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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원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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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복지사로 비영리단체, 아동복지단체에 오랫동안 일하면서 경험한 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그 외 일상에서의 재미있고 소소한 사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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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5T08:15: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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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한 이웃 - 지수와의 시간을 뒤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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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14:38Z</updated>
    <published>2025-12-13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사회복지사로 일해오면서 나는 수많은 사회복지사를 만났다. 업무로 만나는 사람은 사회복지사가 아닌 경우가 드물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지수(가명)를 개인적으로 도와주게 되면서 만나는 사회복지사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이전에 만났던 사회복지사들은 나도 사회복지사 입장에서 업무 파트너로 만나는 관계였다면, 지수를 도와주면서 만난 사회복지사들은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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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의 성장 발달 - 굽이굽이 고개 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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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1:00:13Z</updated>
    <published>2025-11-26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고비_출생 지수(가명)가 뒤늦게 임신을 알게 된 이후 임신 기간 진료와 출산을 종합병원에서 했다. 그건 특별한 이유에서라기 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였다고 했다. 그런데 출산을 한 날 만약 그곳이 종합병원이 아니었다면 아기가 살 수 있었을까? 출산을 앞두고 촘촘한 검사와 진료가 있었지만 수술 예정 일자 전날부터 태동이 없었던 것 같고 출산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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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수의 변화 - 흑백에서 칼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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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1:00:30Z</updated>
    <published>2025-11-19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했던 지수(가명)를 만난 지 3년이 지났다. 배 속의 아기가 올 10월에 3돌이 되었다. 그 사이 지수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인간관계의 확장 지수는 무심한듯 하다가 훅 들어오는 애정표현이 있고, 시크한듯 하다가 장난기 있는 해맑음이 있다. 이런가 싶으면 저런 면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있는데, 무엇보다 내가 느끼는 지수의 가장 큰 장점은 솔직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5y%2Fimage%2Ff2HAV4qXQG_r6IW-tJDD44tyB8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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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기 - 지수와 주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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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2:18:02Z</updated>
    <published>2025-11-12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수(가명)가 우리 교회에 오기 전 지수는 지역의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IL센터)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 IL센터는 우리 교회와 왕래가 있어 교회 행사 때 참여하거나 공연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럴 때 지수는 몇번 우리 교회를 방문했었다. 그 센터분들과는 지수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수가 임신을 하고 그 센터의 사무국장이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5y%2Fimage%2F5pVA6y8NqiJiiaXHYEdPllHKf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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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의 아빠는 도대체 누구인가 - 잡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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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1:00:22Z</updated>
    <published>2025-11-05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을 했으니 당연히 사람들은 &amp;quot;아빠가 누구냐&amp;quot;고 물었다. 나도 처음에 그걸 물었고, &amp;quot;모르지.&amp;quot;란 대답을 들었고 나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답했다. 아무도 몰랐다. 지수는 입을 꾹 닫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지수가 시설에서 나와 주거를 독립하면서 야행 생활을 했고, PC방에서 밤을 새우는 일이 종종 있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지수는 혼자 살았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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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후견인과 지수 - 데면데면한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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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1:00:21Z</updated>
    <published>2025-11-01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를 가진 20대의 지수(가명)가 어느 정도 본인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지어야 하는 건지 헤깔릴 때가 많았다. 나이 50이 넘어선 나도 아직도 뭔가 새로운 일을 할때는 주변의 도움을 받을 때가 많고, 꽤 많은 집안 일은 남편이 알아서 해주고 아직도 어떤 것은 엄마 아빠의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도, 형제도, 가족도 없는 지수가 혼자 독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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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의 돌잔치 그리고 다시 시설로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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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0-29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는 사이 아기는 돌이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미혼모 시설에서 5개월, 지역사회에서 7개월. 더 이상은 지수(가명)와 아기가 지역사회에서 사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입소할 시설을 수소문하는 그 기간에 아기는 돌을 맞았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인큐베이터와 신생아 중환자실 신세를 2주나 지면서 정상적인 발달을 할지 여부가 모두의 우려였다. 종합병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5y%2Fimage%2FkU6E5MMSCwut0obdoKCPufp8c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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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자격 -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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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1:00:09Z</updated>
    <published>2025-10-25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수(가명)네 가정을 위한 지역사회의 모든 자원이 세팅되고 나니 장애를 가진 지수가 과연 장기적으로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있느냐가 도마에 올랐다.  #엄마로서의 가능성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반복이 잘 되지 않는 지수가 과연 시간에 맞춰 아기 분유를 주고 약을 먹일 수 있을지가 가장 큰 의문이었는데 지수는 예상을 깨고 이걸 아주 잘했다. 아기 개월수에 맞춰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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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장애청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 오아시스 같은 희망의 손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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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00:14Z</updated>
    <published>2025-10-22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청년 지수(가명)가 지역사회로 아이와 함께 나온 후&amp;nbsp;지수를 돕는 우리 팀은 온탕과 냉탕을, 천국과 지옥을(주로 지옥을) 수시로 맛봤다. 대부분의 시간이 절망이었지만 그 사이에 오아시스 같은 희망들을 만났다.  #첫 번째 희망의 큰 줄기_어린이집 지역사회에 나온 후 6개월 된 아기를 돌봐줄 사람, 기관을 연결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했다. 아기를 어린이집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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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언니들 - 우리 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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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22:38Z</updated>
