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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광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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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 연애, 일에 대한 수필, 소설을 씁니다. 철학, 심리학, 인문학 공부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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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9T05:0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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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낳는 시대와 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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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9:51:02Z</updated>
    <published>2025-01-23T07: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사마리아님의 라이브를 들으면서 생각한 주제가 있다.  내가 올해 임신을 하고 내년에 아이를 낳는다면?  병오년생이며 아이가 내동댕이쳐지는 기울어진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도 이 아이를 태어나게 한 부모와, 더 나아가 나라도 일견 관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래서 아이를 한국에서 임신했어도 원정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출산을 한다는 것을.  나는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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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경험과 연애에 대한 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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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6:18:29Z</updated>
    <published>2025-01-23T07: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성을 바깥에서 주기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도태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 유전학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스토리일까? 아니면 자기 주위에 그러한 인물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그저그런 이유에서 스스로 강압의 족쇄를 찬 것일까? ​ 연애를 늘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찍 어느 때에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어른이 되면, 아니 어른이 되기 전에 연애를 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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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생긴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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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7:41:39Z</updated>
    <published>2025-01-23T07:4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나설 때마다 고양이를 마주친다. 밤이 될수록 각각의 공간에서 무리를 지은 고양이 몇몇을 만나곤 한다. 그들의 얼굴은 꽤나 귀염성 있다. 몸집도 살집도 귀엽다. 일단 마르지 않았고 모나지 않았다. 반면 퉁퉁한 녀석들은 우리가 얼굴을 빤히 쳐다보아도 도망가지 않고 유유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 몸집이 어느 정도 있는 어른 고양이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음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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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 사회 하이에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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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7:40:24Z</updated>
    <published>2025-01-23T07: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이에나는 암컷 한 마리가 우두머리다. 그녀가 낳은 암컷 한 마리만이 다음 세대의 우두머리다. 수컷은 암컷들에 기생하여 산다. 혹은 탈락되어 바깥을 전전하여 살아간다. 이렇듯 별 볼 일 없는 개체들이 군집을 이루어 수컷보다 큰 덩치의 암컷과 더불어 산다. 이러한 암컷 중심의 가족과 사회가 자연계에서 빈번히 목격된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하이에나인데, 사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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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간임을 인정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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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7:35:55Z</updated>
    <published>2025-01-23T07: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음간과 양간을 동일하게 갖고 있다. 지분율로 따져봐도, 지지까지 살펴보아도 거의 50대 50이다. 이랬다저랬다 하는 심리의 원인이기도 하다.  음간은 뜻을 지녔다기 보다는 따르는 쪽이다. 이미 된 밥을 잘 보존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크다.  하늘의 어쩔 수 없는 뜻이라고 하는 천간 중 특정한 주파수, 기토가 충만한 날에 태어났다. 오냐오냐 부둥대는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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