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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혜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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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상담심리사로 지내온 지난 17년간의 세월. 그 시간들 속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삶의 여정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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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6T11:08: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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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화 끈을 묶는, 나무늘보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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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8:00:06Z</updated>
    <published>2026-04-08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0년생인 아들은 둘째로 태어났다. 세 살 터울 누나의 등을 보며 자란 덕일까. 아들은 좀 더 자유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 어릴 적 사진과 동영상을 보더라도 누가 봐도 개구쟁이다. 아들은 그렇게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엄마인 내게 찾아왔다.  사실 이 아들을 만나기까지는 짧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결혼 후 3년이 지나 첫 아이를 임신 헸을 때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DsmADH0yWEuaoSA3Q0iYow1ld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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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조아리는 법을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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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10:45Z</updated>
    <published>2026-04-06T08: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나는 연고도 없는 낯선 도시에 던져졌다. 남편의 지방근무로 인해 초등학생 두 아이를 데리고 따라간 곳. 충청도의 DNA를 가진 나였으나, 지방살이의 낯섦은 생각보다 컸다. 우선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졌던 것이 언어였다. 투박하고 강한 억양의 사투리는 알아듣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지방 가기 전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였고 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Xl-FotA-5IX5QZMu0Pa9k_sg9kU.png" width="3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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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생계형 상담사의 가장 비효율적인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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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7:31:39Z</updated>
    <published>2026-03-05T07: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죽고 싶어요.&amp;quot;  그녀가 이 말을 시작으로 상담실 문을 두드린 이후, 10년간 동거한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절망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어쩌면 그들이 함께했던 시간만큼, 아니 그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녀는 유료 상담이라는 비용적 부담을 느끼며 어느덧 상담의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그건 그녀가 상담이 필요하지 않아서가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ANBKVS6KHj0M_G2XsxWtBKfvs9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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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구해내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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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2:02:42Z</updated>
    <published>2026-03-03T02: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기상담이 진행되는 몇 분의 내담자분들이 계시다.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 차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분들은 보통의 내담자분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한 사람의 삶을 오래도록 마주하다 보면, 상담사 역시 그 변화를 기록하는 증인이 된다.  처음 문을 열고 들어올 때, 내담자들은 대개 외부의 문제들을 들고 오신다. 배우자와의 갈등, 자녀의 문제, 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_yBprtPbShOMF4a-tQd0csqSh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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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당신의 허기를 채워줄 골목길 상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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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7:22:51Z</updated>
    <published>2026-02-27T07: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TV 시청한 지가 얼마나 오래전인지 기억도 까마득하다. 예전에 시청했던 TV 프로그램이 존재는 하고 있는 걸까 싶을 정도로 TV가 멀어진 기분이다. 대신에 넷플렉스, 디즈니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든 탓에 &amp;nbsp;가끔씩이라도 거실 소파 깊은 곳에서 지나간 흑백 영화나, 인기 중인 최신영화를 몰래 훔쳐보듯 나만의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얼마 전&amp;nbsp;'흑백요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oG6CwfklFdgcGvvn3WaxOW-wO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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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계형 상담사의 고백 - 내 소진은 닳아 없어지는 것이 아닌, 함께 타오르는 불꽃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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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8:35:23Z</updated>
    <published>2026-02-23T08: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설상담센터가 그러하듯 나 또한 면세사업자로 등록하며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제 5년 차, 정확히 말하면 1인 창업자이다. 작년부터는 오랫동안 함께 했던 상담사와 협약하며 운영 중이니 나름의 확장을 경험하고 있다.  센터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기관에서 만났던 내담자들의 '센터 있으세요?'라는 질문 덕분이었다. 이제 나만의 공간을 가꿀 때가 되었다는 신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NkzuU1entooNPTQshHMfP9ZGk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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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차선에서 유유히 달렸던 초보 운전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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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4:22:22Z</updated>
