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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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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런던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대한영국 직장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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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8T08:5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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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첫 문화 차이는 식탁에서 - 식성은 달라도 같은 식탁에 앉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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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6:13:14Z</updated>
    <published>2026-02-22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커플은 영국에서 만났지만, 둘 다 타지에서 나고 자란 이방인이다. 프랑스에서 온 남자와 한국에서 온 여자. 우리는 생긴 모습도 자라온 환경도 확연히 다르지만, 생각보다 비슷한 면도 많았다. 둘 다 내향인이라 대규모 모임보다는 친한 친구와의 깊은 대화를 더 좋아한다. 하루 종일 밖에서 데이트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영화를 보고, 보드게임을 하고, 맛있는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s63B6QIgt__K1UTgNstgib2yw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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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 이름을 붙이기까지 - &amp;lsquo;연인&amp;rsquo;이라는 수식어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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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20:11:19Z</updated>
    <published>2026-02-08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소개팅을 할 때는 &amp;lsquo;삼프터&amp;rsquo;라는 공식이 있었다. 상대가 마음에 들면 세 번째 만남에 고백을 해서 정식 관계로 넘어간다는 공식. 다소 빠르긴 하지만, 그때는 그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세 번 정도 만나보면 이 사람이 계속 만날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반면 영국의 관계 정의 방식은 아주 느리고 복잡하다 (데이팅앱이 보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R8wEpDMgG3PKzO3X12tZPEeTX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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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자냐와 함께 깊어진 마음 -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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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2:00:08Z</updated>
    <published>2026-02-02T1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이 남자에게 빠져들기 시작했는지 돌이켜보면, 그의 집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날이었다. 그전까지는 호감을 가지고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이날을 기점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다음 데이트로 그의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나서 그는 나에게 물었다. &amp;ldquo;내가 잘하는 음식이 세 가지 있는데, 스테이크, 로스트 치킨, 라자냐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ffZkLop8YiQ29sfomhDWjwUwm7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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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데이트에 핫초콜릿 마시자는 남자 - 데이팅앱에 지쳐갈 때쯤 나타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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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2:58:53Z</updated>
    <published>2026-01-24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과 영국은 첫 만남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 한국에서 소개팅을 나가면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게 정석이었다. 반면 영국에선 첫 데이트 때 보통 밥을 먹지 않는다.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게 영국 첫 데이트의 정석이다.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으로서 음식도 없이 술만 마시는 게 이상하기도 했지만, 영국인들은 평소에도 밥 없이 술을 잘 마신다. 영국인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nR62Okzdh9UdCbPjwmDzaA_Ma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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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소개팅이 있다면, 영국은 데이팅앱 - 소개팅 없는 나라에서 연애를 시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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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2:25:09Z</updated>
    <published>2026-01-18T21: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사는 직장인들은 어디서 인연을 만날까? 직장인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 이른바 &amp;lsquo;자만추&amp;rsquo;가 어려워진 것은 한국이나 영국이나 마찬가지다. 비슷한 또래들이 한데 모여 있던 학교와 달리, 직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내 나잇대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설령 있다 해도, 이후에 관계가 지저분해질 가능성을 생각하면 선뜻 다가가기 망설여진다. 게다가 남녀 비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TTpEc1oAZd217j8sxEa_gt1My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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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쓰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 브런치와 함께한 작가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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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6:24:43Z</updated>
    <published>2025-09-07T2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초등학교에서는 여러 대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상을 주곤 했다. 포스터 그리기 대회, 시 쓰기 대회, 표어 공모대회 등 종류도 다양했다. 그중 나는 글짓기 대회를 즐겨 참석했다. 글짓기 대회가 열리면 주제가 뭐든 일단 신청하고 보았고, 나름 괜찮게 썼는지 상장도 여럿 받았다. 그때 뭐라고 썼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빨간 줄로 된 원고지에 연필로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1AkRZoKT6dvsvV7vrPqBAas8_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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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크시트] 번아웃 셀프 체크리스트 - 혹시 나도 번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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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7:26:26Z</updated>
