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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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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종양내과 완화의료 간호사지만 T 90% 인간으로, 특별한 병동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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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0T17:5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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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의 순간 - 신규별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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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22:11:52Z</updated>
    <published>2025-03-16T07: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남긴다.  무거운 이야기들 속을 헤매다 보니, 이번만큼은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써 내려가고 싶다. 마치 오랜 친구에게 가볍게 썰을 풀듯이.  오늘은 첫 &amp;lsquo;인투&amp;rsquo;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누구나 처음은 낯설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또 어떤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는다. 나에게도 그랬다. 완벽한 위로대신 간호의 정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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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인한 위로 - 정답이 없는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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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7:44:09Z</updated>
    <published>2025-02-01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친구들이 연애로 힘들어하거나, 일상의 어떤 순간들이 어렵다 고민을 토로하면   &amp;ldquo;시간은 흐르니까 좀만 더 견뎌라, 참아라&amp;rdquo; 답했다.  그게 내 관점에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이니까   하지만 이곳의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말이었다.   말기 암 환자에게 시간은 원수다.  속절없는 시간의 흐름은 곧 자신의 끝을 의미하므로.  그리고 흔한 매체 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G8%2Fimage%2F5mJklRmQAywX0RbH1Eez_Gy7Y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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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진이 고장 난 차 - 아무리 좋은 기름을 넣어도 소용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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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14:30:50Z</updated>
    <published>2025-01-25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인 종양내과의 이미지는 항암일 텐데,  이곳은 항암과는 거리가 멀다.   항암을 하지 않겠다 연명의료계획서에 서명을 하고 이곳으로 오는 환자들이 다수이기에.  실제로 나의 신규간호사로서의 1년 동안 항암을 건 적이 2번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항암을 하지 않는 대신  증상을 완화시키는 보존적인 치료를 택한 사람들이 오는 특별한 이 병동에서는 재입원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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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양내과 병동에 던져진 T인간 - 인생 모토가 처음으로 통하지 않았던 이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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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11:33:53Z</updated>
    <published>2025-01-18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무심코 던진 넌 뭐가 가장 힘드냐는 물음에, 공감이 어렵다 답한 나는,  MBTI로 사람을 마주하고 판단하는 요즘 세상 속 일명 완벽한 99% T형의 인간이다.   살면서 감동적인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도 왜 우는지 이해가 안 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할 고민거리를 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지 이해를 못 했던.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민망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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