    <published>2026-02-19T04: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 핸들 꺾으라니까! 좌측!!&amp;quot;  십 년 전이었을까 20대 때 따놓은 운전면허증이 장롱면허가 되어갈 무렵, 나는 운전이 필요한 순간을 맞았다. 당시교육청 소속으로 상담을 하고 있던 시기였다. 서울 시내 학교를 방문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나야 했던 상황이 잦았다. 대중교통으로는 버거웠다. 바리바리 싸들고 다녔던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tawABP0epsACIU2E67OUPQ1cg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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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마음엔 색을 입히고, 나의 도화지는 비워두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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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5:01:27Z</updated>
    <published>2026-02-13T05: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번에 개인전을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을 초대하고 싶어요!&amp;quot;  지인 중 미술을 전공하여 갤러리에서 전시를 여는 분이 있다. 생애 첫 개인 단독 전시라는 것이 그분에게 주는 의미는 참 남다를 것 같다. 단체 전시가 '함께' 모여 힘을 나누는 자리라면, 단독 개인전은 오직 '나'라는 사람만을 온전히 보여주는 일종의 콘서트와 같은 자리가 아닌가. 지인의 전시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nn97LX6M7PyaZaeHzLtH3SIlJ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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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찌 상담실에 밝은 햇살만 비치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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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3:41: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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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두고 간 소감문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상담을 진행하다 어느 순간이 다가오면, 두 사람 간의 논의와 성과를 중심으로 상담은 마무리된다. 그때 상담사가 살그머니 내미는 소감문 작성지를 내담자는 대면하게 된다. 내담자가 다시 건네주는 소감문은 상담사인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귀한 선물이다.  상담 과정 중에 어찌 기분 좋은 밝은 햇살만 서로 느낄 수 있었으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8-2f-RFtOvOnUrnvA_DQIOBMk0A.png" width="45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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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어서도 '꿈지럭'대고 싶은 당신에게  - '알아서 잘하는 아이'의 안부를 묻는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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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20:01Z</updated>
    <published>2026-02-02T03: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사이 소복이 쌓인 눈이 세상을 덮었다.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이 한가한 오전의 공기를 좋아한다.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계절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나를 오늘은 한껏 안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다.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향기를 맡으며 온몸의 피로를 씻어내려고 애쓰곤 한다. 아내게 주는 작은 보상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난 후의 공허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CIZyIj9YikHZuYFN5jLesyxti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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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게 인스타그램은 해서 뭐하려고? - 일에서 관계로, 그리고 소통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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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5:59:59Z</updated>
    <published>2025-02-10T08: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나는 몇 가지 결심을 했다. 그중 하나가 sns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오롯이 '일'에 집중해 왔다. 돌아보면 나의 성취욕이 온전히 일에만 쏠려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나온 결심이자 새로운 시도다.  나는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관계에서&amp;nbsp;소극적이고 방어적인 면이 있다. 흔히 나이 50대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ni69bSzI8A2muNAfSh_f_83QG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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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이 아니라 방향을 찾는 시간 -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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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3:42:01Z</updated>
    <published>2025-02-05T05: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센터 운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특정 연령층의 내담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청년들이 주된 상담 대상이며, 그중에서도 여성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미 50대 후반에 접어든 나로서는 요즘 젊은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주요 관심사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앞선다. 이들은 주로 이성문제, 학업 문제, 이직 문제 등 다양한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k1f4e_FmMO6FE9gMz544OhHH6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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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버지를 사랑하는가 - 아버지를 향한 나의 갈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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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8:31:19Z</updated>
    <published>2025-01-15T05: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을 생각하며 망설이게 된 질문이 있었다. 나의 아버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선뜻 대답하기 힘든 순간이었다. ​ 오랜 시간 아버지를 미워하며 살아왔다. 이기적이고, 아내에게도 다섯 자녀에게도 사랑을 주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삶에서 미덕도 분명 있었다. 그는 매우 성실했고, 고지식했으며, 평생 가족과 형제를 위해 자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wkxHaHpjDknAgdvpCmabWxvVD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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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관계로의 첫걸음: 관계 속 마음을 탐구하다 - 나로심리상담센터&amp;nbsp;&amp;nbsp;부설 [나쁜 관계 연구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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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7:55:55Z</updated>
