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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모국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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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가대표급 엄마! 국가대표급 경찰!을 꿈꾸며 스스로에게 '국모국경'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나의 꿈에, 나의 별칭에, 남이야 의심하건 비웃건, 그것은 오로지 내 것이니. 또 한 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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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1T10:2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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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부제 시작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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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12:00Z</updated>
    <published>2026-03-26T21: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 35분 221번 버스 안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출근길 버스는 처음이다.  내가 사는 곳은 교통편이 불편한 데다 1분이 급한 아침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조급증이 일었었다. 그래서 그동안 엄두조차 내지 않았던 버스를  오늘 처음으로 탔다.  걸었고,  기다렸고,  버스가 도착했다. 그 사이 태양과 인사했고, 아침이 되었고,  개나리가 피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krLwddTE03De6TNIPnSxOkc6x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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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정체성 기반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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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7:23:45Z</updated>
    <published>2026-02-28T07: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6년에 중간관리자로 살고 있는 A의 리더십은? 단순히 성과를 관리하는 기술이 아니라 구성원의 정체성과 조직의 방향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amp;quot;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amp;quot;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솔루션!  정체성 기반 리더십 :  1. 과거의 경험을 현재의 가치로 '리프레이밍'하라 - 과거에는 모든 것을 몸으로 겪으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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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평의 땅 - 단단함의 전제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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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3:25:13Z</updated>
    <published>2026-02-02T13: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펑펑 부자처럼 내렸다. 그래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단골카페에 갔다. (단골카페가 기존 영업을 하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는 말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이렇게 2잔을 주문했다. 사장님은 부자처럼 커피 2잔보다 더 비싼 쿠키를 개업이사 서비스로 주었다. 눈도 카페사장님도  오늘은 부자처럼 굴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분과 마주 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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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시성의 쓸모 - 적시성의 쓸모는 도움이 되겠다는 진실함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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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3:42:45Z</updated>
    <published>2026-01-18T01: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첩보는 느리고, 목마른 첩보였다. 나에게 닿는 첩보는 모두가 닷새나 엿새 전의 상황이었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킬 수 없듯이, 나는 적의 과거를 부술 수 없었고 미래의 적을 찌를 수 없었다. 나는 현재의 적만을, 목전의 적만을 부술 수 있었다. 적의 현재는 나에게 와닿지 않았다. &amp;lt;김훈 : 칼의 노래 289페이지 문장&amp;gt; 정확성을 추구하고자 때가 지난,  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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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의 역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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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1:37:48Z</updated>
    <published>2026-01-16T01: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 사정으로 한 분이 조금은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중이다. 몇 명 되지 않은 인원에 한 명이 빠지는 사무실이라 남은 분들이 엔 분의 일로 나누어 더 열심히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고 미리 걱정을 하고 당부를 드렸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사무실은 유연하면서도 척척 일을  해 나갔다. 한 사람의 공백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그분의 공백이 ~ 여분이~ 남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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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방법 - 말하기와 듣기, 쓰기와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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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4:45:23Z</updated>
    <published>2026-01-14T14: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시민 작가는 한 강연에서 '독서와 글쓰기'말고 다른 공부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다. '당황스럽네요. 하지만 이것은 정답이 있는 문제라서 저도 대답할 수 있습니다. 답을 아실 겁니다. 경험, 체험이죠.' 공부방법을 알려주세요? 누군가 오늘, 나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면 나는 읽기(독서)와 쓰기 이전에 '듣기와 말하기'라고 답했을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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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하는 숨은 공로에, 혼자 하는 &amp;nbsp;독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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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6:36:53Z</updated>
