엄마의 얼굴을 그렇게 때리고 싶은건 엄마가 싫은걸로 이해하니 이제 엄마랑 살지 말라고  너는 아이들을 버리면 안되고 그런 말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X574fv-h9iLhkhPybcevF_eI1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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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살 2월 너의 말들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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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50:44Z</updated>
    <published>2022-02-19T16: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엄마는 여자인데 나도 여자인데  어떻게 남자가 나와요?  :해는 왜 우주에 있어요? 왜 우리 위에만 있어요?  왜 밤에만 달이 나와요? :들이는 남자이고 음경이 있는데 왜 작아요?  :왜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지 같이 생각해봐요 :괴물 생각이 자꾸 나요 그래서 무서워요 진짜 나오는게 아니라 생각이 나요 생각.. :  너의 말을 다 기록해야지 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ezm1GfhXkXRw5P1NNGeoOSX5P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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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전세를 연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amp;gt; - 누군가 읽기를 바라는 오늘 2202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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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50:46Z</updated>
    <published>2022-02-09T15: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당일치기 제주로 떠나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밤 11시 반이 넘은 시간 저는 부랴부랴 특가항공권을 검색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저는 흥분되는 마음을 풀고자 버*킹의 치킨닭다리 몇개와 무알콜 맥주를 큰걸로 마셨습니다. 내일은 마침 신랑도 쉬는 날이라 첫째 아이 등원을 하지 않기로 하고 어디로 특별히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놀러가기로 약속도 해서 신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DbEdK66F-GLLY5kEhnTij0IQ1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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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squo;안동슈퍼&amp;rsquo; 일하는 엄마를 만났습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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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50:48Z</updated>
    <published>2022-02-06T06: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주 &amp;lsquo;오늘은책방&amp;rsquo; 이곳에서 2주동안 책방지기를 했습니다. 아침 눈뜨자 마자 부랴부랴 두 아이를 챙겨서 급하게 도착하고 문을 열고 전기 불을 켜고 켜둬야할 콘센트를 누르고 환기를 위해 큰 문을 열고 손잡이와 테이블을 소독하고 쓰레기가 없는 날은 바로 밀대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바닥을 닦습니다. 들이가 잠이올 시간이라 업고 무릎을 까딱까닥 움직여 가며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LEMogufLXT2ykoH7BGwU4QZ0D0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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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름보다 바름 - 5살이 된 너에게 마음을 다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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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50:50Z</updated>
    <published>2022-01-05T18: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나는 마음이 뭉쳐있었어. 죄책감같은걸로 말야 마구잡이로 때리고 싶고 터질 것 같은 답답함이 밀려 입구를 간신히 막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지. 도저히 적응이라고는 없는 육아의 일상이 나를 압도하는 순간들이 있었거든 그 순간에도 나는 간신히 내 입과 마음의 입구를 막 밀어 닫으며 시원한 겨울바람이 내 마음을 가라앉혀 주기를 시간의 물결이 내 마음을 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GghvGA5gINRWIgVMZaG_uAZ3_3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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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이 날 것 같을때 즐거움을 기억한다 - &amp;lt;&amp;lt;당신 그리고 나&amp;gt;&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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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50:51Z</updated>
    <published>2021-12-21T17: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 아프다. 울고 싶은데&amp;rsquo; 오랜만에 유리에 베어버린 손가락은 난생 처음 겪는 고통인 마냥 자꾸 쓰라리게 아프게 느껴졌다. 그래도 피를 지혈해 가며 하던 음식들을 마저 마무리하고 다하를 데리러 갈 시간을 맞추며 들이와 짝지에게 도움을 주고자 애썼다. 그런데 계속 아팠고 피는 멈출 듯 멈추지 않고 손바닥의 상처도 더 발견되어졌다. 조청 병을 열었을 뿐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ANALzte1IVzNmJHAz8SW9QfPi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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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그건 우리에게 의미가 있어 - 너의 애착인형, 양순이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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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50:53Z</updated>