    <published>2025-01-10T07: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삶의 거의 모든 순간에 관계를 맺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관계는 우리에게 행복과 위로를 주지만, 또 어떤 관계는 깊은 상처와 고통을 남기기도 하지요. 특히,&amp;nbsp;가까운 사람들과의 문제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 우리의 마음에 오래 남는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관계란 무엇인가? &amp;quot;나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rtWiNE7tmMHEALzRJ8eJQxLDj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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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상담자로 사는 이유 - 오롯이 나로 설 수 있는 곳, 나로심리상담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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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1:27:49Z</updated>
    <published>2025-01-09T07: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 6학년 때로 기억한다. 같은 반에 조부모님과 함께 살던&amp;nbsp;한 남학생이 있었다. 그 친구는 유독 내 눈에 들어왔다. 덩치가 큰 그는 매일 새벽 신문배달을 하느라 등교 전에 지쳐 있었고 집안 사정이 어려워 도시락도 준비하지 못했다. 점심시간이 되면&amp;nbsp;담임선생님은 홀연히 교실을 떠나셨고 60명이 넘는 반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 도시락을 먹었다. 그 친구는 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WBMVBE1xh1IjMLQ7qplw69lJG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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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주인은 나 자신: 외부에 흔들리지 않는 삶의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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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21:55:18Z</updated>
    <published>2024-09-26T04: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오직 나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가 가고, 또다시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리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토록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까요?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을 던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tbx6tjv8cB8aGRzEO0YB9noY4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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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배우자의 외도, 그 원인과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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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9:35:06Z</updated>
    <published>2024-09-10T06: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상담을 오는 내담자분들을 보면 상담 의뢰의 큰 계기 중 하나는 바로 배우자의 외도 문제이다. 부부가 살다 보면 다투기도 하고 이견으로 인한 갈등 상황에 직면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amp;nbsp;배우자의 외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당시의&amp;nbsp;혼란스러움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미처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을 거라는 안타까움이 크다.  배우자의 외도 문제가 생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fe88loLUl-lRqaXkc1_qJKS7M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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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 맞나요? - 다시 시작하는 글쓰기, 그 시작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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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8-05T09: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돌이켜볼 때, 나는 실패한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성공한 경험도 많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이것은 내가 그리 많은 도전을 하지 않았던 것을 의미한다. 결국, 나는 쫄보였던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쫄보...  브런치 작가에 대한 호기심으로 첫 지원에 합격 소식을 들었던 것이 벌써 3년 전의 일이다. 당시 나는 서울대병원 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tQYWxfKvQNwPFU0YyD1a9kY8q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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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상담을 받으면 진짜 변할 수 있나요&amp;quot; - 심리상담사가 말하는 상담이 좋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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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8:32:00Z</updated>
    <published>2022-07-14T22: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갖거나, 불신하는 태도를 보이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다. 이런 의문을 갖는 분은 상담을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이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여전히 심리 상담사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매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amp;quot;상담을 받으면 진짜 변할 수 있나요?  문의하시는 분들 중 아주 가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나는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s0Du4t9wDZXLvRPA70gNOKQLa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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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충우돌 열 살 꼬마 아이의 세상은 그래서 밝다 - 아이의 행동만 보아서는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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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12:52:10Z</updated>
    <published>2022-07-07T22: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성인이든 부부든, 청소년이든 아동이든 내담자와의 첫 만남은 늘 두근두근이다.&amp;nbsp;타인의 삶 속으로의 동반 여행을 앞둔 설렘일 수 도 있고 마주한 한 개인에 대한 상담사의 최소한의 윤리일 수 도 있겠다. 지금부터 3주 전, 소속된 학교에서 의뢰된 학생과 마주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amp;nbsp;어떤 아이일까? 자신의 어려움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는 아이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6%2Fimage%2FrvpJYSEvrpE21PpQmMklDyABV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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