    <published>2025-09-02T06: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지 않을 때의 편안함보다 쓸 때의 어리석음을 더 좋아한다.   쓰고 나면 벌거벗은 듯 알몸이 되어 괜스레 부끄럽기도 하고 또 지극히 경험적이고 편파적인 생각들에 극심한 오류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써 내보이는 일은 '나 못난이예요.' 하고 스스로 기록으로 남겨 증명하는 어리석음 같다. 하지만 그 어리석음을 감내하고서라도 쓰고 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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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뉴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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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8:22:47Z</updated>
    <published>2025-08-19T21: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엇일까요? 1) 실천에 의해 검증되어 태어나지 않았고 실천과 함께 성장하지도 않은 허약한 가설입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2) 교조(敎條)처럼 구체적 상황과 관계없이 믿고 따르지만 어떨 땐 현장에서 아무런 도움이 못 되기도 합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3) 각각의 상황을 반영해 사태를 옳게 판단하거나 일머리를 알아 순서 있게 처리하는 능력을 지니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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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벤치마킹  &amp;lt;치안 인테리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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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7:28:19Z</updated>
    <published>2025-08-09T07: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안 인테리어  사실  기본만 잘하면 화려한  특수시책 할 필요 없고  예산 늘리고, 인력 추가 선발해서 새로운 거 하지 않아도 시민의 안전은 훨씬 나아진다.     * 벤치마킹 : 경쟁사나 선도 기업의 우수한 사례를 분석해 자신의 전략을 개선하는 경영 기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YSOsTNFtXbPS2wBsvkFAVj77bZ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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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공공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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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1:07:15Z</updated>
    <published>2025-08-08T01: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공재다. 나는 &amp;lt;치안서비스&amp;gt;를 제공하는 공공재다.  공공재는 1. 한 사람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공공재는 2. 특정 개인, 누구라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공공재는  3. 국민이 필요한 적정량이 생산/공급되어야 한다.   현장은. 자신을 변호했다.  '인력이 부족해서... '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적정량이 아니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zJF5a7IC3p5B92ORCwmsUsYuU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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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철 독후감, '제목만 재미없는 책'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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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9:55:28Z</updated>
    <published>2025-07-25T08: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책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amp;lt;재난관리론 이론과 실제&amp;gt;  출판사 : 박영사 / 출판 연도 2019년 / 저자 : 임현우 (참고사항 : 개정판이 있습니다.)   책을 소개하기 앞서 이 책이 왜 '제목만 재미없는 책'인지 궁금해하실 건데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표현 그대로 제목만 재미없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책 표지나 제목, 그리고 크기와 두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wqSFXy7CxlleHuLie4mJ6Dhuc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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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용실 원장님의 고민이야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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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37:38Z</updated>
    <published>2025-07-24T09: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루에 한 번, 카페, 커피 한 잔 2) 일주일에 한 번, 목욕탕, 세신 3) 한 달에 한 번, 미용실, 머리 컷트를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카페로 갔습니다.  회사 앞에 위치한 이곳 커피는 매일 마셔도 매일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얼른 가서 커피를 마셔야겠다는 마음이, 월요일 출근을 가볍게 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키다리 아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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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쓰고 싶은 글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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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6:17:34Z</updated>
    <published>2025-07-14T12: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일 내가 죽기 전에 책을 쓴다면 고 신영복 선생님의 &amp;lt;감옥으로부터의 사색&amp;gt; 같은 책을 쓰고 싶다.  읽고 또 읽어도 읽을 곳이 남아 있는. 위로받고 또 위로받아도 위로받을 곳이 남아 있는. 방금 펼쳐서 고작 한 줄 읽었는데도  뭉클하게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들을 주체하지 못해  문자에 영혼이 있다 믿게 만드는. 그래서 그 문자 영혼이 내게 말을 걸어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c55PO7IqKpuhUtcO7UP-GHyE5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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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층 아저씨의 복숭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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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0:00:30Z</updated>
