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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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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의 생각 정식 - 지금은 1.개인 철학 정립, 2.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 인생 전체 기억을 정리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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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1T13:15: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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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00 근황, 근황, 근황 - 2026.04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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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4:23:26Z</updated>
    <published>2026-04-08T14:2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다운 글을 써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한동안 아무 생각 없이 살았어서 긴 잠에서 깨어난 것 마냥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되짚어보겠다.  작년인 2025년에는 만 서른이 되면서 인생을 되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바람은 점차 강박과 집착이 되었고, 개인적인 시간에는 늘 밀린 삶을 되돌아보거나 이를 하다 지쳐 쇼츠나 릴스에 정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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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할아버지들의 별세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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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7:34:01Z</updated>
    <published>2026-01-17T17: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 때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장례를 치를 때 느꼈던 그 어색한 기분은 지금도 생생하다. 장례를 치르기 전 상주로서 열심히 절을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도 나고,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보내드리면 눈물을 흘리셨던 모습도 기억난다. 장례식장 구석에서 쪽잠을 잘 때 사촌형이 큰아버지의 말을 듣고 나를 깨우려 했으나 아버지는 나를 조금 더 자게 내버려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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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음주문화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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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7:07:20Z</updated>
    <published>2026-01-16T16: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기 팍팍하다는 요즘은 대학생 때부터 각자 살 길을 찾기 바쁘다지만 2010년대만 해도 1학년들이 학점 관리를 한다고 하면 '뭘 벌써부터 그러냐'는 식으로 놀라는 선배들이 많았다. 그만큼 당시에는 대학교 생활을 논할 때 공부만큼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놀이 문화였고, 우리들의 놀이에는 술이 빠지지 않았다. 공대의 특성답게 신입생 시절에는 한번 마시면 필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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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영자신문사 MT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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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6:13:16Z</updated>
    <published>2026-01-16T16: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영자 신문사 동아리에서 MT를 갔던 적이 있다. 친구들과 MT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단체로 갈 기회가 있으면 빠지지는 않았었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서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2층짜리 숙소를 잡았다. 서울역 안에 있는 대형 마트에서 장을 봤고, 숙소로 이동해서 고기를 구워 먹고 술게임을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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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만우절 등교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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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3:34:59Z</updated>
    <published>2026-01-14T13: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 시절, 당시에는 4월 1일인 만우절에 교복을 입고 대학교에 가는 장난이 유행했었다. 친구들과 이에 동참하고자 교복을 입었는데 남들 다 하는 장난은 재미가 없어서 나는 친구들에게 아이디어 하나를 제안했다. 바로 교복을 입은 채로 고등학교에 등교하여 각자 담임 선생님의 반에 숨어들어 전학생인 척 교실에 앉아보자는 것이었다. 마침 그날 대학교 수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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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과잠(과 잠바)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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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1:58:01Z</updated>
    <published>2026-01-14T11: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낙에 들어가고 싶었던 학교였던지라 입학하자마자 과잠(과 점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보통 새내기들은 3월에 입학하는데 1달만 지나도 곧 봄이 찾아왔기에 과잠을 입을 시기가 짧다. 특히 입학 후 동기들과 어느 정도 친해진 뒤에 과잠을 맞추고, 주문이 그 시기에 자연스레 몰리다 보니 제작기간도 길어져 입을 수 있는 기간은 더욱 줄어들기 일쑤였다. 그래도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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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이화동 벽화마을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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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1:39:30Z</updated>
    <published>2026-01-14T11: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와 함께 벽화마을을 구경한 적이 있다. 이화동 벽화마을(추측)이었던 것 같은데, 벽화가 뛰어나서 좋다기보다는 골목골목 특색 있는 느낌이 나서 좋았었고, 어머니와 맛있는 식사도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학교 티셔츠를 입고 갔었다. 학교 상징색인 크림슨색에다가 학교 이름이 영어로 적혀 있었어서 지금 같아서는 뜯어말리고 싶은 행동이지만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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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등굣길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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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1:59:35Z</updated>
    <published>2026-01-14T11: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시절, 우리 집은 월곡역 쪽이어서 내가 다니던 학교와 꽤나 가까웠다. 그렇다고 아주 가깝지는 않아서 버스, 지하철, 도보 모두 집 대문에서 강의실 문 앞까지 30~40분이 걸렸다. 그래서 돈도 아낄 겸 매일 걸어서 학교를 오고 다녔다. 학교와 집 사이에는 내부간선도로 아래로 지나가는 하천이 하나 있어서 그 길을 쭉 따라다니곤 했었다.  하천을 따라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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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출사와 방랑의 기억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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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4:16:13Z</updated>
    <published>2026-01-13T14: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도 그렇지만 예전부터 타인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스마트폰을 처음 가지게 되었을 때부터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내 일상을 찍는 버릇이 생겼다. 공부한답시고 핸드폰을 없앴다가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시 스마트폰이 생기게 되었을 때도 이 버릇은 이어졌다. 그렇게 핸드폰으로 대학교 동기들의 모습이나 칙칙한 캠퍼스 생활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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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족보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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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58:00Z</updated>
