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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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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취미생활을 적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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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1T09:4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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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기계의 대답 - 오시이 마모루 -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공각기동대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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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7:12:01Z</updated>
    <published>2025-04-02T05: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성형 AI에서&amp;nbsp;가장 피할 수 없는 보안 문제는 탈옥 공격(Jailbreak Attack)이다. 탈옥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사용자가 AI 모델을 배포한 개발자나 운영자가 설정한 안전장치(Guardrail)를 우회하여, 원래 금지된 응답을 하도록 모델을 유도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공격자는 모델에게 특정 인물이나 상황을 연기하도록 지시하거나(Role-play&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UfpADB1ZVnTP0vWxUGcyKeacZ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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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상대리인이 준 도움 - 콘 사토시 - 퍼펙트 블루, 파프리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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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0:44:38Z</updated>
    <published>2025-01-19T0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를 닿을 수 있는 높이에서 최대한 높게 세우는 습관이 있다. 무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성장이 이뤄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를 달성한다면 그만큼 큰 보상을 얻고, 그렇지 않더라도 얻어가는 게 많아진다는 계산에서 나온 습관이다. 문제가 되는 점은, 그 진행 과정이 종종 괴로워진다는 점이다. 목표를 계속 보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qg3TYC1DcGBoxfiQRix6i1JeS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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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법 - 유아사 마사아키 -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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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22:36:56Z</updated>
    <published>2024-12-02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주로 한정된 목표를 놓고 경쟁하며 서로 부딪힌다. 자원이나 기회가 제한적일수록 치열하게 부딪힌다. 최근 여러 목표를 저울질하며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하거나 다른 사람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경험하며, 그런 내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 같은, 게임 이론에 대한 흥미가 커지고 있다. 이번 학기 가장 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게임 이론은, 경쟁에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597K634xdXyyjqYhgcmZrPeZo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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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태용과 시간 - 가족의 탄생 + 만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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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22:39:44Z</updated>
    <published>2023-12-10T23: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가 깊어지면 그 사람에게&amp;nbsp;시간을 더 쏟게 된다. 역으로,&amp;nbsp;시간을 투자하게 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진다. 결과적으로 좋아하면 같이 있고, 같이 있다 보면 더 좋아하게 되는 선순환이 생긴다. 점차&amp;nbsp;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며, 공유하는 기억을 쌓아가면서 더욱 깊은&amp;nbsp;관계가 형성된다.  김태용 감독은 모든 대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진 감독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v20KKuwdNw-FxhCwEuOK7MNs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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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종관과 산책 - 조금만 더 가까이,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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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14:30:00Z</updated>
    <published>2023-12-02T14: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멈췄다 가는 산책처럼, 사랑은 때로는 마음의 휴식처에서 시작되고, 다시 움직이기 위한 발걸음이 된다. 혹은 분을 이기지 못할 때 기분을 환기하기 위해&amp;nbsp;하는 산책처럼, 남은 마음을 털어내지 못해 반복하는 과정이 된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순간에 가졌던 산책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달콤하게 속삭이는 공간이 되지만, 사랑이 멈춘 이후에 가지는 산책은 남은 분과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Qe8T6sA0alij2f1TXGsApNDll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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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률과 몽유병 - 경주,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후쿠오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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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4:08:02Z</updated>
    <published>2023-11-02T09: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약간 멀리서 바라보면 큰 곡절이 없을지도 모른다. 작은 고통과 작은 행복이 합쳐져 전체적으로는 순탄한 이야기를 이룰 수 있다. 그렇게 살다보면, 사람이 떠나가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이 찾아오기도 하며,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기도 한다. 장률 감독은 그런 삶의 과정에 시선을 담아 흥미롭게 전달하는 감독이다.&amp;nbsp;&amp;lt;경주&amp;gt;(2013),&amp;nbsp;&amp;lt;군산: 거위를 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dbQ3PzszdvS2WkZaXlwr0TYJI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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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가영과 고백 - 비치온더비치, 밤치기, 하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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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6:03:59Z</updated>