    <published>2025-08-17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번아웃을 겪으면서도 제가 단순히 지친 것인지 번아웃인지 헷갈렸던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헤맸던 것 같아요. 지금 저처럼 헤매고 계실 분들을 위해 번아웃 셀프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리스트를 참고하셔서 자가 진단을 해보시고 다음 단계도 차근차근 밟아보시길 바랍니다!   번아웃 셀프 체크리스트 지금 내 상태,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t51JozwslQZcYv2RQK7CVOTKZ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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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아직 회복 중인 나에게 - 번아웃을 지나며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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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5:50:35Z</updated>
    <published>2025-08-10T21: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 이야기를 브런치에 쓰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열정이 가득했던 과거에는 주로 &amp;lsquo;해외취업 성공기&amp;rsquo;나 &amp;lsquo;개발자 커리어 팁&amp;rsquo; 같은 주제로 글을 썼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제 브런치를 구독해 주셨던 독자분들이, 번아웃으로 무너져 버린 이야기를 읽고 싶어 하실까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변해버린 제 모습을 낯설어하거나, 더 나아가 실망하진 않을까 걱정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AjYyFC1sdNc01HuiKIYKMYy-G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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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 해방과 회복 사이 그 어딘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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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7:54:55Z</updated>
    <published>2025-08-03T21:0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 준비를 시작했다. 이 회사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번아웃을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면접을 위한 공부를 하고, 여러 회사를 조사하고 지원하는 것까지 할 일은 산더미 같이 쌓여있었는데, 이것들을 해낼 에너지가 없었다. 이력서에 &amp;lsquo;빅테크 기업 개발자&amp;rsquo;라는 타이틀이 추가되었는데도 오히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X7oLSIPMAnAdGGO7k8PqEWWA_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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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그려보다 - 오랫동안 나를 지키며 일하기 위한 조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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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6:26:42Z</updated>
    <published>2025-07-27T21: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이 오고 나서도 이 회사를 떠날 수 없었던 시간 동안, 나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워라밸을 지키기 위해 일에 선을 그어보기도 하고, 조금 다른 일을 해보기도 하고, 기회가 생기자마자 팀도 옮겼다. 새 팀에 가면 이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있었다. 팀에서 함께 번아웃을 겪던 동료들도 내가 새 팀에 가는 걸 부러워하며 축하해 주었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v3n4I9njdi77SQBSsVwXWkDZE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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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밖의 나는 누구인가 - 회사 타이틀, 그 뒤에 가려진 진짜 나를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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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6:53:53Z</updated>
    <published>2025-07-20T21: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나서 나는 참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우연히 선택한 전공이 적성에도 잘 맞고, 수요도 높고, 금전적인 보상까지 따라오는 유망한 직종이라니. 남들은 커리어 전환을 몇 번씩도 하는데 나는 단번에 천직을 찾은 것 같아 감사했다. 그리고 이 운에 보답이라도 하듯 한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그러면서 차차 개발자라는 직업은 내 정체성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aY1BwhYceTxYJqboMonNW-C5u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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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찾은 행복의 기원 - 멈추고 나서야 보인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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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21:58:23Z</updated>
    <published>2025-07-13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 보면 나는 번아웃이 오기 전까지 꽤 오랜 시간 일 중심의 삶을 살아왔다. 한동안 일에서 성공하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였고, 내 커리어를 한 단계씩 성장시켜 가며 큰 보람을 느꼈다. 해외취업, 승진, 빅테크 기업 입사 등 멀게만 느껴졌던 것들이 노력으로 하나씩 내 손안에 들어올 때마다 큰 성취감과 희열을 느꼈다. 어쩌면 그 성취감에 중독되어 일 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vNxYmLVTuI1YNuGwZk3DarPHP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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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삶 사이, 나를 지키기 위한 선 긋기 - 번아웃 이후 시작된 작지만 단단한 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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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22:58:23Z</updated>
    <published>2025-07-06T22: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소에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니다. 슬픈 드라마나 아픈 강아지 영상엔 눈물이 나도, 개인적인 일로 우는 일은 흔치 않다. 특히 회사 일 때문에 운 적은 더더욱 없었다. 그런데 번아웃을 겪고 있던 어느 날, 야근을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다. 예상치 못한 눈물에 스스로도 적잖이 당황했다. 내가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는 걸 깨달으며 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SGjtSrFfNeQb1n1hJzS7IHwWS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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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 안에서 나를 잃어가던 시간 - 목표도, 의욕도, 글도 멈춰버린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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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9:17:04Z</updated>