    <published>2021-12-14T04: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잠이 일찍 들거 같은 저녁이었다. 아니. 밤 9시였다. 우리에게 저녁같은 잠들긴 아쉬운 시간, 9시 조금더 딩가딩가 놀려다가 간만에 일찍 자자 생각하며 다하를 데리고 들이를 안고는 침대에 누웠을때 너가 물었다.  &amp;ldquo;양순이는 어딨지?&amp;rdquo;   그때 나와 짝지는 눈이 마주쳤다. 생각이 전혀 안난다.   들리지는 않아도 머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REBQZeZTKlPv1tGu-63Ifv29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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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그냥 되는건 줄 알았지 - 미안해 낮은 목소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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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05:15:11Z</updated>
    <published>2021-10-27T22: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아침은 여유롭게 시작했는데 말이야 아빠의 며칠 휴가가 끝난 뒤라 몸이 피곤하지도 않았고 늦잠을 자지도 않았으니 너와 동생을 챙겨서 어린이집에 가는게 바쁘지 않았는데 빨래가 조금만 있으면 끝날 것 같고 이걸 널어두고 가면 왠지 한가지 일은 끝낸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절호의 찬스 같아서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시 찰나 일거 같던 그 순간이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DHSQNepYBkNre1_ltdGwNy6_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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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부은선의 일상글2 - &amp;lt;제안서입니다만. &amp;lsquo;안동슈퍼&amp;rsquo;&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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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05:15:42Z</updated>
    <published>2021-10-23T13: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니다. 요즘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 상상이 있다. 상상만 시작하면 현실에 도통 잘 안돌아온다.   무엇이었냐 하면,  바로 내가 차리고 싶은 가게 그리고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상상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 &amp;lsquo;가게 딸린 집&amp;rsquo;. 내가 살아왔던 어린 시절처럼 말이다.  어린 시절 나의 기억 대부분은 가게 딸린 집에서 살았다. 안동 슈퍼 처갓0 양념통닭 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qL8CcdtO3ZfXKYTW0VyGIOEUe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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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부은선의일상글1  - 고민인가 안절부절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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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3:53:45Z</updated>
    <published>2021-10-13T04: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고민을 한다. 잠깐 눈을 붙이고 잠을 잘까 샤워를 다시 할까 저녁밥을 미리 준비할까 책을 볼까 뉴스를 볼까 아기를 업을까 같이 누울까 빨래를 돌렸으니 다시마 국물을 우려놓으면 될까 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두었나  첫째와 짝지가 좋아할까 지겨운 메뉴인가  안절부절, 어쩜 고민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의 분주한 생각 속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5tvHnEzuLVVForjqEM0azCk0p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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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미해져가는 느낌 - 창문을 열고 날아가는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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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07:25:01Z</updated>
    <published>2021-08-04T06: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그리고 외롭다 느껴지는 밤에는 상상을 하고는 했다.  지금 누워있는 침대의 베개와 이불  누워있는 그대로 창문이 자동적으로 열리고 그 밖으로 나가는 상상  밤바람의 시원함을 맞이하며 하늘을 날아 친정 대구집 대문을 통과하고 현관문을 열고  할매 방으로 들어가 할매 옆에 눕는 상상  그 상상을 하면 예전에는 잠이 참 잘 왔다. 잠이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xUuOVKG1hEB59TBSOYJKS9qye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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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두 번째 출산 기억 - 자연주의 출산 : 나의 가정 출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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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15:33:36Z</updated>
    <published>2021-08-04T06: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임신 사실을 알고 병원에 갔더니 예정일이 6월 30일이라고 하며 임신확인서를 발급해줬다.  그리고 3주 정도 뒤에 다시 방문하면 산모 카드를 써주겠다고 해서 갔더니 초음파를 보며 예정일을 7월 2일로 해두고 둘째 경산이니 6월 중순쯤에 아기가 나올 거라며 잘 크고 있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의사 말을 잘 믿은 나,,,!  예정일을 앞두고 6월 초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C%2Fimage%2Fqy7WBxWoDbBg9BTxH7k4Gh3_M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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