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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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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년차 스몰브랜드 대표 겸 이제 막 유부.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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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6T14:25: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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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당옥수수를 드셔보셨나요? - EP 05. 제철행복으로 가득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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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0:28:03Z</updated>
    <published>2025-09-12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여름엔 태어나 처음으로 초당옥수수를 맛봤다. 먹리어답터라고 자부하는 나, 거기에 옥수수 귀신인 엄마 밑에서 자랐음에도 초당옥수수는 처음 먹어본다니 이에 대한 스토리를 올리자 DM으로 믿을 수 없단 메시지가 쏟아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실이다. '초당옥수수 케이크', '초당옥수수 솥밥' 등 초당옥수수를 베이스로 한 요리는 먹어봤어도 제철 열매인 초당옥수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EYmc3i9tJknfScsBtoh2G3PTcN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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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할 타이밍을 알려 드립니다 - EP 04. 완벽한 결혼을 위한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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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2:18:20Z</updated>
    <published>2025-08-29T1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결혼은 타이밍일까?  사람들이 하는 말엔 수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다. 단순히 타이밍이란 짤막한 단어로 응축된 시점과 자격 안에는 무수히 많은 우연과 필연이 응축되어 있다. 그러니까 그 타이밍에 만난 누구라도 결혼했을 거야- 따위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 낸 자격과 시간, 거기에 우연까지 더해져야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N7P5UZ5_6yzuomfudbrQwEQ6n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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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린이의 작은 꿈 - EP 03. 집요한 아마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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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1:53:17Z</updated>
    <published>2025-08-21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전 아주 잠시 깔짝 배웠던 테니스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근수저라는 말을 들을 만큼 근력은 타고 났지만 운동 신경은 영 꽝이다. 그래서 30년 넘도록 재주가 필요한 운동, 가령 구기종목은 피해왔다. 심지어 2년 전에는 테니스 강습을 3개월쯤 들었지만, 영 늘지 않는 실력에 화딱지가 나서 그만둔 전적이 있다. 반면 남편은 타고나길 팔다리도 길쭉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PLt01sGb5fk-ddRMEwxnJxyb2G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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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다운 것으로 가득 채운 공간에서 - EP 02. 침실엔 그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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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1:51:02Z</updated>
    <published>2025-08-15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다운 것으로 가득 채운 신혼집에서 공간의 힘을 믿는 나는 신혼집을 꾸미는데 참 진심이었다. 하나하나 내 손이 닿길 바랐고, 그 손길이 매우 섬세하길 바랐다. 집에 드릴 무언가를 고를 때면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그러다보니 수십여가지를 골라야 하는 신혼 살림 차림을 갖추는데 모든 기운을 쏟았다.  결혼 전까진 기껏해야 원룸, 운 좋던 시기엔 투룸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vMgqcfcymn6HTMcSk_hpMxZ_K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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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 소유주의 삶 - EP 01. 가전은 역시 L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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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0:00:03Z</updated>
    <published>2025-08-08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일상 중, 내 마음에 쏙 드는 변화는 나의 가전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독립하기 전엔 엄마의 냉장고에 빌붙어 살았고, 대학을 위해 상경한 이후론 월세-전세방을 전전하며 그 방들에 풀옵션이란 이름으로 묶인 아주 작거나 성능이 부족한 냉장고로 꾸역꾸역 살아냈다. 그 작은 냉장고엔 주로 요거트와 우유, 한 번 쓰곤 안 써서 켜켜이 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Hy-HvhA9OR_A6nmeSWABcr7K7B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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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ro. 결혼이 두려운 당신에게 - 결혼 장려 에세이를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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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1:00:07Z</updated>
    <published>2025-08-01T1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결혼식으로부터 2개월이 지났다. 결혼을 다짐한 시점으로부터는 1년 반쯤 지난 시점이다. 혼인신고도 미룰대로 미루는 시대에, 함께 사는 일상 말고는 &amp;lsquo;결혼&amp;rsquo;이라는 거대하고도 막연한 개념이 종종 안 믿기는 날도 있어서 여전히 하루에도 몇번씩 상대에게 묻는다. 우리 결혼한 거 맞나?  결혼 전후로 달라진 명징한 사건은 전입신고된 주소지가 바꼈다는 것과,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3IkrKYhvDvrBDcc7_AUG2gt3CH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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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여행은 끝났고요. 이제부터 신혼인데요! - EP.10 그 단짠의 서막, 결혼이라는 이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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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1:58:10Z</updated>
