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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청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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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괜찮아?&amp;quot; 물으면 &amp;quot;응, 괜찮지&amp;quot;라고 거짓말하는 세대가 중년입니다 꼰대, 소통불가 등 부정딱지를  떼고 가치있는 자아를 재정립 후 다시청년으로 출발하도록 리드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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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9T03:1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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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운전대는 누가잡고 있는가 - WORD 100 :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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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21:31:29Z</updated>
    <published>2026-05-01T15: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운전대를 누가잡고 있는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말한다.  &amp;quot;넌 너 자신 안으로 귀 기울여야 해. 우리 속에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해내는 어떤 사람이 있어.&amp;quot;   모든 지혜와 정답은  내면에 있음을 강조하는 문장이다.   많은 이들이 자신과의 대화를 외면한다.  내면의 목소리보다 외부의 소음에 더 기민하게 반응한다.  외부에서 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pCATgWFlXptG1NF6Hu7ZRV62-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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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주의 본능을 이기는 자기 조절 - WORD 99 : 과속카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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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2:51:24Z</updated>
    <published>2026-04-30T02: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속보다 어려운 것은, 제때 브레이크를 밟는 기술이다. 달릴 때는 끝까지 밟아보고 싶은 본능이 있다. 속도가 주는 쾌감에 취해 주변 풍경이 지워지는 줄도 모르고 질주한다. 그러다 사고가 난다. 성장을 향한 욕망도 마찬가지다. 앞만 보고 내달리는 무리한 질주는 반드시 몸과 마음의 고장을 부른다.  세상의 모든 과함은 독이 된다. 무리한 운동은 부상을 남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BkU6iHRGs4a5X0dh2jU_AUsby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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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 한 칸 한 칸 딛고 선 기록이다 - WORD 98 : 계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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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4:52:54Z</updated>
    <published>2026-04-29T04: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은 완만한 직선이 아니라, 한 칸 한 칸 딛고선 기록이다. 계단은 가까이서 보면 지루하다. 한 칸을 완전히 올라서기 전까지는 높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수평의 시간이 이어진듯 보인다. 계단은 멀리서 봐야 가파르게 하늘을 향해 뻗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성장의 가장 큰 적은 의심이다. 이 길이 맞는지, 헛수고는 아닌지 계산하느라 발을 멈춘다. 손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SgYZBZj1XFN9MIU-FSVBzjD-M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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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판은 정체성이다 - WORD 97 : 간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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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5:17:36Z</updated>
    <published>2026-04-28T05: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판은 정체성이다. 가게마다 간판이 있다. 무엇을 파는 곳인지, 어떤 사람들이 들르는 곳인지. 간판은 그 공간의 전문성을 말한다. 지나는 사람은 간판 하나로 그 가게를 판단한다. 설명이 필요 없다. 단 몇 글자로 읽힌다.  사람도 다르지 않다. 누군가 당신을 떠올릴 때 무엇이 먼저 오는가. 그것이 당신의 간판이다. 간판은 하나여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vTeQB1kUHDR0t6BJ6LHKBpjPV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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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로수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 96. 가로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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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6:44:44Z</updated>
    <published>2026-04-27T06: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로수는 핑계를 거부한다. 가로수는 비옥한 숲이 아니라 보도블록 사이에 심어진다. 아스팔트 아래 좁은 틈, 매연과 소음뿐인 땅이다. 그럼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환경을 탓하는 대신, 좁은 틈 사이로 뿌리를 뻗는다.  핑계 뒤로 숨지 마라. 시간이 없어서, 일이 바빠서, 여건이 안 되어서. 그 말들은 결국 하나로 모인다. 멈추겠다는 것이다. 가로수에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nYFEbrcI3NIagYlqe7XusKncG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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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합의 기술이 생존을 결정한다 - WORD 89 : 방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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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2:31:44Z</updated>
    <published>2026-04-19T22: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질은 유지하되 쓰임을 바꾸는 병합의 기술이 생존을 결정한다. 방석 위에 앉는 일이 드물어졌다. 현대인의 일상은 좌식 바닥보다 의자 위에서 더 오래 머물기 때문이다. 방석은 사라지지 않았다. 대신 의자와 병합하여 더 안락한 쓰임으로 진화했다.  아이스크림 콘의 탄생과 닮았다. 담을 접시가 부족하자 옆 가게의 와플을 말아 그릇으로 삼았던 기발한 결합이 오늘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wKHmFectq-jZy6fdtGE8FLZEKa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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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혀로 이와 잇몸을 훑지 마라 - WORD 88 : 냅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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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7:17:33Z</updated>
