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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조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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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onjo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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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싶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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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8T04:15: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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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레파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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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9:48:51Z</updated>
    <published>2025-03-07T09: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사랑은 항상 동경에서 시작했다.  내게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끌렸다.  나를 동경하는 상대에겐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만나던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내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만났던 전 애인들은 근사했지만,&amp;nbsp;나를 성장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지루했다.  내가 동경하는 그대는 나를 동경했는가.  동경하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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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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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3:57:21Z</updated>
    <published>2024-09-29T11: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수현은 벌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을 바람으로 연신 식혔다. 오랜만의 술기운에 취해서일까.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수현은 사장의 얼굴을 떠올렸다. 검은 머리카락, 넓은 어깨. 사연 있어 보이는 표정. 강인해 보이지만 어딘가 지켜주고, 더 다가가고 싶은..  집에 돌아오니 자정을 넘긴 시각이었다. 아직 부모님은 오시지 않았지만, 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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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칭자리 - 차분함과 열정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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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2T07:21:40Z</updated>
    <published>2024-07-02T01: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태는 일어나려는 두 손님이&amp;nbsp;다시 자리에 앉는 모습을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수현과 민재는 영태의 알 수 없는 미소를 포착했다. &amp;quot;죄송하지만..&amp;quot; 민재가 입을 열었다. &amp;quot;혹시 삼십 분.. 정도 시간 괜찮으시면 인터뷰 해 주실 수 있어요..?&amp;quot; 영태는 당황한 표정으로 수현과 민재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amp;quot;아.. 무슨 인터뷰.. 이시죠?&amp;quot; 영태는 반쪽짜리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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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수자리 - 세이자 오마카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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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1:40:19Z</updated>
    <published>2024-06-24T00: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민재, 일어나. 아침 먹자.&amp;quot; 시계는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날이 밝기 전부터 수현 민재 부모님은 어시장에 가신 터라 집안이 조용했다. 거실 한쪽 벽의 흰색 타일은 뜨거운 아침 햇살을 받아 환하게 거실 마룻 바닥을 비추고 있었다. 오늘 아침은 된장찌개였다. 방학 동안, 수현은 사실 은근히 식사 준비를 즐기고 있었다. 요리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것일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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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자자리 - 여름방학 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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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23:12:31Z</updated>
    <published>2024-06-18T13: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풍스러운 4인용 나무 식탁 위에 두 스테인리스 수저가 마주 놓였다. 수현은 따끈한 계란국 한 숟갈을 입에 가져가며 물었다. &amp;quot;이번 방학 숙제는 뭔데?&amp;quot; &amp;quot;아, 음.. 그게, 네 가게를 정해서, 직업 이.. 인터뷰를 하는, 거.. 야. 다른 애들은, 버.. 벌써 친한 애.. 들이랑 가.. 같.. 이 한대. 근.. 근데 나는 아는 애.. 들도 없고,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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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자리 - 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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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13:31:03Z</updated>
    <published>2024-06-18T13: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부모님 가게가 있는 어시장에 가는 수현. 여름 방학을 맞아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남동생 민재를 뒤로 하고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민재는 이제 막 중학생이 된 늦둥이 막냇동생이다. 늦게 태어난 남동생과 대학생인 수현, 두 형제를 뒷바라지하느라 수현과 민재 부모님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매일같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가게를 지켜야 했다.  수현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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