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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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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딸맘.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알려주는 것도 좋아하는 관계지향인. 내일의 충만함을 위한 오늘의 행복</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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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4T05:48: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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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는 누가 차리는 건가요? - 돌 된 아이 들쳐 안고 여기저기 카페 투어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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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22:54:07Z</updated>
    <published>2025-04-13T09: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아이가 블로그에 시누의 카페도 포스팅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봤다. 나의 대답은 단호히 세이노.    몇 년 전 갑자기 시누에게 전화가 왔다. 카페를 차릴 건데 인테리어 잘 된 카페를 다녀보고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다. 그때 둘째는 돌 즈음이었다. 유모차도 안 탄다고 바둥거리는 아이라 아이띠를 매고 돌아다녔다. 둘째의 백일 즈음에 디스크가 터진 데다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Du54eT6Wg9NYY3LuchgkmUptg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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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원 앞에서의 굴욕 - 소극적 저항은 입금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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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0:36:34Z</updated>
    <published>2025-03-24T11: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는 아이들에게 5만원씩 주셨다. 그리고 다음에 가면 저금했는지, 아이들 통장에 넣었는지 얼마인지 물어보았다.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다. 남편은 자신의 엄마의 이야기에 얼마 모였는지, 통장에 왜 넣지 않는지 확인하고 화를 냈다. 나도 참 그렇다. 통장에 입금하러 가면 되는데 허구헌날 잊어먹고 덜렁덜렁 나간다. 그런 나도, 그런 말을 듣고 있는 나도 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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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키는 법  - 침묵과 무시의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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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0:31:16Z</updated>
    <published>2025-03-18T12: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그의 부모가 속닥속닥했다.  나의 의지와 반대되는 것을 작당하는 말들.  우연한 기회에 아파트에서 재개발 주택으로 갈아탔다. 몸테크 사오 년만 하면 된다는 부동산 사모님의 이야기에 달려갔던 곳이었고, 귀신 나오기 직전 같은 집이었지만, 희한하게 그 집에서는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퇴근 전의 남편에게 얼른 잡자고 이야기했다. 매달 들어오는 월세와 앞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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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흔한 Thanks도 아까운 그녀 - 그때 그것이 최선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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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3:16:08Z</updated>
    <published>2024-10-21T21: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학원에서 준비한 팍상한 폭포를 가고 싶었지만, 긴 이동시간으로 피로를 쉽게 느끼는 아이에게 무리인 일정이라고 생각하고, 소피텔 마닐라를 예약했다. 체크인하려고 기다리는 줄이 즐비할 정도로 인기 많은 호텔이었다. 체크인할 때 직원이 조식 무료는 어른인 나만 된다고 다소 거만한 태도로 말을 했다. 기분이 상하였지만, 예약확정표를 보며 아이 무료 항목을 보여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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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와 태도 - 우리의 그릇에 당신의 물도 담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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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5:10:24Z</updated>
    <published>2024-10-14T20: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닐라 국립박물관은 꼭 가고 싶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과 유물을 보며 박물관에 담긴 그들의 삶을 엿보고 싶었다. 박물관 속 다른 문화를 느끼며 아이들이 안목을 키우길 바라는 욕심도 있었다.    비단재질의 화려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우리나라 옷과 달리 필리핀의 의상은 투박하고 거칠게 느껴졌다. 속으로 한국보다 문화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amp;nbsp;생각했다. 한참 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z-SAgdtNLEpL0sY2apIBaWNic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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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교 캠퍼스 트랙 돌기 시작 - 마음이 복잡할 땐 탁 트인 곳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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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2:32:12Z</updated>
    <published>2024-06-21T07: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좁은 방에서 셋이 지내려니 마음이 더 복잡해지고, 생각할 여유가 생기지 않았다. 이렇게 오롯이 스물 네 시간을 아이들과 보낸다는 건 너무 오랜만이었다. 이제 스스로 씻을 줄 알고, 옷을 챙겨입을 수 있으니 한결 편해졌음에도 아이들에게 더 나은 무언가를 주고 싶은 마음에 욕심이 앞서 또 다른 짐을 스스로 얹고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십년 만의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sX4HpQFDtzFm2aPDCMKImIc4v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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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좋은 선생님은 -2  - 작은 티끌 가려진 큰 구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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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08:22:09Z</updated>