    <published>2026-04-19T07: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근사한 옷을 입고 품위 있게 말해도, 입가에 묻은 얼룩 하나가 그 사람의 품격을 무너뜨린다. 식탁 위에서 보여주는 사소한 습관은 그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혀로 이와 잇몸을 훑거나, 손톱으로 이 사이를 파는 행동은 아무리 은밀해도 주변의 눈을 피할 수 없다. 입을 크게 벌린 채 무심하게 입가를 닦는 행동 역시 식탁의 예우를 깨뜨린다.  화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XGDDRWohngnBBWUAonw_cpMNA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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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벌 경쟁은 끝났다, 지금은 AI 활용 경쟁 시대다 - WORD 87 : 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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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9:12:24Z</updated>
    <published>2026-04-19T06: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손에 짐을 가득 들고 걸으면 금방 지친다.  몇 걸음 못 가 숨이 차고 헐떡인다.  이때 카트를 끌어오면 상황은 달라진다.  내 몸무게보다 무거운 짐을 싣고도 먼 길을 가뿐히 나아갈 수 있다.  유용한 도구는 내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게 만드는 지렛대다.  AI 시대다. AI 도구는 업무능력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지렛대다. 혼자서 끙끙대며 처리하던 업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bX1wCTbB4jJvlXRDX9y10sgRR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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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설임을 끊고 인생의 호출벨을 눌러라. - WORD 86 : 호출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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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1:02:37Z</updated>
    <published>2026-04-17T01: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웨이터는 내가 부를 때만 찾아온다. 식당에서 호출벨을 누르지 않으면 누구도 먼저 오지 않듯. 가만히 앉아 행운을 기다리는 것은 소중한 기회를 방관하는 일이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세상은 바쁘다. 타인의 필요를 먼저 읽어줄 여유가 없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준비가 되었는지 당당하게 벨을 눌러 신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mEoakWF-TjhRduv3Ss9bnXMyh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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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접시의 음식만 맛있는 요리다 - WORD 85 : 앞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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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57:36Z</updated>
    <published>2026-04-17T00: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앞접시에 정갈하게 덜어온 음식은 맛있는 요리다. 남의 접시에 어지럽게 널브러진 음식은 먹음직스럽지 않다. 때로는 불쾌한 찌꺼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이 좋다고 떠먹여 주는 조언은 매력이 없다. 타인이 억지로 쥐여준 기회는 가치 있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도권이 없는 경험은 그저 해치워야 할 숙제일 뿐이다. 내 손으로 직접 골라 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_nRxjGhShrUzGzA53OBC5BRmu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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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가 맑아야 본질이 보인다 - WORD 84 : 정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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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2:33:41Z</updated>
    <published>2026-04-15T12: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수기는 불순물을 걸러 맑은 물을 낸다. 사람은 명상을 통해 맑은 정신을 얻는다. 정수기의 본질이 필터이듯, 명상의 본질은 덜어내기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비울 기회가 없다. 손안에서 끊임없이 알람이 울린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쇼츠의 도파민이 쏟아진다. 자극에 절여진 뇌는 쉴 틈이 없다. 정신이 온전히 투명해질 틈도 없이 탁한 정보만 꾸역꾸역 들이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HMRmbvOP7XUXXJ-oG5D3t5hBd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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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위는 성장의 메스다 - WORD 83 : 가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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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8:09:52Z</updated>
    <published>2026-04-14T08: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위는 성장의 메스다. 무엇을 더하느냐보다 무엇을 잘라내느냐가 성장의 가속도를 결정한다.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 불필요한 일들을 싹둑 잘라내야 속도가 붙는다. 본질에 집중할 자리도 생긴다.  인간은 관계의 단절을 두려워한다. 거절하면 사이가 나빠질까 봐 머뭇거린다. 사소한 부탁에 귀한 시간을 내어준다.  회복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 잠시 소원해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qKgFfXAH2PbE8QIHoGmlmr_RI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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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크는 정확한 조준이다 - WORD 82 : 포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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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5:40:03Z</updated>
    <published>2026-04-13T05: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크는 정확한 조준이다. 원하는 음식을 콕 집어 가져온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음식을 선택하는 것 같지만, 무의식 속에서도 어떤 이유에 의해서 선택은 이어진다.  점심 메뉴로 동료가 타코를 추천했다. 인생 최악의 타코였다. 시판 소스 두세 가지가 타코 위에 흩뿌려져 있었다. 그 위에 라면 스프 같은 MSG 가루까지. 식욕이 달아났다. 옆 테이블엔 누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lmzICiu2WpyNwnJLVJdVYRE8t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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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숟가락만 얹었어요 - WORD 81 : 숟가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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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2:24:40Z</updated>