    <published>2023-10-19T07: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은 이미 마음에 있었던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일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사랑의 고백이 되려면, 이를 받는 사람도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상대방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하는 고백을 공격이라고 표현하듯, 예기치 못한 사실을 접하게 되면 당혹스러움과 부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곤 한다. 이는 상대가 좋아해서는 안 될 사람일 때 그 반응이 극대화된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_jHymq9MI5BgFYo0i4bLLP4Xs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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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상을 쫓는 사람들 - 흑사회 + 흑사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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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4:44:03Z</updated>
    <published>2023-10-02T09: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의 최우선적인 항목으로 돈과 명예가 주로 꼽힌다. 가치 있는 목표인 것은 맞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유대 관계를 간과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amp;nbsp;돈을 벌고 명예를 쌓는 것은 의미 있는 목표이지만, 이러한 목표만을 끊임없이 추구하다 보면 사랑하는 이들과의 연결을 잊어버리거나 놓칠&amp;nbsp;수 있다. 사회적 지위를 높이거나, 많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5CJt8ISGoxtXTH5BZhuEliaPH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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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이 피우는 재주 - 서유기: 월광보합 + 선리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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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5:39:02Z</updated>
    <published>2023-09-11T10: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적인 사랑을 위한 조건은 꽤 까다롭다. 두 사람이 가진 마음의 방향이 맞아야 하고, 그 시기도 맞아야 한다. 약간 현대적인 기준을 더하자면, 동시에 여러 명을 사랑할 수 없다는 조건까지 붙는다. 하지만 마음은 이론과 같지 않아서, 때로는 정해진 바가 있더라도 새로운&amp;nbsp;방향으로 마음이 향하곤 한다. 이를 실행하였으면&amp;nbsp;물론 비난받겠지만, 실행하지 않았으면&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fq0Tdk0XfayK_lgsq23Lu4pYR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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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통기한 지난 마음 - 타락천사 + 중경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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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09:22:09Z</updated>
    <published>2023-08-26T12: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 이야기가 없더라도 분위기에 빠지는 영화가 있다. 영화는 한 번에 앉아 두세 시간을 봐야 하다 보니, 시각적, 청각적 부분만이 아닌 서사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미적인 면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었거나 서사 구조를 아예 새롭게 바꾸거나 단순화시키는 데에 집중한 영화들은 수용하기 어렵기도 하다. 그러나 어떤 영화는 큰 사건이 없더라도 그 분위기에 관객이 기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PHKMN3reX2B4rJZ8PR1_RBpNJ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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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튼콜을 위한 선택 - 버드맨 혹은 (예기치 않은 무지의 미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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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9:02:26Z</updated>
    <published>2023-08-11T07: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달아 일이 안 풀리는 시기가 있다.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이지만 정답이 아니고, 용기 내 도전한 것은 쉽게 실패나 불합격이라는 성적표를 얻는다. 그럴&amp;nbsp;때마다 그 길이 나의 방향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적어도 시작은 했으니 최소한의 성과는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다. 실패 자체에서 끝나기보다는 박수 한 번이라도 받아보고 싶은 마음 때문인 듯하다. 이는 넓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meIllreBerMGgBW8iC4B0y5e7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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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퍼즐 조각 - 펄프 픽션 +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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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0:24:12Z</updated>
    <published>2023-07-26T13: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히 예측 가능한 이야기는 매력적이지 않은 이야기이다. 반대로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향하면 독자든 관객이든 길을 잃고 만다. 그 사이에서, 어디로 갈지 혼란을 주었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조화에서 감탄과 재미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특히 영화는 편집을 통해 사건의 순서를 자유롭게 변형하거나 동시간대에 발생하는 다른 사건을 함께 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7QZ612PGxOYM3FWgz5EvIre3n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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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과 웃음의 시간 - 사랑은 비를 타고, 진 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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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02:05:12Z</updated>
    <published>2023-06-11T14: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는 영화관을 나오면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이를 좋은 영화란 그렇게&amp;nbsp;영화를 본 뒤에 생각할 부분을 많이 남기거나, 영화 장면 자체가 큰 울림을 주는 것으로 해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말 영화가 재미있어서 상영이 끝난 뒤에도 관객에게 웃음을 남긴다면, 그 또한 영화관을 나오면서도 관객에게 남아 있는 영화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이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7dICEbPR5D0lFHHz0jhRRuRas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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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 없는 선악에서 - 세르조 레오네의 달러 3부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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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12:29:33Z</updated>