    <published>2025-06-08T14: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든든한 지원군이자 전우가 있었기 때문이리라. 이제야 비로소 '함께 사는 공간'이 된 신혼집을 바라보며 우리는 괜한 감회에 젖었다. 이제 진짜 신혼의 삶이야!  신혼여행이 끝났다. 꿈같던 시간의 끝이 아쉬울 줄만 알았는데 인천공항에 발을 내딛자마자 느껴지던 익숙한 냄새와&amp;nbsp;소음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옛날엔 1년이고, 2년이고 마냥 떠나 다닐 수 있을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Aqp9IIT9XCmTi4mkp1kxU4BYBJ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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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끝, 현실의 시작 - EP.09 팔레르모에서 다시 인천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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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8:05Z</updated>
    <published>2025-06-05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신혼여행은 그야말로 '여행'이라 앞으로 이어질 나의 '현실' 일상이 기대되고 궁금해진다. 이제 우리의 꿈같은 시간은 끝, 현실의 시작이다.  까마득하던 신혼여행의 여정이 끝을 보인다.&amp;nbsp;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탄다. 11박 13일의 여정.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도 이상하리만치 홀가분하다.&amp;nbsp;이 여정의 하루하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u4Jz232E1MRXsCESl68rRcTwXW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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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n Vito Lo Capo에서 바다 한 판 - EP.08 우연히 만난 시칠리아 속 작은 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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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7:45Z</updated>
    <published>2025-06-01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신랑이 저기 까마득한 점으로 보일만큼 바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여전히 물은 명치께에서 찰방거렸다. 영화 속, 사진 속에서만 보던 투명하게 빛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 그 안에 내 몸이 분명하게 존재했다.  이탈리아 여정 중 가장 선연하게 남은 곳을 꼽으라면 San Vito Lo Capo산비토로카포를 꼽겠다.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숙소로 돌아가던 중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s-o4bjBihMzw92sapQsRRT4Nb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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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ok, Eat, Love in Sicily - EP.07 시칠리아에서 현지인처럼 사라ㅇ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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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7:27Z</updated>
    <published>2025-05-29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간 먹을 식재료를 야무지게 담고, 선반에서 가장 비싼 시칠리아 와인을 담고도 5만원 내외의 금액을 지불한다. 이럴 때 우린 다시 한번 '우-와'하는 감탄사와 함께 서로를 보고 방긋 웃는다. 묵직한 두 손과 한없이 신나는 마음을 안고 숙소로 돌아온다.  꿈같던 와이너리에서의 기억을 뒤로 하고,&amp;nbsp;우리의 네번째 목적지였던 시칠리아로 떠나는 날. 한 걸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9eFP6FE_zE_lO7nEvQu-4Wku85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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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중남부 지역별 메뉴 추천 - 번외편(1) 로마, 나폴리, 시칠리아에서 먹어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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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7:06Z</updated>
    <published>2025-05-27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입 먹어보니 풍미 깊은 치즈 향이 훅 치고 들어오고 그 뒤로 부드러우면서도 심지가 살짝 느껴지는 생면이 씹히는 메뉴다. 얼핏 맛보면 크림소스 같은 느낌인데, 후추 덕에 그보다 훨씬 향긋하고 깔끔하다. 파스타를 돌돌 말아 한 입 가득 넣어두고 토마토소스의 고기 메뉴 등과 곁들이면 정말 맛있다.  여행에서 식문화를 떼어놓을 순 없다. 로마를 기점으로 남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TX-NzfXvxZfWwIGvsRmO_f77t8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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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이너리에서 하룻밤을 - EP.06 이탈리아 남부의 태양을 품은 와인을 마셔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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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6:44Z</updated>
    <published>2025-05-25T12: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폴리가 하필이면의 연속이었다면, 나폴리를 벗어나고 나니 다시 여행은 놀랍게도의 연속이다. 우리의 신혼여행을 누군가 축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기분 좋은 착각을 하기로 한다.  인생은 참 단짠이다. 나폴리를 떠나는 알이 되니&amp;nbsp;전날까지 스산하기만 했던 나폴리가 화사하게 개었다. 날이 갠 나폴리는 제법 멋졌다. 하지만 거기까지. 오늘은 바로 나폴리를 뜰 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dc2RivTt7SP8pIHd9KKcFKNlhx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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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얼굴의 나폴리 - EP.05 님들아, 신혼여행 나폴리로 가지 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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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6:16Z</updated>
    <published>2025-05-22T1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님들아, 신혼여행 나폴리로 가지 마오 생각보다 더 좁은 길과 그 안에서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운전하는 이탈리아 운전자들, 거기에 중앙선도 침범하며 내달리는 오토바이들에 혼이 쏙 빠질 지경이었다.  모든 일엔 양면이 있다. 이는 이후 이어질 내용에 대한 변명이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amp;lt;흑백요리사&amp;gt;를 참 재밌게 봤다. 최종 우승을 거머쥔 나폴리맛피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MqUi2y2kPeJpT9g9O_4Z4UQOML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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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man-tic 너와 나의 언어 - EP.04 테베레 강을 함께 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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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5:59Z</updated>