    <published>2026-04-13T02: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을 귀하게 모셔놓고 어머니는 늘 겸손하셨다. &amp;quot;저희 먹는 식탁에 숟가락 하나 더 놓았을 뿐이에요.&amp;quot; 정성껏 차린 상이 행여 상대에게 짐이 될까 수고를 낮추는 말씀이셨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는 &amp;nbsp;배려였다.  숟가락만 놔도 되는 쉬운 식탁은 없다. 메뉴를 고민하고 집안을 정돈하며 여러가지 정성이 반드시 들어간다. 손님도 초대자의 정성을 대부분 안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WjY5O6g0KuXFEoUEbdTryH7Ke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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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만 알아라&amp;quot;, 다 퍼트려라&amp;quot;는 주문이다 - WORD 80 : 스피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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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8:17:14Z</updated>
    <published>2026-04-10T20: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술을 떠난 말은 그 즉시 고성능 스피커를 탄다.  &amp;quot;너만 알아라&amp;quot;는 말은 사실 &amp;quot;모두가 알게 하라&amp;quot;는 광고 카피나 다름없다.  누구에게나 비밀을 공유하고 싶은 '너'는 한 명쯤 있기 마련이다.  그 한 명이 또 다른 한 명에게 속삭이다 보면, 어느새 온 동네가 다 아는 확성기 파티가 열린다.  비겁한 이들은 꼭 남의 이름을 빌려온다.  &amp;quot;누가 그러는데&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Sm-6U_SAxK5VIRCD5hh-joCAx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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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러는 마음의 휴지통부터 비운다 - WORD 79 : 휴지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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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5:18:44Z</updated>
    <published>2026-04-10T05: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지통의 핵심은 비움이 아니라 분류다. 무엇이 오물이고 무엇이 자산인지 가려내는 눈이 실력이다. 성장이 더딘 이들은 대개 마음의 휴지통이 터져 나간다. 버려야 할 감정의 찌꺼기를 보물처럼 품고 살기 때문이다.  가장 치명적인 건 가까운 관계에서 생긴 앙금이다. 배우자의 실언, 부모의 편애를 수십 년째 곱씹는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상대에 대한 괘씸함에 매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MmNdCmGLdTmzKFxEa1Jx0mZMO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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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체될 것인가 남을 것인가 - WORD 78 : 종이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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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0:05:29Z</updated>
    <published>2026-04-09T10: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컵은 도자기의 대체품이다. 한때 스타벅스 종이컵을 들고 걷는 것은 유능한 뉴요커의 상징이었다. 바쁘게 이동하는 모습이 유능함으로 보였다. 종이컵의 본질은 &amp;nbsp;'대체 가능성'에 있다. 규격화된 편리함은 언제든 쓰고 버려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AI 시대, 많은 직업이 종이컵처럼 구겨지고 있다. 당장 내 자리가 무사하다고 안심할 때가 아니다. 익숙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d8gsh6AEdgGxDi9Od1llO6ybQ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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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석으면 급한일을, 현명하면 중요한 일을 먼저한다 - WORD 77 : 콘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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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48:48Z</updated>
    <published>2026-04-08T06:4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콘센트는 내 에너지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선택지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총명한 에너지는 제한적이다. 가장 맑은 전력을 어느 구멍에 먼저 쏟을지 정해야 한다.  미국의 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말했다. &amp;quot;내게는 두 가지 일이 있다. 하나는 급한 일이고, 나머지는 중요한 일이다. 급한 일은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일은 결코 급하지 않다.&amp;quot;  어리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TsV8TM7A7vBNgwcKiXiPhHE6V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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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수증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 WORD 76 : 영수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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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8:00:25Z</updated>
    <published>2026-04-07T08: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수증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지갑 속에 접힌 영수증을 펴는 일은 어제의 나를 돌아보는 것과 같다. 영수증에 적힌 품목을 보면 나의 내일이 보인다. 오늘 입에 넣고 손에 쥔 것들이 모여 다음의 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그 속엔 나의 건강이 담겨 있다. 가공식품이 가득한지, 신선한 식재료가 담겨 있는지 정확히 볼 수 있다. 배움을 위해 지출한 내역은 성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RgD9_qkpoDNRzZwTiqymgO_yR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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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오스크는 낯선 미로다 - WORD 75 : 키오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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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5:18:21Z</updated>
    <published>2026-04-06T05: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오스크는 누군가에게 효율의 도구이나,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장벽이다. 대면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해방이지만, 대면이 삶이었던 이들에게는 고립이다. 비대면의 흐름 속에 기성세대는 강제로 적응의 시험대에 올랐다. 원하는 메뉴는 꼭꼭 숨어 있고, 특가 할인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뒤로 줄이라도 늘어서면 압박은 극에 달한다. '빨리빨리'가 미덕인 사회에서 나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b1%2Fimage%2FvQN41EZetDt0_66UlwFTLn7KK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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