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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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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창작자를 꿈꾸는 사람 | 좋아하는 것과 그 이유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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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5T16:3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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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에 대한 고찰 - 11월의 글쓰는 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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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8:21:49Z</updated>
    <published>2024-11-23T04: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집 코멘트]  이날은 글 쓰는 밤에 주어진 2시간을 반씩 쪼개어 썼습니다. 첫 1시간 동안은 인상 깊었던 찻집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만들고, 남은 1시간 동안은 짤막한 글 한 편을 썼지요. 차라는 낭만에 빠져버린 이날의 제가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첫 게시물을 올리면서 느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읽어주세요.    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0E%2Fimage%2F-uOi9dHrTl8LN_Jjd3crL_u3p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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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한 글이라는 건 - 11월의 글쓰는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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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20:38:53Z</updated>
    <published>2024-11-13T13: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자 : 241112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일주일이 지났다. 한번 와본 길이라고 지도도 안 본 채 꼬불꼬불 갈래가 많은 골목을 용케도 잘 찾아왔다. 그 사이 나는 생각이 많아졌다.    쓴 글을 누군가에게 드러내고 나면 어쩐지 무언가 잃어버리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작은 것에 압도당하는 기분, 하염없이 주도권을 빼앗기는 기분. 독자를 생각한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0E%2Fimage%2FyhlNYPaOMYthH0j9kBjLaQd9M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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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일상으로 - 11월의 글쓰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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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21:48:01Z</updated>
    <published>2024-11-05T14: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일자 : 241105 - 장소 : 서울 종로구   이곳은 종로구의 한 작업실, 평소 동경하던 분의 글쓰기 모임에 와있다. 차분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따뜻한 캐모마일 차 한 잔이 놓여있는 이곳에서 나는 매일 보고 느끼던 똑같은 것들에서 벗어나 잠시 여행을 떠나온 기분을 느낀다.&amp;nbsp;  -  &amp;nbsp;모임의 주최자 &amp;lsquo;일오세&amp;rsquo;님은 성수의 한 팝업 행사를 통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0E%2Fimage%2FGrPyVhabKzo85n4_VgVfHfhcS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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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만 원어치 취향 발굴기 - 다시 아이폰 유저가 되고 싶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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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5:15:02Z</updated>
    <published>2024-10-15T13: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70만 원이라는 돈을 쓰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 이유, 그럼에도 결국 쓰고 싶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쓰려고 한다.    얼마 전, 3-4년 정도 쓴 아이폰 미니 12의 고장으로 갤럭시 s24를 큰맘 먹고 구입했다. 아니, 사실 큰 맘까지 먹은 지도 잘 모르겠다. 그저 아이폰 유저였으니 갤럭시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막연히 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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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1000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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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4:19:20Z</updated>
    <published>2024-10-02T14: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는 천일하고도 이백삼십일 넘게 만난 애인이 있다. 이름은 oo, 나이는 동갑, 직업은 간호사. 입사 1년 차 신입이라 한창 3교대 근무가 정신없을 때라 얼굴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3년 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했음에도 여전히 만나면 애틋하고 헤어질 땐 떨어지기 싫은 우리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왕십리 데이트를 했다. 데이 근무 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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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작은 것들의 모음 - 독후감(1) 기록의 쓸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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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8:59:10Z</updated>
    <published>2024-08-27T08: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나면 아주 간략하게나마 느낀 바를 기록하고 싶어지는데, &amp;lsquo;간략하게라도 쓰자&amp;lsquo;하고 시작된 글은 그렇게 한 페이지, 두 페이지가 되곤 한다.   그렇게 써 모은 독후감을 하나씩 공개한다.   1. 기록의 쓸모 - 부제 : 마케터의 영감노트 - 지은이 : 이승희   1) 단편적 평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케터의 진짜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0E%2Fimage%2Fb-zssDShblccSSby4Cv4BZT8okA.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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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응원하는 브랜드, 오니프  - 짠순이의 소비리스트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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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0:59:04Z</updated>
    <published>2024-08-21T08: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나는 늘 &amp;lsquo;짠순이&amp;rsquo;에 가까웠다. 대학생 때는 돈 쓰는 법을 잘 몰랐다. 뭔가를 사기 위해선 한참을 고민해야 했고, 입을 옷이 도저히 없다며 들어간 그 흔한 스파 브랜드 매장에서조차 어떤 &amp;lsquo;삘&amp;lsquo;이 오지 않는 날은 빈 손으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알바비 조금, 부모님에게 꼬박꼬박 받는 용돈 조금, 식비를 제외하고서는 크게 쓸 일이 없어 자연히 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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