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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ll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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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은 일상에서 번뜩이는 통찰을 포착합니다. 독서, 심리, 창작, 그리고 세상의 균열에 대해 씁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글로 세상과 대화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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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8T03:4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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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사정으로 잠깐 쉬었다 오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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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3:41:35Z</updated>
    <published>2025-06-10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사정으로 잠깐 쉬었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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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엄마! 여기 조기머리요! - 2026.3. 어느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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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2:31:52Z</updated>
    <published>2025-06-03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생활은 여전히 갈팡질팡, 그런데 벌써 두 달이 넘어가고 있다. 12살이나 드신 매그너스 이 글은 부산에서 대전으로 긴 여행을 하고 오셨음에도 엔진소리는 그 어는 1살보다도 듬듬하다. 모양새도 매끈하게 빠진 블랙의 신사처럼 어깨가 둥그렇지 않고 남성화 코끝처럼 날씬해서 그 안에 앉아있는 한 명의 남성과 세명의 여성분에게 매력의 향기를 더 해주고 있다고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11jVOK1m7co42hpoK2Mdekv-4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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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자, 집으로 - 2026.3.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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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5:35:11Z</updated>
    <published>2025-05-27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님, 오늘은 그냥 가셔도 되는데요...&amp;quot;  오늘로써 2주일 째다. 노랑 붕붕이 버스에 함께 올라타는 내가 부담스러운지 조금은 망설이는 목소리에 힘이 없다.  &amp;quot;죄송하지만 며칠은 더 함께 있고 싶은데요.&amp;quot;  작은 아이들이 껑충껑충 뛰기도 하고 겨우 끌려서 가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졸음이 담뿍 든 눈을 겨우 뜨고서 선생님 손에 이끌려 버스에서 내린다.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Wf-jNAvmtel2ozT9lLYI2kGO6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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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여기 한국행 엔지니어 왔습니다' - 2026.3.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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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0:34:40Z</updated>
    <published>2025-05-20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세요! 박팀장님이세요?&amp;quot;  부산에서 올라온 중고 매그너스 이 글은 주차장에 고이 모셔두고 오늘은 서둘러 회사로 전화를 돌린다.  독일 본사는 반도체생산업체로 직원이 1000명 남짓 되는 중소기업이다. 그 회사에 취직이 되어 3개월 만에 한국으로 자진 신청해서, 아닌 한국으로 파견을 전제로 회사에 들어간 거니까 시작은 다르다고 봐야겠다. 독일 드레스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atkOQ5HOoeOHrstiPSRQHRnuC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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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만 원으로 생명을 지킨다고요? - 정책과 사람사이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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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2:43:35Z</updated>
    <published>2025-05-18T23: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소가 터진 나라, 죽음을 다루는 국가의 자세  정부는 자살 시도 청년에게 연 1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amp;nbsp;하지만 이 정책은 죽음을 다루는 철학이 빠진, 안일한 면피성 응답일 뿐이다.&amp;nbsp;생명을 위한 정책이라면 숫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시작해야 한다.    &amp;ldquo;이게 말이야, 막걸리야?&amp;rdquo;  자살 시도 청년에게 치료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는 기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ZvAJ31RCOp-DPG5knZY-qH-ez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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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률 1위 국가, 통계로 덮은 슬픔 - 믿거나 말거나 통계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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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0:57:19Z</updated>
    <published>2025-05-16T00: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살률 1위 국가, 대한민국&amp;nbsp;&amp;ndash; 해석 없이 소비되는 슬픈 통계  통계가 익숙해질수록, 감정은 무뎌진다  매년 같은 시기에 반복되는 뉴스가 있습니다.&amp;nbsp;&amp;ldquo;대한민국, OECD 자살률 1위.&amp;rdquo;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뉴스 제목도, 그래프도, 기자의 문장도 비슷합니다.통계가 반복될수록 우리는 그것을 배경음처럼 흘려보내는 습관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Zol_TVKIfyQpO9q9bQ8RwyDLt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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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 정책과 사람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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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3:23:24Z</updated>