    <published>2026-01-11T12: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을 들을 때 아무래도 교수님들은 옛날과 똑같은 문제를 많이 내기 때문에 선배들에게 족보를 받는 게 굉장히 중요했다. 물론 없다고 수업에 못 따라가는 것은 아니나 1학년때부터 실험과목이나 전공과 관련된 과목이 9할을 차지하던 공대생들에게는 족보의 유무에 따라 학과 생활이 천지차이였다. 가장 정석적인 입수 방법은 자기 학번에서 연도를 제외한 나머지 뒷자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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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입학 전 모임, 새내기배움터, 사발식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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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48:58Z</updated>
    <published>2026-01-11T12: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입학이 결정되었을 때, 어느 인터넷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나 카톡 오픈 채팅 등을 통해 학과별로 모교의 예비 입학생들이 만나 각자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개방이 있었다. 나는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곳에서 활발하게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막상 12~13명이 만나기로 해서 나온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정작 낯을 가려&amp;nbsp;말도 별로 못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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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제2공학관과 실험수험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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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2:01:41Z</updated>
    <published>2026-01-11T12:2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학생이던 시절, 나의 모교에는 아주 낡은 제2 공학관이라는 건물이 있었다. 우리는 줄여서 제2 공이라고 불렀었는데, 주로 실험실이나 일부 학과 랩실로 구성된 곳이었다. 실제로 공과대학 학생들이 수강하던 대부분의 실험 과목들이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제2 공학관인 이유는 그 이름이 말해주듯 신공학관이라는 건물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본래 제2공은 메인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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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성신여대, 미아삼거리 CGV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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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14:41Z</updated>
    <published>2026-01-11T12: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이 월곡역 주변에서 살고 있을 시절, 우리는 주로 2곳에서 영화를 관람하였다. 첫 번째는 미아사거리 쪽의 CGV였고, 두 번째는 성신여대 쪽의 CGV였다. 두 곳 모두 건물의 맨 위의 2~3층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아래층에서 검표나 팝콘을 산 뒤에 위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식이었다. 미아사거리 쪽에 백화점이나 식당이 훨씬 더 많아서 그런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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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4 동네 수학 공부방 - 고등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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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01:25Z</updated>
    <published>2026-01-11T12: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MY이와 같이 그의 아파트 단지 내에 있던 동네 수학 공부방에 다녔던 적이 있다. 그곳은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시던 중년의 여성 수학 선생님이 운영하시던 곳이었다. 그래도 1년 정도는 다녔던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거실에 긴 테이블이 놓인 평범한 동네 공부방이었던 것 외에는 크게 얘기할 만한 것은 없다. 무난하게 수업 선행 학습을 했으며 내신을 올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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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할머니 밥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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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3:58:06Z</updated>
    <published>2026-01-10T13: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대학교 초중반 시절까지도 우리 집은 명절이 되면 할머니 댁에 방문을 했었다. 명절이 되면 할머니는 돼지고기를 삶아 각종 나물과 전, 탕국을 직접 요리해 주셨다. 그때는 몰랐지만 대학교 시절이 할머니께서 손수 차려주시는 요리를 마지막으로 먹었던 때인 것 같다. 그 녹진한 탕국의 맛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아직 할머니는 건강히 계시지만 노인 보호 시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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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만화 전문 헌책방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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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3:27:28Z</updated>
    <published>2026-01-10T13: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글에 이어서 나의 헌책방 투어를 이어가던 중 알게 된 '좋은 책 많은데'라는 만화책 전문 헌책방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지만 당시 내가 방문했을 때는 지하 1층으로, 가파른 계단을 내려와서 보면 꽤나 넓은 공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만화책들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쌓여 있었다. 책꽂이는 물론, 바닥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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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4 음반 가게 - 고등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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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2:49:36Z</updated>
    <published>2026-01-10T12: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서 외식을 하러 주로 가던 상가들 주변에는 오래된 음반 가게가 하나 있었다. 한 번은 외식을 한 후 주변을 걷다가 이곳에 들어가서 구경을 한 적이 있다. 비좁은 가게의 4면 중 3곳은 음반 CD로 꽉 채워져 있었지만 벽 한 면은 오래된 재고로 쌓여있던 카세트테이프들이 있었다.&amp;nbsp;어릴 적 유아기 시절에 집에서 듣던 카세트테이프 기억이 나서 몇 개를 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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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04 옛 동네 탐방 - 고등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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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8:17:45Z</updated>
    <published>2026-01-09T18: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시를 마친 고등학생 시절, 혼자서 옛날에 초등학교에 살던 아파트 단지와 주변 동네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전에 살던 곳이 어땠는지 다시 직접 보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고 어머니도 이를 낭만적으로 생각하여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얘기해 주셨다. 그렇게 방문한 옛 동네는 내 기억보다 모든 것이 작았고 은근히 변한 것들도 많았다.  옛날에 내가 놀던 놀이터의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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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과 헌책방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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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4:53:53Z</updated>
    <published>2026-01-08T14:4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이라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미소녀가 그려진 표지는 제법 가벼운 분위기를 풍겼으나, 내용은 제법 알찬 소설로 기억한다. 트라우마로 책을 잘 읽지 못하나 스포츠로 몸이 다부진 남주인공이 책벌레에다가 허약한 여주와 얽혀서 고서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 일종의 로맨스 추리물 정도의 내용이었다. 그래도 일본 고서나 오래된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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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04 후드 넥타이 - 대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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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4:32:55Z</updated>
    <published>2026-01-08T14: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입학 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던 중학교 동창 HJ이네 집에 놀러 간 적이 있다. 정작 중학교 때는 가본 적이 없었는데, 겨울 방학 때 HJ이네 부모님도 안 계신 겸 쓱 하고 갔었다. 밥도 먹고 그의 방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의 교복 넥타이를 목에 쓱 걸쳐보았다. 딱히 특별한 타이는 아니었고 흔히들 중, 고등학교 때 매는 간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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