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은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 />
  <author>
    <name>df4d7ad44c37418</name>
  </author>
  <subtitle>은빛나무가 새기는, 시간의 결</subtitle>
  <id>https://brunch.co.kr/@@cKxg</id>
  <updated>2021-07-13T13:18:42Z</updated>
  <entry>
    <title>퇴사를 결심했다. - - 계속과 그만, 그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17" />
    <id>https://brunch.co.kr/@@cKxg/17</id>
    <updated>2025-05-18T17:05:25Z</updated>
    <published>2025-05-17T0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기로 했다. 1년 이상 고민했던 일이다.   안정적이고, 업무 부담이 적으며, 이미 구축한 많은 것들이 있는 나의 직장을, 이제는 그만 다니기로 했다. 퇴직하고 싶어서 오랜 기간 공부했는데, 모든 내용은 '가능한 오래 일해라'였다. 결국 그 많은 조언을 뒤로하고 퇴사를 결심했지만, 완벽한 재정 계획이 있는 것도, 확실하게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는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kXr4KKm_nMYYwq3CmAvpD33M2s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작은 아주, 단순했다. - - 나비효과와 쫄깃한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16" />
    <id>https://brunch.co.kr/@@cKxg/16</id>
    <updated>2025-05-16T22:58:16Z</updated>
    <published>2025-05-16T15: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려지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수년간, 생기는 시간마다 흘려보냈다. 의미 없는 뉴스, 불필요한데 지나치게 신중한 쇼핑, 큰 관심도 없는 남의 얘기에 나의 시간은 시간 속에 버려졌다.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는 채.  어느 날 문득,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동안 미뤄왔던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두 번째 대학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5I6RsBVCrctfLUioBAywwLE8MM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 -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5" />
    <id>https://brunch.co.kr/@@cKxg/5</id>
    <updated>2022-12-01T03:20:36Z</updated>
    <published>2021-10-12T13: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가 1년 남았다.  어쩌면 3~4년 혹은 그 이상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상황이 되자,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졌다. 그 커다란 스트레스의 파도에 너무 계속 빠져서 모든 의욕을 상실한 것 같다. 하지만 소문은 소문일 뿐, 확실한 건 하나도 없다.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다.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 1년 뒤 퇴사가 확정적이었을 때와 약 1%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J-_U0PCTfhNLirFl4TlVNuA2Z1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파이어족 언니들이 나를 불렀다. - - '자유'늘 불태우겠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3" />
    <id>https://brunch.co.kr/@@cKxg/3</id>
    <updated>2022-04-12T06:10:05Z</updated>
    <published>2021-09-28T02: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어족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 파이어(FIRE)란 '경제적 자립, 조기 퇴직'(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신조어다. 고소득&amp;middot;고학력 전문직을 중심으로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투자를 늘려 재정적 자립을 추구하는 생활 방식이다. 파이어족은 30대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FotS7GWIflbViKs75GxSuoueTB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amp;quot;너 어떻게 살래?&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4" />
    <id>https://brunch.co.kr/@@cKxg/4</id>
    <updated>2021-08-31T15:25:30Z</updated>
    <published>2021-08-03T16: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에선 중고등학교 때 자아를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대학에 와서는 공부를 하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고등학교 때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만 하고, 대학에 와서 자아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내가 보기엔 네가 그런 것 같아.     대학교 1학년 때였는지 3학년 즈음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대학에서 만나 친해진 친구가 나에게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N3AFHiztbiipTYfSe9dUYA97wj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 데스노트, 이번엔 제 차례네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2" />
    <id>https://brunch.co.kr/@@cKxg/2</id>
    <updated>2021-08-31T15:25:35Z</updated>
    <published>2021-07-27T03: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정규직 근로자이다. 나라 정책을 만드는 높은 분들도, 국가대표 축구 감독님들도, 높은 연봉을 자랑하는 대기업 임원분들도, 일부 초엘리트 연구원분들도 기간이 정해진 계약직 근무자이긴 하다. 나와 클.라.쓰.가 다르긴 하지만.      나의 직장은 그런 높은 분들과, 그렇지 못한 나 같은 사람들과, 큰 잘못이 없다면 웬만하면 정년을 채울 수 있는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KnKf8pG7-CHVGonnxmhEHR2Xs2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퇴사가 1년 남았다. -   -  띵동~ 코로나님이 퇴사를 선물하셨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Kxg/1" />
    <id>https://brunch.co.kr/@@cKxg/1</id>
    <updated>2021-08-31T15:25:39Z</updated>
    <published>2021-07-19T00: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amp;lt;원더 키디&amp;gt;에 나오던, 여기저기서 지구 멸망의 해라고 떠들던, 마야 달력의 끝이라던 2020년, 그해 초  엄청난 놈이 왔다. 많은 이들의 일상을 바꿔 놓은 COVID19, 일명 코로나19. 그 코로나가 내게  큰 선물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조.기.퇴.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이십 년 가까이 일했다. 4년~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xg%2Fimage%2FsQsXvmovg4oM8NSOBIgbFgp6mJA"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