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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오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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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one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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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모순(양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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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6T07:4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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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피엔스 세상에서 도덕적 감수성 - 불안하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은 견뎌내기가 힘드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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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6:41:14Z</updated>
    <published>2024-11-25T12: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피엔스의 세상에서 도덕적 감수성은 우월 인자일까요? 열등 인자일까요?  무슨 소리냐? 도덕적 감수성, 즉 양심은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이다 떠들어대겠지만,  무언가를 잘못하고 그게 밝혀지고 나서 있으면 살아내기 힘든 '도덕적 감수성'이 우찌 우월인자가 될 수 있나 싶습니다.  나쁜 짓을 하고 안 하고는 떠나서 나쁜 짓을 들키고 나서도 전혀 타격이 없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VuwcICHRX3ttQxC-v_eQshIKyx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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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가 왜 나한테 오겠니! - 무성애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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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23:49:58Z</updated>
    <published>2024-06-13T19: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마음을 먹는다고 바람을 피울 수 있을까?  갑자기 뭔가에 꽂혀 '19호실로 가다'라는 소설을 너무 보고 싶은데 이 나쁜 놈의 머리가 제목을 생각해내질 못해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드라마 제목 생각해 낸 것만으로도 용하지) 1화부터 정주행 하다 문득 이 책을 소개한 드라마를 알게 된 다음 카페(맘카폐지 뭐...)서 찾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cz8_ijBws1Syu72x0rhtFK8-5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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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티야? 난 에프, 근데 좀 무서운F - 궁극의 따뜻함은 궁극의 분석적 사고를 거쳐야 하는 걸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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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04:58:57Z</updated>
    <published>2024-06-05T20: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정확히는 배운 사람들은 ) 무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대상 혹은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듭니다. 이미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는 바이블이 되어버린 &amp;quot;MBTI&amp;quot;가 그렇고 제 전공인 특수교육으로&amp;nbsp;부단히 배웠던 &amp;quot;장애분류체계&amp;quot;가 그러합니다. MBTI가 사람을 네 가지 기준으로 양극단화해서 나눈다는 점에서 내 복잡한 사고의 과정을 이렇게 단순화, 명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tPeQlMZNDIRxssgBvR4gZ8UdyTU.jp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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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의 육개장 - 그 비법레시피를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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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0:43:39Z</updated>
    <published>2023-09-30T00: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 부니 달큰한 파 향 가득한 육개장 한 그릇 땡긴다. 울 시어머니 겨울파 들어간 육개장 진짜 맛있는데...  남편이 몇 해 전에 나에게 권해왔다.  &amp;quot;자기야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엄마 육개장 비법은 좀 전수받아놓는 게 좋지 않을까?&amp;quot; 그 권유에 대한 나의 대답은 단호하고 확실했다.   어림없는 소리!  나는 우리 시어머니가 만드는 음식들에 대한 경외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iCtdplqteazghAUdr7wHWu2Ot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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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탐&amp;quot;하는 실력 - 지적하면 나만 졸렬해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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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8:30:25Z</updated>
    <published>2023-01-31T21: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전히 라면 사리 때문이었다. 주말 저녁 남편과 나 그리고 딸... 이렇게 셋이서 둘러 앉은 저녁상에 부대찌개 한 냄비를 척! 놓자마자 일어난 일이었다.  아빠 나 라면 많이 주세요.  내 눈엔 종종 염라대왕 같은 &amp;nbsp;우리 남편은 자기 딸에게 전생에 무슨 업을 그리 쌓았는지 따님의 불합리한 한마디 말에 판단력을 잃으시고 한 개 밖에 안들어간 라면사리를 젓가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EGhbZKJBkTrS4IwYA3GtJAhPdo0.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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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 한 점이나 - 내 전문 분야는 이제 젊음은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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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12:58:33Z</updated>