    <published>2025-07-09T07: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9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몇 호에 사는지는 모른다. &amp;nbsp;여하튼 9층에 사는 아저씨다. 우린 이른 아침 시간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나는 출근을 하고 9층 아저씨는 농사 지으러 간다. 아저씨 손에는 점심 도시락도 들려있다. 자주 마주치다 보니 다른 층 이웃들보다 더 친근해졌다. 덕분에 농사지은 복숭아 2개도 얻어먹었다. 자주 마주치다 보니 한 마디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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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방과 엔트로피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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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4:45:51Z</updated>
    <published>2025-06-04T04: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9시 30분에 시작한 회의가 11시 20분 되어서야 끝이 났다. 요즘 들어 자주 나이를 생색낸다. '50이 되니~ 50이 되니~'를 앞세워 뭔가 좀 부족해도 '그러려니' 하고 알아서 이해해 주길 바라게 된다. 조금만 지쳐도 나이로 인한 체력 탓으로 정당화시킨다.  정신과 신체를 보존(?)시키는 데는 침묵이 최고라 '아무 말하지 않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aPQNbzdQQ-grsfUF5jW_sVxMOc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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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시한 일상과 시시한 나 - 카푸치노가 예쁜 카페를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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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0:46:33Z</updated>
    <published>2025-05-11T09: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메리카노와 라떼와 쌍화차가 있는 카페였다. 키오스크 주문 창에 카푸치노는 없었다.  주문받는 기계에게 '난 지금 카푸치노가 먹고 싶다고'말할 순 없지만, 아니 말이 통하지도 않겠지만 동네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에게는  말이 통할 것 같았다.  &amp;quot;메뉴에 없는 카푸치노를 주문해도 될까요?&amp;quot; &amp;quot;그럼요&amp;quot; ^^ &amp;quot;시나몬 가루도 얹어 주세요&amp;quot;  &amp;quot;네, 듬뿍 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TO3wvsITxn8Hj0SgfkJn_QcNg3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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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느님 '빽'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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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2:44:21Z</updated>
    <published>2025-03-01T01: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빽 : 뒤에서 받쳐 주는 세력이나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후배가 연락이 왔다. 이번 인사에 자리를 옮기고 싶다고.   도와줄 수 있냐고. 후배도 답답했나 보다 기껏 부탁하는 사람이 도움 되지도 않을 나라니...  '빽을 쓰려면 제대로나 쓰지'   나는 후배를 뒤에서 받쳐 주는 세력. 즉 '빽'이 되어 줄 힘이 없다.  다만, 후배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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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적인 눈과 특별히 잘 내려진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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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3:21:44Z</updated>
    <published>2025-02-22T00: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목욕탕 가는 길에 눈이 내렸다. 소복~소복~ 기품 있게 눈이 내린다고 목욕탕 언니에게 알려주었다. 60이 넘은, 요즘은 의미도 퇴색되어 버린 환갑을 넘긴 언니는 말했다. &amp;quot;아~ 낭만적인 눈이구나&amp;quot;  9시 오픈하자마자 들어선 카페엔 교대근무하듯 눈이 그치고 햇살이 길게 들어온다.  카페 사장님이 말했다. &amp;quot;오늘은 특별히 커피가 잘 내려졌어요^^&amp;quot;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j%2Fimage%2FRr9-gxngHiteCBL-jT2VFl8B2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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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한4온 - 하루가 더 온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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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3:42:19Z</updated>
    <published>2025-01-20T09: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찰이 마주하는 현장은 어렵다. 더욱이 현장 경찰은 의사결정에 합리적 판단만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친다' (문제가 되었을 때 징계와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말이다.)  나는 책상에 가만히 앉아 서류로 사건을 본다. 그것도 이미 종료된 사안을 가지고 다음날 보는 것이다. 이 일의 명분은 현장에서의 조치가 부족함은 없었는지 시민(피해자 등)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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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조건? 떡국과 키 크는 영양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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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8:43:30Z</updated>
    <published>2025-01-13T06: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자신과 절친이었던 여자 친구의 남자 친구와 사귀게 되었다. 그로 인해 딸은 절친과 사이가 냉랭해졌고 그 때문인지 다른 친구들과의 사이도 점점 냉랭해졌다. 아니 그렇다고 느꼈다. (느꼈다고 표현한 이유는 딸과 친구들의 진술이 달라서다.) 딸은 선생님을 찾아갔고 상담했다. 선생님은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현실적 조언도 해 주었다. 그리고 절친이었다는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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