    <published>2025-10-18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처음 임신한 지수(가명)네 집을 방문한 것은 지수의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자마자였다. 만삭이었던 지수가 코로나에 걸렸고,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이 되던 중에 격리가 해제되고 장애 활동 보조인이 방문을 했더니 지수가 너무 창백하게 누워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119에 전화를 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지수의 핸드폰 최근 통화 내역을 눌렀을 때 걸린 전화가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5y%2Fimage%2F91kFbqiz3keMEYufhX2bi7FIn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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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템보다 사람 - 사회복지사도 감동한 사회복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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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13:12Z</updated>
    <published>2025-10-15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청 무한돌봄 복지사는 지수(가명)와 아기를 시청의 &amp;ldquo;드림스타트&amp;rdquo;팀으로 연계했다. 주민센터, 시청 무한돌봄, 지역장애인복지관, 병원사회사업실 등 수많은 복지사들을 응대해야 했던 나는 피곤했고 지역사회 공공시스템에서 누군가 이 가정을 책임져주겠지 하는 기대는 점차 사라져 갔다. 그런 상태로 나는 또 한 명의 사회복지사인 드림스타트 복지사를 만났다. 드림스타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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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청년과 아기가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 과연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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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06:56Z</updated>
    <published>2025-10-11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일주일가량 입원해 있었는데, 그때 병원의 의료진들이 장애를 가진 지수(가명)가 혼자 아기를 돌보는 것을 아주 눈여겨보았던 것 같다. 연고자가 없다고 하니 가끔 병문안을 가서 도와주는 우리 교회 교인들을 붙잡고 얘기하거나 전화해서 걱정을 했다. 담당 간호사실에서는 &amp;ldquo;저 청년이 혼자 아기를 본다는 건 불가능하다&amp;rdquo;라고 판단하신 것 같다. 퇴원하는 날 시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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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비 지원은 되고 팩스는 안됩니다.  - 사회복지사에게 화가 나는 사회복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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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2:12:12Z</updated>
    <published>2025-10-08T02: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수(가명)가 낳은 아이가 7개월이 되었다. 아기는 태어날 때의 무호흡으로 뇌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생후 3개월간은 매달 뇌초음파를 찍었다. 그 후에 6개월 차 검사 때, 뇌수가 많이 차서 뇌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애란원에서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아이 돌봄과 어린이집, 시청 등과 연락하고 알아보던 와중 아기 뇌에 관을 삽입해서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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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 지역사회 사회복지사들과의 협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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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5:36:32Z</updated>
    <published>2025-10-04T02: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수(가명)는 그렇게 미혼모 시설을 떠나 지역사회로 돌아왔다. 지수는 모든 사회복지서비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연고자(가족, 친척 등)가 전혀 없고 장애가 있고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는 당연하고, 장애수당, 출산, 육아, 아동 수당 등을 받아서 크게 돈 걱정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한다는 것이 (어마어마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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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청년의 산후조리  - 사회복지사가 고마운 사회복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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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5:31:58Z</updated>
    <published>2025-10-01T08: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탈시설을 지지하고 탈시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다. 우리 사회는 누군가의 도움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장애인, 노인, 아동 등)에게 &amp;quot;시설만&amp;quot;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사회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amp;ldquo;처리&amp;rdquo;해왔다. 그 속에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큼 개별의 삶이 존중되고 다양성이 허용되고 있는지 고민해봐야 하며, 시설이 아닌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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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수의 능력치와 한계치 - 알 수 없는 장애의 유동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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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5:24:55Z</updated>
    <published>2025-09-27T05: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수(가명)는 중증 지적장애로 (이전 급수가 있었을 때) 2급이라고 했다. 걷는 것이 조금 불안정하고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여 만나는 사람들은 조금만 얘기해 보면 지수가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지수를 알아 갈수록 '얘가 혹시 장애가 아닌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도 종종 나에게 &amp;quot;지수가 혹시 장애인 척하는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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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장애청년과의 만남 - 장애청년의 임신과 출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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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1:31:55Z</updated>
    <published>2025-09-17T07: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수(가명)가 교회에 왔을 때 이미 배는 상당히 불러 7-8개월쯤 되어 보였다. 지수는 교회가 있는 지역의 장애인자립센터의 지원으로 장애인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서 살고 있는 청년이었다. 주변에서 뒤늦게 지수의 임신을 발견했고 도움을 요청하고자 교회에 데리고 온 것이다. 교회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어떻게 부모도, 남편도, 친인척도 없는 장애 청년이 지역사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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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이언트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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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0:30:35Z</updated>
    <published>2025-04-19T08: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출근했는데 어제 밤사이 복지관이 위치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안에 사시는 노인 한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들린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안부 물을 때 괜찮으셨는데, 주말사이 몸이 갑자기 안 좋아 엠블런스가 다녀갔고 돌아가셨단다. 봄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돌아가신다는데 정말 3-4월 사이 단지 내 어르신들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잦다.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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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취업하기 -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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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8:10:02Z</updated>
    <published>2025-04-13T06: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오십이 되면서 마치 스무 살 때처럼 진로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다시 들었다.&amp;nbsp;사회복지사인 나는 이쪽 분야에서 일한 지 20년이 넘었다. 경력은 늘어가고 책임은 무거워졌다. 이직을 하기에도 몸이 너무 무거웠다. 그런데 인생은 100세 시대로 나의 노년이 지금까지 일해온 시간보다 더 길 수도 있다고 한다. 경력은 늘었지만 실무는 느려지고 멀어졌고 책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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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에서 산다는 것 - 단절의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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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9:20:53Z</updated>
    <published>2025-04-05T05: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1시간. 공항 수속, 대기 시간 포함해도 3시간. 서울서 제주는 거리는 멀어도 걸리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멀지 않다. 오히려 전라, 경상도보다 더 가깝지!라고 여기에서 살기 전까지는 생각했었다. 그렇게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음에도 제주공항 앞에서 바로 눈에 띄는 야자수가 주는 이국적인 느낌이란! 그래서 제주는 여행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5y%2Fimage%2Fyl3A3Mm9mpEWjk_fvgU1NpFfz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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