    <published>2025-05-13T23: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면 &amp;ndash; 비혼 출산 제도가 던지는 질문   들어가는 문  비혼 출산은 출산율 반등을 위한 파격일까, 아니면 새로운 사회 선언일까? 한국 사회가 비혼 출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말한 것은 단순히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숫자 맞추기 정책일까? 아니면 &amp;lsquo;가족이란 무엇인가&amp;rsquo;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꺼낸 것일까? 정부는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eor67US29uog2W2ijvaAjO-W4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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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와 Hallo의 차이 - 2026.3. 오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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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9:53:58Z</updated>
    <published>2025-05-13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드디어 큰아이 등교날! 독일 TV에서 봤던 그 웃픈 광고가 생각난다.  아들이 다른 타도 시 대학교로 떠다던 날이었다. 광고 속엔 그렇게 늙지는 않았지만 늙었다고 생각되는 부부가 서운하고 슬프고 아련한 얼굴표정으로 서로를 부둥켜안고서는 아들의 행동거지를 안쓰럽게 지켜보고 있다. 아들은 자기 짐들을 하나둘씩 낡은 차 안에 그냥 던 지 듯 쑤셔 넣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JKkH2p2Xx4mvsjjEs7YYVxqFA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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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계좌, 내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비대면 계좌 사전차단 - 알면 약, 모르면 나만 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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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0:21:06Z</updated>
    <published>2025-05-11T22: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좌를 만든 기억이 없는데 누군가 나를 사칭해 통장을 만들었다면?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의 시작은 '비대면 계좌개설'일 수 있습니다.지금 당신이 몰랐던 강력한 차단 방법이 있습니다.   내 명의로 만들어진 통장, 그 시작은 &amp;lsquo;비대면 계좌개설&amp;rsquo;  &amp;ldquo;아버님, 2천만 원이 입금돼야 대출 실행이 됩니다.&amp;rdquo;익숙한 문장이죠. 모두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들었던 말입니다.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4YiDRMHEJMZMnWTRATtOXOZ_o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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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ber Prinzip, 말과 말 사이의 단절 - 말의 지형도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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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1:08:44Z</updated>
    <published>2025-05-09T23: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ber&amp;rsquo;로 시작되는 남편의 말, 그건 단순한 고집이 아니었다.논리와 감정, 문화와 교육이 엇갈리는 한독 커플의 일상 속에서나는 어느 날, 이 단어에 이름을 붙였다. &amp;lsquo;Aber Prinzip.&amp;rsquo;&amp;rdquo;   Aber Prinzip, 그놈의 말버릇에서 시작된 감정의 단절  남편과 말다툼이 길어질 때면, 나는 결국 이 말을 꺼낸다.&amp;nbsp;&amp;quot;됐고, 그놈의 Aber Prinz&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QE7GuNCsTTyAIHp9zXi_vhwFq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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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율 0.72,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시간이다 - 정책과 사람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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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8:15:13Z</updated>
    <published>2025-05-08T23: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율 0.72, 아이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다 &amp;ndash; &amp;lsquo;스마트노동&amp;rsquo; 없이는 출산도 없다   아이는커녕, 삶을 준비할 시간조차 없다  출산율 0.72. &amp;lsquo;세계 최저&amp;rsquo;라는 타이틀은 이제 익숙하다 못해 무뎌지기까지 한다. 정부는 매년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지만 정작 젊은 세대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 문제는 단순히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일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YFXD2qpOjlCm5s_i2Y2yvva2R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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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초연금 67.4% vs 6.3%&amp;hellip; 복지는 누구 몫인가 - 정책과 사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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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0:49:24Z</updated>
    <published>2025-05-07T23: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편이라는 말의 함정 &amp;ndash; 한국과 독일의 기초연금, 정말 누구를 위한가?  &amp;quot;모두에게&amp;quot;라는 말의 이면  만 65세 이상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초연금'은 이름은 보편성을 암시하지만, 실제 지급 구조는 철저히 선별적입니다. 반면, 복지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 역시 '기초연금(G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QpzydYGwcX0qYchs6vLWttKgG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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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매가 훔쳐간 건 기억만이 아니었다-&amp;lsquo;치매머니&amp;rsquo; 시대 - 정책과 사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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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3:06:22Z</updated>
    <published>2025-05-07T05: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매가 훔쳐간 건 기억만이 아니었다 &amp;ndash;&amp;nbsp;&amp;lsquo;치매머니&amp;rsquo; 시대, 우리 가족이 선택한 길.  누군가의 시간이 천천히 사라져갈 때,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까. 치매는 흔히 기억을 잃는 병이라 말하지만, 그보다 더 깊고 조용히 침식하는 것은 바로 &amp;lsquo;사람의 권리&amp;rsquo;다. 재산을 관리할 권리, 선택할 권리, 남긴 뜻을 실행할 권리. 그래서 요즘은 &amp;lsquo;치매머니&amp;rsquo;라는 단어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n_B8ehdQLzlJ6aJ4zvu_Lqwcy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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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방금 21번이라고 했지? - 2026.3.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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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1:49:46Z</updated>