    <published>2025-06-29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번아웃이 올 때는 어떻게 극복하나요?&amp;rdquo;  몇 년 전 그룹 멘토링에서 커리어를 주제로 질의응답을 하던 시간에, 멘티 한 명이 이 질문을 던졌다. 순간 당황했다. 충분히 물어볼 만한 흔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명쾌하게 대답을 해줄 수 없었다. 나는 그때까지 번아웃을 겪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일이 재미없게 느껴진 적은 있어도 번아웃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yVAgayZ0NYpUhN1GrWjj4osIU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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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밤, 노트북을 덮고 울었다 - 빅테크 개발자의 첫 번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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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15:39:43Z</updated>
    <published>2025-06-22T21: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개발자로 일한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나는 얼마나 변했을까?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게 달라졌다. 그간 한국에서 영국으로 거주지를 옮겼고, 총 네 군데의 직장을 다녔다. 팟캐스트를 시작했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썼고, 각종 스터디와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동안 나 참 열심히 살았다. 이직은 몇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k99w26AzOeIfulzlAnt0SL85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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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번아웃을 지나, 나를 다시 찾는 길 - 어쩔 수 없이 멈춰 선 순간, 그 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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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9:17:23Z</updated>
    <published>2025-06-16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을 쉬었습니다. 글을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은 늘 마음 한편에 있었지만, 좀처럼 손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 남에게 보여줄 글을 차마 쓸 수 없었습니다. 긴 방황 끝에 이제는 그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왜 글을 쓰지 못했는지, 왜 그렇게 헤매왔는지.  성장을 향해 오랜 시간 달려왔습니다.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8mMnRcfNc3fLDR_Y20Zze82XZ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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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브런치 시작부터 첫 책 출간까지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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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22:38:43Z</updated>
    <published>2023-09-10T21: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브런치의 시작 언젠가부터 나는 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욕망을 마음 한편에 품게 되었다. 영국에 오고 나서부터는 그 욕망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내가 겪었던 수많은 일들은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울 정도로 한 편의 드라마 같았기 때문이다. 오랜 고민 끝에 내 일기장에만 담겨 있던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내기로 결심했다. 그게 내 브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H6T7k0_yr3GuzkWYAuLFFvWS1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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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이직도 &amp;lsquo;잘&amp;rsquo; 하는 방법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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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3:47:24Z</updated>
    <published>2022-10-23T22: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의 시간 중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매일 8시간, 일주일에 40시간을 보내는 회사 생활이 괴로움과 스트레스로 가득하다면 전체적인 삶의 만족도 또한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일이 재미없게 느껴지고&amp;nbsp;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어날 때, 이 악물고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더 잘 맞고 더 크게 성장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2k0b-TCxlBjvFWuZzx9otv1f_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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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르게 승진하는 사람들의 네 가지 특징 - 고속 승진자들은 무엇을 잘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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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7Z</updated>
    <published>2022-10-02T22: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평생직장&amp;rsquo;이라는 개념이 당연하던 시절에는 회사를 오래 다니면 자연스럽게 승진이 되곤 했습니다. 연차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직급도 높아지는 구조였죠. 하지만 점점 기업들이 성과 위주의 보상을 우선시하면서 승진 문화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연차가 높아진다고 저절로 승진이 되는 게 아니라, 성과에 따라 체계적으로 승진 대상을 선정하는 프로세스가 보편화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5nVTUyjvYUTb80MZ-mQZM3nq0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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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과 평가 완전 정복하기 - 자신의 성과를 더욱 빛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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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10:34:07Z</updated>
    <published>2022-09-14T09: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마다 돌아오는 성과 평가 시즌이면 유독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amp;lsquo;이런 귀찮은 건 왜 해야 하나&amp;rsquo; 싶을 수도 있겠지만, 성과 평가는 회사에서 꼭 필요한 프로세스입니다. 기업은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개인은 회사의 매출에 기여하는 성과를 내야 하죠. 성과 평가는 개인의 성과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세스입니다. 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VF%2Fimage%2FrDznVPDH6ZMYBrnirltxQpcpc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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