    <published>2023-01-31T21: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Vsq8VcQxcJg  자꾸 꿈을 꾼다. 한 대로는 모자라 어디론가 자꾸 담배 한 모금 더 빨아 댈 곳을 찾느라 여기저기를 휘적휘적 다니는 꿈  가끔은 꿈 때문에 현실이 막막해질 때가 있다. 그냥 하루하루 살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다짐하며 사는데,  내가 서 있는 곳의 좌표를 찾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내고자 하는  꿈속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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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이 그럴 땐... -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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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23:45:42Z</updated>
    <published>2023-01-01T1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가 백일이 안됐을 무렵 혼자서 종일 아이를 보다 바닥에 내려만놔도 울어대는 아기가 불안해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볼 일을 보다 문득 설움에 북받쳐 엉엉 울어버린적이 있다.  사족이 묶인 내 신세가 서러워서는 아니었다. (안서러웠다는건 아니지만...)  어릴적 늘상 꼴보기 싫어하던 울엄마의 '문열어 놓고 용변보기'를 내가 하고 있구나 깨달아져서 였다.  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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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도적 일등에서 압도적 꼴찌로 - 설레지 않기, 실망도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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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23:54:55Z</updated>
    <published>2022-11-11T12: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우리 레인에서 내가 일등인데, 꼴찌를 따라잡아 추월해 버려서 윗반으로 쫓겨났어.&amp;quot;   내용상으론 승급했단 소린데 뭘 저렇게 얘기할까? 여름 끝에 운동을 좀 시켜야겠다 싶어 동네 어린이 수영 선수반에 등록시켜놓고 불안한 마음으로 수영장 전망대에서 지켜본 아이의 얼굴은 약속된 두 시간 중 삼십 분 운동시간을 채 지나지 않았을 때 폭주한 연탄불처럼 시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kp64IX3HHnKPqJotFsxN69ydWt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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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만하면 감사하지 - 누가 욕실 바닥에 휴지 놔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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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23:48:21Z</updated>
    <published>2022-11-04T03: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방 화장실... 끝이 뜯어지지도 않은 새 두루마리 휴지 하나가 덩그러니 굴러다닌다.  누가 휴지를 화장실 바닥에다가 던져놨어!!!!!  우리딸의 정의를 빌자면 개념없는 초딩을 일컷는다는 잼민이를 둘 씩이나 집에서 키우고 있는상황에 이렇게 있어야 할 것이 제 자리에 없고, 없어야 할 것이 그 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크게 이상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난 또 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2FzUJaAKiDnQvHAK6pJGUU8zL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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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부녀가 유부남에게 - 뒷북이라 할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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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23:52:45Z</updated>
    <published>2022-05-10T21: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부남이 유부녀에게...'라고... 10년 전에 나돌아 다니던 글이란다. 10년 전에 이 글을 봤다면 저런 여자가 되진 말야지 반성했을지도 모르겠다.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덤비는 비루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해 보고 싶었다. 주변에 자꾸 반성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있길래... 함부로 반성하지 말자고...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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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앙 DNA - 이런게 따로 있는 듯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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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23:54:35Z</updated>
    <published>2022-05-09T13: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생각해. 어떤 경우에라도 내가 그어놓은 그 선을 넘어오는 건 무례한 일이야. 감추고 싶어한다면 보여도 모른척 하는게 적당하고, 보지 않아 준다면 더 알맞고...  사랑한다고 해서 넘어도 되는건 아니지. 오랜 세월을 함께 했다고 넘어도 되는 것도 아니야. 자식도 부모도 남편도 모두 마찬가지야 내가 아니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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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이란 형식의 혐오 - 그래 그럴 수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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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0T01:05:53Z</updated>
    <published>2022-04-18T22: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어떤 일들이 힘들거나 내 상황이 벅차면  난 그렇다.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잠을 이룰 수도 없고, 심박이 빨라져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진다.  가끔은 나만큼 무언가를 절실히 미워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침잠하게 된다.  상황을 가지런히 만들어 맥락을 맞추고, 그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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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풍기를 넣고 패딩을 꺼내다! - 게을러서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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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8:11:20Z</updated>
    <published>2021-10-17T10: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 가족들의 패딩과 후리스를 꺼내고 얇은 반팔티와 반바지를 집어넣고, 선풍기를 정리했다. 상황만 놓고 보면 '사람이 아주 게으르다.'라는 평이 붙기 딱 좋다. 두세 단계는 뛰어넘은 듯한 정리...  그런데 좀 억울하다. 사용한 물건을 정리하는 속도에 있어 내가 게으르다는 평가를 받는 편은 아닌데... 내 정리 속도가 어느 정도냐 하면  애들하고 크리스마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nLbkK2dcfmkaRJBgmRIrSjblp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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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들여다본 너의 귀 -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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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2:57:27Z</updated>