    <published>2023-06-02T14: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을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마을에 도착한다. 그리고 무법자들이 들끓는 마을에서 범죄자를 처단한다. 마을 사람들의 환호를 받거나 누군가를 구해주는 것이 아닌, 그 무법자가 가진 현상금을 목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조금은 비열한 방법을 섞어서 쉽게 타겟을 모두 소탕한 뒤, 다시 다른 마을로 떠난다. 가장 재미있는 스파게티 웨스턴 작품인, &amp;lt;황야의 무법자&amp;gt;(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LmFm3Sd_asr5BEBt-0FeK4DEa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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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고 노래한 날 - 자끄 드미의 낭만 3부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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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9:44:23Z</updated>
    <published>2023-05-26T10: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는 시간은&amp;nbsp;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을 꾸는 시간으로 볼 수 있다. 두 시간 전후의 시간 동안 현실에서 온전히 벗어나 영화 속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amp;nbsp;자연이든, 사회든, 사랑이든 현실에 메이지 않고 이상적으로 바라볼 기회를 만든다. 특히 꿈을 꾸려고 하면 하염없이 깊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때 관객은 영화가 주는 꿈에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yO3Xjer_U1ocKAGrzehm_dOxx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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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틈으로 보이는 상 - 알프레드 히치콕의 관음증 3부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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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03:41:39Z</updated>
    <published>2023-05-19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포함해서,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은 일종의 관음증으로도 볼 수 있다. SNS를 통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예능을 통해서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는 만들어진 인물들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이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는 현실과 유사한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 둔 뒤 그 인물의 인식이나 동의 없이 그들의 생각, 감정, 경험에 접근하는 경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L_86PZa6yx48xKgX_yiL5pICl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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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리 채플린과 결함 - 모던 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살인광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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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8:16:10Z</updated>
    <published>2023-05-11T09: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리석은 행동을 목격할 때, 쉽게 그 행동을 한 사람을 탓하게 된다. 그 사람이 어리석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며, 그 사람에 따라 결과도 달랐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잘못은 그 사람 한 명에만 귀착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존재하는 시스템이 있다. 그 시스템 안에서 유사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것은 시스템 자체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opHPvW2rYFeAkiPb_8bXxxAQE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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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아 바움백과 종결 - 오징어와 고래, 마이어로위츠 이야기, 결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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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2:40:41Z</updated>
    <published>2023-05-01T23: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는 결혼으로 흔히 마무리된다. 이는 관계가 이어지며 이야기가 끝나는&amp;nbsp;이상적인 결말을 그린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대개의 관계가 영원하지 못하고, 끊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관계의 종료는 슬픔과 고통이 수반되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하냐도 중요한 문제가 된다. 영화는 이를 때로는 유머 있게 다루고, 때로는 잠잠하게 지켜보며 같은 일을 겪었거나 겪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NQLUiXoGp2GIwKG0p-GIAj8gV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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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틴 맥도나와 원칙 - 킬러들의 도시, 쓰리 빌보드, 이니셰린의 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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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00:29:40Z</updated>
    <published>2023-04-19T00: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의 가치, 신념, 또는 개인적인 이유로 무언가를 결코 하지 않는 원칙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만들어진 원칙은 대체로 &amp;quot;절대 하지 않는다&amp;quot;는 강경한 형태를 띤다. 특히 그 원칙이 윤리적이거나 종교적인 이유를 근거로 만들어졌을 때, 이는 더욱 견고해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원칙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이를 어기는 선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KPlKZM7CFBG7_fuQ0jwBbPCwF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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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아웃 없는 시합의 재미 - 아다치 미츠루, H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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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11:55:53Z</updated>
    <published>2022-09-26T14: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생팀 센카와 고등학교의 에이스 쿠니미 히로와 전통의 강팀 메이와 고등학교의 4번 타자 타치바나 히데오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함께해온 친구이지만, 히로의 소꿉친구 히카리를 사이에 둔 연적이기도 하다. 여기에 히로를 좋아하는 센카와 고등학교 야구부의 매니저 하루카까지 더해진 네 명 사이에서, 야구와 연애 모두를 놓고 흥미로운 경기들이 이어진다.  &amp;lt;H2&amp;gt;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Rj%2Fimage%2FUibawP7DIfFizWGxym8OuNpVR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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