    <published>2025-05-06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에 모두를 깨웠다. 콘플레이크로 아침 식사를 대충 때우고 아이들 먼저 씻겨서 옷을 입히고, 남편은 내가 챙겨야 할 대상은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오늘 몇 시 예약했더라!'  에고고.. 정말 왜 이러지. 한국에 와서 외국인이 된 듯한 이 느낌과 행동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amp;quot; 11번! 다음 사람 오세요 &amp;quot;  한국말로 하니 그래도 듣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aWnLTBSYcmFyZxIMXdoFkKhp7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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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의는 어떻게 사라지는가 &amp;ndash;  AI 재판과 법의 본질에  - 정책과 사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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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4:35:39Z</updated>
    <published>2025-05-05T00: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국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이후 독일로 건너가 8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나의 청춘의 시간을 독일이라는 그 낯선 땅에서 법전과 잘 이해되지 않는 강의내용과 싸우면서도 독일인들의 원칙이 좋아서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 왜? 나의 기본 성향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 못하기 때문이고 그런 연유로 수학공식처럼 '원칙'만 지키면 되는 사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knkXHCd9XBjjcFrz6WVRj-P_4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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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세부터 노인이라니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정책과 사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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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5:42:12Z</updated>
    <published>2025-05-02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67세까지 일하다가 인생을 끝낸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amp;rdquo;  남편이 내게 종종 말한다.그는 독일인이고, 독일 본사에서 한국으로 파견 나와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법적으로 연금을 67세부터 받을 수 있지만, 그는 내년에 조기연금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감액되더라도 이제는 일보다 인생을 살고 싶다는 것. 일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4mtG0DPTNMEda3HWqRd2pyL6-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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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놓치고 있는 아주 사적인 진실 - 정책과 사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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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1:52:16Z</updated>
    <published>2025-05-01T00: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세금은 대신 내줄 수 있어도,그 외진 골목을 매일 걸어야 하는 건 결국 우리 아이입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놓친 건 숫자가 아닌 &amp;lsquo;살 수 있는 조건&amp;rsquo;입니다.  전세보증금의 80%를 지원해주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눈길을 끄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이름만 들어도 어쩐지 안심이 되는 듯하다. 하지만 정책의 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4OxG3Mksq4ckV1BCWJGuTkN0y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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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난, 여기 어디? - 2026.3.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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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4:12:32Z</updated>
    <published>2025-04-30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난, 여기 어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향촌아파트가 우리의 정착지였다. 아파트를 구해 준 작은언니 말에 의하면 둔산동은 서울의 명동 격이란다. 위치가. 아파트를 나와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엔 생활하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이 편의시설이 즐비했고 병원도, 타임월드, 갤러리아, 맥도널드, 올리브영, 스타벅스 등등... 우린 문화공간에 와 있었다. 문화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1r4f148jgCYf5Ac85aC_kU72k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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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띠와 별자리로 본 한국인의 자화상 - 알면 약, 모르면 나만 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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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1:30:41Z</updated>
    <published>2025-04-25T04: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인가 &amp;ndash; 동양의 띠, 서양의 별자리가 말해주는 두 개의 시선  우리는 가끔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amp;quot;나는 왜 이중적일까?&amp;quot; 계획을 철저히 세우지만 결단하면 곧바로 돌진하고, 사람들 앞에선 침착한데 마음 안쪽은 언제나 불타오르고 있다. 이런 나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최근 '띠와 별자리'를 함께 해석한다는 개념을 알게 되면서, 나는 그 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PKMDN_ijZjDC2R7-aW1E5NAl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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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마늘 냄새가 반갑던 날! - 2026.3. 어느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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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22:49:52Z</updated>
    <published>2025-04-22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간 넘는 비행을 뒤로하고 인천공항의 검색대를 지나 출구로 나온 순간 맡았던 마늘향기.. 정겹기 그지없다. 어느 나라든 그 나라만의 독특한 냄새가 있다. 대부분은 그 나라의 음식냄새라고 하지만 또 다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치즈와 빵 그리고 감자가 주식인 독일은 공항에서 치즈냄새가 아닌 담배냄새로 일단은 얼굴을 찌푸릴 수밖에 없지 않은가!  1998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QB%2Fimage%2FqC_louMK1PKgcwPUQgH-usyiX0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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