    <published>2025-05-18T09:3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란한 날씨에 해외에서 달리고 있다는 해방감이 나를 들뜨게 했다. 1키로만 뛰어보자던 약속이 이어져 2키로, 3키로로 늘어난다.  우리 부부는 어떤 부분에서는 참 닮았다. 1.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사람들을 만나는데 적절한 선과 텀이 필요하다.&amp;nbsp;2. '오늘은 쉴 거야!'라고 다짐한 날에도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셔한다.&amp;nbsp;3. 여행은 다양한 것을 눈으로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W13m3Ep27jt83EzoXjjeSk8zvz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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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에서의 첫 콘파냐 - EP.03 바티칸에서 우리의 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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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25:40Z</updated>
    <published>2025-05-15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05.07. ~ 05.19. ROME &amp;ndash; NAPOLI &amp;ndash; SICILY (TRAPANI - PALERMO)Siamo in luna di miele.신랑 래리와의 부부로서의 첫 번째 여정이자, 첫 번째 공동 창작물인 《그와 - 그녀의 허니문 콘파냐》는 신랑 래리와 신부 체리가 함께 이탈리아 남부를 달리고, 걷고, 맛본 경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서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wjpP99_lzVi6HTjUPcLkEMo25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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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진짜 결혼한 건가? - EP.02 어서 와 장거리 여행은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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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5-11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 내 신랑은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듬직하고, 멋지고, 존경스럽고, 재밌고, 웃기고, 따스하고, 손이 많이 가고, 아주 가끔 한심했다가도, 기특하고, 화가 났다가도 자꾸만 그의 손을 잡고 싶다.  일 년 동안 온 정신을 다해 준비한 것과 별개로, 결혼식은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예식 시작 시간 두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과장을 하자면 마지막 행진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3VBuPHBW6l7xqLzPJVnGpc9GO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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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결혼식 D-1 - EP.01 래리와 체리의 러브스토리,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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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5-08T13: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오래 행복할 우리의 첫 페이지. 우리의 허니문 콘파냐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어느새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체리 유부녀 되기 D-1. 아니, 벌써 열두 시가 지났으니 결혼식 당일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참으로 다이나믹한 장래희망 변천사를 가졌다. 어릴 적 꿈은 대부분 예쁜 옷을 입은 직업의 총집합이었다. 풍성한 치마를 입고 빼쪽 구두를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sY8UQl1V49UFa2izEJCV_gDNa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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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지 블루, 코드 블루! -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 신부, 신랑들을 위한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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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9:23:52Z</updated>
    <published>2025-02-12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만의 시간 더 많이 자주 가져본다. 큰일이다! 코드 블루!* *심페소생술(CPR) 환자가 생길 경우 나오는 병원내 안내 방송 블루가 오고 만 것이다 ㅡ 그 이름도 생경한, 그래서 무시무시한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  메리지 블루란,&amp;nbsp;일본 소설가 유이카와 게이(唯川惠)의 베스트셀러 소설 제목에서 유래된 단어로 곧 결혼을 앞둔 남녀가 과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MxEbam-nsnkds_3iP7g5xkyU-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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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양병원에서의 새해 인사 - 사랑해요,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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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5:23:54Z</updated>
    <published>2025-01-30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투박하지만 고집 센 할머니, 당시의 그녀를 묘사하자면 그렇다. 그녀는 강단이 있어 엄마와 마찰이 잦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야무진 손길을 믿고 엄마는 나를 맡겼다. 제 자식들보다 총기 넘치는 정신을 가졌던 그녀는 언제고 단단하게 그 곳에 있어줄 거라 생각했다.   그건 착각이었다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다. 코로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A7Mym_GAdzu4MtpunK7_3u0mek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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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드 세상에서 Off, 나에게로 In - 하루쯤은 핸드폰은 멀리 두어도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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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7:50:56Z</updated>
    <published>2025-01-13T1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다양한 목표 중 하나는 이것이다. 한 달에 하루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날  일을 핑계로 온갖 미디어에 노출되다 못해 절여져 있는 수준의 일상을 사는 나에게는 이 다짐은 곧 &amp;lsquo;온라인 세상과의 단절&amp;rsquo;을 의미했다. 그러니까 내가 온통 시선과 관심이 쏠린 그리드의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비로소 나에게로 집중하는 날 가지는 것이다.  아직 의욕이 한창인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6%2Fimage%2F4Zkae_T9SqiZXcLelRPySIRuuR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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