    <published>2024-06-14T05:1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Darwin이라는 남자 선생님은 원래 첫 수업에 결석한 어떤 선생님을 대신한 서브 선생님로 만났다. 나의 4시간의 영어수업은 쓰기, 듣기, 읽기, 말하기 수업으로 정해졌다. 영어로 글을 쓸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말을 유창하게 하고 싶은 욕구에 집중하고 싶어 쓰기 시간을 말하기로 바꾸었다. 말하기 2시간, 읽기 1시간, 듣기 1시간으로 시간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CgM6-zUB-OC6I5Il30fXjMHXp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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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좋은 선생님은-1  - 최선이 진짜 최선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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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23:50:51Z</updated>
    <published>2024-06-09T01: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조용한 사교형이다. 일정시간 탐색 시간이 필요하다. 그 탐색기에는 어떤 사람은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둘째는 말을 잘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외국, 낯선 사람 앞에 서니 쑥스러워한다. 그 불편함을 어쩌지 못해 엄마인 나에게 주먹 쥐고 펀치를 날린다. 처음 수업은 배정해 주는 대로,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v9OBvwNAhAaQr6b9S_0gS2S8q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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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에 놓친 첫째 주 주말 -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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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7:16:43Z</updated>
    <published>2024-04-02T01: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닐라 공항에 도착한 1월 5일 저녁, 비행기를 놓칠 뻔한 아찔한 경험을 한 우리는 기숙사에 도착한 후 긴장이 풀려서인지 기진맥진 쓰러지고 말았다. 겨우 짐을 정리하고 다음날 토요일에 겨우 눈을 떴다. 9시까지인 아침 식사를 놓치지 않으려고 30분 전에 아이들을 이끌고 겨우 밥을 먹었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먹는 시간. 그래도 우리 셋은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sNdFAXfpwdoPfaAoo2VIzdUpz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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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많이 늘었어? - 두 달 만에 영어가 늘면 안 보내는 부모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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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1:32:19Z</updated>
    <published>2024-03-26T14: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뭘 배웠을까? 생각해 보니,  첫째는 당연히 &amp;lsquo;영어&amp;rsquo;다. 영어를 쓰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니, 자연스레 필요에 의해 할 수밖에 없다.   어학당에서 민도르섬으로 2박 3일 여행을 갔다. 아이들에게 물안경을 사주겠다고 했다. 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자고 했는데, 급한 마음에 아이들이 가진 100페소로 각자의 물안경을 사 왔다. 이제 초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u-aH9bqW-oHm_AP-3S5rmWQuy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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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번갈아 우는 아이들 - 나도 울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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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23:39:50Z</updated>
    <published>2024-03-21T22: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어른인 나도 어렵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잘 적응한다는 말에 불안한 마음을 누르고 아이들과 어학연수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들에게 낯선 환경에서 늘 보던 자신과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어쩌면 내가 더 간절히 필요한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늘 보는 모습, 늘 하던 생각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고 싶었을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ji39ONVK7ddTKpyh4qMW2gbzS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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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쳐진다. - 나만 고군분투하는 것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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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02:29:35Z</updated>
    <published>2024-03-19T00: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작년 가을 진단을 받았다. 운 좋게 빠른 진단을 받아 호전이 잘 되었고, 의사 선생님은 3개월마다 검사와 진료를 받으면 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2개월 간 어학연수를 가기로 계획했다고 하니, 권하지는 않겠지만, 기회가 좋으니 잘 다녀오라고 말씀해 주셨다. 아이가 쳐지면 바로 병원에 가서 채혈을 하고 약을 바꾸어야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RXV1b0DbPhs-H0NRynAm3BrV29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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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금엉금 영어로 어학원 레벨테스트 - 시작한 너와 나를 응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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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18:50:18Z</updated>
    <published>2024-03-13T23: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5세 때 어학원을 운영하는 평 좋은 유치원에 보냈다. 둘째는 2살. 돌이 겨우 지난 시기라 첫째의 공부를 돌봐줄 여력이 없었다.   집에서 배운 내용을 들여다보지 못하니, 누적되는 학습량은 많아졌고, 아이는 친구들의 속도를 곁눈질 하며 자신감을 잃었던 것 같다.  7세 여름이 지날 무렵 이사를 했다. 이제야 영어 수업을 적응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5uGugRVMD6AUF7_xNeubkpOIq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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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금 인출이 안되었던 이유 - 바구니 분산은 여행에도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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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16:59:06Z</updated>