    <published>2021-10-13T09: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살짝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https://brunch.co.kr/@ioneo/41      골도보청기는 시술을 통해 이식하는 형태도 있지만 바람이가 사용하는 보청기는 부착형으로 보청기를 고정시키기 위한 헤드밴드가 필요했다.   애초에 학교에 왔을 때는 돌출된 보청기에다가 마스크를 걸어두었는데 보청기에 이물질이 닿으면 나는 삐~ 삐~ 고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zSI2LRaeBFpvxB7eDo8LlD1Ro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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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불어오는 곳 - 바람이의 마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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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22:06:58Z</updated>
    <published>2021-10-12T22: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파악이 완벽하지 않고, 학부모의 성향이 예상되지 않는 학기초에는 아이들을 잘 돌봐달라는 학부모의 요구가 날 선 양날의 검처럼 서슬 퍼렇게 다가온다.  선생님~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마스크도 잘 쓰고, 보청기도 잘했으면 좋겠어요.  또래보다 조금은 늦된 발달을 보이는 4살 전후의 아이... 학기초 학부모의 소망을 담은 부탁이 당연한 것일 수 있으나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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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성애는 언제 생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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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09:21:14Z</updated>
    <published>2021-10-11T23: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숙 엄마를 부탁해에 나오는 장면 하나가 살면서 불쑥불쑥 떠오를 때가 있다. 정확히도 기억이 안 나는데...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으러 다니는 딸이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찾으러 간 장면으로 기억한다.  내가 살며 문득문득 떠올리는 그 장면은 사진관 주인아저씨의 어머니 자랑이다. 주인공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얼마나 자식을 위해 일생을 희생하고 사신 분인지를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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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들여다본 너의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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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3T12:19:51Z</updated>
    <published>2021-09-29T09: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들이 너의 걸음에 참 많은 이름을 붙여 놓았지...   감각통합의 결함, 시각-운동 통합 발달의 어려움, 결여된 근긴장도, 전정 감각과 고유수용성 감각의 이상  이름이 어려운 만큼 해결하는 원리와 방법들도 복잡하고 심오해 무슨 '사'자가 붙지 않은 어른들이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로 보이기도 하지...  먼저 내민 너의 발이 계단의 깊이를 찾아가는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JFagP9HSax9Cdb8pm2DNGByrl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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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치료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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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8:06Z</updated>
    <published>2021-09-27T23: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가끔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에 깨, 다시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다. 이게 심장질환일까, 우울증 증세일까 아니면 방금 깬 꿈에서 몸이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고민하는 사이 잠은 저만치 달아나고 야속한 시간만 세팅된 알람이 울릴 때를 향해 흘러가는 날 말이다.  불면이 지병인 엄마의 요령이 위로가 된다.  가만히 눈감고 누워있으면 잠을 자는 것과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08VRMdNVMZRH4nd4KruAiS1mz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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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침이 가지는 결여 - 쫌 움직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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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0:47:54Z</updated>
    <published>2021-09-26T23: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 보면,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너무 많은 배려를 하다보면, 사람을 무시하는 처사를 저지르게 된다.  걱정이 너무 많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주저앉아 있게된다.  지나치게 생각이 많아 글이 되어 나오지 않는 밤들이 늘어간다.  생각, 배려, 걱정 좀 덜어내고 그냥 움직이면 좋을텐데...  가볍게 단순하게 무심해지는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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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 6시 4호선 충무로! - 누가 서울역에 내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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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11:05:26Z</updated>
    <published>2021-09-17T23: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항상 한 템포 느린 나의 사고력이  아쉽고 서운하다.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퇴근길!충무로에서 시작해 금정역으로 이어지는 여정,관건은 누가 서울역에서 내릴 것인가!  한때는 지하철역에 앉아 있는 사람 머리 위에 도착역 꼬리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런 얄팍한 정책은 함께 울고 웃는 선량한 지하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aZ%2Fimage%2FfnF_-LlggJsbyD_KMmV3Mo3kq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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