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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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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주 주관적인 기록 모음집. 많은 생각들을 추리고 추려서 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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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3T04:4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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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기로 해 -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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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00:02Z</updated>
    <published>2025-10-26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차피 너도 나 사랑까진 아니잖아. 그러니까 괜히 사랑한단 말은 하지 말자, 어때?&amp;rdquo; &amp;ldquo;같은 생각이야.&amp;rdquo; 나는 제안했고, 너는 받아들였다. 그 시절 난 모든 의미를 과도하게 따져보던 사람이었고, 넌 자존심이 세거나 무척 수동적인 사람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계약처럼 시작되었다. 너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 사실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는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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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보다 인간적인 건 죽임일지도 - 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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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0:03Z</updated>
    <published>2025-10-19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 보면 데스게임(Death Game)에 빠지게 된 건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  어릴 적부터 오답노트에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이면지에 글 쓰는 걸 좋아했다. 아빠는 허구한 날 공상질이라며 큰 소리로 화내시곤 했다. 그때마다 나는 이를 부득부득 갈고 눈물을 삼키며, 책상 밑에 숨어 꿋꿋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아이디어는 항상 넘쳐났기에 시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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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얼마입니까? -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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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5:52:36Z</updated>
    <published>2025-10-12T13: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말이 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실은 지극히 노골적인 질문. &amp;ldquo;자신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해보실래요?&amp;rdquo; &amp;ldquo;스스로에게 값을 매긴다면?&amp;rdquo; &amp;ldquo;당신은 얼마입니까?&amp;rdquo; 글자 수만 다를 뿐, 사실 다 같은 말이다. 금방 대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좀 진지한 타입이라 이렇게 곱씹어야 하는 질문은 좋아하지 않는다. 적당히 우습고 은근히 철학적인 질문이라 예능이나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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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은이 소개 - 작가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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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12:58:08Z</updated>
    <published>2025-09-11T11: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 막히는 계절, 땀 한 방울 없이 빅포레스트에서 태어났다. 아기 취급은 1년 반이 채 안 됐다. 시큼한 걸 질색한다. 핫도그 토핑은 설탕까지만 봐줄 수 있고, 감자튀김은 소금과 후추면 충분하다. 소독용 알코올 냄새가 익숙하다. 붕대와 반창고를 너무 좋아했다.  첫 사회생활은 포춘빌리지로 옮긴 후였다. 초점을 맞추려면 늘 찡그려야 했다. 동그랗거나 네모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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