    <published>2024-03-11T15: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에서 돈이 없어서 고생해 본 경험은 이번이 두 번째다. 5박 6일 오키나와 일정에서 쓸 돈을 환전은 80만 원 정도 하고, 나머지는 은행 현금카드에 넣었다. 핀번호 오류가 5번 나는 바람에 마침 금요일 저녁이라 은행과 연결이 안 되었다. 카드사였다면 핀번호 오류를 바로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은행사 카드라 주말에 불가능하고 은행 직접 방문으로 해결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vM8J2Hru3WzKqzdDeYlugVN9P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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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일푼, 믿을 수 없는 좋은 인연 - 암담을 희망으로 바꿔준 그녀 Ms. Cla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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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19:16:30Z</updated>
    <published>2024-03-11T01: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닐라에 도착 후, 첫 일요일. 아침밥을 먹고, 방으로 돌아가던 길에 복도에서 누군가 나에게 우리 아는 사이 아닌가요? 물어본다. 서울도 아니고, 한 번도 오지 않았던 마닐라에 내가 아는 사람이 있을 리가. 그녀의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어디 사는지 지역을 말하다 나온 말. &amp;ldquo;생각났어 &amp;ldquo; 열 달 전에 우리 집에 2주에 걸쳐 인턴교육을 위해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WJb-1WFQodzJny4eQ4KquKtfL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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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락호락하지 않은 인생  - 막막한 룸컨디션과 무일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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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14:40:34Z</updated>
    <published>2024-03-09T05: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닐라 국제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내렸다. 출발 전, 원장님께 로밍을 여쭤보니 필리핀 심을 사서 데이터를 사는 것을 말씀해 주셨다. 아이들 수업과 내 수업이 있으니,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따로 로밍을 해가지 않고 필리핀 유심을 사기로 했다. 공항에서 와이파이가 된다고 해서 한국에서 입국당일 오후 6시부터 일시정지가 되도록 예약을 해놓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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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비행기 탈 수 있을까? - 당신 덕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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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01:16:08Z</updated>
    <published>2024-03-06T14: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정신없이 있다가 지갑 잃어버리지 말라고 카톡으로 당부했다. 이제 애들이 6살 9살인데, 내가 그러겠냐라는 안일함으로 걱정 마 짧은 답문을 보냈다. 필리핀에 입국하려면 e-travel이 필요하다고 원장님이 말씀하셨다. 그때는 한창 짐을 싸고 있던 때라, 미루고 미루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라떼 한잔을 주문하고야 이 트래블 작성을 시작했다. 그때서야 원장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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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딸과 어학연수 가기 - 출발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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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5:21:10Z</updated>
    <published>2024-03-06T08: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신랑이 반대했다. 대기업을 다니는 자기 주변에는 어학연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없다고. 자금처인 신랑이 반대하니, 내 의지와 무관하게 포기하게 되는 것이 싫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큰돈인데, 그도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필리핀 마닐라는 위험한 곳이니 걱정이 앞선 것은 당연하리라.  Hannah의 소개로 어학원을 소개받았다. 내 자식이면 거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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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딸과 마닐라 두 달 어학연수  - 무계획의 p 엄마의 든든한 서포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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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5:22:05Z</updated>
    <published>2024-03-06T05: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아버지의 뇌출혈   12월 21일 신랑이 갑자기 자는 나를 깨웠다. 서울에서 경남에 있는 시댁으로 혼자 내려가야 한다고 했다. 영문도 모른 나는 멍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지금? 왜? 상황의 심각성을 몰랐다. 신랑은 트레이닝복 정도를 챙겨서 서둘러 운전을 하러 집 밖을 나섰다. 유난히 밤이 어두웠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Do%2Fimage%2FClPI7Jip7YcUg74LuNNo3SlUf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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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여울 마흔에 관하여 서평 - 여전히 불완전하지만, 그런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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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14:18:27Z</updated>
    <published>2023-11-16T07: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독한 서른아홉을 겪었다. 관계도 건강을 비롯해 모든 것들이 바닥을 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였다. 마흔을 맞이하는 것이 두려웠다.   마흔이 되자 울창한 여름 같은 이삼십 대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늘 '남들 같은' 사회경험, 연애, 여행 한번 누리지 못한 내가 안쓰러웠다. 환상에 가까운 목표와 멀어진 삶에서,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내 인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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